제니퍼 B. 칸와일러
Jennifer B. Kahnweiler
외국작가
경제경영 저자
“내향인들을 위한 대변인”으로 불리는 베스트셀러 작가. 오래전 내향성이 사회생활이나 경력에 불리하게만 여겨지던 때부터 일찍이 내향인이 지닌 강점에 주목해 내향형 리더십을 알리는 데 선구자 역할을 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수백 명의 내향형 리더를 만나 같이 일한 그녀는 자신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내향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책을 집필한다. 『콰이어트 리더십』 『조용한 영향력Quiet Influence』 『반대의 재능The Genius of Opposites』 『내향적 구성원에게 친화적인 일터 만들기』 등은 18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내향인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독일, 일본, 호주, 네덜란드, 베트남, 파라과이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초청받아 기조연설 및 세미나에 참석했으며, 『포춘』 『포브스』 『타임』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소개되기도 했다.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상담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상담 및 조직 개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다양한 조직에서 경력 개발 및 리더십 교육 전문가로 활동해오고 있다. P&G 등 다국적 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카운슬링을 비롯해 이스턴항공, IBM, 미국 교육부 등에서 여러 대규모 프로젝트의 컨설팅을 맡았으며, GE의 국제 트레이닝 컨설턴트로 신입 리더를 위한 리더십 개발 및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외에 아마존, NASA, 킴벌리클라크, 프레디맥, 보슈, 머크, 미국질병통제센터, 미국경영협회 등 유수한 조직들에서 교육 프로그램과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더 많은 내향인에게 영감을 주고자 100개 이상의 팟캐스트에 출연하는 등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는 그녀는 두 딸의 엄마이자 두 손녀의 할머니로서 여성 직장인의 멘토가 되는 데 큰 기쁨을 느낀다. 현재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내향인 남편 빌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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