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화
국내작가
시골학교 전교 꼴찌였던 아들을 5개국어 구사자로, 딸을 영어?중국어 의료통역사로 키워낸 한국인 엄마. 특별히 잘하거나 내세울 것은 없지만, 대신 획기적인 방법으로 ‘한글’을 사용했다.
사실 엄마가 영어 전공자였더라면, 미국에서 유학했더라면, 돈이 많았더라면, 서울에 살았더라면, 아이 머리가 좋았더라면, 오늘의 결과가 절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오히려 온 동네가 놀이터인 시골에서, 놀기 좋아하는 두 아이를 키우며, 한국의 영어현실을 심각히 고민하다가, 마침내 과학적인 ‘한글로영어’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2001년 경주 변두리 마을에 작은 공부방으로 시작한 것이, 현재 입소문을 타고 국내외 수십만 수강생이 훈련 받고 있다.
김종성 장춘화는 부부다. 개발자 장춘화원장은 동국대 역사교육을 전공했고, 한국관광공사 근무, 아세아나항공사 직원 일본어강사를 했다. 20년간 경주시골에서 한글로영어를 개발해 본인이 4개국어를 구사한다. 10년 전 2주간 1위를 달린 베스트셀러 를 낸 후, 외 100여권 교재를 개발했다. 1000여회 공개강좌를 하면서 전국 약5만 여명의 사람들을 성공시켰다. 외교부 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실제와 이론, 지난 10년간 부부 각자의 경험과 지식이 하나로 뭉쳐져 기적의 ‘한글로영어’가 나왔다.
시골 꼴찌였던 아들, 딸은 이 학습법으로 세계적 대학을 졸업했고 지금은 영어와 중국어 통역사로 4~5개 언어를 구사한다. 자녀뿐만이 아니라 ‘한글로영어’를 먼저 접한 전국 수만 명이 같은 효과를 누리고 있다.
만약 부부가 영어 전공자였다면, 미국에 유학했더라면, 서울에 살았더라면, 돈이 많았더라면, 아이 머리 좋았더라면 절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오히려 반딧불 나는 시골에서, 놀기 좋아하는 두 아이 키우며, 한국교육 문제를 심각히 고민하다가 한국인에게 맞는 ‘한글로영어’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지금은 한글로(한GLO) 한?영?중?일?러?스?베??? 교재개발과 서울역 앞에서 말문트기훈련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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