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곤잘레스
Laurence Gonzales
외국작가
인문/사회 저자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태어났다. 두 번의 전미잡지상, 칼 샌드버그 문예상(시카고 공공도서관재단 주관), 시그마 델타 카이 상(미국기자협회 주관)을 수상한 저널리스트 겸 작가이다. 《하퍼스Harper’s》, 《롤링스톤Rolling Stone》, 《멘스 저널Men’s Journal》, 《내셔널 지오그래픽 어드벤처National Geographic Adventure》, 《스미소니언 에어 앤 스페이스Smithsonian Air and Space》, 《시카고 매거진Chicago Magazine》, 《샌프란시스코 매거진San Francisco Magazine》 등에 에세이를 기고해왔다.
《트라우마여 안녕》은 눈사태, 산악 사고, 난파 사고, 9.11테러 등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이야기와 인간의 지각 체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엮음으로써, 우리가 위험과 더불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근본적인 진실을 도출해낸 전작 《생존 :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는 법칙Deep Survival : Who Lives, Who Dies, and Why》(2003)의 속편이다. 죽음의 위기를 겪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트라우마와 이에 대처하는 정신적 과정을 면밀히 살펴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s》 ‘2012년 베스트 논픽션 도서’로 선정되었다. 이외의 저작으로 《 유나이티드 232편 : 재난과 생존 이야기Flight 232 : A Story of Disaster and Survival》(2014), 《일상의 생존Everyday Survival》(2008)과 에세이집 《고통의 집House of Pain》(2013), 소설 《루시Lucy》(2010) 등이 있다. 현재 일리노이 주 에번스턴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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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트라우마여 안녕
[도서]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