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 켐튼
Sally Kempton
외국작가
인문/사회 저자
20여 년 동안 사라스와티 종단에서 수도승 생활을 했으며, 40여 년 동안 영성 철학과 명상을 연구하고 가르쳐오고 있다. 1960~1970년대 「에스콰이어」, 「뉴욕 타임즈」, 「뉴욕 매거진」, 「빌리지 보이스」 등에서 유명한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1970년대 초 싯다 마스터인 스와미 묵타난다를 만나 그의 제자가 되었다. 샐리는 자신의 영적 구루였던 스승 묵타난다와 함께 공부하면서 그의 수많은 저서를 편집했고, 베단타, 요가 및 카슈미르 시바파 탄트라 경전을 공부했다. 1982년 수도승이 되어 20년 동안 명상 및 영적 지혜를 일깨우는 워크숍 과정과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제자들을 가르쳤으며, 영성 잡지인 「다샨Darshan」의 편집장으로 봉사했다. 2002년 수도승으로서의 생활을 잠시 접고, 명상 강사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캘리포니아를 거점으로 명상, 요가 철학, 영적 생활 기술을 통합한 워크숍, 안거, TV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 「요가 저널」의 ‘지혜’라는 칼럼난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워크숍과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수련자를 깊은 명상 상태로 인도하는 탁월한 능력으로 명상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과정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명상을 수행한 수행자들이 일상적인 명상에서 벗어나 더 깊은 명상 단계로 들어갈 수 있도록 이끄는 ‘스승의 스승’으로도 알려져 있다. 저서로 『The Heart of Meditation: Pathways to a Deeper Experience』, 오디오북 「Beginning Meditation: Enjoying Your Own Deepest Experienc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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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명상 나에게 이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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