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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23년 03월 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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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736쪽 | 1,030g | 153*224*40mm |
ISBN13 | 9791168473690 |
ISBN10 | 1168473691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1월 30일
2024년 11월 01일 ~ 2024년 11월 30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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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https://blog.naver.com/woomi1275
▶▶▶▶▶책장을 덮으며 ▶▶▶▶▶
별점 표가 5개 밖에 없다는것이 매우 아쉽다 ㅠㅠ
아 ~ 이 감정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자책? 위로? 격려?? 들의 뒤섞인 감정과
함께 뜨거운 눈물이 확 올라왔다.
누군가 내게 이렇게 차갑지만 냉정하게 알려준 사람이 있었던가?
이 부끄러운 자책감이 없어지기 전에 수일 내 다시 이 책을 들춰보려한다.
▶▶▶▶<세이노의 가르침> 선택한 이유와 첫 인상 ▶▶▶▶
무려 736 페이지의 거대한 두께와 어마무시한 무게,
독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어 보이는 여백이 없는 빡빡한 문장들,
한마디로 이 책의 첫인상은 자신감이 넘쳐나 거만해 보이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착한 가격은 ‘ 완독하지 못해도 뭐 어때 ? ’ 란 생각으로 yes 24의 택배비 맞추기 위한 끼워 넣기로 구입하였다.
▶▶ 끝까지 배려는 없다. 거칠지만 정곡을 콕콕찌른다 ▶▶▶
그런데 10여일동안 “설마 완독할 수 있을까?“ 했던 물음이 이 책읅 읽고 싶어서
출 퇴근시간에 지하철 자리 선점하려는 욕구로 내 눈이 뒤집혔고 심장이 요통쳤다면 믿을까?
내게 이런 책은 단 한번 도 없었다. 세이노의 말처럼 몰아붙여 짧게 단숨에 완독을 하였다. 아니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가난한 자의 특성을 버려라
나는 정말 가난한 자의 특성을 다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읽는 내내 그랬다. 세이노의 글에 사실 너무 아팠다.
세이노는 매 문장, 매 찰나마다 나 스스로를 매몰차게 정면으로 직시하게 만들었다. 내 과거의 삶의 자세와 지금 현재의 모습에 말이다.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를 고민해보지 않았기에 나는 1미리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음에 부끄러웠다.
그러니 누구탓도 아닌 나의 삶의 습관이나 특성, 오로지 나의 삶의 자세가 지금의 나를 여기에 있게 만든것임을 세이노는 내탓이라고 자각하게 만들었다.
매순간 직시하고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 ” 자각하면서 살아라고 바늘로 찔러대며 지혜를 알려준다.
무슨 일이든 더 잘 하는 방법이 있다
세이노의 가르침 중
라면 끓일때 나 역시 레시피 대로 끓이지 않는다. 아니 읽어보지도 않는다. " 설마 내가 라면을 못 끓이겠어?" 라는 다 알고 있다는 선입견과 고정관념이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없게 만들아 스스로의 내 삶의 습관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대한항공 땅콩사건에 대한 세이노의 글처럼 우리가 균형있는 시각으로 제대로 알기란 이렇게 어려운 일이었던가? 안다고 했던 것이 정말 제대로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닌 것을. 늘 지나고 나면 알게 되는것들이 많다
늘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야 마는 일을 반복하게 된다.
▶▶▶▶자각후 변화의 시발점이 될수 있길 !!!▶▶▶▶
맞다 .
작가의 바램처럼 이 아픈 자책과 자각의 상처로 이제 피나는 노력을 하여 1미리라도 조금씩 움직여서 변화를 시작하여야 한다.
아픈 글뒤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너무 와닿아 글의 일부를 그대로 옮겨본다. 이제 나의 차례다.
P.416
부자가 되려면 좁은 문으로 가라 중
갑돌이 갑순이 모두 다 덤벼드는 넓은 문은 멸망으로 이끈다고 했다.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는 좁은 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더럽고
위험하고
힘들고
폼이 안 나는 것들??
이 경쟁자가 적으므로 돈을 번단다.
맞다 . 주변 현금과 동산 부자만 봐도
배추장사, 생선장사, 새우젓장사, 뭐 이런것들로 돈을 벌었단다.
폼나는 것들로 번 사람을 주위에서 본 적이 없다.
다 맞는 말만 뼈때리게 해 댄다. (수영장청소등의 체면이 없어보여도 이상하게 그렇게 기반을 잡고보면 멋있어보이니 다 본인의 생각에서 비롯됨을 알수 잇네 )
세이노는 삶의 우열은
돈으로 가려지는 것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세이노가 부자라 그런가, 더불어 내가 부자가 아니라 그런가
왜 이 책을 읽고 있는 내내 나의 삶이
일을 통해 더 큰 대가를 얻어내는 방법을 모르는 무지한 열등한 사람이라는
자괴감이 들까? 늘 지금의 고만고만한 정해진 댓가만큼의 일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의심없이 받아들이며 살았네
다 알고 있는 듯한 이야기지만
또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 불편한 진실들을 세이노는 자꾸 들춰낸다.
듣고보면 당연한 이야기인데 역시 한번도 그런 자문을 해보지 않았으며 몸에 베여 들러붙은 가난한자의 특성들, 이래서 나는 여지껏 대출이자로 허덕이는 삶을 살고 있는 불편한 진실들을을 내내 직면하는 중이다.
세이노의 < 이 책을 읽느라 수고했다 > 중에서
하지만 내 의도는 마비된 줄도 모르고 그저 눈감고 있던 당신의 삶 구석구석을 바늘로 찔러 “ 아하, 그런거였구나” 하고 깨달을 자각이 생기게 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당신이 이제 가늘게나마 실눈을 뜨고 몸을 1미리라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기를 바랐다.
물론 이 책 하나로 당신 삶의 껍질이 당장 벗겨지리라고는 전혀 기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 글이 시발점이 되어 삶이 바뀌었다는 독자들의 메일을 지난 20년간 숱하게 받아왔기에,
나는 내 글 속에 돋아 있는 바늘들에 당신이 제대로 찔리고 피나는 노력이 더하여져 상승작용을 한다면 적어도 몇 년 안에는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삶의 진정한 가치는 내가 나 자신을 직시하고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끄집어내면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경험의 연장선상에 녹아 있다.
나는 그렇게 더운 숨을 몰아쉬어 가며 수없이 넘어지고 피를 흘리면서 삶을 살아왔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행운아다.
이제 당신의 행운을 빈다.
세이노의 < 이 책을 읽느라 수고했다 > 중에서 -
현재의 삶이 절망스럽고 괴롭고 암흑에 싸여 있는 것같이 보이는가? 그렇다면 이제 분노하라. 분노를 느끼는 사람만이 닫힌 문을 세게 쾅쾅쾅 두드릴 수 있다. 용수철처럼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와 당신의 삶을 이거 친 세상에서 우뚝 홀로 세울 수 있도록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피 튀기듯 노력하라. 그리고 이제는 자전거 손잡이를 제대로 잡고 정면을 바라보고 페달을 밟아라. 그렇게 하기 시작할 때 당신은 당신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돈이 당신의 노예가 되어 당신은 당신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인생역전은 당신 스스로 현재의 삶에 분노하여 그 삶을 뒤집어 버릴 때 이루어지는 것이지 ‘수백억짜리 복권에 이번에는 내가 당첨 될지도 모른다.’는 달콤한 상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 세이노의 가르침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중에서
세이노는 말 그대로 ‘Say No!’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아니라고 말하라는 뜻이 담겨 있는 것이며,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경제적인 부를 이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기록을 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이 겪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독자들에게 전달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돕고자 하여, 무료로 글을 쓰거나 기고를 하던 원고를 모아 장식으로 출판을 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책의 내용은 주로 경제적 자유나 성공에 관한 내용이며, 저자의 경험에서 비롯된 조언과 충고가 담겨 있다. 또한, 저자는 삶의 태도와 자세 등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이러한 내용들은 매우 현실적이고 경험에서 비롯된 내용으로 이해하기 쉽고
교훈이 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간접적으로 저자의 경험, 실패와 성공, 생각을 잘 파악을 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여러 개의 소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1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고 느껴질 때
자신이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해 인식을 하고 노력을 할 것을 말하고 있으며, 자신의 환경을 탓하지 말고 본인의 노력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이 부분에서는 돈에 대한 관점과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논하고 있으며,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관리하고 사용하는지에 대해 말라고 자신에게 맞는 돈을 벌고,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3부 삶의 전반에 조언의 필요할 때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필요한 에피소드나 삶을 질을 높여 생활하기 위한 각각의 상황에 대해 저자가 경험하였던 Know-How를 잘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부자의 마인드와 태도, 그리고 일에 임하는 자세를 강조하는 부분인 것 같다.
저자는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되는가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고 있으며, 단순히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지혜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책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다소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어조로 쓰여져 있어서, 때로는 불편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만,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잔잔한 말로 설교를 하는 것 보다는 독한 한마디와 일침으로 정신을 각성 시킬 수 있는 한 마디가 더욱 와 닿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돈에 대한 욕망을 가져라.
부자가 되려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라.
부자가 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면 그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말아라.
돈이 주는 달콤함 보다는 혹독 함을 먼저 배워라.
실패하면 다시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돈과 친해지려면 경제신문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저축은 목돈을 만들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 한다.
부자들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간다.
수입원을 다양화 해라.
지출을 줄여라.
부자들의 취미를 따라해 보는 것도 좋다
시간을 돈으로 환산해 보고 시간을 아껴라..
온라인 서점에서 자주 새로 나온 시간을 찾아보고 맘에 드는 책은 카트에 담아둔다. 세이노의 가르침이란 책을 자주 보긴 했지만 한 번도 자세하게 찾아본 적이 없다. 클릭 한 번 해보지 않았다. 책의 제목에 용감하게 '가르침', '해결책'이 큰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을 넘어 본질적인 접근을 하는 경우는 더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럴 때 관심 분야의 고전을 보면 좋기도 하겠지만, 새로운 분야에 대한 책과 지금 돌아보면 관념적인 사고에 관한 부분에 관심이 많이 가는 것 같다. 내가 모르고, 어려운 분야를 공부해야 조금이라도 나아질 텐데. 그러다 시간이 지난 베스트셀러에 있는 이 책을 한 번 클릭해 봤다. 책 가격이 생각보다 낮아, 인공지능과 관련된 도서를 더 해서 샀다. 1부를 읽고 나서 느낀 점이라면 PDF로도 접할 수 있지만, 몇 권 사서 지인들에게도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며칠 전에도 후배와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 마음 따뜻하고, 평온한 삶이 더 좋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모두들 그런 안락한 삶을 동경하고 지향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 아니다. 단지 그런 결핍과 동경을 통해서 현실이 안락함과는 조금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깨달을 뿐이다. 그런 현실에서 인간은 매일매일 선택과 결정을 한다. 이성적이라고도 할 수 있고, 감성적이라는 말로도 포장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인생엔 리바이벌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그 선택과 결과는 내 인생에서 지워지지 않는 발자국을 남긴다는 것이다.
자신의 삶은 자신이 감당하면 된다. 사회적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와 혈연으로 연결된 사람은 주어진 상황, 역할에 관해 의무, 책임, 권한을 갖는다. 그에 따른 보답도 주어진다. 우리가 공과사를 잘 분별해야 한다고 배우고 관념적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공과사를 분별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가까운 주변의 원성과 시기는 늘어난고, 그 자리에서 할 일의 성과는 증대된다. 반대의 경우도 존재한다. 이 와중에 지워지지 않는 나의 발자취가 갈지자 행보 중인지 어찌어찌 잘 가는지도 나의 선택이다. 타이슨의 말처럼 처맞기 전까지는 기세등등할 수 있다. 인생의 실전에서 처맞는 일이 생긴다면 나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연결된 문제가 된다. 이 세상과 인간이 살아가는 굴레의 구조를 이해한다는 측면에서 이 책은 읽을만하다.
경지에 오른 타골선생의 말이 틀린 것이 드물다. 듣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틀린 말이 별로 없는데 기분이 나쁠 수 있다. 마치 비난처럼 들리기 때문이나, 마땅히 반발할 수 없다면 억울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며칠 전 후배와의 대화도 결국 이런 이야기로 귀결된 듯하다. 그러나 이런 반응이 인간적일 수도 있고, 삶의 목적, 어떤 일의 목적 입장에서는 나이브하다고 볼 수도 있다. 이런 점에서는 나도 세이노의 관점을 지지한다. 보다 인간적인 부분은 삶의 우선순위에서 최우선순위가 일 때가 있지만 인간의 존재, 생존을 확보한 다음의 일이다. 부자가 되는 말을 한다기보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존중받기 위해서 먼저 존중받을 일을 하고 존중받을 결과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을 했을 뿐이다.
오래 영업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지만 영업에 관하여 부분을 세심하게 읽었다. 누군가의 생각을 글을 통해 읽으며 나와 다른 보다 나은 무엇이 있는가를 나이브하게 생각하기도 했다. 다양한 환경과 변화 속에서 유사한 경험을 해봤고, 작은 원칙들을 갖고 있다. 전혀 다른 생각은 아예 없다.
나를 판매한다는 것은 결국 신뢰를 축적하는 과정이다. 종교인은 믿음이나 헌금으로 신뢰를 축적하고, 정치인은 표로 신뢰를 축적한다. 그런 사회의 다양한 직업은 무엇으로 나에 대한 신뢰를 구축할 것인가? 어렵게 말하면 언행일치고, 저렴하게 말하면 제품설명,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과 일치한 의무를 행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중간 어디쯤에 있을 수 있다. 그것을 넘어설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은 압도적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길을 찾아가는 것이 인생의 실전과정이 아닐까? 행복과 평온이란 목표도 상상의 포장처럼 꽃길이 아니라 가시덩굴 너머에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어떤 하나의 예보다 Sayno를 외치며 걸어온 실전 감각, 그 행간에 왜 이런 생각을 하는가? 그런 것이 더 중요하다.
상황이 변하면 생각이 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호기심, 지식이 더해지면 똑같은 상황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지혜로운 안목이 생긴다. 결국 1부를 보며 얻은 것이라면 그의 말을 모르는다는 문제보다 축적의 시간과 축적의 양이 내가 압도적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내가 걸어온 길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Tomorrow is another day란 말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는 뭐 나하기 나름!
누군가를 타골하는 것이 더 크게 세상을 위한다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타골 할 수준도 아니고 타골만 당한다는 피해보다 내게 주어진 세상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자각이 더 중요할 수도. 매트릭스 네오도 깨어나고는 혼란스러웠고, 깨어나기 전까진 그저 거머리에게 피 빨리는 줄도 모르고 살며 행복이란 환상을 헤맨다는 사실을 상기해 보면 좋겠다.
#세이노 #명인타골선생 #현실 #인생실전 #독서 #kh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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