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8,500원 |
---|---|
판매가 | 7,65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절판
발행일 | 2007년 04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171쪽 | 386g | 176*225*20mm |
ISBN13 | 9788992516013 |
ISBN10 | 8992516010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1월 30일
2024년 11월 01일 ~ 2024년 11월 30일
상시
YES24에서 독후감 공모가 있다고 해서 여러 책 중에 어떤 책을 읽을까 생각하다가 나는 청백리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너무나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청백리란 한자로 쓸 때 (淸)맑을 청 (白)흰 백 (吏)벼슬아치 리자로 뜻은 재물에 욕심이 없는 벼슬아치라는 뜻입니다. 청백리라는 책을 읽으면서 ‘유관’이 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관’은 고려 말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아주 가난하게 살았지만 욕심이 없는 관리였습니다. ‘유관’의 집은 초가집중 다 찌그러진 초가집으로 어느 날 비가 오자 그 집안의 가구와 부부도 빗물에 젖을 정도였다고 합니다.‘유관’은 책이 젖을 까봐 우산을 들고 책을 보았다고 합니다.그 집주인이 바로 세종 임금을 모시고 있는 우의정 유관이었습니다.‘유관’의 신조는 ‘견물생심’으로 하찮은 물건이라도 눈앞에 있으면 가지고 싶은 마음이 생기니 남의 것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과 자신은 가난하게 살아가면서도 남에게 한없이 베풀고 너그러웠습니다.하지만 자신과 가족에게만은 깐깐하기 이를 데 없고 평생 욕심을 경계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88세의 나이로 유관은 세상을 떠나자 세종은 청렴하고 어진 신하의 죽음을 가슴아파하며 검은 모자와 흰옷으로 소리 내어 울며 진정으로 슬퍼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청백리를 뽑아 관리들의 모범으로 삼게 하였는데 ‘유관’은 조선의 대표적인 청백리였습니다. 유관의 살아간 일생의 생활모습을 보며 느낀 점과 본받을 점은 재물에 신경을 쓰지 않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며 친절하고 남에게 잘 대해주었다는 것입니다. 나도 앞으로는 남에게는 친절 하고 옳은 생각에 대해서는 내 의견에 대하여 굽히지 않을 것 이라는 것입니다. 나도 ‘유관’처럼 청백리를 실천하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추천으로 ‘어린이를 위한 청백리 이야기’란 책을 읽게 되었다.청백리라는 말은 처음 듣는 말이라 무슨 말일까? 궁금했었는데 ‘청백리(淸白吏)는 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살다간 벼슬아치’를 말 한다고 하였다. 제일 인상 깊었던 첫 번째 인물은 ‘맹사성’이다.맹사성은 높은 벼슬의 정승이지만 늘 허름한 옷차림에 검은 소를 타고 다녀서 아무도 그가 높은 벼슬아치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고 한다. 두 번째 인물은 ‘이황’이다.이황은 대쪽같은 성품으로 유명한 일화가 있다.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옆집에는 큰 밤나무 한 그루는 이황의 집 마당 쪽으로 가지를 뻗고 있어서 잘 익은 밤이 이황의 집 마당에 떨어지면 아침 일찍 일어나 마당에 떨어진 밤을 다 주워 담 너머로 던져 주었다.옆집 주인은 미안해서 “이 집 마당에 떨어진 밤은 제 집에 보내지 마시고 이 집 아이들에게 먹이도록 하십시오.”라고 하자 이황은 손을 저으며 “안 됩니다.내 것이 아닌 것은 비록 내 마당에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반드시 주인에게 돌려드리는 것이 도리입니다.”라고 했 다고 한다.또 하인이 길가의 콩을 따콩밥을 지은 사실을 알고 그 밥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이렇듯 청백리인 분들은 가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검소한 생활과 남의 것을 조금도 탐 내지 않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었다.
요즘아이들은 너무나 부족한 것이 없이 살고 있다.갖고 싶은 것이 있을 땐 부모님께 무조건 사 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학용품도 아껴 쓰지 않는다.나도 이런 아이들 중에 한 명이다.특히 문방구에 가면 예쁜 것들이 많아서 사 달라며 떼를 쓴 적이 많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조금은 창피 했다.그리고 엄마한테 무조건 사 달라고 하고 친구가 가지고 있는 지갑을 부러워했던 나의 행동이 부끄럽고 죄송했다.앞으로는 물건을 살 때 나에게 꼭 필요한 건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이황’과 ‘맹사성’처럼 검소하게 생활하고 남의 것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난 욕심을 많이 부리는 스타일이다. 무엇이든 남보다 지는 걸 무척 싫어하는 아이다. 근데 지는 건 진짜 많다.
그래서 난 장난삼아 이런 거짓말도 했다. "난 너무 완벽한 것 같아"라고 그럴 때마다 오는 한마디"아!짜쯩나"라는 한마디가 나한테 왔다.
근데 그럴때마다 친구들도 장난을 친다. 근데 이책에는 나를 위해 욕심을 부리지 말아라가 내가 읽기로는 가장 중요한 내용 같았다.
근데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욕심은 부려야 한다. 무엇이든 지기 싫어해서 욕심을 부려 그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그래 그냥 욕심을 부르지 말아라가 아니라 나를 위해 욕심을 부리지 말아라 잖아요!
그리고 최영도 욕심을 한번도 안갔고 살았다는게 대단하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같고 싶어했던 걸 가지면 그것보다 더 좋은 걸 원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는 것을 깨버린 이책의 주인공 최영은 자신이 죽을 때 자신이 나를 위해 욕심을 부리거나,남을 해쳤다면 자신의 무덤에 풀이 날것이고 그러지 않으면 풀이 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근데 최영의 무덤은 풀한포기도 나지 않았다. 그것 참 신기하다.
원래 무덤은 풀이 나야 하지 않은 것 인가??이 책은 내 고정관념을 다 깨버린 이야기가 많다. 그래서 더 재미있고 색 다른 이야기 같다.
황금으로 유혹해도 돌같이 무시해라 최영은 이렇게 살았다. 대단하다. 이 사람에게도 많은 것을 본 받아야 겠다.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