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5,500원 |
---|---|
판매가 | 4,95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절판
발행일 | 2001년 06월 30일 |
---|---|
쪽수, 무게, 크기 | 252쪽 | 384g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8977950030 |
ISBN10 | 8977950031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장발장’, 내가 읽은 영혼을 살린 추방자 빅토르 위고의 소설이다. 그래서 너무 궁금하여 보았다.
장발장은 빵 한 조각을 훔쳤다고 매우 불리한 죄목이 하나 더 추가되서 총 19년이나 형무소에서 살았다. 그 동안 109프랑 15수우라는 돈을 벌었다. 그 돈으로 새사람이 되려고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돈도 주며 착한 일을 했다. 또 마들렌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헌병대장의 두 아이를 구하고 시민들의 인심도 사서 시장이 되었다. 그리고 우연히 죽은 판틴의 딸 코제트도 데려다가 키운다. 자벨 경감에게 정체가 발각돼 큰일이 날 뻔도 했지만 힘과 지혜로 이겨 냈다. 장발장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19년 동안 감옥살이를 하다 풀려났는데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천대를 받아서 얼마나 마음 고생을 했을까? 괴롭고 힘들었을 것이다. 장발장은 한 번 자그마한 빵 하나를 훔친 것 뿐이지만 사람들이 너무 차갑게 대해서 장발장은 그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게다가 자기도 힘든 상황에서 코제트도 챙기다니...... 장발장이 도둑질 조그만 것 한번 한 것 뿐이지 속 깊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것 같다.
그런데 빵 집 주인과 마리엘 신부를 비교 해보면 완전 딴 판이다. 빵 집 주인은 사람을 때리지도 죽이지도 않고 가족을 위해 빵 하나 훔친 것 가지고 경찰에 신고하다니...... 나 같으면 붙잡아서 빵을 더 쥐어 주고 잘 타일러서 보내겠다. 그 반면에 마리엘 신부는 전과자여서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 장발장을 먹여 주고, 재워 주고, 입혀 줬다. 또 장발장이 식탁 위의 은잔과 은접시를 훔쳐서 경찰들이 잡아 왔을 때 오히려 장발장을 감싸 주기도 했다. 난 동생들이 잘못했을 때 혼내기만 하는데, 이제부턴 마리엘 신부처럼 조용히 타이르고 감싸줘야 겠다.
큰 교훈을 남겨준 책<장발장을 읽고,,>
전주 서문 초등학교
5학년1반
이혜원
어느 날 집에서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빵 한 조각을 훔쳐 죄수가 된 장발장이 친딸도 아닌 코제트를 기르면서 마들렌 시장으로
변장하여 사람들을 도와주고, 마지막은 자신을 못살게 굴던 자베르 경감을 살려준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이 이야기를 읽을 때 저는 처음에 장발장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기 한 몸도 지키기가 어려울 텐데 친딸도 아닌 코제트를 기를 수 있었을까?’
아마 장발장을 읽으신 분들은 한번씩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좀더 깊이 생각해보니 장발장은 정말 남을 위할 줄 아는 사람인 것 같았습니다.
장발장의 생각과 행동은 역시 훌륭하게만 느껴졌습니다.
이야기가 끝날 때 즈음 장발장이 자신을 쫓아다니며 괴롭히던 자베르 경감을 죽일 기회가 왔지만 장발장이 자베르 경감을 살려준 대목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제가 만약 장발장이었다면 자베르 경감을 죽일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른 생각없이
자베르 경감을 죽였을 것입니다.
이 대목을 읽고 아직도 저는 인격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괜히 얼굴을 붉히곤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장발장이라는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나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한 점을 떠올리면서 앞으로는 다른사람의
입장이 되어, 내가 다른 사람이 되어 한번 더 생각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 저에게 잘못을 한 사람이라도 사랑하고 도울 것이라는 다짐을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장발장이라는 책을 엮으셔서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교훈을 주신
빅토르 위고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