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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발행일 | 2007년 06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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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35쪽 | 506g | 173*225*20mm |
ISBN13 | 9788976772480 |
ISBN10 | 8976772482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1월 30일
2024년 11월 01일 ~ 2024년 11월 30일
상시
수학 대탐험을 읽고
남해초등학교
6학년 3반
문성준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수학은 과연 무엇일까?’라고 말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수학은 자물쇠와열쇠 같다. 왜냐하면 수학은 기호와숫자,등으로 이루어져있다. 기호와숫들이 열쇠를 만들어 답을 맞추면 열쇠가 되고 답을 맞추면 열쇠가 자물쇠 안에 들어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선 철이라는 개구쟁이 소년이 나온다.
철이는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에게 걸려 교실 밖에서 벌을 서게 된다. 벌을 서고 있는데 타임머신이 와서 수학여행을
가자고 한다. 나도 철이처럼 타임머신이 와서 수학여행을 가면 좋겠다. 그러면 위대한 수학자 가우스, 내가 존경하는 말을 남기신 데카르트 등을 만나서 정말 재미있을것 같다.근데 철이는 타임머신이 원시시대로 잘못와서 원시시대 사람들과 말을 해보려고 했지만 말이 통하지 않고 1.2.3이 뭔지도 몰랐다. 그래서 철이는 답답해 하였다.내가 철이라도 속이 답답했을 것 같다. 내가 말을 하는데 그 사람들이 내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데 어느 사람이다고 속이 답답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나는 이 책을 일고나서 말을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아 이 책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근데 철이는 다시 타임머신을 타고 다른 시대로 갔는데 그 곳은 이집트 였다. 철이는 이집트에서 수학자인 탈레스를 만나게 된다. 탈레스와 철이는 뜻이 맞아 같이 가는 중에 도둑을 만나 잡혀가게 된다.도둑들이 수학문제를 맞추면 풀어 주겠다고 했다. 문제는 아무것도 이용하지 않고 피라미드의 넓이를 구하라고 했다. 철이와 탈레스는 힘을 합쳐 풀었다.
역시 수학자 탈레스 다웠다.그리고 내가 탈레스였으면 당황해서 문제를 못 풀었을 것이다.역시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있다라는 속담이 확 마음속에 느껴진다.
다시 철이는 타임머신을 타게 된다. 그리고 어린시절의 가우스를 만나게 된다.가우스는 삼촌이 내준 문제를 풀고 있었는데 가우스가 몰라서 철이가 풀었다. 역시 가우스도 어릴때는 아직 수학적머리가 완성이 되지 못 한것 같다.나는 수학자를 만나면 모르는 수학문제를 가르쳐달라고 할 것이다. 그러면 수학자들이 친절하게 가르쳐 줄 것 같다.그리고 다시 철이는 데카르트를 만나게 된다. 데카르트의 말 중에 내가 존경하는 말은 “나는 고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말이다. 왠지 모르게 내 가슴속에 와 닿는 말이어서 그렇다.
데카르트는 이 말 밖에 일생에 거의 믿었다고 한다.
데카르트는 크리스티나 여왕을 가르치다가 그 지방의 추위 때문에 여왕을 가르치고 1년 반 만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역시 대 수학자도 건강이 안 좋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걸 알게 되었다.정말 운이 안 좋으신 수학자 인 것 같다.우리 나라에도 알려지지 않은 수학자들이 많은 것 같다.그것이 좀 안타까운 일 인것 같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의 수학자가 안 나와서 조금 실망이 었던 것 같다.수학은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인 것 같다.
“출발 수학 대탐험”을 읽고
정자초등학교
2-7 이보련
이 책에는 철학자나 수학자가 많이 나온다. 철학자는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수학자는 수학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숫자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철이가 과거로 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란 걸 알지만 책 속에서는 항상 가능하다.
난 이 책의 이야기와 질문중에 '내가 누구지?'라는 질문이 신기하다. 내 이름이 아닌 어떤 것을 말한다. 이 책은 다시 읽으면 읽을수록 신기하고 재미있다.난 벌써 몇 번째 읽고 있다. 읽을 때마다 하나씩 새로운걸 발견한다.
1~100까지 더하는 것 또한 신기하다. 가우스가 생각해낸 방법이다.
또 텔레스는 그림자의 길이를 보고 피라미드이 길이를 맞추다니……, 그림자를 흔히 보긴 했지만 거기까진 생각하지 못했다.
또 숫자가 없을 때도 돌맹이나 나뭇가지로 공정하게 나눴다고 한다. 우리 사람들은 참 똑똑하다. 별별 희한한 생각을 하고 거꾸로 생각하며 여러가지 생각을 해내니깐 말이다. 내가 가우스나 텔레스같이 똑똑하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 생각하는 힘이라도 많이 가진다면……, 하지만 이제 안다. 이 모든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내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데카르트가 한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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