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수치님께

안녕하세요~ 아웅산수치님! 

저는 최근 아웅산수치님에 관한 책을 감명깊게 읽은 4 학년 정은유라고 합니다.

최근 뉴스에서 미얀마정부 쿠데타가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책을 읽어보니 아웅산수치님께서 얼마나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셨는지 알게 되었어요.

저는 아웅산수치님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왜냐하면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공로때문에 수치님께서 다른 이들의 기대 때문에 부담스러우셨을텐데도 불구하고 지금 아버지처럼 국가를 위해 일하시기 때문이에요.

또 독재정권보다 민주주의가 국민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국민들의 편에 서셨다는 것도 존경스러워요.

제가 제일 존경스러워하는 부분은 국가를 위해 노벨상도 받으러 가시지 않으셨다는 점 이에요.저였다면 아무리 국가를 위해 헌신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도 노벨상은 받으러 갔을것 같아요. 그런데 굳은 신념으로 계속 국가에 남아 계셨다는점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는 아웅산 수치님을 보면서 민주주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아웅산 수치님은 정말 용기있는 분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웅산 수치님!

지금 힘든상황이지만 제 편지가 힘이 되었길 바랄께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21.8.27 정은유올림

나는 어릴때부터 동물원을 자주 다녔고 동물들을 좋아해서 동물관련 책도 좋아한다 근데 나처럼 동물을 좋아한다는 사람이 또있고 그사람은 동물들을 보호하고 관찰하는데 앞장선다하여 많이 흥미롭고 내게 큰 감명을 주었다.

꼬마 제인구달도 나처럼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좋아했다. 그랬던 꼬마가 커서 결국 동생에게 아프리카에가서 동물을 연구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제인구달은 원래 영화 제작소에서 일했지만 친구 클로가 아프리카에서 같이지내자는 편지를 받고 영화제작소에 사표를 내고 아프리카 비행기표를 사기위해 고향으로 내려가 힘든 일이라서 돈을 많이 주는 식당일도 열심히 일했다.

마침내 왕복 비행기표를 구해 제인구달은 아프리카로 왔고 친구클로의 소개로 자연사 박물관의 관리장이기도한 리키박사님을만나 화석과 유물들을 발굴 하다 박물관 일도 거들었다 그러다 그 박사님이 침팬지 연구를 재의하자 제인구달은 뛸 듯이 기뻐하며 연구를 같이 하게되었다.야생의 침팬지를 관찰하는일은 매우 위험하지만 꼭 필요한 연구다. 제인구달의 동물사랑은 일곱종류나되는 독사가있고 새끼를 몰고 가는 멧돼지,사냥에 나선 암사자를 아무렇지도 않게 만나게 되는 아프리카에서 침팬지를 관찰하고 연구를 하는 것 그리고 밀렵꾼들에게서 야생침팬지를 보호하고 아픈침팬지를 돌봐주는 것으로 이어나갔다. 제인구달의 침팬지 연구에 여러번의 위기도 있었지만 제인구달의 끈질긴노력으로 결국 데이비드라는 침팬지가 찾아와 제인구달의 주머니에 바나나를 숨기고 있는지 보려고 제인에게 다가와 주었고 나중에는 침팬지의 무리는 제인이와도 무서워하지않는 친구가 되었다. 제인구달은 침팬지가 흰개미굴에속에 풀잎을 넣어 개미가 잔뜩 매달리면 그풀을 꺼내 훑어 먹는것도 알려주었고 반가울때면 헐떡거리는 소리로 우는것을 처음 발견했고 몇 대를 걸쳐 침팬지의 생활과 습성을 알아냈다. 관찰하는동안 첫번째 침팬지플로가 늙어 죽는 모습도봐야했고 플로라는 침팬지의 새끼를 낳는 모습도 보았다. 밀렵꾼들에게 잡펴 실험용으로 유전자 지도 실험을당할뻔한 침팬지를 경찰관에신고해 구해낸적도 있고, 40년동안 제인구달은 침팬지들과 함께 생활하며 환경운동캠페인을위한 강연과, 모금 활동을하고있다 침팬지에 대해연구해 네셔날 지오그래피잡지와 논문발표등으로 우리에게 침팬지의 자세한모습을 알렸다. 침팬지도 인간과같이 기쁨이나,반가움 절망 분노,호기심,친밀감 따위의 표현도 사람과 비슷하고 어떤침팬지는 농아들이 사용하는 수화 신호를 300개 이상 배워 사람과 대화를 하기도 했다. 제인구달의 연구는 동물과 인간의 다리역할을 하는 그들을 관찬해서 생물들의 신비한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는 생각에서였다.또 인간과 마찬가지로 동물들도 보호받아야하고 존중받아야하는 존재라는 것, 그리고 환경도 파괴만하지말고 인간이 보호해야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리기위해서다. 이점이 제인구달이라는분이 제일 존경스러운 이유이다. 나도 동물들을 좋아하는데 그치지말고 환경보호에도 앞장스고 가꾸는데 동참하고싶다.

 이책에서 여자들은 힘이 세다라고 설명해주고 있다. 힘이 센 여자들은 제인구달, 마리퀴리, 아멜리아에어하트, 마더테레사, 아오산수지, 헬렌켈러, 머거릿 버크화이트이다.

 각인물의 취마는 다르지만 목적은 같다. 그목적은 자신의 부서에서 꿈을 이루는것이다. 나는 꿈이 3가지인데 내가 다 할 수 있는것이다.

 여자는 힘이세다라는 책을 읽은 남자 어린이들은 화가 났을 것이다. 왜냐하면 여자가 힘이세면 남자가 힘이 약하다는 생각을 갖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남성과 여성이 차별받는 일이 거의 사라졌다고 해도 과연이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생각 속엔 여전히 남자는 힘쓰는 일을 해야 한다, 여자는 집안 일을 해야 한다 등 남자와 여자에 대해 평등하게 여기지 않는 고정관념이 존재한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여자들이랑 같이 놀이를 하거나 숙제를 할 때 짜증나고 답답했기 때문에 여자들은 귀찮고 짜증나는 존재로만 생각해 왔다. 그러나 ‘여자는 힘이 세다’ 라는 책을 통해 이 고정관념을 조금이라도 깰 수 있었다.

 ‘여자는 힘이 세다’ 라는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 남자가 여자보다 힘이 세다’ 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말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에는 자신이 가진 힘으로 세상을 바꾼 여성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책 속에 소개된 모든 여성들은 모두 훌륭하게 세상을 바꾸었으며 그것은 모두 그들이 가진 훌륭한 생각으로부터 출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그녀들 모두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이 책에 소개된 7명의 이야기 중 나는 동물 학자 제인구달과 테레사 수녀와 여자 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가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았다. 동물학자 제인구달은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좋아하여 악어클럽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세 친구들과 함께 동물들을 관찰했다.그것으로도 동물들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만족할 수 없었던 제인은 동물들이 많이 아프리카에 가고 싶었다. 그래서 식당 종업원이 되어서 매일 꾸준히 돈을 모아 아프리카에 갈 수 있게 되었다. 나도 이렇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고 행동하는 제인구달을 본받아야 겠다. 모든 사람들은 노력을 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힘이 들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그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한 제인구달을 기억하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 겨우 아프리카에 간 제인은 리키 박사와 침팬지에 대해 탐구하게 된다. 사나운 짐승과 독이 있는 벌레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제인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 결과 제인은 침팬지와 친해졌고 많은 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나는 침팬지와 제인이 친해지는 것을 보고 엄마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여성들의 장점이 연구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두 번째로 테레사 수녀는 어려서부터 엄마가 이웃을 도와주는 것을 보고 남을 돕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성당에서 지내면 사람들을 쉽게 도울 수 있어서 성당에서 지내는 것이 아주 행복하게 여겼다. 테레사가 이웃을 도와주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생기기 시작하자 수녀가 되기로 결정하였다. 수녀가 되면서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죽어가는 사람들의 집을 세우는 등 병자와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이해 최선을 다했다. 테레사 수녀가 1979년에 노벨 평화상을 받으면서 ‘서로 사랑하십시오. 사랑을 하려면 순수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바로 그것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라고 말하면서 누군가를 도우려면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는 테레사 수녀에게서 따뜻한 마음과 포기하지 않는 의지를 보았고 내용은 다르지만 자신이 원하는 일을 위한 헌신과 사랑이 제인구달과 똑같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으로 아멜리아 에어하트는 비행사 프랭크 호크스에게서 여자들도 비행기술을 배울 수 있다고 듣자 당장 비행학교에 입학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자 열심히 노력했고 그러자 소질도 쌓이기 시작했다. 아멜리아는 수많은 연습으로 혼자서 비행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자 아멜리아의 꿈은 더 커졌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세계최초로 여자로서 세계 횡단을 하고 싶다는 것이다. 안전하지 않은 비행기에 타서 두렵기도 했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의지가 그것을 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일을 통해 아멜리아는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뿐 아니라 여성의 지위를 높이는데 큰 공헌을 했다. 나는 아멜리아의 용기를 통해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정신이 다른 여성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나는 ‘여자는 힘이 세다’ 라는 책을 통해 여성이 가진 장점들을 알게 되었다. 남자는 쉽게 얻을 수 없는 따뜻한 마음과 새로운 영역에 대한 끈질긴 도전 정신이 그 중 하나인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남녀가 서로 존중하며 세상을 이끌어 갈 때 새로운 영역의 도전과 발전이 더욱 멋지게 이루어 진다는 것을 명심하고 서로에게 배우면서 사회를 이끌어 가야 하겠다.

 제인구달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청계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김수안 이예요.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책의 제목이 재미있어 보였기 때문이예요.

 제목이 여자는 힘이 세다 였으니 '책에 나오는 여자들도  힘이 셀까?' 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플로가 새끼를 낳을 때가 가장 인상 깊었어요.

 제인구달 선생님이 어미침팬지가 갓 낳은 새끼를 데리고 올 정도로 친해진 것을 안 것이 가장

 인상 깊었기 때문이예요.

  선생님이 침팬지를 사랑 하시는 것처럼 저도 애완동물을 좋아해요.

 제가 키우는 애완동물은 오리 두마리,고슴도치,도마뱀 두마리,팬다마우스등을 키우고 있어요.

 저는 애완동물을 키우면서 매일 밥도 꼬박꼬박 챙겨주고, 사랑도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선생님과 저는 동물을 좋아하는 것이 닮았어요.

  이 책을 읽고 정말 힘이 센 것이 아니라 노력한 여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옛날엔 남녀차별 때문에 훌륭한 여자위인이 적었지만,지금은 남녀평등 시대예요.

 나중에 제가 커서 선생님이 되면 아이들에게 장래희망을 위해 노럭하는 것을 가르치겠어요.

 직접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동물을 아끼고, 사랑할께요.

                                                                                                                                  2013.9.24

                                                                                                                         -김수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