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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할머니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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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할머니가 이상해요!

이자벨 로시뇰 글 / 최승혜 그림 / 김근주 역 | 가나출판사 | 2007년 11월 08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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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할머니가 이상해요!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57쪽 | 325g | 168*215*20mm
ISBN13 9788957364116
ISBN10 895736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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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이자벨 로시뇰
1965년 출생. 작가 모임에서 운영과 교육을 맡고 있으며, 프랑스 문화를 알리는 다큐멘터리 영화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8살 때부터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글을 썼고, 루에르그 출판사에서 <어린 영혼의 죽음>, <보미카>, <어느 날 밤>, <침대 이야기>를, 멜빌 출판사에서 <사라진 눈물>을 펴냈습니다.
그림 : 최승혜
순천대 만화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늘 새롭고 감동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저씨,소년 그리고 여우>, <제비갈매기섬의 등대>, <한자콘서트> 외 다수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역자 : 김근주
출판 편집자로 일하면서 많은 책을 기획하고 만들었습니다. <미국 어린이 동화 시리즈>, <구스타브 도레의 그림과 함께 읽는 돈키호테>, <위대한 과학적 발견>, <굿 리더십> 등을 번역하고, <위대한 유산>과 <지구별 사회 탐구> 시리즈에 작가로 참여했습니다. 현재는 풀같이, 별같이, 그리고 바람같이 건강한 어린이 도서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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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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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엄마, 할머니가 이상해요!
경기용인석성2-* 김*지 | 2011-09-09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앙투안. 너는 참 좋겠다. 할머니가 음식을 잘 만들어주시잖아. 난 네가 참 부럽다. 먹고 싶은 걸 말하면 만들어 주시는 할머니는 마치 요리사 로봇 같아. 핫케이크는 밀가루인데 왜 설탕을 가져 왔지? 갑자기 왜 이런 행동을 하셨지? 토마토를 사신다며 은행에 가시고, 또 한밤 중에 찾아와 너를 학교에 데리고 가야 한다고 하시고. 할머니가 왜 그러실까? 앙쿠안. 간호사님이 이름을 물어 보셨을 때 소리를 지르면 어떡하니? 그냥대답하면 되잖아. 할머니 방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다니. 윽! 앙투안. 너 혹시 쥘리에트 좋아하니? 쥘리에트는 콜레트 할머니를 얼마나 좋아할까? 네가 할머니랑 노래를 불... 더보기

앙투안. 너는 참 좋겠다. 할머니가 음식을 잘 만들어주시잖아. 난 네가 참 부럽다. 먹고 싶은 걸 말하면 만들어 주시는 할머니는 마치 요리사 로봇 같아.
핫케이크는 밀가루인데 왜 설탕을 가져 왔지? 갑자기 왜 이런 행동을 하셨지? 토마토를 사신다며 은행에 가시고, 또 한밤 중에 찾아와 너를 학교에 데리고 가야 한다고 하시고. 할머니가 왜 그러실까?
앙쿠안. 간호사님이 이름을 물어 보셨을 때 소리를 지르면 어떡하니? 그냥 대답하면 되잖아. 
할머니 방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다니. 윽!
앙투안. 너 혹시 쥘리에트 좋아하니?  쥘리에트는 콜레트 할머니를 얼마나 좋아할까? 네가 할머니랑 노래를 불렀을 때 기분이 좋았을 것 같아. 너 불루요양원이 점점 마음에 드는 것 같더라. 계속 장난을 치는 걸 보니까 말이야.
앙투안. 난 네가 쥘리에트를 좋아해서 입맞춤을 하는 장면이 감동적이였어. 비록 음악회는 못열었지만 그래도 나에겐 최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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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할머니가 이상해요!
경기용인한일4-* 이*호 | 2010-09-1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작년 여름 증조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니 돌아가신 증조할머니 생각이 났다. 이 책에 나오는 앙투안의 할머니처럼 우리 증조할머니도 난데없이 노래를 부른신다던지, 우리 가족이름을 기억하지못하시곤 하였다. 예전에 친절하시던 우리 증조할머니가 갑자기 말이다. 가끔씩은 나가셨다가 길을 잃어버리셔서 외할머니께서 증조할머니 동네까지 찾으러 뛰어가신 적도 있었다. 외할머니는 그때부터 증조할머니의 치매를 걱정하셨고, 증조할머니가 허리를 다쳐 꼼짝없이 누워계실때부터 확실히 증조할머니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시고 간호하신 것 같다. 그리고, 앙투안의 엄마가 주말마다 할머니 간병을 가시는 것처럼 우리... 더보기
 작년 여름 증조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니 돌아가신 증조할머니 생각이 났다.
이 책에 나오는 앙투안의 할머니처럼 우리 증조할머니도 난데없이 노래를 부른신다던지, 우리 가족이름을 기억하지못하시곤 하였다. 예전에 친절하시던 우리 증조할머니가 갑자기 말이다. 가끔씩은 나가셨다가 길을 잃어버리셔서 외할머니께서 증조할머니 동네까지 찾으러 뛰어가신 적도 있었다.   외할머니는 그때부터 증조할머니의 치매를 걱정하셨고, 증조할머니가 허리를 다쳐 꼼짝없이 누워계실때부터 확실히 증조할머니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시고 간호하신 것 같다.
 그리고, 앙투안의 엄마가 주말마다 할머니 간병을 가시는 것처럼 우리 할머니도 매일 증조할머니 병실로 가서 간호를 하셨다. 엄마 아빠와 나도 시간이 있을 때마다 할머니를 뵈러 가긴 하였지만 매일 혹은 매주 갈 수는 없었다. 그리고, 나는 앙투완처럼 가끔 증조할머니를 뵈러가는 것이 귀찮다거나 그렇지도 않았다. 나는 쥘리에트가 주말마다 요양원에 가는 것이 외할머니가 증조할머니께서 누워계신 병원에 매일 간호를 하러 가는 것과 비슷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쥘리에트나 앙투완과 다른 분명한 것은 우리 외할머니가 매일같이 증조할머니께 가는 것이나 우리 가족이 가끔 증조할머니를 뵈러 병원에 가는 것은 가족이기 이전에 증조할머니를 사랑해서라고 생각했다.
  이 책의 결말과 다르게  우리 증조할머니는 살아계시지 않는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증조할머니를 뵙고 온 3일후에 증조할머니는 돌아가셨다. 증조할머니는 돌아가실때까지 나와  엄마 아빠를 몰라보셨다. 장례를 치를때는 외할머니가 너무나도 슬퍼하신 모습이 아직도 기억난다. 그리고 외할머니는 지금도 증조할머니가 보고 싶다고 우리 엄마에게 얘기하시는 것을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도 이제는 이 책의 앙투안처럼 우리 증조할머니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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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할머니가이상해요
경기부천삼정5-* 최*정 | 2009-09-18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떤아이가있었는데 무적할머니를 좋아하였다. 할머니 니도 손자 너무 좋아하였다. 손주느느맨날할머니랑 사치놀았다. 그래서 할머니도 손주도 시심하지않고 재미있게놀았다. 손주는 엄마 보다 할머니를 좋아하는것갔다.손주는 친구들이랑 잘 안놀고 할머니랑만 잘 논다. 근데 어느날 할머니가 다음날 에 할머니가 이상해 졌다. 좀 정신 상태가 이상해서 병원에 갔는데 할머니가 치매라고 하고 몸이 불편해서 당분간은 병원에 입원을 해야한다고했다. 그래서 손주는 울먹하면서 밖에 나갔다 . 여자애랑 마주쳤는데 손주는 그 여자아이한테 천눈에 반한것 같다 .그래서 여장아이는 남자아이한테 너는 왜우니 손주가 말하였다. 할머니... 더보기
어떤아이가있었는데 무적할머니를 좋아하였다.
할머니 니도 손자 너무 좋아하였다. 손주느느맨날할머니랑 사치놀았다.
그래서 할머니도 손주도 시심하지않고 재미있게놀았다. 손주는 엄마 보다 할머니를 좋아하는것갔다.손주는 친구들이랑 잘 안놀고 할머니랑만 잘 논다. 근데 어느날 할머니가 다음날 에 할머니가 이상해 졌다. 좀 정신 상태가 이상해서 병원에 갔는데 할머니가 치매라고 하고 몸이 불편해서 당분간은 병원에 입원을 해야한다고했다. 그래서 손주는 울먹하면서 밖에 나갔다 . 여자애랑 마주쳤는데
손주는 그 여자아이한테 천눈에 반한것 같다 .그래서 여장아이는 남자아이한테 너는 왜우니 손주가 말하였다. 할머니가 아프셔서 아두 누가 아파서 병원에 왔어 그래 .... 우리가치 놀래 그래 손주는 눈물을 싹 닦었다. 우리뭐하고 놀가 그냥... 말하면서 있자 그래 근데 너네 할머니는 어디가 아프셔서 그러는거야 치매시고 몽이 많이 불편하셔 그래... 그럼너는 우리할아버지가 아프셔서 그래 그럼우리 좋은 방법이 있어 우리할머니와할아버지를 기분을좋아지게 하자 그래좋아 그럼우리내일파티를하자 알겠지 그럼나는 이만 준비하러갈게 안녕 .....
그레 나도 이제 가야되 안녕 할머니 저 왔어요 어디갔다왔니 놀다왔어요 친그를새로 사겼어요 ..
여자 아이에요.
할머니 내일 저랑 같이어디가요 알겠지요. 그다음날에 할머니몰래 파티를 했다.할머니도무척 좋아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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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할머니가 이상해요!
서울서울갈현4-** 박*현 | 2009-09-17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슬픈 이야기인 것 같다. 여기에서 나오는 아이는 어른들 말씀을 잘 듣는 순진한 아이가 아니다. 그리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함부로 한다. 어느날 그 아이는 어머니께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해버렸다/. 순간 어머니의 온몸에서 날카로운 바늘이 돋아나는 것처럼 보였다. 어머니는 일그러진 표정으로 불안한 듯 거실 주위를 맴돌았다. 아들은 어머니께 큰 용기를 드릴려고 결심을 했는데 위로해 드리지 못하였다. 그래서 아이는 속상해 하였다. 그리고 그 아이의 할머니는 널따란 테라스와 근사한 파란색 수영장이 있는 집에 사신다. 할머니는 아침마다 수영을 하고, 오후에는 친구들과 영화를 보고 저녁에는 노란 자전거... 더보기
이 책은 슬픈 이야기인 것 같다. 여기에서 나오는 아이는 어른들 말씀을 잘 듣는 순진한 아이가 아니다. 그리고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함부로 한다. 어느날 그 아이는 어머니께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해버렸다/. 순간 어머니의 온몸에서 날카로운 바늘이 돋아나는 것처럼 보였다. 어머니는 일그러진 표정으로 불안한 듯 거실 주위를 맴돌았다. 아들은 어머니께 큰 용기를 드릴려고 결심을 했는데 위로해 드리지 못하였다. 그래서 아이는 속상해 하였다. 그리고 그 아이의 할머니는 널따란 테라스와 근사한 파란색 수영장이 있는 집에 사신다. 할머니는 아침마다 수영을 하고, 오후에는 친구들과 영화를 보고 저녁에는 노란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산책하신다. 그런데 이렇게 멋진 우리 할머니가 어느날 갑자기 아주 이상한 행동을 하셨다. 그 날은 할머니 집에서 잠을 잔 다음 날이었다. 할머니가 잠시 산책을 나가셨다. 그리고는 잠시 후 할머니가 돌아오셨다. 할머니가 핫케이크를 만들어 주실 줄 알았는데, 밀가루가 아닌 설탕을 들고 더구나 터벅터벅 걸어서 돌아오셨다. 그리고 자전거는 어디에 두었냐고 물어 봤더니 할머니는 활짝 웃으시며 알 수 없는 말만 하셨다. "옥타브 저는 자전거를 탈 줄 모르는 걸요."라고 하셨다. 나는 좀 섭섭하여 할머니가 왜 그러시는지 궁금하였다. 그리고 할아버지의 이름은 옥타브가 아닌 알베르인데....그럼 옥타브는 누구일까? 하며 아이는 궁금해 하였다. 어머니께 할머니가 왜 그러시냐고 물어보니까 어머니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며 치매증상이라고 하셨다. 나는 이책을 보면 눈물이 날 것 같다. 이 책에 지은이는 글을 쓸 때 참 슬펐을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라면 나는 그 아이와 그 아이의 어머니를 위로해 드릴 것이다. 너무 슬프다.
 
4학년 13반 담임교사 (박정현 학생의 담임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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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에 요양원에서
부산부산위봉6-* 이*현 | 2008-09-04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 날 할머니집에 갔다가 이상해진 할머니를 보고 놀라 절대로 할머니집에 가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앙투안은 엄마에게 하지 말아야 했던 말을 하고야 말았다. 할머니가 이상해 졌다고, 할머니집에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앙투안의 말을 듣고 엄마는 할머니가 치매라는 사실을 알고는 요양원에 보내기로 한다. 할머니가 보내진 곳은 ‘블루에 요양원’ 이었다. 토요일이 되고 앙투안은 엄마와 함께 처음으로 할머니의 요양원에 가게 된다. 하지만 요양원에 간 앙투안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블루에 요양원은 겉과 다르게 안은 낡은 의자와 들어서면 쾌쾌한 냄새까지 났다. 앙투안과 엄마는 할머니가 계신 309호실에 ... 더보기
   어느 날 할머니집에 갔다가 이상해진 할머니를 보고 놀라 절대로 할머니집에 가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앙투안은 엄마에게 하지 말아야 했던 말을 하고야 말았다. 할머니가 이상해 졌다고, 할머니집에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앙투안의 말을 듣고 엄마는 할머니가 치매라는 사실을 알고는 요양원에 보내기로 한다. 할머니가 보내진 곳은 ‘블루에 요양원’ 이었다.

  토요일이 되고 앙투안은 엄마와 함께 처음으로 할머니의 요양원에 가게 된다. 하지만 요양원에 간 앙투안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블루에 요양원은 겉과 다르게 안은 낡은 의자와 들어서면 쾌쾌한 냄새까지 났다. 앙투안과 엄마는 할머니가 계신 309호실에 찾아갔고, 앙투안은 또 한번 놀란다. 할머니가 입고 있는 옷은 누렇게 음식 얼룩이 묻어 있었고, 할머니의 병실에서도 지독한 냄새가 났다. 여기까지 읽고는 모든 요양원이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집안에 치매가 있는 사람도 없고 치매 걸린 사람도 보지 못 했기 때문에 앙투안의 마음은 잘 헤아리지 못하겠지만 힘들 거라는 건 안다. 또 자신이 좋아했던 할머니가 부족한 시설의 요양원으로 보내졌다는 사실에 더 화가 날것이라는 것도 조금은 알 것 같다. 만약 나에게도 내가 좋아하고 잘 따르던 할머니가 치매에 걸렸다고 하면 나또한 할머니를 외면할 것 같다.

  그리고 그 요양원에서 쥘리에트라는 여자 아이를 만나고 그 아이에게서 할머니에 대한 지식(?)을 듣게 되고 앙투안은 그런 쥘리에트를 좋아하게 된다. 쥘리에트를 통해 할머니에게 마음을 조금씩 열게 된다. 열린 마음을 통해 할머니에게 공연을 선사하고자 한다. 그렇게 여러 시간을 투자해 음악회를 열기로 한다. 하지만 나였으면 내가 앙투안의 입장이였으면 쥘리에트에게도 다가가지도 못할뿐더러 음악회를 열려는 마음도 가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할머니가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인데 앙투안의 경우는 되게 특이한 것 같았다. 나도 앙투안과 친해진 쥘리에트처럼 남에게 먼저 다가가고 사람을 존중해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학생과의 관계 :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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