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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된 아이

권태문 글 / 조병근 그림 | 한국독서지도회 | 2008년 07월 25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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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된 아이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282g | 180*232*20mm
ISBN13 9788977883116
ISBN10 897788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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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권태문
1965년 매일신문, 196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율곡문학상 등을 수상하셨습니다. 현재 과천문인협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이사. 저서로는 『바구니에 담은 별』 『가짜 백점』 『거북이가 된 영희』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조병근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신 선생님은 그림 그리는 것이 너무 좋아 현재 만화를 배우고 있으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동화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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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거북이가 된 아이
경기수원수일3-* 이*은 | 2011-09-16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재희와 영희는 단짝입니다. 어느날 가을 운동회가 열렸습니다. 영희는 가슴이 뛰었습니다. 영희는 달리기를 못합니다. 그런데 영희가 재희 왼쪽 어깨를 건드리는 바람에 재희가 넘어졌습니다. 그래서 영희가 1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아이들은 반칙 했다고 영희에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재희가 자기가 실수했다고 해서 더이상 말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에게 그 얘기를 다 말해 주었습니다. 할아버지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에서 누가 이겼냐고 물어 보셨어요. 우리는 거북이요라고 대답했죠. 하지만 거북이는 떳떳하지 못해 토끼를 깨우고 정정당당하게 뛰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고, 영희도 떳떳하지 못했던 거라고 ... 더보기
재희와 영희는 단짝입니다. 어느날 가을 운동회가 열렸습니다. 영희는 가슴이 뛰었습니다. 영희는 달리기를 못합니다. 그런데 영희가 재희 왼쪽 어깨를 건드리는 바람에 재희가 넘어졌습니다. 그래서 영희가 1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아이들은 반칙 했다고 영희에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재희가 자기가 실수했다고 해서 더이상 말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에게 그 얘기를 다 말해 주었습니다. 할아버지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에서 누가 이겼냐고 물어 보셨어요. 우리는 거북이요라고 대답했죠. 하지만 거북이는 떳떳하지 못해 토끼를 깨우고 정정당당하게 뛰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고, 영희도 떳떳하지 못했던 거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나는 그래도 거북이가 승리했다고 생각합니다. 토끼가 잠을 자지 않고 갔으면 이겼을거 아닌가요?  거북이는 쉬지않고 열심히 달렸으니까  거북이가 승리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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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된 영희에게
충북청원각리2-* 김*준 | 2009-09-1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거북이가 된 영희에게 너는 어쩌다가 거북이가 되었는지 처음에 무척 궁금했어 알고 보니 토끼와 거북이에서 처럼 달리기에서 반칙을 해서 그런 별명이 생긴거더라 영희야 나도 너처럼 친구에게 늘 져서 속상했던 경험이 있어 너도 재희 한테 한번도 못이겨 봐서 속상했지?그래서 반칙이라도 해서 꼭 이기고 싶었을거야 하지만 너는 재희에게 먼저 사과했잖아? 그 용기가 참 멋졌어 그리고 너의 실수를 잘 감싸주는 재희도 참 예뻐 보였어 나도 재희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 너는 달리기는 비록 못하지만 이다음에 크면 꼭 훌륭한 사람이 될거라고 믿어 앞으로도 착한 마음을 가지고 행복하게 잘살아 그리고... 더보기
거북이가 된 영희에게
너는 어쩌다가 거북이가 되었는지 처음에 무척 궁금했어
알고 보니 토끼와 거북이에서 처럼 달리기에서 반칙을 해서 그런 별명이 생긴거더라
영희야 나도 너처럼 친구에게 늘 져서 속상했던 경험이 있어 너도 재희 한테 한번도 못이겨 봐서 속상했지?그래서 반칙이라도 해서 꼭 이기고 싶었을거야
하지만 너는 재희에게 먼저 사과했잖아? 그 용기가 참 멋졌어 그리고 너의 실수를 잘 감싸주는 재희도 참 예뻐 보였어 나도 재희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
너는 달리기는 비록 못하지만 이다음에 크면 꼭 훌륭한 사람이 될거라고 믿어
앞으로도 착한 마음을 가지고 행복하게 잘살아 그리고 너의 꿈을 꼭 이루기 바래
너에게 용기를 배운 동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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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한 최고가 되자 (거북이가 된 아이를 읽고)
경기광명북2-* 한*린 | 2009-09-1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욕심이 많은 편이다. 물론 동생에게 양보할 때도 있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지만, 시합에서나 시험을 보면, 솔직히 언제나 1등을 하고 싶고 남에게 지기가 싫다. 물론 부정한 방법을 써서 일등하고 싶지는 않지만 말이다. 그렇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 일등이 되는 것보다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거북이는 영희를 가르친다. 영희는 달리기 시합에서 1등을 하고 싶어 친구 재희를 밀어 넘어뜨리고 상을 받게 된다. 그러나 친구들이 비겁하다고 하자 영희는 속상해서 울어버렸다. 그러나 재희는 영희의 행동을 이해해 주었다. 내가 재희라면 어떠... 더보기
나는 욕심이 많은 편이다. 물론 동생에게 양보할 때도 있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있지만, 시합에서나 시험을 보면, 솔직히 언제나 1등을 하고 싶고 남에게 지기가 싫다. 물론 부정한 방법을 써서 일등하고 싶지는 않지만 말이다. 그렇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 일등이 되는 것보다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거북이는 영희를 가르친다. 영희는 달리기 시합에서 1등을 하고 싶어 친구 재희를 밀어 넘어뜨리고 상을 받게 된다. 그러나 친구들이 비겁하다고 하자 영희는 속상해서 울어버렸다. 그러나 재희는 영희의 행동을 이해해 주었다. 내가 재희라면 어떠했을까? 화가 나고 친구들에게 막 고자질했을 것 같다. 그런데 재희는 영희를 이해하고 친구를 용서해 주었다. 마음이 정말 천사같다. 나는 정말 그러지 못했을 것이다. 일등을 빼앗은 친구가 얼마나 미울까? 잠도 자지 못할 것 같다. 이 글을 읽고 나는 용서하는 법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친구가 나쁜 방법으로 자기 자리를 빼앗아도, 친구를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용서하면 친구도 잘못을 깨우쳐 더욱 친하게 지내게 될 것 같다. 영희의 할아버지께서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이야기를 해 주시면서 잠자는 토끼를 깨우지 않고 혼자 달린 거북이도 떳떳하지 못하다고 하셨다. 혼자 달리면 일등을 하지 못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남을 이기겠다는 욕심에 토끼를 깨우지도 않고 혼자 달렸으니 말이다. 그렇지만 나는 거북이도 물론 잘못했지만, 경기도중에 자만하고 낮잠을 잔 토끼가 더욱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내가 거북이라고 해도 토끼를 깨우지 않고 그냥 뛰었을 것 같다. 물론 일등에 대한 욕심으로 토끼를 깨우지 않은 거북이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원인을 제공한 토끼가 더 잘못한 것 같다. 꼭 일등을 하지 않아도 최선을 다하면 일등과 똑같다. 일등은 정해진 모든 규칙을 지키고 정정당당하게 해야 의미가 있는 것이지 반칙이라는 방법으로 일등을 하는 것을 옳지 않다. 부정한 방법으로 친구들과 경쟁하여 최고가 되기보다는 도움이 필요할 때 서로 도와주고 같이 노력하여 최고에 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제부터 나는 욕심을 덜 부리고 친구들에게 이해와 양보를 할 줄 아는 멋진 친구가 되고 싶다. 그리고 정해진 규칙을 지키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기다릴 것이다. 결과가 좋지 않아도 자책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것으로 만족하고 앞으로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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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된 아이>를 읽고
경남마산구암2-* 송*현 | 2008-09-1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욕심이 많은 편이다. 형제가 없어서 양보를 할 줄 모른다고 엄마께서 잔소리를 하실 때가 많다. 며칠 전에 <거북이가 된 아이>를 읽어보라고 엄마가 사오셨다. 영희는 달리기 시합에서 일등이 하고 싶었다. 그래서 재희를밀어 넘어뜨리고 일등이 되었다. 친구들이 영희에게 정정당당하지 못하다고 하자 영희는 속상해서 울어 버렸다. 재희는 영희의 비겁한 행동을 이해해 주었다. 내가 재희라면 어땠을까? 아마 나는 화를 냈을 것 같다. 그런데 재희의 마음은 천사 같았다. 친구끼리 서로 용서해 주는것을 배웠다. 영희의 할아버지께서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이야기를 해주셨다. 잠자는 토끼를 ... 더보기
  나는 욕심이 많은 편이다. 형제가 없어서 양보를 할 줄 모른다고 엄마께서 잔소리를 하실 때가 많다. 며칠 전에 <거북이가 된 아이>를 읽어보라고 엄마가 사오셨다.
  영희는 달리기 시합에서 일등이 하고 싶었다. 그래서 재희를 밀어 넘어뜨리고 일등이 되었다. 친구들이 영희에게 정정당당하지 못하다고 하자 영희는 속상해서 울어 버렸다. 재희는 영희의 비겁한 행동을 이해해 주었다. 내가 재희라면 어땠을까? 아마 나는 화를 냈을 것 같다. 그런데 재희의 마음은 천사 같았다. 친구끼리 서로 용서해 주는 것을 배웠다.
  영희의 할아버지께서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이야기를 해주셨다. 잠자는 토끼를 깨우지 않고 혼자 달린 거북이는 영희처럼 떳떳하지 못하다고 하셨다.
  나는 <거북이가 된 아이>를 읽고 일등이 되는 것보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태까지는 느린 거북이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혼자 달린 것은 비겁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역도선수 이배영 아저씨가 꼴찌를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손뼉을 쳐주었다. 끝까지 넘어지면서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꼭 일등을 하지 않아도 최선을 다하면 일등과 똑같다.이제부터 나는 욕심을 덜 부리고 친구들에게 이해와 양보를 할 줄 아는 멋진 친구가 되고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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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된 영희를 읽고 나서
충남아산온양천도2-* 제*찬 | 2008-09-0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엄마가 시내에 있는 형제서점에서 구입해주셔서 읽게 된 책입니다. 그 내용은 1학년 때부터 줄곧 한반이었던 재희와 영희는 늘 짝꿍입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둘을 쌍둥이라고 불렀습니다. 가을 운동회에서 재희와 영희가 같은 조가 되어 뛰게 되었습니다. 평소 체육시간만 되면 재희가 달리기를 잘했고, 반대로 영희는 재희보다 달리기를 잘 못했습니다. 그래서 영희는 운동회에서 단짝인 재희와 같은 조가 된 것이 못마땅했습니다. 달라기가 시작되자 영희가 앞서 달렸는데, 재희가 앞지르려는 순간 영희가 반칙을 하여 재희가 넘어졌습니다. 달리기가 끝나고 친구들이 반칙을 한 영희를 나무랐습니다. 그런데 재희가... 더보기
이 책은 엄마가 시내에 있는 형제서점에서 구입해주셔서 읽게 된 책입니다. 그 내용은 1학년 때부터 줄곧 한반이었던 재희와 영희는 늘 짝꿍입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둘을 쌍둥이라고 불렀습니다.
가을 운동회에서 재희와 영희가 같은 조가 되어 뛰게 되었습니다. 평소 체육시간만 되면 재희가 달리기를 잘했고, 반대로 영희는 재희보다 달리기를 잘 못했습니다. 그래서 영희는 운동회에서 단짝인 재희와 같은 조가 된 것이 못마땅했습니다.
 달라기가 시작되자 영희가 앞서 달렸는데, 재희가 앞지르려는 순간 영희가 반칙을 하여 재희가 넘어졌습니다. 달리기가 끝나고 친구들이 반칙을 한 영희를 나무랐습니다. 그런데 재희가 친구들에게 자신이 잘못해서 넘어진 것이라고 변명해 주었습니다. 영희는 재희에게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였고, 재희는 사과를 받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영희가 집에 돌아와서도 기분이 좋지 않아 할아버지께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께서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를 이야기하시면서 경기 도중 나무 그늘에서 잠자고 있는 토끼를 깨우지 않고 혼자 달려서 우승을 한 거북이가 정정당당하지 못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영희가 떳떳하지 못한 거북이가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영희였다면 달리기에 자신이 없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선수들이 중국 베이징에서 올림픽 경기를 하고 있는데, 금메달을 딴 선수들도 멋지지만 부상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더 아름답고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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