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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한국사

단숨에 읽히는 무궁무진한 지식 사전

홍난숙 | 아이앤북(I&BOOK) | 2008년 11월 30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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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한국사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632g | 210*260*20mm
ISBN13 9788992830348
ISBN10 899283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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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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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충남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한 그는 2003년 KBS 〈아침마당〉으로 처음 방송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MBC 국제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W〉와 〈닥터스〉 〈사람이 좋다〉를 집필하며 세상을 보는 다양한 시선을 배웠고, MBN 〈리얼다큐 숨〉 EBS 〈메디컬다큐 7요일〉 〈세계테마기행〉을 통해 확장된 다큐멘터리의 세계를 만났다. EBS 〈과학혁명의 이정표〉 〈미래를 바꾸는 교육〉 제작에 참여하며 한국의 교육 문제에 ... 충남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한 그는 2003년 KBS 〈아침마당〉으로 처음 방송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MBC 국제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W〉와 〈닥터스〉 〈사람이 좋다〉를 집필하며 세상을 보는 다양한 시선을 배웠고, MBN 〈리얼다큐 숨〉 EBS 〈메디컬다큐 7요일〉 〈세계테마기행〉을 통해 확장된 다큐멘터리의 세계를 만났다. EBS 〈과학혁명의 이정표〉 〈미래를 바꾸는 교육〉 제작에 참여하며 한국의 교육 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을 〈놀이의 기쁨〉에서 찾고자 노력했다.
그림 : 강준구
그린이 강준구 선생님은 대학에서 만화 창작을 전공하셨어요. 선생님은 『천재교육 월간 꾸러기 논술-만나고 싶어요』, 『어린이 시사마당』, 『깜짝, 과학이 이렇게 쉬웠어』, 『무한실험-화학』, 『도깨비 어드벤처 단어, 나와라 뚝딱』, 『천재교육-수학』 등 다수의 과학 및 아동서적에서 우리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만화와 일러스트를 작업하셨어요.
그림 : 이국현
그린이 이국현 선생님은 대학에서 만화 창작을 공부하였습니다. 『입이 트이는 영단어』, 『리만의 수학』,『도깨비 영단어』 등에 그림을 그렸으며,『어린이 과학동화-‘닥터고글’』 에 만화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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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단무지와 떠난 한국역사 여행
경기수원정자5-* 강*민 | 2009-09-1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엄마가 추천해주신 단무지-정말 무궁무진한 지식을 품고 있는 책이다. 처음에는 김밥속에 들어있는 단무지가 생각나서 더 흥미를 가지게 되기도 했다. 역시 이 책은 김밥속에 단무지처럼 우리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은 단숨에 익히는 무궁무진한 지식사전의 줄임말이었다. 단무지는 여러 주제를 갖고 있는 시리즈인데 그 중에서 내가 읽은 단무지는 한국역사에 관한 것이다. 한국사중에서 최초의 국가였던 고조선의 역사부터 시작하고 있다. 우리 조상들이 세운 최초의 국가 고조선에 대해 써보자면, 우선 고조선의 수도는 지리적으로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수도의 이름은 ‘아사달’이었다고 한다. 또, 고조선의 법률은 8개밖에 되지않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 형벌은 굉장히 무서운 것 들이었다. 고조선의 제도중에서 특히 가슴 아픈것은 신분제도가 있어서 신분이 다르면 결혼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참 안타까운 이야기이다. 사랑한다해도 사랑을 이룰수 없는 사람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아! 바로 그런 연인중에 견우와 직녀가 생각난다.신분제도때문은 아니었지만.. 그러고보면 신분제도가 없는 지금의 평등사회가 정말 좋다. 두 번째는 부여에 관한 이야기이다. 부여에서는 추석이 겨울이었고, 물건을 훔치면 무잇이든지 12배로 갚는 것이 원칙이었다고 한다. 말과 소가 다스린 마을이 있었는데, 마가는 말, 우가는 소, 저가는 돼지, 구가는 개 즉 동물이 사람의 성이된 재미있는 나라의 이야기가 있다. 그 중에서도 부여의 최고점쟁이는 소였다. 또 부여에서는 제사를 지낸후 소의 발굽모양으로 점을 쳤다고 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 단순한 모습이다. 세 번째는 옥저이다. 옥저여인들은 열살 때 약혼을 해서 신랑집에서 사는 풍습이 있었다. 이것을 ‘민며느리제도’라고 한다. 결혼하기 전부터 시집살이라니 그 시대의 여자들의 삶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또, 옥저의 가족들은 죽어서도 함께 하기 위해 나무상자에 모든 가족의 뼈를 담아 묻었다고 한다. 죽어서도 같이 살고싶어했다니 참 각별한 가족사랑이 느껴진다. 네 번째는 동예의 이야기이다. 동예에서는 벙이들면 살던집을 버렸다고 한다. 매번 그런식으로 집을 버리면 살아가는 동안 얼마나 많은 집이 필요했을까? 몸이 약한 사람은 정말 이사를 많이 했을지도 모르겠다. 그 다음은 삼한시대 이야기이다. 삼한시대때 독특한 것은 죽을죄를 지어도 살아남을 방법이 있었다는 것이다. 바로 ‘소도’. 소도는 제사를 지내는 신성한 구역으로 죄인이 이곳으로 도망을 오면 소도안에서는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바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속담이 떠오른다. 삼한시대에도 단오가 있었다고 한다. 5월이면 모두모여 제사를 지내고 다함께 어울려 함께 즐겼던것이 단오의 기원이라고 한다. 단오는 이몽룡이가 춘향이가 그네타는 모습에 반한 날이기도 한 특별한 날이다. 그 날이 삼한시대부터 있었다니 참 재미있다. 그 외에도 삼국시대, 고려, 조선, 일제강점기까지 우리나라 역사의 많은 이야기로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 나는 고구려의 이야기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자! 마지막 고구려로 역사여행 출발!! 고구려의 성은 담이 아니라 과학이다.돌과 철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난 탓에 약간 튀어나온 구조로 성을 쌓았는데 이 모양이 적을 방어하기도, 공격하기에도 유리했다고 한다. 나도 그 시대에 타임머신을 타고 그 성에서 적들과 격렬한 전쟁을 치러보고 싶어진다. 또, 소나 말을 죽여도 노비가 되기도 했다. 요즘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고기인데 말이다. 재밌는것은 고구려 사람들은 육식주의자였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땅이 좋지않아 농사지을 땅은 부족하고 산이 많아 육식을 즐겼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뒤편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다. 난 이 책을 통해 역사와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역사가 있었기에 현재의 내가 있고 우리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왠지 역사를 주제로 독후감을 쓰고 있는 내 자신이 뿌듯하다. 그리고 이 책을 사주신 엄마에게도 감사하다. 역사를 더 많이 사랑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 역시 우리나라의 역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더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어 기쁘다. 또, 내가 나중에 커서 어떤 직업을 갖게 되더라도 우리나라의 오천년 역사를 자랑스럽게 알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단무지
경기수원정자5-* 강*민 | 2009-09-09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단 무 지

(단숨에익히는무궁무진한지식사전)

엄마가 추천해주신 단무지-정말 무궁무진한 지식을 품고 있는 책이다. 처음에는 김밥속에 들어있는 단무지가 생각나서 더 흥미를 가지게 되기도 했다.

역시 이 책은 김밥속에 단무지처럼 우리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은 단숨에 익히는 무궁무진한 지식사전의 줄임말이었다. 단무지는 여러 주제를 갖고 있는 시리즈인데 그 중에서 내가 읽은 단무지는 한국역사에 관한 것이다.

한국사중에서 최초의 국가였던 고조선의 역사부터 시작하고 있다. 우리 조상들이 세운 최초의 국가 고조선에 대해 써보자면, 우선 고조선의 수도는 지리적으로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수도의 이름은 ‘아사달’이었다고 한다. 또, 고조선의 법률은 8개밖에 되지않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 형벌은 굉장히 무서운 것 들이었다. 고조선의 제도중에서 특히 가슴 아픈것은 신분제도가 있어서 신분이 다르면 결혼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참 안타까운 이야기이다. 사랑한다해도 사랑을 이룰수 없는 사람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아! 바로 그런 연인중에 견우와 직녀가 생각난다.신분제도때문은 아니었지만.. 그러고보면 신분제도가 없는 지금의 평등사회가 정말 좋다.

두 번째는 부여에 관한 이야기이다. 부여에서는 추석이 겨울이었고, 물건을 훔치면 무잇이든지 12배로 갚는 것이 원칙이었다고 한다. 말과 소가 다스린 마을이 있었는데, 마가는 말, 우가는 소, 저가는 돼지, 구가는 개 즉 동물이 사람의 성이된 재미있는 나라의 이야기가 있다. 그 중에서도 부여의 최고점쟁이는 소였다. 또 부여에서는 제사를 지낸후 소의 발굽모양으로 점을 쳤다고 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 단순한 모습이다.

세 번째는 옥저이다. 옥저여인들은 열살 때 약혼을 해서 신랑집에서 사는 풍습이 있었다. 이것을 ‘민며느리제도’라고 한다. 결혼하기 전부터 시집살이라니 그 시대의 여자들의 삶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또, 옥저의 가족들은 죽어서도 함께 하기 위해 나무상자에 모든 가족의 뼈를 담아 묻었다고 한다. 죽어서도 같이 살고싶어했다니 참 각별한 가족사랑이 느껴진다.

네 번째는 동예의 이야기이다. 동예에서는 벙이들면 살던집을 버렸다고 한다. 매번 그런식으로 집을 버리면 살아가는 동안 얼마나 많은 집이 필요했을까? 몸이 약한 사람은 정말 이사를 많이 했을지도 모르겠다.

그 다음은 삼한시대 이야기이다. 삼한시대때 독특한 것은 죽을죄를 지어도 살아남을 방법이 있었다는 것이다. 바로 ‘소도’. 소도는 제사를 지내는 신성한 구역으로 죄인이 이곳으로 도망을 오면 소도안에서는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바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속담이 떠오른다.

삼한시대에도 단오가 있었다고 한다. 5월이면 모두모여 제사를 지내고 다함께 어울려 함께 즐겼던것이 단오의 기원이라고 한다. 단오는 이몽룡이가 춘향이가 그네타는 모습에 반한 날이기도 한 특별한 날이다. 그 날이 삼한시대부터 있었다니 참 재미있다. 그 외에도 삼국시대, 고려, 조선, 일제강점기까지 우리나라 역사의 많은 이야기로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 나는 고구려의 이야기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자! 마지막 고구려로 역사여행 출발!!

고구려의 성은 담이 아니라 과학이다.돌과 철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난 탓에 약간 튀어나온 구조로 성을 쌓았는데 이 모양이 적을 방어하기도, 공격하기에도 유리했다고 한다. 나도 그 시대에 타임머신을 타고 그 성에서 적들과 격렬한 전쟁을 치러보고 싶어진다. 또, 소나 말을 죽여도 노비가 되기도 했다. 요즘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고기인데 말이다. 재밌는것은 고구려 사람들은 육식주의자였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땅이 좋지않아 농사지을 땅은 부족하고 산이 많아 육식을 즐겼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뒤편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다. 난 이 책을 통해 역사와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역사가 있었기에 현재의 내가 있고 우리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왠지 역사를 주제로 독후감을 쓰고 있는 내 자신이 뿌듯하다. 그리고 이 책을 사주신 엄마에게도 감사하다.

역사를 더 많이 사랑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 역시 우리나라의 역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더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어 기쁘다.

또, 내가 나중에 커서 어떤 직업을 갖게 되더라도 우리나라의 오천년 역사를 자랑스럽게 알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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