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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녹색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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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녹색세대

린다 시베르트센 | 맥스미디어 | 2009년 07월 30일 | 원제 : Generation Green(2008)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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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녹색세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23g | 153*224*20mm
ISBN13 9788991976177
ISBN10 899197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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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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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북 마마’ 린다 시베르트센은 책을 읽고 쓰고 판매하며 책과 사랑에 빠져 있다. 저서로는 『매혹적인 삶』,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녹색 세대』(공저), 『크고 아름다운 책 기획』(공저)이 있다. 다수의 상을 수상한 린다는 공동 저자, 잡지 편집자, 대필 작가로도 활동했다. 마법을 믿을 만큼 천진난만하고 긍정적인 린다는 꾸준히 출판하려는 의지를 원동력으로 여전히 왕성하게 집필 작업을 이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 ‘북 마마’ 린다 시베르트센은 책을 읽고 쓰고 판매하며 책과 사랑에 빠져 있다. 저서로는 『매혹적인 삶』,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녹색 세대』(공저), 『크고 아름다운 책 기획』(공저)이 있다. 다수의 상을 수상한 린다는 공동 저자, 잡지 편집자, 대필 작가로도 활동했다. 마법을 믿을 만큼 천진난만하고 긍정적인 린다는 꾸준히 출판하려는 의지를 원동력으로 여전히 왕성하게 집필 작업을 이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작가들 팟캐스트Beautiful Writers Podcast>(여행 중인 작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정거장)에서 독자나 작가들과 소통하며 문학과의 연애를 도왔고, 글쓰기 워크숍에서 ‘책 출산’을 거들고 있다. 또한 산림관리협의회FSC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숲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여유 시간에는 반려견과 달리거나 승마를 즐긴다. 현재는 남편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있는 목장에 살고 있다.

Photo credit: Michael Higgins Photography
저자 : 토시 실베르센 Tosh Sivertsen
린다 실베르센의 아들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머니와 함께 친환경 운동을 하고 있다. 어머니 덕분에 어려서부터 환경 친화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래서 토시도 어머니처럼 녹색 지구를 위한 환경 운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역자 : 김재민
경희대학교 영어학부 통·번역학과를 졸업한 뒤,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영어 번역 공부를 하고 있다. 환경에 관심이 많아서 환경 관련 영문 보고서의 번역 작업을 종종 했다. 역서로는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녹색세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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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세대(Green Generation)
환경시민단체 회원인 직장인 C씨(38세, 여)는 지구온난화에 관한 강의를 들은 후 생활 속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열심히 하고 있다. 자동차 사용을 자제하려고 최근 전기충전 자전거를 구입했고, 쇼핑을 할 때는 웬만하면 CO2 발생량이 표시된 탄소성적표지를 확인하고 구입한다.

C씨는 이른바 녹색세대(Green Generation)이다.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개인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라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녹색세대로 일컬어지는 새로운 소비층이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지구를 지키는 일은 집에서부터’라는 슬로건 하에 등장한 미국의 에코맘(Ecomom)처럼 생활속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소비계층이다.

환경부가 지난 해 실시한 〈환경보전에 관한 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분야별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묻는 질문에 90.9%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선택해 많은 국민들이 이의 심각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은 2006년 기준 5억9950만 tCO₂(이산화탄소톤, 각종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기준으로 환산한 단위)로, 선진국 온실가스 의무감축 기준 해인 1990년 배출량(2억 9810만 tCO₂)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연간 온실가스 총 배출량은 세계 10위권이다.

또한 OECD IEA 자료에 의하면 독일은 1990년부터 2005년까지 15년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5.9% 감소했으나, 우리나라는 같은 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7.6% 증가해 중국(128.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산화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먼저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강남구가 지난 해 3월 최초로 ‘탄소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했다. 지금까지 전체 22만 가구 중 10만 가구가 회원으로 등록해 탄소 저감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는 서울 25개 구가 모두 탄소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지방으로도 확산 중이다.

탄소마일리지 제도는 가정, 기업, 학교 등이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을 절감해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면 세제 감면, 친환경 상품권, 대중교통 이용 등에 활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환경부도 지난 해 8월부터 세탁기, 두부, 콜라 등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양을 표기하는 ‘탄소성적표지’ 제도를 시범 실시하였다. 올해부터는 기업의 신청을 받아 본격적으로 ‘온실가스라벨링’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탄소성적표지가 녹색 소비자들의 가장 큰 구매선택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통업계도 발빠르게 탄소 배출 저감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 해 11월 환경부와 ‘탄소성적표지제도’운영에 관해 협력키로하고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홈플러스는 2020년까지 CO2 배출량을 50% 감축하겠다고 발표하고 자사 PB상품에 ‘탄소라벨’을 단계적으로 부착키로 했다.

녹색세대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이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개인 건강과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는 인식에 공감하면서 생활 속 탄소 저감 노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에너지 절약 제품 등 탄소 배출량이 적은 상품들의 구매가 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인 인터파크의 지난 해 10월 자전거 매출액은 2007년 같은 기간보다 91%나 늘었다. 자전거 전용 의류와 부품류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전기 충전식 하이브리드 자전거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정부도 녹색뉴딜정책의 일환으로 2018년까지 자전거를 이용해 전국을 일주할 수 있는 총연장 3114km의 자전거 도로망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에너지 절약 제품도 녹색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는 품목이자 유망업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솔라판(solar plate)이 부착되어 있어 직사광선을 이용, 노트북, MP3, 휴대폰 등을 충전할 수 있는 배낭과 태양광을 이용한 캠핑등과 태양열 조리기구(솔라 쿠커) 등이 이미 판매중이다. 전구생산업체인 리드에스코는 최근 옥외광고 에 쓰이는 에너지 절약램프인 ‘ESL(Energy Saving Lamp)’을 선보였는데 일반 형광등보다 5배 정도 수명이 길고 전기료도 70%가량 절감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절수형 변기, 콩기름으로 인쇄된 책자, 페트병을 재활용한 의류, 웜비즈(Warm biz), 쿨비즈(Cool biz)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생활용품 등이 유망아이템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한 친환경 음식용기, 친환경 비료, 천연 살충제, 절전형 인버터 에어컨, 물 절약 레버, 휴대용 젓가락, 친환경 가스 스토브, 에코 쇼핑백, 재생 토너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도 녹색세대를 위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임재규 박사는 “경제위기 극복의 대안으로서 뿐만 아니라 그린비즈니스는 향후 10년 이상 시장의 블루칩이 될 수 있다”며, “정부의 그린뉴딜정책을 잘 이해하고 친환경 관련 소비자 수요를 자극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결합된다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으므로 많은 기업들이 그린비즈니스에 주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판사 리뷰

전문가 리뷰

녹색세대는 바로 지금 우리 자신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변준석 (유넵엔젤 회장)
환경 문제, 환경 운동. 지금까지 우리는 ‘환경’이라는 단어를 어렵고 불편하고 힘든 것으로 여기곤 했습니다. 하지만 환경의 진정한 의미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환경을 숲, 계곡, 들판, 바다 등의 자연환경으로만 이해하며 환경 운동이란 오로지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데에만 중점을 두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은 머나먼 이야기일 수밖에 없었고 우리와는 그다지 관계가 없는 듯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환경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때입니다. 도시환경, 가정환경, 교내환경은 물론 주거환경, 식사환경 등에 이르는 우리 주변의 모든 ‘생활환경’이 진정한 의미의 ‘환경’입니다.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생활환경을 보다 윤택하게 개선하고 유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하는 환경 활동은 물품의 생산 비용을 줄이고 생산 원자재의 고갈을 막음으로써 지속적으로 물건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온실가스를 줄여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 것은 생태계를 안정시켜 이상 기온, 태풍, 가뭄, 홍수의 자연재해를 방지하고 곡류와 과실, 해산물 등의 음식물을 얻지 못해 생기는 기근과 경재 침체를 막고자 하는 것입니다. 영화 〈투머로우(The Day After Tomorrow, 2004)〉 〈일본침몰(Sinking Of Japan, 2006)〉, 〈워터 월드(Water World, 1995)〉 등에서 표현된 최악의 환경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에도 환경 운동의 목적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표현한 어머니 지구, 녹색 기계뿐만 아니라 가이아, 만물의 어머니, 생명의 요람이라는 수많은 애칭을 가지고 있는 지구. 이런 애칭이 말해주듯 지구는 만물을 소생시키고 따뜻하게 품어 주는 어머니임은 물론 작은 풀씨에서 집채만 한 흰수염고래에 이르는 모든 생물과 물방울에서 에베레스트 산에 이르는 모든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져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살아가는 거대한 생명체입니다. 흰수염고래보다 작고, 에베레스트 산꼭대기에선 보이지도 않는 우리 인간이 지구라는 생명체에서 결코 독립된 존재일 수는 없습니다. 땅이 메말라 벼에서 쌀이 여물지 않고, 풀을 먹는 소들이 죽고, 따뜻해진 물속에선 물고기들이 종적을 감춘다면 우리들 역시 그들과 함께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처럼 환경은 작게는 우리 개개인의 생활 구석구석에서부터 크게는 생명체 전체의 존망을 좌우하는 거대한 지구까지 모두 아우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을, 지구를 보호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환경을 보호하는 개개인의 실천은 작아 보일 수 있지만 반대로 우리의 무관심으로 환경과 지구가 이만큼이나 오염되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분명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으로 지구는 다시금 푸르고 생명력이 넘치는 예전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음은 당연한 일입니다.

모두가 환경에 관심을 돌려야 마땅한 바로 이때에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녹색세대』를 접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다소 이상적이고 거리감이 느껴질지 모르지만 분명 이 책에서 힘주어 말하고 있는 녹색세대의 양성은 비단 우리 후세가 갖추어야할 모습이 아닌 바로 지금 우리 자신들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줄이기’, ‘재사용하기’, ‘재활용하기’, ‘한 번 더 생각하기’, ‘사지 않기’의 친환경 삶을 위한 다섯 가지 약속은 지구를 되살리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를, 우리 도시를, 우리 학교를, 우리 동네를, 우리 가정을, 그리고 결국 자신을 행복하게 하기 때문에 반드시 실천해야 할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달라이 라마는 “사랑과 동정심 그리고 관용은 사치가 아니라 필수적인 것이며, 이러한 감정이 없다면 인류는 생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여러분이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기 전에 자연을 먼저 생각한다면 유기농업을 널리 알리려는 농부들,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는 동물들, 음식을 생산하고 운송하는 사람들 그리고 지구에 입힌 피해의 대가를 치르고 있는 우리 모두의 삶을 한층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녹색세대』 pp.82-83 중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현재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경재 개발 핵심입니다. 모두가 녹색에 열광하고 친환경과 탄소발자국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녹색, 즉 자연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으며 얼마나 가까이 다가가 있을까요? 눈에 보이는 단순한 녹색에만 연연해 정말 중요하게 바라보아야 할 자연은 외면하고 있는 건 아닌지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합니다. 그리고 자연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자연을 가꾸고 지켜나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매연이 가득 쌓여 숨쉬기도 어려운 어둡고 오염된 환경보다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불어오는 바람에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인류와 동?식물 그리고 지구를 더욱 행복할 수 있기에 우리는 새로운 세대, 녹색세대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책 마지막 문구를 인용하며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침대 맡에 기대어 창문을 조금 열어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눈을 감고 편안하게 호흡한다. 나의 기분, 건강, 에너지와 지구의 건강이 모두 연결되어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낀다. 우리들은 친환경 삶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친환경은 요즘의 위대한 세대, 녹색세대를 정의해 주는 단어다. ---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녹색세대』 p.251 중에서

* 유넵엔젤(UNEP Angels)은 유넵 한국위원회의 대학(원)생 회원 모임으로 유넵한국위원회와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자원봉사활동 모임입니다.

추천평

이 책은 우리에게 환경을 생각하는 음식 습관에서부터 자연과 어우러지는 여가 활동 그리고 지구 사랑의 쇼핑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사항들을 알려 주고 있다. 삶의 행복 지수는 건강과 건전한 생활 방식에 달려 있다는 게 ‘로하스(Lohas :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지향 가치이다. 이 책에는 로하스가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는 실천 사항들이 실려 있다.
김명자 (한국로하스협회 회장, 전 환경부 장관)
저자가 살았던 도시와 산골의 삶을 통해 친환경 삶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들은 소비 욕구를 제어하면서 환경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자기 모순을 안고 있다. 모순 극복의 대안으로 ‘녹색세대’로의 전환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아울로 녹색세대가 되기 위해서는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더 옳은 선택’을 하려는 윤리적 소비 의식이 필요하며 ‘친환경적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함을 강조하는 환경 책이다.
이정주 (iCOOP(아이쿱) 생협연합회 회장)
지구 온난화와 기후 재앙, 자원 고갈에 대한 책들은 많이 출간되었지만 대부분 어두운 전망에만 초점을 맞추어서 마음을 무겁게 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린다와 토시의 긍정적인 작은 실천이 기적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이 최고의 친환경 지침서라고 생각한다.
jjolpcc (독자 모니터 서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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