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안철수 아저씨를 아시나요? 안철수 아저씨는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만든 분으로 유명합니다. 또, 작년에는 대통령 후보가 되기위해 노력했다고 아빠가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릴적 안철수 아저씨는 책을 읽었다하면 아주 엄청나게 정독을 했다고 합니다, 엄마도 항상 저에게 책을 정독해서 읽으라고 하시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책을 읽고 정독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안철수 아저씨는 의과 대학에 들어가서 학사,석사, 박사까지 마쳤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컴퓨터를 알게 되었고 외국으로부터 컴퓨터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컴퓨터 사용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안철수 아저씨는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무료로 공급했습니다. 시간이 없어 밤을 꼬박 새면서 백신을 만들었습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대가를 바라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은 정말 본받을 모습입니다. 그 후, 더 이상 혼자 일하기가 힘들어 안철수 연구소를 만들고 9년만에 우리나라에서 존경받는 기업 10위안에 들어갔습니다. 그 후 안철수 연구소 CEO를 사임하고 교수님으로 살아갔습니다.

교수님은 나라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남다르십니다. 큰 백신 소프트웨어 회사가 1000만불에 회사를 팔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큰돈을 받지 않고 나라와 직원을 위해 회사를 팔지 않았습니다. 자기 이익만 챙기지 않고 직원들과 나라를 생각했던 것입니다. 저였다면 당장 그 큰 돈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안철수 교수님의 어떤 일에도 성실하게 일하고 남을 배려하는 점을 본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안철수 교수님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안철수가 백신을 만들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책이다. 나는 솔직히 안철수에 관해 관심도 없었고 아는 것도 별로 없었다. 나는 안철수가 원래 천재 같은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안철수는 내성적인 성격에 발표도 잘하지 못했던 아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독서를 정말 좋아해서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도 열심히 책을 읽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며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된 것 같다. 우리 반 선생님께서도 책 속에 길이 있다고 하셨는데 나는 안철수의 이야기를 읽고 진짜 책 속에 길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안철수는 책만 보며 의과대학을 나왔지만, 백신을 만들며 자신의 이득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 오직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일했다. 안철수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나도 책을 읽으며 길을 꼭 찾아서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끊임없이 노력하면 나도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생겼다. 많은 아이가 이 책을 읽으며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 

  발표를 잘하지 못하고 조금은 소심한 성격인 나도 안철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는 그 답을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자신감을 가져야 할 것이다.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자. 그렇다면 언젠가 나도 안철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어 있지 않을까?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자. 그렇다면 언젠가 나도 안철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어 있지 않을까?

지영이에게
지영아, 안녕? 나 예나야. 내가 이렇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내가 전에 읽은 '행복바이러스 안철수'라는 책을 너에게 소개하면 도움이 될것같아서 쓸게.
우선, 안철수는 꿈이 과학자여서 어렸을땐 새가 알을 품으면 새끼가 태어난다고 해서 그 후로 어린 안철수는 메추리알을 품다가 잔뜩 깨뜨렸지. 
그래서 나는 이 부분을 읽고 호기심이 많은 어린 안철수와 지영이와 조금 닮았다고 생각되었지. 또, 안철수는 식물이나 동물을 기르는 것을 좋아해서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를 닭이 될 때까지 키웠는데 어느날, 밥상에 닭이 올라와 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먹고 계속 안철수가 펑펑 운 장면이 난 제일 기억에 남아.
어린 안철수가 어떤 표정이었을지 대충 상상이 가니?
그리고 안철수는 컴퓨터를 독학으로 배워서 남들보다 시행착오를 더 많이 겪고 더 많이 공부했다는 사실이 굉장히 놀라워.
나는 사실 끈기가 별로 없어서 수학문제라도 그냥  풀다가도 좀 어려우면 별표를 치고 마는데, 남들보다 시행착오를 더 겪은 안철수가 남들보다 더 잘하다니! 나는 그정도의 끈기를 갖고 있는 안철수가 부럽고 신기하고 내가 존경하는 인물이야.
지영아! 꼭 '행복바이러스 안철수' 읽어보고 너의 생각도 편지로 써줘.
그럼 안녕~^^

해피 바이러스 안철수
 
안철수 교수님은 아버지께서 의사가 되기를 바라셨다. 안철수 교수님은 서울대학교 의과에 들어갔다. 안철수 교수님은 피를 싫어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적응을 했다. 나중에는 시체 옆에서 밥을 먹었다. 나는 점차 의학과에 적응해 갔다. 그런데 컴퓨터를 봐서 냉큼 샀다. 그런데 엄청 깜짝 놀랐다. 가상속에서 가능한 일이 현실로 이루어 졌다. 하지만 그 컴퓨터의 가격이 100만원이 넘고 하드 드라이브 8M가 60만원이나 하는 하드 드라이브를 샀다. 그런데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법을 몰랐다. 그 디스크는 포맷시켜야 사용할 수 있다. 포맷의 뜻은 용량에 있는 프로그램을 다 삭제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악성코드라는 프로그램이 퍼지기 시작했다. 기계에 공부가 마침 끝나서 악성코드를 제압할 수 있었다. 만약 안철수 교수님이 기계어를 배우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그 헤커들에게 전세계를 빼앗기지 않았을까? 지금은 V3로 악성코드와 바이러스를 치료한다.
안철수 연구소라는 곳에서 연구를 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직원들의 월급이 모자랐다고 한다. 그런데 내 생각으로는 악성코드를 만드는 사람은 법적으로 처벌 또는 징역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럼 해커들이 다 사라질 것 같은데... 그리고 마이크로 소프트의 프로그램만 가능하지 않고 실리콘 벨리에 안철수 연구소를 안팔게 하고 싶다. 만약 그랬다면 우리나라의 국가적 손실이 엄청날 테니까...

안철수는 의과 대학을 나왔다. 하지만 그는 어떻게 컴퓨터 박사가 되었을까? 의과대학 친구의 집에 놀러갔을 때, 그 친구가 안철수에게 컴퓨터를 소개시켜줬다. 드디어, 박사와 컴퓨터의 첫만남이다! 안철수도 100만원 정도를 벌어 컴퓨터를 샀다. 그런데, 바이러스가 침투되면서 컴퓨터가 마비됬다. 결국, 그는 백신을 만들고 '안철수 연구소'를 세웠다.
 의과 대학 부터 컴퓨터 박사까지... 안철수는 참 훌륭하다. 대학을 포기하는 생각까지 하다니 용감한 것 같기도 하다. 정말 행복바이러스를 내뿜고 다녀서 우리의 컴퓨터도 웃고있다. 지난 번에 대규모 바이러스가 국내 컴퓨터를 마비시킨적이 있다. 우리 컴퓨터도 그래서 본체만 바꿨었다. 안철수 연구소도 문의 전화가 끊이질 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안철수라는 훌륭한 컴퓨터 박사가 있었기에 사건을 마무리 지을수 있었던 것 같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과연 훌륭한 의과 대학을 나오고도 컴퓨터 세계로 뛰어들었을까? 재능이 아주 뛰어났다면 그쪽으로 취직했을지 모르지만, 가능성도 명확하지 않은채 뛰어들기에는 난 너무 자신이 없다. 그냥 주어진 대로 살고, 100% 성공할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갔을것이다. 안철수는 부모님의 말씀을 거절하고 컴퓨터 연구를 시작했다. 그가 있어 우리나라는 바이러스로 부터 안전하다. 우리 컴퓨터의 면역력인 안철수! 앞으로도 우리 컴퓨터를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