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의 소중함을 모르는 빵을 밟는 소녀 "

선물 받은 수첩을 찾다가 다른 책 밑에서 발견한 책이 “빵을 밟는 소녀”였다

소녀의 이름은 잉거였는데 나랑은 다른 점이 많았다.

잉거는 예쁜 얼굴을 가진 아이였다.

하지만 얼굴이랑 다르게 성격은 삐뚤어졌다.

잉거는 자랄수록 예뻐졌지만 성격도 비뚤어졌다.

잉거가 소녀가 되었을 때 부잣집 하녀로 일하게 되었는데 주인 부부는 잉거를 친 자식처럼 귀여워 해 주었다.

잉거가 하녀가 된지 1년이 되었을 때 마님은 잉거에게 “ 집을 떠난지 오래 되었으니 고향에 다녀 오거라”

며 부모님께 드리라고 흰 빵을 싸 주었다.

고향으로 가던 중 웅덩이를 발견한 잉거는 그냥 가면 신발이 더러워 질 거 같아서 빵을 웅덩이에 던진 후 빵을 밞고 지나가다 웅덩이에 빠지고 말았다.

깨끗한 빵을 웅덩이에 던지다니 나는 잉거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요즘 굶고 있는 친구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몇 천원만 있어도 한 달 간의 음식을 살수 있다고 한다.

얼굴이 예쁘면 마음도 예뻐야 하고 음식을 함부로 버리지 말고 욕심내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에게 꿈을! 우리에게 희망을!

북원초등학교

6학년 해반

이 유빈

 우리가 어렸을 때 부터 많이 듣고,읽어 익숙한 여러 안데르센 동화들이 있다. 그 중 유명한 몇몇 작품들을 소개하자면, 제일 먼저 바다 속 깊이 위는 사람이지만 아래는 물고기인 인어, 그 중 제일 예쁜 막내 인어공주 '에리얼'이 육지에 사는 왕자와 사랑에 빠져 마녀에게 목소리를 주고  인간이 되지만 인어공주를 기억하지 못하는 왕자와 결혼을 하지 못해 물거품이 되고 마는 비극적인 이야기 '인어공주'가 생각난다. 나같은 몇몇 어린이들에게 '인어공주가 있다'라는 호기심도 불어 넣어주었다. 영화로도 나와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사이에 널리 알려진 인어공주를 모르는 사람은 몇몇 되지 않을 것이다. 또 꾸미기에 욕심을 내다가 다리가 잘리거나 온 국민에게 창피를 당한 '빨간구두'와 '벌거벗은 임금님', 못생겼다고 왕따가 되고, 우리와 생긴 모습이 다르다고 놀림을 받았지만 힘든 일을 참고 견뎌내어 아름다워진 '미운오리아기새끼'와 비록 죽게 되었지만 위험한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참아낸 '장난감 병정'등 이 외에도 수없이 많은 이야기가 있다. 버려졌지만 주인을 죽음에서 구해준 '진짜 나이팅게일과 가짜 나이팅게일', 자신의 전재산을 동원해 시체를 편안하게 묻어줘 그 시체가 보답을 하는'길동무'등  알려진 이야기,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하지만 모두 13살이 되어 유치할 법도 한 나에게 꿈과 재미와 기쁨을 선사했다. 이렇게 멋진 동화들을 만들어낸 '안데르센'님을 정말 존경하고, 다른 친구들. 특히 꿈과 희망 없이 허무하게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소개해 주고 싶다

제목 : 나에게 꿈을! 우리에게 희망을!

북원초등학교

6학년 해반

이 유빈

 우리가 어렸을 때 부터 많이 듣고,읽어 익숙한 여러 안데르센 동화들이 있다. 그 중 유명한 몇몇 작품들을 소개하자면, 제일 먼저 바다 속 깊이 위는 사람이지만 아래는 물고기인 인어, 그 중 제일 예쁜 막내 인어공주 '에리얼'이 육지에 사는 왕자와 사랑에 빠져 마녀에게 목소리를 주고  인간이 되지만 인어공주를 기억하지 못하는 왕자와 결혼을 하지 못해 물거품이 되고 마는 비극적인 이야기 '인어공주'가 생각난다. 나같은 몇몇 어린이들에게 '인어공주가 있다'라는 호기심도 불어 넣어주었다. 영화로도 나와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사이에 널리 알려진 인어공주를 모르는 사람은 몇몇 되지 않을 것이다. 또 꾸미기에 욕심을 내다가 다리가 잘리거나 온 국민에게 창피를 당한 '빨간구두'와 '벌거벗은 임금님', 우리에게 처음 '편견'이라는 것을 알게해준 못생겼다는 이유, 우리와 다르다는 이유로 미움받고, 고통받았던  '미운오리아기새끼' 하지만 결국엔 '이 세상에서 아름다운 백조가 된것은 그에 따른 고통과 아픔이 있었기에 더 아름다워 진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며 처음부터 아름다웠던 것은 없었다는 것을 느끼게 된 '미운오리아기새끼'와 다리 한 개가 없다고 주인에게도 사랑받지 못하고 친구들의 모함으로 죽음 속으로 가게 된 '장난감 병정' 오직 사랑하는 발레 인형을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위험한 모든 것들을 이겨내 다시 집으로 돌아왔지만 발레 인형과 함께 불에 타버린 장난감 병정. 처음으로 '사랑의 힘과 사랑의 기적'을 알 수 있었던 '장난감 병정'등 이 외에도 수없이 많은 이야기가 있다. 버려졌지만 주인을 죽음에서 구해준 '진짜 나이팅게일과 가짜 나이팅게일', 자신의 전재산을 동원해 시체를 편안하게 묻어줘 그 시체가 보답을 하는'길동무'등  알려진 이야기,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하지만 모두 13살이 되어 들어본 이야기, 읽어본 이야기라서 유치할 법도 한 나에게 꿈과 재미와 기쁨을 선사했다. 오히려 예전에 읽었을 때 보다 더 감명깊었던 것 같기도 하다. 이렇게 멋진 동화들을 만들어낸 '안데르센'님을 정말 존경하고, 다른 친구들. 특히 꿈과 희망 없이 허무하게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소개해 주고 싶다. 안데르센 이야기 외에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많다. 하지만 '남녀노소 즐겁게 즐길수 있는 책은 안데르센이 가장 인기있고, 유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것들을 알려주고, 10대,20대 들에게는 아직 꿈을 꿀 수 있고,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어른들에게는 지난 어렸던 날들의 추억을 돌아볼 수 있게 해 준 이 안데르센 동화야 말로 명작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