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엄마가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 읽어보라고 사주셨다. 읽어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6번이나 읽었다.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이 시리즈로 다른 책 1권을 더 사주셨다. 내가 좋아하고, 재미있어서 이 책으로 독후감을 선정했다. 이 책의 내용은 주인공인 현주리가 일주일 동안 궁궐에서 초대장을 받아서 궁궐에서 지내게 된다. 궁궐에서 체험도 하기 때문에  제일 많은 점수를 획득하면 축제에서 왕과 왕비가 될 수 있다. 현주리는 궁금한 성격 때문에 이 것, 저 것 보게 된다. 그래서 실수를 할 때가 종종 있다. 세봄이는 주리랑 친구인데 조가 나누어졌다. 하지만 조끼리 다니지 않을 때는 항상 같이 다닌다. 서준이는 말도 안 듣고, 성격이 엄청 급한 친구다. 주리랑 사이가 안 좋고, 벌점도 자주 받는다. 

 주리가 궁궐에 갔을 때 새롭고, 예쁘다고 해서 나도 가보고 싶다. 진짜 갈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진짜있는 궁궐 체험관 실제의 일을 책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궁궐에 대해서 잘 나와서 도움이 되었다. 첫 번째 체험은 매화밭 그림 그리기 였다. 나는 만약에 그리게 되었다면 자신이 없었다. 그림을 못 그려서 도움을 받거나 그냥 아예 안 그릴 것이다. 주리가 그린 그림이 나왔는데 내 생각에는 10점 만점에 9점이다. 은근 주리가 잘 그려서 놀라기도 너무 부러웠다. 두 번째는 음식 만들기였다. 친구들이랑 만들어보고 싶었다. 내가 친구들이랑 했다면 ‘과일 화채'를 했을 것 같다. 자연에서 과일을 찾고, 기본 재료를 써서 만들었을 것이다. 주변에는 꽃으로 장식 할 것이였다. 그러면 몇 점을 받을까?? 궁금했다. 세 번째는 거북이탈을 쓰고 달리는 것이다. 3인 1조로 나누어서 두 명은 거북이탈 안에서 엎드려서 가고, 다른 한 명의 친구는 구호를 맞추면서 끄는 사람이 있다. 두개 다 어려울 것 같다. 엎드려서 가는 것은 허리가 너무 아플 것이고, 구호를 맞추며 끄는 사람은 힘들지만 계속 크게 구호를 말하면서 잘 갈 수 있게 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협동도 잘 되야 승리할 수 있기 때문에 조가 잘 짜여져여야한다. 주리는 협동심이 많은 것 같았다. 누구랑 같이해도 열심히 해서 협동을 이우었기 때문이다. 나도 협동심이 강한데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쁘다고 칭찬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 이 대회는  두조씩 한 경기를 치룬다. 

 네 번째 마당에서 하는 체험은 탈춤 경연 대회였다. 2인 1조가 한 팀이 돼서 탈을 만들고, 춤을 추는 것이다. 주리는 원수인 서준이와 한 팀이 되었다. 나도 싫어하는 남자애랑 같이하면 진짜 너무 싫을 것 같아서 주리가 느끼는 감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내가 했으면 백호탈을 만들었을 것 같다. 흰색이 포인트로 멋있기도 하고, 예뻐서다. 그림은 잘 못 그려도 색칠이나 꾸미기, 만들기는 잘하고, 좋아한다. 백호는 쉽고, 예뻐서 잘 할수 있을 것 같다. 포인트를 주면 더 예쁘고, 멋진 백호가 될 것이다. 

 다섯 번째 마당! 옥류천 보물찾기다. 지도를 보고, 할 일을 찾아서 미션을 끝내는 것이다.  재미있을 것 같고, 경쟁심이 많아 질 것만 같은 체험이다. 이 체험 또한 협동심이 필요할 것 같다. 미션이 조금 어려워서 내가 했으면 당황했을 것 같다. 내가 게임은 잘하기는 한데… 미션들이 모네기하는 것과 바가지의 시냇물 담기 등등에 미션이라서 나라면 처음에 당황했을 것 같다. 주리가 다쳤을 때  조원들과 친구들이 걱정해주고, 도와주었다. 도와주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인 것임을 한번 더 알게 되었다. 모든 조들이 서로를 도와주어서 모든 조가 좋은 점수와 열쇠고리를 얻었다.

 마무리로 연날리기와 다과 말들기를 했다. 다과가 너무 맛있어 보였다. 모두 다 너무 잘 만들어서 맛있게 보인 것 같다. 나도 한 번 만들어 보고 싶고, 만들기도 쉽고, 맛있는 다과는 정말 몸에도 좋을 것 같다. 다과는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드는 것이다. 여러가지 틀에 찍기도 하고, 틀을 쓰지 않고, 빚을 때도 있다. 나는 고양이 다과를 만들고 싶었다. 다 만들고, 주리네 조는 별체라는 곳에 가서 다도를 배우고, 다과와 차를 마셨다. 조 선생님께 다도라는 것을 열심히 배우며 자기가 만든 다과를 먹고, 차를 마시던 중에 새봄이가 왔다. 선생님께 허락을 받고 나가보니 세봄이는 울며 자기가 엄마 몰래 키우다가 가져온 꾸꾸가 없다고 한 것이다. 나도 좋아하는 것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잃어버리면 조마조마하하고, 빨리 찾으려고 노력하는데 새봄이도 그런 상황에서 그랬을 것 같아서 새봄이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가 잘 느껴졌다. 다행이도 새봄이가 예쁘고, 아름다운 동물들이 있는 곳에서 꾸꾸를 찾았다. 거기에는는 동물들이 엄청 많아서 구경을 하고 싶었던 주리와 새봄이는 선생님께서 기다리실 것 같아서 다음에 다시 오기로 약속하고, 별체로 갔다. 주리는 축제에서 하던 행진과 춤의 역할은 다 괜찮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꼬마 신랑이 되었는데 조금은 슬퍼했지만 즐겁게 최선을 다해서 즐겼다.

 나는 주리가 아무 거나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맡은 역할을 최선을 다해 한 모습을 본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못하면 너무 속상해하고, 안 하거나 잘하지 못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주리가 열심히 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 제일 좋았다. 양보를 하라는 소리와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잘하는 말이 나한테는 너무 서러운 말이다. 하지만 이제는 내가 양보도 조금 더 하고, 양보하는 것이 조금은 서러울 지라도 양보를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마음을 먹었다.

 이 책은 궁궐에 대해 더 잘 알게 도와주었고, 우리 나라에 문화재를 알려주어서 재미있었다. 자연을 사랑하고, 문화재를 사랑해야겠다. 또한 지금 내가 맡은 역할을 싫어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고 다 뜻이 있어서 맡은 것이라고 알고 최선을 다해야겠다. 힘들 때는 이 책에 주인공인 현주리를 생각해야겠다.

이 책은 주인공인 '현주리'가 궁궐 캠프에 가서 여러가지 일이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고, 이 책에 나온 프로그램의 캠프에 나도 가고 싶다고 느꼈다. 캠프의 첫째 마당의 주제는 매화밭을 주제로 궁궐의 모습을 표현할 때에는 그리믕ㄹ 그리면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고, 두 번째 마당의 상상 요리 경연 대회는 궁궐 곳곳에 숨겨진 식재료를 찾아서 창덕궁에 어울리는 요리를 개발하면서 상상력과 요리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셋째 마당은 '거북이 달리기'라는 게임으로, 한 조가 된 세 사람의 협동심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 넷째 마당의 '탈춤 겨연 대회'는 자기가 만든 탈을 쓰고 춤을 춰야 하기 때문에, 짝이 된 두 사람의 호흡이 중요해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예술성과 표현력도 기를 수 있다. 마지막 경기인 다섯째 마당은 조별로 나뉘어 궁궐을 돌아다니며 숨겨진 보물을 찾으면서 궁에 대해 잘 알 수 있다.

나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섯 가지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두 번째 마당의 상상 요리 경연 대회가 가장ㅇ 하고 싶다고 할 것이다. 실제로 이런 궁궐 캠프가 있을까? 있다면 그 캠프에 가 보고 싶은 마음도 든다.  

          궁궐에서온 초대장

 

 

   현주리가 처음 초대장을 받았을때 기분이 좋았을것 같기도 하고, 설레일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그렇게 웅장한 궁궐 안에서 생활 한다는 것도 멋지다. 그리고 새봄이가 가방에 꾸꾸(거북이)를 데리고 왔을때 좀 많이 당황했을것 같다. 서준이가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3등상을 받아서 배가 아플것 같다. 또 현주리와 새봄이가 재료가 들어있는 자루를 놓쳤을때 상실감이 어마어마 할것이다. 하지만 나는 놓쳐도 새봄이와 함께 다시 자루를 주우러 갈것이고, 만약 너무 불가능 하다고 느끼면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고 다른 재료들을 찾아갈거다. 왜냐하면 안되는 것을 하고 있는 것보다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것을 선택하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서준이와 같은 조가 된다면 너무 싫을 것 같다.왜냐하면 서준이는 같은 조인 유나를 너무 시키기만 하는것같기 때문이다. 내가 현주리였다면 두꺼비들이 버섯을 먹고있는것과 연잎을 깔고 앉아 있는 것을 보면 꽤 놀랄수도 있을것 같고, 신기할것 같다. 또 서준이가 나뭇잎만 들어있던 자루와 현주리의 귀한 연잎과 바꾼건 정말 괴씸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꾸 서준이가 얍삽하게 현주리의 것을 빼앗아 가서 우승을 하고 상을 탈때 너무 화가 날것같고,  부러울것 같기도 하다. 또 거북이 달리기 대회때 서준이와 붙게된 것도 조금 짜증날것 같다. 그리고 현주리가 벌점만 받아서 너무 기분이 나쁠것 같다. 그리고 탈춤 경연 대회때 서준이와 같은 조가 되어서 기분이 계속 꿀꿀할것 같고, 우승 하고 싶은 의지와 열심히 할 의지가 생기지 않을것같고 너무 짜증날것 같다. 하지만 마지막에 현주리가 "하긴그래. 친구들도 사귀고 재미있게 놀려고 캠프에 온거잖아" 라고 했을때 현주리가 생각이 정말 깊다는것을 알게되었고 나도 이런캠프를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

현주리는 학교에서 궁궐에서 온 초대장을 받았다.
나도 궁궐에 가본적이 있었다,경복궁 등...
현주리와 새봄이,서준이는 그곳에가 여러가지 전통체험을 한다.

어찌나 하고 싶던지 아직도 그 생각이 떠오른다.
매화밭 그리기,상상으로 요리하기,거북이 달리기 대회
나도 궁궐에서 친구들과 그런 체험을 하면 친구들과 더욱더 우정을 쌓을수 있을것
이라고 생각한다.

매화받 그리기 내용이 나올때는 매화밭에 가고 싶었고,상상요리경연대회 내용이
나올때는 음식을 만들어 먹고 싶은 생각이 든다.
야생동물들과 친해지는 현주리와 새봄이의 모습을 보니 나도 동물을 하나 길러
동물과 친해지고 싶었다.
우리나라 전통놀이 탈춤도 현주리와 서준이가 한조가 되어 연극하는 것을 보았다.
또 상상요리경연대회때는 민들레,진달래 등으로 멋지게 음식을 꾸밀수 있다는
걸 알았다.

또 우리 한국을 깔보지 말라고 외국한테 말하고 싶다.
멋진 궁궐 그리고 김치와 전통놀이....
나는 이담에 커서 한국을 세계에 알려 한국이 발전하도록 힘을 보태주고 싶다.
다음에는 창덕궁에가서 여러가지 체험을 해보고 싶고,박물관에가서
그것들을 체험해보고 싶다.

난 궁궐이 좋아!!

 

     이 책은 현주리라는 어떤 여자아이의 궁궐 체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여자아이는 조선시대의 여러 궁 가운데 하나인, 창덕궁에서 체험 5가지를 하게 된답니다. 일단 그 체험 5가지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1번째로 한 체험은 매화밭 그리기였어요.
     2번째 체험은 창덕궁에 어울리는 요리를 만드는 것이었어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백과사전에서 보고 만들어도 된다고 했답니다.
     현주리는 단짝 친구 한새봄과 함께 두꺼비들의 소풍이라는 제목으로 요리를 만들었어요. 유과로는 두꺼비를 만들었답니다. 유화과로는 꾸미고, 뽕잎으로는 그릇을 만들었지요. 그리고 앞에는 만두를 만들어서 장식하였답니다.
     그리고 3번째 체험은 거북달리기였답니다. 두 사람이 지푸라기로 만든 거북이 등을 잡고 달리고 앞에서 사람이 그만, 계속 등 단어를 말하면 하기로 하였던 동작을 하여 하는 놀이였다.
     4번째 놀이는 탈 만들고 경연대회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5번째 놀이는 쪽지에 써진 대로 하고 돌아오면 되는 것이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엔 왕과 왕비 즉위식을 하고, 신랑과 부인의 혼례식도 했다.

     현주리의 궁궐 체험이야기는 재미있었다. 물론 그런 궁궐체험 프로그램은 없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만약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도 참가하고 싶다. 무엇보다도 2번째 체험이었던 궁궐에 어울리는 요리를 해보고 싶기 때문이다. 엄마가 방해만 된다고 하지만, 나도 요리를 하고 싶은데, 이런 캠프에서라면 마음껏 요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베개아기> 때부터 만나 온 현주리의 다음 체험이야기가 어서 나와 나의 궁금증을 채워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