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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2003년 10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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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586g | 150*223*20mm |
ISBN13 | 9788984140615 |
ISBN10 | 8984140619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1월 30일
2024년 11월 01일 ~ 2024년 11월 30일
상시
내가 왜이책을 읽게 되었냐면 쥐들은 무슨생각을 할까 궁금해서였다.
이책에 나오는 주인공 몬터규는 입에 딸기를 물고 다녀서 볼이 불룩혰다.
그리고 함꼐모았다. 왜냐하면 자기 엄마가 그것들을 가지고 모자를 만들어서 쓴다.
한날은 비가 많이오는 날이였다. 그런데 우산을 쓴 숙녀쥐가있었다.
그순간 몬터규는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숙녀쥐를 자기집인 하수구에서 비를 피하게 해주었다.
몬터규가 그쥐에게 이름이 뭐냐고 묻자" 이자벨이야"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자벨은 부두에 사는 부잣집 딸이였습니다. 그 부두쥐들은 앞발로 돈을모으는 것 빼고는
다른것을 만들떄는 쓰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쥐총회에서 이자벨아빠가 " 돈을 모으자." 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몬터규도 돈을 모아 이자벨 아빠집에가서 돈을주고 이름은 말하는데 이자벨 아빠는
흠칫놀랐습니다. 몬터규의 이름은 좋지않은 뜻이라서입니다.
그래서 돈을 모아서 쥐들에게 존경받는 쥐로 다시나타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삼촌이 미술관에서
몬터규가 그린그림을 팡ㄹ아서 하나에 1000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이그림이 5개 있었는데
5000달러를 받았습니다.
삼촌을 그돈을 몬터규에게 줘서 몬터규는 이자벨 아빠한테 기부를 했습니다.
이쥐들이 왜 돈을모으냐면 독약이없어지게 하려고입니다.
그래서 그 많은돈을 기부한 몬터규는 존경받는 쥐가 되었습니다.
그돈을가지고 돈을 넣어주는 통이있는데 돈을넣어주자 그다음날부터 독약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나도 이 몬터규처럼 돈을많이벌어서 살기힘든 사람들에게 기부를 해주고싶다는 생각이들었다.
학생과의 관계 : 담임선생님
책을 고를 때는 여러가지 기준이 있는 것 같다. 개개인에 따라 디자인, 내용 혹은 작가 등의 여러가지 기준이 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전체적인 책의 내용이 그중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있지만, 나에게는 책의 겉표지와 디자인 또한 내용 못지않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다. 책을 고를 때 내 취향은 지금 소개하려 하는 '뉴욕 쥐 이야기'나 '뉴욕에 간 귀뚜라미 체스터' 같은 느낌의 표지를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의 책들은, 항상 재미있다. 꿈나래 도서관에서 친구들과 책을 찾다가 눈에 Em인 책이었다. 이 책은 내가 요구하는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책이었다. 표지도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이고, 내용 또한 마음에 들었다. 내용 중 부둣가에 사는 쥐 한마리가 하수구에 빠져 속상해 하는 부분이 있었다. 그걸 보고 나는 정말 웃겼다. 쥐도 하수구 같이 더러운 곳에 빠졌다고 슬퍼하다니. 작가의 상상력은 무궁무진하다고 말이다. 그리고 또 그걸 생각하면서 어쩌면, 쥐들도 영리하고 이러한 자신들만의 삶을 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아마 내가 생각한 것의 절반은 맞을 것이다. 아무리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받는다 해도 사람들이 쥐들로 실험하는 이유가 모두 동물 중 사람의 인체 구조를 닮은 것이 쥐고 그렇다면 쥐도 우리처럼 그들만의 삶을 살아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혹시 틀릴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다시 생각했다. 아무리 인간이 뛰어나다 해도 결국 인간은 돈과 문명에 미치는 속물이라고.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것 같다. 인간은 절대 해탈 할 수 없다. 아무리 애를 써도 인간은 욕심을 가지고 있다. 난 그게 너무 슬프고 싫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거 그냥 받아 들어야지. 한낱 꼬마인 내가 어쩌겠나.
등록한 이 : 윤수은 어린이의 담임교사 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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