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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2003년 12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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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12쪽 | 250g | 141*210*20mm |
ISBN13 | 9788989315193 |
ISBN10 | 8989315190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케이럽의 엄마는 케이럽이 아기였을 때 돌아가셨다. 그래서 케이럽의 아빠 제이콥 위팅은 아내를 구한다고 했다. 그 말에 애나와 케이럽은 찬성했다. 새라 엘리자베스 위튼이 편지를 보냈다. 아내가 되겠다는 편지였다. 애나와 케이럽은 기뻤을 것이다.
새라 엘리자베스 위튼이 애나의 집에 왔다. 하지만 아직 결혼은 안했다. 새라 엘리자베스 위튼은 가끔씩 바다를 그리워했다. 바다를 그리워 하고 있긴 하지만 집에 돌아가겠다곤 말하지 않았다.
새라는 모래 언덕에서 미끄럼을 탔었다. 그런데 들판에서 사니 모래 언덕을 보지 못했다. 그래도 마른 풀더미를 쌓고 사다리를 놓아서 미끄럼을 탔다 그 중에서 새라가 가장 신나 보였다. 나도 그렇게 미끄럼을 타고 싶다.
어느날 메기 아줌마가 놀러왔다. 그런데 새라와 단둘이 있으니까 바다가 그립냐고 물어보았다. 그러면서 자신도 산이 그립다고 말했다. 새라도 바다가 그리웠다, 나는 지금 그리운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메기 아줌마가 가고 나니까 비가 왔다. 그런데 비가 점점 세져갔다. 애나와 케이럽은 겁이났다. 내가 케이럽이라면 울음을 터뜨렸을 것 같다.
새라는 메기 아줌마집에 혼자 갈려고 제이콥에게 마차 타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메기 아줌마 집에 갔다. 애나와 케이럽 걱정이 되어서 새라 아줌마가 돌아오자 많이 기뻐했다. 나도 누굴 기다리다가 기다린 사람이 오면 많이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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