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용의 아들 처용
나는 오늘 용의 아들처용이라는 책을 보았다. 나는 제목이특이해서 한번 읽어보기로했다.
어느날 헌강왕이 신하들과 바닷가에놀러갔다. 신나게 노는데 갑자기 구름과 안개가 드리우기 시작했다.그래서 앞을 보기 조차도 힘들었다. 그래서 나중에는 용한테 절을 짖기로 하는데 용이 나타나 나를 위해 절을 지어주어서 고맙다며 용의 아들을 주었다.
나는 그 부분을 보며 "왜 그냥 절만 지어주는데 용은 자신의 아들을 주었을까?" 하고 생각했다.
나라면 절을 지어준다고 하면 그냥하늘위에서 고맙다고 하고 안개만 치워주었을텐데...나는 정말 이해가 안되었다. 그리고 그 용의 아들을 헌강왕이 처용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런데 그는 가족이 없어서 슬퍼했다. 나는 그부분의 책을읽으면서 정말 가족이 없으면 힘들겠구나하고 느꼈다. 그리고 혼자서 가족없이 하루하루를 쓸쓸이 보내는 것도 이해가 된다.
그리고 또 나중에는 신라 최고 의 미인과 결혼을 하고 하루하루 행복하게보내었다. 나도 커서 결혼하면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고 신나겠지???? 하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어느날 처용이 아내에게 "오늘은 궁에서 파티를하니 조금늦게 올것같소, 먼저 주무시구려." 하고 말하고는 말을타고 궁으로 갔다. 시간이 지나고 밤이되어서 아내는 먼저 잤는데 이모습을 지켜보던 역신이라는 남자는 아내를 좋아했다. 그래서 슬적 아내의 방으로 들어가 같이 옆에 누워서잤다. 나는 그역신이라는 남자는 정말 나쁘다고 생각하였다. 왜냐하면아내에겐 남자가 있는데 옆에서 누워자니 정말그걸본 남편은 얼마나 충격을 받겠는지 말도못하게 많이 충격을 받았을것이다. 그리고 또 내가 남편이라면 그걸보고 역신이라는 남자를 무척혼내고 이집에서 당장나가라고 말할것이다. 그런데 처용은 조용히 밖으로 나가 서 그 아프고 슬픈마음을 노래로 부르고 있었다. 정말 감동적이였다.
그리고 이책은 정말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