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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속의 인어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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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속의 인어아가씨

구드룬 파우제방 저/김경연 역 | 비룡소 | 2000년 05월 3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상품 가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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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속의 인어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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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00쪽 | 148*210*15mm
ISBN13 9788949180045
ISBN10 894918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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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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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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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구드룬 파우제방 (Gudrun Pausewang)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28년 체코 보헤미아 동부 지역 비히슈타틀에서 태어났다. 제2차 세계 대전 뒤 독일로 이주하여 사범대학을 졸업했다. 그 후 칠레,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등 남아메리카에서 오랫동안 교사 생활을 했다. 1970년 아들이 태어난 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기 시작했으며, 평화와 환경, 빈곤 문제 등 깊이 있는 주제의식과 높은 작품성을 지닌 책을 꾸준히 펴내어 독일 청소년문학상, 취리히 어린이도서상, 구스타프... 1928년 체코 보헤미아 동부 지역 비히슈타틀에서 태어났다. 제2차 세계 대전 뒤 독일로 이주하여 사범대학을 졸업했다. 그 후 칠레,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등 남아메리카에서 오랫동안 교사 생활을 했다. 1970년 아들이 태어난 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기 시작했으며, 평화와 환경, 빈곤 문제 등 깊이 있는 주제의식과 높은 작품성을 지닌 책을 꾸준히 펴내어 독일 청소년문학상, 취리히 어린이도서상, 구스타프 하이네만 평화상, 북스테후더 불렌 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대표적인 책으로 『평화는 어디에서 오나요』, 『나무위의 아이들』, 『구름』, 『할아버지는 수레를 타고』, 『그냥 떠나는 거야』, 『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핵폭발 그후로도 오랫동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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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김경연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독일 아동 및 아동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프랑크루프트 대학에서 '독일 아동 청소년 환상 문학’을 연구했다. 아동문학평론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아동도서와 인문도서를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책 먹는 여우』, 『휠체어는 내 다리』, 『손으로 말해요』, 『달려라 루디』, 『통조림 속의 아가씨』, 『내 강아지 ...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독일 아동 및 아동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프랑크루프트 대학에서 '독일 아동 청소년 환상 문학’을 연구했다. 아동문학평론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아동도서와 인문도서를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책 먹는 여우』, 『휠체어는 내 다리』, 『손으로 말해요』, 『달려라 루디』, 『통조림 속의 아가씨』, 『내 강아지 트릭시를 돌려줘!』, 『나무 위의 아이들』, 『왕도둑 호첸플로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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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마르쿠스 그롤리크
1965년 뮌헨에서 태어나 마이스터슐레에서 그래픽을 공부했고, 포스터를 그렸다. 1991년에는 뮌헨 삽화전에서 상을 받았고, 1995년부터는 자유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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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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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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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통조림 속의 소인들
전북전주용흥5-* 박*인 | 2009-09-22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집에는 한달에 5권씩 배달 되는 책이 있는데 이책, ‘통조림 속의 소인들’도 우리집에 배달된 책이었다. 그 책에서는 어떤 여자아이가 엄마의 부탁으로 자신의 방에서 통조림을 따게 되었는데,그 통조림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뭔가 아주 작은 것 5개가 있었다. 그것들은 통조림 속의 소인들 이었다. 그 소인들은 여자 남자가 섞여 있었지만 다들 옷을 입고 있지 않았다. 여자아이는 깜짝놀라 엄마에게 소인들을 보여주려다가 엄마가 소인들을 버릴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에 소인들이 불쌍해 져서 엄마에게 말하지 않고,소인들을 꺼내어 책상 서랍에 넣어 놓고 빈 통조림만 들고가, 엄... 더보기
 

우리집에는 한달에 5권씩 배달 되는 책이 있는데 이책, ‘통조림 속의 소인들’도 우리집에 배달된 책이었다.

그 책에서는 어떤 여자아이가 엄마의 부탁으로 자신의 방에서 통조림을 따게 되었는데,그 통조림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뭔가 아주 작은 것 5개가 있었다.

그것들은 통조림 속의 소인들 이었다.

그 소인들은 여자 남자가 섞여 있었지만 다들 옷을 입고 있지 않았다.

여자아이는 깜짝놀라 엄마에게 소인들을 보여주려다가 엄마가 소인들을 버릴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에 소인들이 불쌍해 져서 엄마에게 말하지 않고,소인들을 꺼내어 책상 서랍에 넣어 놓고 빈 통조림만 들고가, 엄마께 “통조림엔 아무것도 없어요 엄마”라고 엄마께 말씀드리니,엄마는 여자아이의 말을 믿지 않았다.

그리고 여자아이가 먹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집엔 손님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통조림을 따서 손님께 드렸다.

여자아이는 얼른 방에 들어와 소인들에게 옷을 입혀주고 이름도 정하였다.

하지만 곳 오빠에게 소인들을 들키고 부모님에게도 들켰다. 처음엔 부모님이 버리려고 했지만 여자아이와 오빠가 열심히 막아 결국 같이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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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두려움은 행복의 밑거름
경기수원정자6-* 허*은 | 2009-09-21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슬픔과 두려움은 행복의 밑거름 -별난 흡혈귀를 읽고- 수원 정자초등학교 6학년 1반 허지은 나는 큰 서점에 가서 친구들이 추천해준 책을 찾아보았다. 그 책의 제목은 '통조림 속의 인어아가씨'였다. 조그마한 책을 큰 서점에서 찾으려니 힘들었는데, 간신히 책을 찾고 집에 오자마자 읽어보았다. 평상시 나는 한 책 속에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는 것을 좋아한다. 마침 이 책도 내가 좋아하는 단편집이었다. 내가 소개할 것은 이 책 두 번째 이야기인 '별난 흡혈귀'라는 내용이다. 사람들은 흡혈귀라 하면 소름이 끼친다고 한다. 이렇게 무서운 인상을 준 흡혈귀가 또 한 명 태어났는데, 그 흡혈귀는 다른 흡... 더보기

슬픔과 두려움은 행복의 밑거름

-별난 흡혈귀를 읽고-

수원 정자초등학교 6학년 1반 허지은

  나는 큰 서점에 가서 친구들이 추천해준 책을 찾아보았다. 그 책의 제목은 '통조림 속의 인어아가씨'였다. 조그마한 책을 큰 서점에서 찾으려니 힘들었는데, 간신히 책을 찾고 집에 오자마자 읽어보았다. 평상시 나는 한 책 속에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는 것을 좋아한다. 마침 이 책도 내가 좋아하는 단편집이었다. 내가 소개할 것은 이 책 두 번째 이야기인 '별난 흡혈귀'라는 내용이다.

사람들은 흡혈귀라 하면 소름이 끼친다고 한다. 이렇게 무서운 인상을 준 흡혈귀가 또 한 명 태어났는데, 그 흡혈귀는 다른 흡혈귀들과 달리 통통하고 귀엽게 생겼었다. 그리고 피를 좋아하지 않고 시금치를 좋아하는 식성은 마치 사람들과 같았다. 하지만 이 흡혈귀의 부모는 주변 사람들의 걱정과 놀림이 창피했는지 아들을 내보내게 된다. 그렇게 사람들이 사는 세상으로 가게 된 흡혈귀는 부모님이 주신 넉넉한 돈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야채 음식점을 차리게 되고, 그 곳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 그 음식점은 마치 자신과 사람들이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대화의 창 같은 존재였던 것이다. 그 음식점도 성공하게 되고, 흡혈귀는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살았다는 내용이다.

일단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흡혈귀 부모의 교육방식이 잘못됐다고 느꼈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아들이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얘기할 틈도 주지 않은 채 무작정 내보냈기 때문이다. 만약 그 부모가 아들과 같이 낯선 세상에 나와 슬픔과 행복을 같이 했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내심 남는다. 그리고 만약 책 속에서 가장 본받고 싶은 인물을 꼽으라면, 나는 이 책의 흡혈귀를 가장 존경받고 싶은 인물로 꼽을 것이다.

내가 만약 부모도, 친구도 없이 낯선 세상에서 생활해야 했다면 쉽게 포기하던지, 아니면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을 텐데, 슬픔과 두려움을 물리친 순수하고 긍정적인 사고가 이 흡혈귀의 가장 큰 장점이며 본받고 싶은 점인듯 싶다. 이 책은 내가 그동안 긍정적이게 생활했는지, 사소한 것에도 불만을 가지지 않았는지 반성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안좋은 시선에 대처하는 자세도 알게 된 것 같다. 자신의 개성과 색깔을 가지고 생활한다면, 무엇이 어떻게 자신을 괴롭히고 무시해도 당당히 털고 일어설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앞으로 나도 이 별난 흡혈귀처럼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 옳고 그름을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는 태도를 가지고 생활할 것이며, 어떤 슬픔과 두려움이 나에게 닥치더라도 그 힘든 고비는 행복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하며 이겨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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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흡혈귀
서울서울온수2-* 권*은 | 2008-09-1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 뽀빠이 바질 - 제목이 재미있고 웃겼다. 흡혈귀와는 다른 바질이라는 아이가 태어나자 흡혈귀 부부는 몹시 걱정하였다. 바질은 피대신 시금치를 좋아하고 살고 통통하고 성격도 명랑했다. 흡혈귀가 아닌 사람 세상에서 태어난 아기천사 같았다. 인간 세상에서는 아주 귀엽고 예쁜 아기였지만 흡혈귀 세상에서는 징그럽고 괴상한 아기였다. 학교에 가서도 바질은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이상한 아이였고, 학교 성적 또한 좋지 않았다. 하지만 수학과 국어는 매우 좋았다. 내가 보기엔 바질이 귀엽긴 하겠지만 흡혈귀 세상에서 본 바질은 이상한 건 당연했다. 더 웃긴 것은 사람에게 피를 빨아먹는 것이... 더보기
- 뽀빠이 바질 -
 
  제목이 재미있고 웃겼다.
흡혈귀와는 다른 바질이라는 아이가 태어나자 흡혈귀 부부는 몹시 걱정하였다.  바질은 피대신 시금치를 좋아하고 살고 통통하고 성격도 명랑했다.  흡혈귀가 아닌 사람 세상에서 태어난 아기천사 같았다.  인간 세상에서는 아주 귀엽고 예쁜 아기였지만 흡혈귀 세상에서는 징그럽고 괴상한 아기였다.
  학교에 가서도 바질은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이상한 아이였고, 학교 성적 또한 좋지 않았다.  하지만 수학과 국어는 매우 좋았다. 내가 보기엔 바질이 귀엽긴 하겠지만 흡혈귀 세상에서 본 바질은 이상한 건 당연했다.
  더 웃긴 것은 사람에게 피를 빨아먹는 것이 아니라 피를 주고 힘이 빠진 바질이 시금치를 찾는 부분은 바질이 흡혈귀가 맞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사람인 나는 그렇게 시금치를 좋아하지 않는데 바질은 뽀빠이 바질인 거 같다.
  그리고 야채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바질을 보면서 나도 야채를 잘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야채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시금치를 재배하는 농부의 딸과 결혼까지 할 정도였으니 바질은 진정한 야채맨이었다. 바질은 7명의 아이를 낳았지만 2명이 진짜 흡혈귀였기 때문에 함께 살 수 없어 결국 멀리 떠나 보내게 된다.  어쩔 수 없었겠지만 마음이 매우 아팠을 거 같았다.
야채맨 바질은 흡혈귀 세상에서는 놀림을 당했지만 인간 세상에서 본 바질은 야채를 좋아하고 수학과 국어를 좋아하는 훌륭한 사람인거 같다.  사람인 내가 야채를 싫어하면 바질에게 놀림을 당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야채를 좋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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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속의 인어 아가씨
경기동구5-* 한*구 | 2007-09-24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렇게 상상력이 풍부하고 재미있는 책은 처음 보았다. 이 책에는 이야기가 모두 6가지 들어있다. 난 이 6가지 이야기들 중에서 제일 마지막 이야기인 <별난 흡혈귀>가 제일 재미있었다. 여기서 나오는 흡혈귀는 다른 흡혈귀와는 완전히 반대다. 이 흡혈귀는 피라면 질색이고 시금치를 엄청나게 좋아한다. 그리고 남의 피를 빨아먹기는 커녕 오히려 남에게 자기 자신의 피를 나누어 준다. 나는 여러가지 책을 보았지만 이렇게 별난 흡혈귀는 처음보았다. 내가 만약 그 흡혈귀를 만났다면 곧바로 친구가 되고 같이 신나게 놀것이다. 더보기
나는 이렇게 상상력이 풍부하고 재미있는 책은 처음 보았다.
이 책에는 이야기가 모두 6가지 들어있다.
난 이 6가지 이야기들 중에서 제일 마지막 이야기인 <별난 흡혈귀>가 제일 재미있었다.
여기서 나오는 흡혈귀는 다른 흡혈귀와는 완전히 반대다.
이 흡혈귀는 피라면 질색이고 시금치를 엄청나게 좋아한다.
그리고 남의 피를 빨아먹기는 커녕 오히려 남에게 자기 자신의 피를 나누어 준다.
나는 여러가지 책을 보았지만 이렇게 별난 흡혈귀는 처음보았다.
내가 만약 그 흡혈귀를 만났다면 곧바로 친구가 되고 같이 신나게 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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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속에 인어아가씨
경기화양초등학교3-* 전*희 | 2006-09-21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통조림속에 인어아가씨 글:구드룬 파우제방 옮김:김경연 출판사: 비룡소 어느날 아이가 통조림에서 소리가 난다고 했다. 한번 열어보았더니 조금한 인어아가씨가 있었다. 인어아가씨는 점점 커지고 예뻐졌습니다. 인어아가씨는 욕조 안에서 사용하지만 우리는 욕조를 못쓴다. 그리서 인어아가씨를 바다에 데려갔다. 그뒤로는 인어아가씨를 못만났다 - 선생님이 대신 올려요 더보기
통조림속에 인어아가씨 글:구드룬 파우제방 옮김:김경연 출판사: 비룡소 어느날 아이가 통조림에서 소리가 난다고 했다. 한번 열어보았더니 조금한 인어아가씨가 있었다. 인어아가씨는 점점 커지고 예뻐졌습니다. 인어아가씨는 욕조 안에서 사용하지만 우리는 욕조를 못쓴다. 그리서 인어아가씨를 바다에 데려갔다. 그뒤로는 인어아가씨를 못만났다 - 선생님이 대신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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