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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레오 리오니 저/최순희 역 | 시공주니어 | 1999년 11월 30일 | 원서 : Frederic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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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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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450g | 210*297*15mm
ISBN13 9788952783103
ISBN10 895278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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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레오 리오니 (Leo Lionni)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에 재능이 있었던 리오니는 암스테르담 박물관에 걸려 있는 거장들의 그림을 똑같이 그리면서 놀기를 좋아했다.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미국에서 광고 회사를 세우고 상업 디자인 일을 하면서 화가, 조각가, 사진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50세가 되던 해, 손자들과 떠난 기차 여행에서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 즉흥적으로 잡지를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에 재능이 있었던 리오니는 암스테르담 박물관에 걸려 있는 거장들의 그림을 똑같이 그리면서 놀기를 좋아했다.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미국에서 광고 회사를 세우고 상업 디자인 일을 하면서 화가, 조각가, 사진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50세가 되던 해, 손자들과 떠난 기차 여행에서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 즉흥적으로 잡지를 찢어 『파랑이와 노랑이』 이야기를 만들었던 것을 계기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다. 1984년에 인스티튜트 오브 그래픽 아트 골드 메달을 수상하면서 어린이책 작가로, 디자이너로, 조각가로 인정 받았다. 리오니는 주로 개인과 개인,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자기 인식이라는 주제에 대해 개성적인 캐릭터를 창조하여 이야기를 전개해 나갔다. 또한 리오니는 어린이를 독립된 주체로 보고, 그들의 독립된 자아의식을 훌륭하게 그림책에 담아낸 작가로 유명하다. 또 전통적인 회화 기법을 탈피해 그때그때의 아이디어에 따라 소재와 기법을 달리하여, 다양한 그림책을 어린이들에게 선사했다.

『프레드릭』, 『헤엄이』, 『꿈틀꿈틀 자벌레』, 『알렉산더와 장난감 쥐』로 칼데콧 아너 상을 네 번이나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 외에 『물고기는 물고기야!』, 『니콜라스, 어디에 있었어?』, 『틸리와 벽』, 『음악가 제럴딘』 등 스무 편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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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최순희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남가주 대학교에서 도서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0년 넘게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립 도서관에서 어린이책 전문 사서로 일했으며, 지금은 작가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안녕, 나는 지구야!』, 『안녕, 나는 태양이야!』, 『프레드릭』, 『엄마의 의자』, 『트리갭의 샘물』, 『희망이 내리는 학교』, 『왜 지렁이는 비가 오면 나타날까?』, 『나에게 정원이 있...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남가주 대학교에서 도서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0년 넘게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립 도서관에서 어린이책 전문 사서로 일했으며, 지금은 작가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안녕, 나는 지구야!』, 『안녕, 나는 태양이야!』, 『프레드릭』, 『엄마의 의자』, 『트리갭의 샘물』, 『희망이 내리는 학교』, 『왜 지렁이는 비가 오면 나타날까?』, 『나에게 정원이 있다면』 등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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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81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일은 필요해
서울서울송례초등학교2-* 조*준 | 2024-08-26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프레드릭은 이상한 일들을 했어요. 하지만 겨울에는 쓸모가 많았어요.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숨쉬는 일입니다. 숨을 쉬려면 자연이 일을 해야 해요. 지구가 없으면 나무도 없고, 나무가 없으면 돌이 장식이 돼주지도 않고, 심지어 우리가 숨을 못 쉬게 돼요. 부모님이 우리를 낳는 일도 중요해요. 그런 것은 보통 일이 아니에요. 낳을 때, 탯줄을 끊을 때 너무 아프다고 엄마가 그랬어요. 우리는 학교 다니는 게 일이에요. 돈을 벌진 않지만 고등학교 수능 시험에 대비해서 초, 중, 고 이런 차례대로 공부해요. 수능 성적에 따라 대학교에 가고 회사도 가죠. 초등부터 회사까지가 들쥐 가족들의 봄부터 겨울이... 더보기
 프레드릭은 이상한 일들을 했어요. 하지만 겨울에는 쓸모가 많았어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숨쉬는 일입니다. 숨을 쉬려면 자연이 일을 해야 해요. 지구가 없으면 나무도 없고, 나무가 없으면 돌이 장식이 돼주지도 않고, 심지어 우리가 숨을 못 쉬게 돼요. 부모님이 우리를 낳는 일도 중요해요. 그런 것은 보통 일이 아니에요. 낳을 때, 탯줄을 끊을 때 너무 아프다고 엄마가 그랬어요. 우리는 학교 다니는 게 일이에요. 돈을 벌진 않지만 고등학교 수능 시험에 대비해서 초, 중, 고 이런 차례대로 공부해요. 수능 성적에 따라 대학교에 가고 회사도 가죠. 초등부터 회사까지가 들쥐 가족들의 봄부터 겨울이에요. 프레드릭이 이상한 걸 모았지만, 그것들이 겨울이 되면 쓸모가 많아졌지요.  그럼 초, 중, 고 때는 이상한 걸 했지만 그게 대학, 수능, 회사에서 쓸모가 있는 거였어요. 프레드릭이 마법을 부린 걸까요? 프레드릭이 어떻게 될지 알아챈 걸까요? 나는 그 장면을 읽었을 때 머리를 책상에 박을 뻔했어요. 처음에는 프레드릭이 이상한 일을 하고, 겨울에 혼자서 춥게 보낼 줄 알았는데, 프레드릭이 한 일이 쓸모가 많다는 것이 마법처럼 신기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일은 화가인 것 같아요. 세상을 예쁘게 꾸며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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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경기라라** 진* | 2024-08-17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한번은 읽어 보세요...제가 읽으면서도 슬프고...엄마가 읽어주면서도 슬퍼서 울었네요...눈물이 많은 아이가 아닌데 읽는 내내냐 너무너무 슬퍼서 휴지 갖다 놓고 펑펑 울었습니다....생쥐 그림책들 중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라 이 책을 통해 감정이 살아 있음을 느꼈습니다...다른 쥐들과는 다르게 늘 꿈을 꾸는 프레드릭이 참 예뻤습니다...꿈을 꾸고 꿈을 이루도록 노력하는 사람은 그 꿈이 이루어진다는 교훈...글도 그림도 추천합니다!!!! 더보기
한번은 읽어 보세요... 제가 읽으면서도 슬프고... 엄마가 읽어주면서도 슬퍼서 울었네요... 눈물이 많은 아이가 아닌데 읽는 내내냐 너무너무 슬퍼서 휴지 갖다 놓고 펑펑 울었습니다.... 생쥐 그림책들 중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라 이 책을 통해 감정이 살아 있음을 느꼈습니다... 다른 쥐들과는 다르게 늘 꿈을 꾸는 프레드릭이 참 예뻤습니다... 꿈을 꾸고 꿈을 이루도록 노력하는 사람은 그 꿈이 이루어진다는 교훈... 글도 그림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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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을 읽고
서울서울항동초등학교2-**** 성*준 | 2024-08-07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프레드릭을 읽었다. 프레드릭이 친구들에게 시를 짓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시 내용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마음에 들었던 시의 한 부분은 이것이다.“하늘에 사는 들쥐 네 마리. 너희들과 나 같은 들쥐 네 마리.”하늘에 사는 들쥐가 누구일까 신기했다.학교에서 선생님이 시를 짓고 나랑 친구들이랑 시를 따라서 색칠하고 칠판에 시를 붙였던 기억이 난다. 나도 다음에는 시를 한 번 짓고 싶다.나는 프레드릭이 햇빛, 색깔, 이야기를 모으는 것이 참 신기했다. 그런데 프레드릭이 예의가 없는 것 같다. 왜냐하면 겨울이 되기 전에는 가만히 있는 것 처럼 보이기 때문이다.내가 프레드릭 이라면 곡식을 열심... 더보기

 프레드릭을 읽었다. 프레드릭이 친구들에게 시를 짓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시 내용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마음에 들었던 시의 한 부분은 이것이다. 

 “하늘에 사는 들쥐 네 마리. 너희들과 나 같은 들쥐 네 마리.” 

하늘에 사는 들쥐가 누구일까 신기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시를 짓고 나랑 친구들이랑 시를 따라서 색칠하고 칠판에 시를 붙였던 기억이 난다. 나도 다음에는 시를 한 번 짓고 싶다. 

 나는 프레드릭이 햇빛, 색깔, 이야기를 모으는 것이 참 신기했다. 그런데 프레드릭이 예의가 없는 것 같다. 왜냐하면 겨울이 되기 전에는 가만히 있는 것 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내가 프레드릭 이라면 곡식을 열심히 모아서 친구들에게 나눠 주고 싶다. 그리고 딱지치기를 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같이 놀이하고 싶다. 이렇게 놀이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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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의 시 한 편
서울서울양목초등학교2-* 박*담 | 2024-08-06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반전의 따듯함을 선물한 친구 프레드릭을 알게 되었다. 프레드릭이 시를 짓는 장면이 기억에 남았다. 왜냐하면 프레드릭이 시를 읽을 때 따뜻한 마음이 들었고 나도 이런 시를 써서 사람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프레드릭이 쥐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준 것처럼 책이 나를 위로해주었던 경험이 생각난다.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라는 책이었다. "그 무거운 마음의 짐을 지고 혼자 힘겹게 이 길을 걸어왔구나. 오늘은 나에게 기대어 쉬어. 너의 짐 내가 덜어 줄께. 내가 네 옆에 있을게." 이 문장을 보고 울컥했었다. 왜냐하면 나도 이런 경험과 시련 같은 것이 있어서 이 문장이 ... 더보기

반전의 따듯함을 선물한 친구 프레드릭을  알게 되었다. 프레드릭이 시를 짓는 장면이 기억에 남았다. 왜냐하면 프레드릭이 시를 읽을 때 따뜻한 마음이 들었고 나도 이런 시를 써서 사람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프레드릭이 쥐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준 것처럼 책이 나를 위로해주었던 경험이 생각난다.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라는 책이었다. "그 무거운 마음의 짐을 지고 혼자 힘겹게 이 길을 걸어왔구나. 오늘은 나에게 기대어 쉬어. 너의 짐 내가 덜어 줄께. 내가 네 옆에 있을게." 이 문장을 보고 울컥했었다. 왜냐하면 나도 이런 경험과 시련 같은 것이 있어서 이 문장이 위로가 되었다.

희망, 협동, 사랑을 배웠다. 희망은 프레드릭은 겨울에도 희망이 있기를 바라며 겨울을 준비했다. 그래서 희망이 생각났다. 협동은 협동해서 일을 하는 쥐들의 모습을 보고 협동이 생각났다. 사랑은 친구들을 사랑하는 프레드릭의 모습을 보고 사랑이 생각났다. 나도 프레드릭처럼 친구들에게 들려줄 시를 한 번 지어보고 싶다.

별처럼 곧

춥고

어두운 색

겨울

밤하늘에

별이 빛나는 것처럼

조금만 있으면

밤하늘의 별처럼 곧 빛날 거야

따스한 햇살과 열매

먹을 것도 있을 거고

또 새로운 사계절을 시작해 보자

친구들아

다시 협동하며 일도 해 보자

안녕 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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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준 프레드릭
서울서울신남초등학교2-* 김*윤 | 2024-08-06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프레드릭을 읽었다. 친구들한테 햇빛,색깔, 이야기를 나눠주는 장면이 제일 인상깊었다. 왜냐하면 프레드릭이 친구들에게 따뜻함을 느끼게 해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추운 겨울을 재미없고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모습이 좋았다. 나도 프레드릭처럼 청소를 힘들어하는 엄마를 열심히 도와준 적이 있다. 그때 엄마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다. 이 책을 읽고 즐거움, 행복을 떠올렸다. 프레드릭이 친구들의 즐거움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그래서나도 프레드릭처럼 세상에 즐거움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또 전혀 행복하지 않은 친구들에게 행복을 주는 프레드릭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내가... 더보기
프레드릭을 읽었다. 친구들한테 햇빛,색깔, 이야기를 나눠주는 장면이 제일 인상깊었다. 왜냐하면 프레드릭이 친구들에게 따뜻함을 느끼게 해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추운 겨울을 재미없고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모습이 좋았다. 나도 프레드릭처럼 청소를 힘들어하는 엄마를 열심히 도와준 적이 있다. 그때 엄마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다. 이 책을 읽고 즐거움, 행복을 떠올렸다. 프레드릭이 친구들의 즐거움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프레드릭처럼 세상에 즐거움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또 전혀 행복하지 않은 친구들에게 행복을 주는 프레드릭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내가 만약 프레드릭이라면 친구들한테 맛있는 치즈도 나눠주고 보드게임을 하며 함께 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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