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꿈

사람이라면 모두들 하나 쯤은 가지고 있는 것을 꿈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꿈이 없는 사람들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거의 사람들은 하나라도 꿈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 책 속에서도 말이다. 내가 읽은 책 [우리들의 에그타르트]라는 책은 영은, 효진, 주라, 수정 이렇게 4명의 친구가 서로 같은 꿈을 가지게 되면서 함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연구하고 공부하고 여행을 간다. 영은, 효진, 주라, 수정 이렇게 4명은 새로 들어온 에그타르트 가게에 호기심을 가지며 에그타르트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그 가게 단골이 됬지만 에그타르트가 매일 먹기에는 조금 비싸서 집에서 해 먹으려고 만들었는데 실패해서 한참 안 갔지만 도저히 맛을 못 참고 계속 먹다가 그 에그타르트 가게 주인과도 친해지면서 4명의 아이들은 에그타르트의 고장인 마카오에 가서 에그타르트에 대한 정보를 더 알아보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했지만 아이들은 매우 어렸다. 그리고 물론 아이들의 부모님들도 반대를 했다. 왜냐하면 아직 나이가 매우 어린데 4명이서 보호자도 없이 여행을 가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 보호자도 없이 아이들끼리만 여행을 가면 부모님이 매우 걱정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애들은 반 정도 포기를 하고 있었다.

근데 반이 아니라 완전히 포기해야할 사건이 생겼다. 바로 4총사 중에서 한 명인 영은이가 전학가서 이다. 애들은 전학 온지 얼마 안 된 영은이가 또 전학을 간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하지만 애들의 노력 끝에 전학은 취소 되었고 다시 마카오로 가기 위한 계획을 짤 수 있었다. 그래서 이로부터 마카오로 가기 위한 계획을 다 짠 다음에 각 아이들의 부모님들을 모셔서 4명이서 마카오에 갈 수 있도록 설득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마음이 전혀 바뀌지 않았다. 근데 그 순간 에그타르트 주인인 20대 언니가 같이 간다고 해서 아이들은 마카오로 갈 수 있게되었다.

나는 서로의 힘을 모아서 꿈을 위한 한 발짝을 내딛는 영은, 효진, 주라, 그리고 수정이가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해외여행의 꿈

전주전라초등학교 5-4 한다연

나는 이 책을 본 계기가 좀 특이하다.

보통은 표지가 마음에 든다던가, 도서관에서 우연히 접하게 되었을 것이다.

거의 모두가 말이다.

하지만 나는 조금 달랐다.

나는 평소처럼 좋은 책을 골라 읽으려고 노력했다.

주로 소설과 이야기책을 읽는다.

어휘력을 길러 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야기 책 중에서도 훌륭한 책 같았다.

선생님이 추천을 해 주었으니 말이다.

그렇게 훌륭한 책이 무엇이냐고?

바로‘우리들의 에그타르트’라는 책이다.

나는 처음에 에그타르트가 무엇인지도 몰랐다.

이 책에 나오는 에그타르트는 환상적으로 표현되었다.

에그타르트의 맛은 달달하고, 보들보들한 엄청난 음식이었다.

그 맛에 반해버린 4명의 아이들은 에그타르트의 원조 국가,

마카오에 가서 먹어보기로 했다.

원조 국가에서는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에 젖어서

해외여행까지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순조롭진 않았다.

이때부터 아이들의 모험은 시작되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크지 않은 금액에 부모님의 동의를 얻으려 하지만

부모님이 허락하실 리가 없다.

모두 입을 모아, 갈 거면 직접 돈을 벌어서 갔다 오라고 했다.

부모님들의 숨은 말 뜻은‘그렇게 큰 돈을 어떻게 버니? 그냥 포기해.’였다.

하지만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던 의지의 아이들은

그대로 부모님 말씀을 따른다.

알바도 하고, 잡초 뽑는 일도 해보고,

김치 담그기까지 열심히 일을 하여 돈을 모았다.

용돈도 쓰지 않고 모으기만 했다.

그런데 갑자기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졌다.

마카오가 원조국가가 아니라는 것이다.

아이들 중 한 명이 조사를 하던 중 밝혀진 사실이다.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사실에 그냥 마카오로 가기를 결정하게 된다.

그 이후로는 돈을 더 열심히 모았다.

그.러.나, 돈이 어느 정도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은 애들끼린 안 된다고 했다.

갑자기 바뀐 말에 아이들은 실망을 하고 만다.

그러나 역시 의지의 한국인이다.

포기하기는커녕 보호자 까지 구한다.

바로 맛있는 에그타르트를 만들어서 아이들을 반하게 한

에그타르트 가게 주인, 세진 언니이다.

그 언니의 설명에 부모님들은 결국에 허락을 해주게 되고,

아이들은 조금 더 준비를 하고 나서 가기로 결정이 된다!

이 책을 읽으며 웃기도 하고 부러워하기도 하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엄마 없이 간다면 그렇게 좋은 해외여행이라지만 갈 수 있을까?

용감하게 갈 수 있는 아이들이 내 또래지만 왠지 어른스러워 보인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 것이 생겼다. 에그타르트가 뭘까?

정말 맛이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엄마한테 물었다.

“엄마, 에그타르트가 뭐야? 먹어 봤어? 맛이 있어?”

엄마는 “엄마도 못 먹어 봤어. 나중에 한 번 먹어 보자.”라고만 하셨다.

언젠가 빵집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은 에그타르트,

빵들 옆에 작게 포장되어 있었던 예쁜 게 에그타르트? 인가 보다.

쿠키 안에 노란 계란이 들어 있었던 것을 보면, 그 것인 것 같았다.

다음에 빵 살 때 같이 사야겠다.

나는 용돈을 벌어서 쓰는 그 아이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용돈을 자기가 보람찬 생활을 해서 매일매일 받아쓴다.

그렇지만 엄마가 간식이나 다른 것 모두 사 주신다.

그 아이들은 한 달에 한 번 받는다.

간식 같은 것과 준비물 모두 자신이 가진 돈으로만

해결한다니 아주 대단한 일 아닌가!

나는 그렇게 생각 한다. 다른 사람이 볼 때는 아닐 수도 있지만 말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부터 엄마와 더 붙어 있었다.

나도 올해 안에 저렇게 엄마만 두고 놀러 다닐 정도로

엄마와 멀어 질 수도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온 가족과도 멀어지게 될 까봐서 모두모두 지금 사랑을 쏟고 있다.

사랑한다는 말도 아끼지 않고 많이많이 하고 있다. 그 말도 안 하게 될까봐서이다.

우리가족을 모두모두 사랑한다.

네 아이들이 꼭 준비를 잘 하여 마카오에 같다 왔으면 좋겠다.

세진 언니도 말이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