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2,000원 |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14년 09월 19일 |
---|---|
쪽수, 무게, 크기 | 128쪽 | 242g | 150*210*10mm |
ISBN13 | 9788949121598 |
ISBN10 | 894912159X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0월 31일
10월의 굿즈 : POINT OF VIEW 북커버/스탬프/유리 티포트/페이퍼 아크릴 문진/북 백/저널 노트
2024년 09월 30일 ~ 2024년 10월 31일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대부분 사람들은 힘을 강한 것, 무언가를 이기는 것들을 힘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사람들의 한심한 착각이다.
책 <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의 내용을 간추리자면 주경이는 혜수와 미진이의 간식 당번이다. 왜냐하면 실수로 주경이가 혜수머리를 줄넘기로 쳐서 이다. 그래서 시키는 일을 다 한다. 그러다 어느 날 혜수가 명인이 구두를 떨어뜨리라고 한다. 주경이는 내키지 않았지만 혜수의 명령에 따른다. 명인이는 주경이를 키워준 할머니의 손자이다. 이 친구들에겐 평범하지 않은 그 ‘힘’이 필요하다. 바로 마음의 힘!
혜수와 명인이에게는 용서하는 힘이 필요하다. 혜수는 줄넘기 한번 맞은 것을 용서하고 명인이는 구두를 떨어뜨린 일을 한번은 용서해줘야 한다. 미진이는 비겁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 혜수와 같이 심부름 시키는 마음이다. 그 마음이 계속 있다 보면 오히려 나중에는 손해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주경이에겐 용기가 필요하다. 아무리 명령을 받더라도 나쁜 일인걸 알면 그 명령 안에서 뿌리쳐서라도 그 쥐덫 같은 곳에서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책 <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 인물들에게 필요한 그 ‘힘’ 즉 ‘마음’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힘’은 자신감인 것 같다. 뭐든지 자신감이 있어야 무슨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은 그 ‘힘’중에 어떤 ‘힘’이 자신만의 힘인지 궁금하다.
이 책은 따돌림 당하는 아이의 이야기가 나온다. 주경이라는 아이가 혜수라는 아이에게 걸려 따돌림 당한다. 그리고 따돌림에서 벗어나기 위해 온갖 일을 다한다. 그 일들을 선생님께 걸려 들키고 만다. 나도 어떤 친구에게 무시 당한 적이 있다. 이 때 그 친구를 복수하고 싶었다. 하지만 만약 복수를 한다면 나는 그 친구와 같아지는 것이다. 그 친구는 점차 나아졌다. 이를 통해 나는 누구든지 실수할 수 있고 누구든지 성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친구가 나에게 그렇게 했을 때 내가 같이 다른 사람을 따돌렸다면? 그 때는 내가 같이 무시하는 것이 용기일까? 아니면 내가 무시 당하며 참는 것이 용기일까?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용기일까?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난 진짜 용기를 얻었으니까 어떤 것이 진짜 용기 인지를 알아 냈기 때문이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남을 따돌리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내가 해야 할 일은 내가 따돌림을 당하더라도 따돌림 당하는 친구와 함께 있어주는 것. 따돌리는 친구에게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친구이자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주경이는 그 용기를 발휘하지 못 했다. 하지만 정아는 용기를 발휘했다. 나도 정아처럼 누가 뭐라고 말하든 내가 용기라고 생각하는 일을 해야 겠다. 그것이 바로 용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내가 따돌림 당하는 친구와 함께 할 때에 친구들은 내가 따돌림 당하는 애 하고 노는 하찮은 애라고 생각하겠지만 내 마음 속 진짜 최한나는 ' 용기 있는 최한나 ' ' 진정한 친구 최한나 이다 ' 언젠 가는 따돌림 당한 것이 다 밝혀질 것이다. 언젠 가는 그 친구도 좋은 친구로 바뀔 것이다. 이 독후감을 읽는 사람들도 더 나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 더 용기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자기에게만 좋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 되지 않은 용기가 아니라, 진정한 용기를 발휘하기를 바란다. 진정한 용기를 발휘할 때에 진정한 친구가 나타나고 진정한 영웅이 되는 것이다.
같은 반 친구 였던 혜수는 주경이를 많이 괴롭힌다. 엄마와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주경이는 혼자 그 괴롭힘을 감당하며 하루 하루를 힘들게 지낸다. 어느날 혜수가 갑자기 주경이에게 친한척을 하며 주인을 모르는 구두를 창 밖으로 던지라고 한다. 주경이는 고민을 하다 어쩔수 없이 혜수가 시킨 대로 받은 구두를 던지고 말았다. 그런데 교실에 들어갔을때 선생님께서는 전학온 명인이의 구두가 없어진것을 말씀하셨다. 아뿔사~ 그 구두는 새로 전학온 명인이의 구두였던 것이다.
그것을 알게된 주경이는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까?
주경이는 하교후 엄마의 가계로갔다. 명인이 할머니는 주경이 엄마의 가계에서 일을 하신다. 그래서 엄마는 명인이가 구두를 잃어버린 일을 알고 게셨다.
그러던 어느 날 주경이는 비오는 날 명인이의 할머니 집에 죽을 갔다 드리라는 엄마의 심부름을 하게 되었다. 명인이의 할머니가 아프셔서 가게에 나오지 못한 것이다. 명인이 집에 도착한 주경이에게 할머니는 따뜻한 우유를 건네 주며 구두 이야기를 하셨다.
그 구두는 명인이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인에게 준 마지막 선물이라고 말씀 하셨다. 이때부터 주경이는 죄책감으로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 주경이는 더이상 그 집에 있을 수가 없어 집 밖으로 뛰쳐나왔다. 우산을 놓고 오는 바람에 비를 맞은 주경이는 감기 몸살에 걸리고 말았다. 아파서 학교에 가지 못하는 동안 주경이는 선생님과 명인이에게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는 편지를 썼다. 주경이는 또 자신이 전학 간다는 내용을 적었다. 하지만 엄마는 전학을 허락하지 않았다. 얼마나 괴로웠으면 전학 갈 생각을 했을까? 주경이가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그리고 그 편지에는 혜수가 시켜서 구두를 버리게 된 이야기도 썼다. 다시 학교에 간 주경이는 선생님과 함께 간 상담실에서 혜수와 명인이와 화해를 했다. 주경이는 명인이와 친한 사이가 되었고,명인이와 친했던 친구들과도 함께 학예회 같은 팀이 되었다. 자신의 잘못을 밝힌다는 것이 혜수에게 괴롭힘 당하는것 만큼이나 힘들지 않았을까? 그래도 주경이는 용기를 낸 것이다. 그 용기가 없었다면 이 일은 영원히 지우지 못할 주경이의 죄책감이 됐을 것이다.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혜수의 명령을 거절할 수 없었던 주경이의 마음이 나는 가장 마음이 아팠다. 그래도 결론적으로 모든 관계가 잘 해결되어 정말 다행이었다. 주경이의 용기를 배우게 되는 책이었다. "어느날 구두에게 생긴 일 "이라는 책 제목처럼 읽는 내내 궁금한 마음과, 속상한 마음, 긴장되는 마음, 무엇보다 감동있는 책이었다.
제목:진짜 친구란. 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
옛날에 학교 독서 시간에 읽어보았지만 그 때는 별로 집중해서 읽지 않았고 그냥 한 장, 한 장 떠넘겼었다. 하지만 이제 다시 보니 친구가 내 삶의 주는 영향이 정말 크구나 라고 생각했다.
"주경, M2". 혜수한테 이런 문자가 올 때마다 바보같이 계속 M초콜릿을 가져다 주는 주경이가 참 바보 같았다. 혜수가 아이들 앞에서 자기를 망신을 줄 때도 속으로만 욕했던 주경이, 이런 주경이를 보면서 안쓰러웠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답답하기도 했다. 주경이의 하루하루는 어땠을까? 학교에 갈 때도, 영어학원에 갈 때도 하루하루가 지옥이 나날이었을 것 같다. 그리고 혜수는 주경이를 댄스 동아리에 들어오게 한 것은 주경이의 어설픈 춤 실력을 다른 아이들이 보고 망신을 당하기 원해서일 것이다. 그러면 주경이를 도와주었던 친구들은 혜수가 두렵지 않던 것일까? 그래도 주경이는 친구들이 용기를 주었기 때문에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이다.
주경이의 180' 변한 모습을 보면서 친구가 내 삶의 끼치는 영향이 정말 크구나 라고 생각했다. 내 주변 사람들은 어릴 때 좋은 친구를 사귀면 평생 서로를 도우면 자랄 것이라고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라고 말하셨다. 하지만 나는 한 친구를 잃는 것을 매우 두려워했다. 그 친구와 멀어지지 않으려고 그 친구가 잘못한 행동을 해도 안 말리고 오히려 같이 했다.
이 책을 읽고 난 내 지난 삶을 반성했다. 잘못한 행동을 일삼는 친구에게는 빠른 차단을, 그리고 옳은 행동을 하며 나와 진짜로 친하며 서로를 의지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 그렇다고 내가 그 친구에게 의지만 하면 안 된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 라는 속담이 있는데 그 친구가 잘 된다고 자기의 남은 미래를 그 친구를 따라가면 자기 인생을 낭비하는 것과도 같다. 나도 앞으로 나와 평생 동안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믿음직한 친구와 가까워지려고 노력해야겠다.
39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