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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넘은 아이

제25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 2019년 제25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
김정민 글/이영환 그림 | 비룡소 | 2019년 07월 30일 리뷰 총점9.9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5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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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284g | 148*210*20mm
ISBN13 9788949121857
ISBN10 894912185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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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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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어릴 때 늘 혼자 중얼거리며 놀았고 밤이면 오만 상상을 하느라 잠을 설쳤습니다. 주위 어른들이 이상하다고 걱정을 했지만 멀쩡히 자랐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혼잣말을 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지하의 아이 지상의 아이』로 서울문화재단 지원을,『담을 넘은 아이』로 제 25회 비룡소 황금도깨비상을 받았습니다. 어릴 때 늘 혼자 중얼거리며 놀았고 밤이면 오만 상상을 하느라 잠을 설쳤습니다. 주위 어른들이 이상하다고 걱정을 했지만 멀쩡히 자랐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혼잣말을 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지하의 아이 지상의 아이』로 서울문화재단 지원을,『담을 넘은 아이』로 제 25회 비룡소 황금도깨비상을 받았습니다.
일상 속 사람과 풍경을 주로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지금까지 『그때 너 왜 울었어』, 『복도에서 그 녀석을 만났다』, 『고래를 타는 아이』, 『담을 넘은 아이』 등 여러 동화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두더지 아빠의 일요일』, 『외톨이 꼼』이 있습니다. 일상 속 사람과 풍경을 주로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지금까지 『그때 너 왜 울었어』, 『복도에서 그 녀석을 만났다』, 『고래를 타는 아이』, 『담을 넘은 아이』 등 여러 동화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두더지 아빠의 일요일』, 『외톨이 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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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올해의 책 추천평 (3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아이와 함께 읽은 최고의 책!!
y*******1 | 2021.11.01
2021
아주 좋은 책입니다
l*****8 | 2021.10.29
2021
아이가 적극추천하네요 엄마도읽라고 ㅎㅎ
y*******e | 2021.10.29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진정한 사랑과 희생
경기광성드림학교6-* 정*주 | 2024-09-03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책, 담을 넘은 아이는 주인공 푸실이의 엄마와 아빠, 아픈 남동생 귀손이 그리고 6개월 된 갓난아기의 이야기이다. 그 당시에는 아들을 귀하게 여겼던 터라 아픈 아들 귀손이의 약을 구하기 위해 푸실이의 엄마는 젖 유모로 부잣집에 들어가게 된다. 이 이후부터 푸실이의 막냇동생은 젖을 먹지 못해 죽기 직전의 상황까지 이르게되며 점점 건강이 악화가 된다. 그 시대의 차별과 관습 속에서 점점 죽어가는 막냇동생을 살리기 위한 푸실이의 노력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겠다고 느꼈다.

 푸실이는 어미의 젖을 빼앗긴 채 죽어도 되는 아이로 내몰린 막냇동생을 살리기 위해 무모하고 위험한 도전을 감행한다. 그렇게 어려운 모험을 떠나며 푸실이는  ‘문이 막히면 담을 넘으면 된다’ 라는 말을 신념처럼 새기게 된다. 그래서 담을 넘은 아이라는 제목은 자신의 막냇동생을 위해 헌신하는, 틀에 박혀있는 차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푸실이의 행동에서 나온 제목인 것 같다고 느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푸실이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됐다. 푸실이는 그런 힘든 일을 하기엔 너무나 어린 나이이고, 슬픈 현실을 맞이하기에도 너무나 여린 나이이다. 그런데 부족한 환경 속에서 나의 가족 중 소중한 일원이 죽어가고 그 관경을 지켜보기만 해야 한다는 것은 정말 괴로울 것이다. 나 자신도 웃지 못하고 희생하고 사랑받지 못하는 상황인데도 다른 이를 사랑하고 보듬어주던 푸실이의 행동은 과연 옳은 행동일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태어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은, 자신을 낳은 엄마에게 사랑받지도 못한 채 젖을 빼앗긴 예쁜 아이를 어떻게 죽게 내버려둘 수 있겠는가. 이도 저도 못하고 자신의 것을 모두 내어주어야 하는 힘든 상황에서 푸실이의 판단은 그저 존경스러울 뿐이었다.

 푸실이의 관점에서 푸실이의 엄마를 지켜보았을 때 분명히 밉고 미련했을 것이다. 자신의 아이는 젖을 주지도 않고 다른 집 아이에게만 젖을 준다는 것은 정말 잔인하다. 하지만 푸실이 엄마에게도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고 마음의 상처가 크게 남아있었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며 푸실이의 부모님이 너무나 원망스럽고 너무 미웠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자녀를 위한 희생이고 사랑일 것 이란 걸 우린 알 수 있다. 어쩔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마음의 상처가 있는 서로를 미련하게 바라보지 말자. 이해의 눈빛으로 서로의 병든 마음을 보듬어주면 슬픈 상황 속 에서도 서로를 이해하며 미안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 서로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주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그 사람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이해의 눈빛으로 바라봐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고 희생 아닐까?

'담을 넘은 아이'를 읽고
전남여수한려초등학교5-* 이*담 | 2024-09-02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 책을 제목이 신기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하지만 물론 이 책의 표지도 정말 신기했다. 하지만 내용은 더욱 재미있었다. 내용은 주인공 푸실이에겐 가족이 5명 있는데, 그중에서 둘째인 남동생 귀손이와 가장 어린 젖먹이 여동생이 있다. 하지만 푸실이의 어머니는 아들인 귀손이만 편애해서 젖먹이 동생이 먹을 아들 귀손이에게 줘서 아기는 젖도 잘 먹지 못했다. 심지어는 얼마 지나지 않아 부잣집 유모가 되어 떠나버려서 젖먹이 아기는 젖을 얻어먹어야 하는 신세가 되고, 푸실이는 어쩔 수 없이 엄마에게 가서 몰래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데 심지어는 아기가 병이 나서 아기를 치료하고 푸실이도 자신만의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나는 이 이야기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그 이유는 실제 조선시대 상황과 편견, 그리고 차별에 대해서 잘 들어나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난 푸실이의 어머니가 가장 싫었는데 그 이유는 푸실이의 어머니가 편애만 하는 것도 싫고,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것도 싫었고, 아이들을 버리고 떠나버린 것도싫었다. 그리고 그게 실제 조선시대 상황이였다는 게 더욱 충격적이었다. 거기에 푸실이네 아버지도 아들만 편애해서 너무나도 싫었다. 그리고 책의 내용에서 그 전에도 아이들이 있었는데 아무리 보릿고개라도 전부 이름도 대충 지어서 모두 굶어 죽인게 더더욱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조금 이해가 안돼는 점이 있는데 바로 푸실이가 책을 가지고 부잣집 아가히한테 글을 아무리 빨리 배운다고 해도 너무 빨리 배우고 그렇게 배운 글자로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전부 기억한다는 게 조금 이상했다. 또 푸실이가 부잣집에 찾아가 몰래 동생을 위해 유모인 어머니의 젖을 먹인다는게 너무 무모하다고 생각하다가도 용감해 보였다. 그래서 나도 푸실이의 모습을 본받아야 겠다 생각했다.
소중한 기억 <담을 넘은 아이>를 읽고
서울서울인헌초등학교5-* 손*은 | 2024-08-21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사람들은 가끔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그것을 알더라도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모를 때가 있다. 내가 선택한 이 책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처절히 몸부림 치며 앞으로 나아가는 12세 여자아이의 이야기이다.   줄거리는, 때는 조선시대로 가난한 집안에 셋째 아기가 태어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 날도 역시 주인공 푸실이의 동생 7살 귀손이가 어머니에게 젖을 달라고 떼를 쓴다. 푸실이는 그런 남동생을 말리며 평범한 일상을 지내다 어느 날, 나물을 캐러 간 산에서 서책 한 권을 발견한다. 그 때 푸실이는 자신의 심장이 뛰는 것을 느꼈고, 곧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게 된다. 그때부터 열심히 글을 배우기 시작하고, 결국 책을 읽을 수 있게 된다. 그 사이 어머니께 보살핌을 받지 못한 젖먹이 막내 여동생은 점점 야위어 간다. 그리고 그 아기를 어머니 대신 살리기 위해 온 힘을 쏟아붓는 푸실이는 결국 유모로 팔려 가버린 어머니가 있는 대감마님 댁의 담을 넘게 된다. 하지만 그 일을 대감마님께 들켜버리고 만 푸실이는 엄청난 벌을 받을 위기에 처했지만 곧 자신으로 인해 깨달음을 얻은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인해 벌도 피하고 아기도 살릴 수 있게 된다.   나에 대해 안다는 건 그런 것일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또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 말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푸실이는 자신에 대해 알고 있고 그리하여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엔 책을 읽기 위해 글을 배우는 것에 전념했다. 이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것이다. 그리고 타인을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 바로 불쌍한 자신의 동생을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어머니를 찾아간 것과 어린 동생을 업고 글을 배우러 다녔다는 부분에서 알 수 있다. 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동시에 자신이 해야 할 일 또한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결국 나 자신과 타인을 동시에 생각하는 양면의 모습을 보여주는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몰두하며 힘쓰는 것은 결국 나 자신에게 좋은 자세이다.   나는 이 책을 총 22번 읽었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에는 작가의 말처럼 차별과 관습이 보였고, 두번째로 읽었을 때에는 푸실이에게 놓인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 눈물이 났었다. 그렇게 읽다보니 읽을 때마다 매번 다른 생각과 느낌이 들어 어느덧 22번이나 읽게 된 것이다. 언젠가부터는 읽은 횟수를 책 뒤편에 작게 표시해놓는 것마저 뿌듯해서 좋았다. 그리고 최근에 읽었을 때에는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려는 푸실이의 의지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애처롭고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나도 지금 내가 원하는 꿈인 변호사가 되기 위해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중이지만 가끔은 가파른 산을 오르는 듯 힘겹게 느껴질 때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면 적어도 훗날 후회할 일은 없을 것이다. 나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 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건 정말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푸실이처럼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계속 나아갈 것이다.    우리 사회는 한가지 목표만을 위해 경주마처럼 달린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른 채 말이다. 하지만 목표를 이루는 것과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다른 사람들이 좋다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 결국 뒤늦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깨닫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지금껏 힘들게 쌓아 온 모든 것을 기꺼이 내려놓은채 이제라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며 행복한 삶을 살기도 한다. 우리는 종종 세상이 원하는 결과나 다른 사람들이 바라는 미래에 얽매여 살기도 한다. 정작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한 채 그저 허울만 좋은 삶을 사는 것은 행복한 삶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나의 심장이 뛰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담을 넘은 아이>라는 책을 나누어주어 부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 그것을 성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닫는 시간을 갖게 해 주고 싶다. 여러분의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담을 넘은 아이를 읽고
경기아인초등학교5-* 서*우 | 2024-08-21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남자는 울면 안 된다.’, ‘여자가 무슨 축구야?’ 여러분은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나요?

저도 한두 번 위와 같은 차별이 담긴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성차별, 신분 차별이 나와 있습니다. 많은 차별을 당해도 꿋꿋이 생활을 한 푸실 이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푸실 이는 어느 날 책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아가씨가 ‘여군자전’이라는 책이라 알려주었습니다. 푸실 이가 글을 배워 책을 읽자 부모님이 계집이 뭔 책이냐고 돈을 벌 수 있냐고 했습니다. 푸실이는 이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억제당해 많이 속상했을 것 같습니다. 또 혼이 날까 싶어 글을 배워 책을 읽을 엄두도 못 냈을 것 같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가 유모로 팔려가게 됩니다. 부잣집에서 태어난 도련님이 먹을 것이 없자 젖을 먹여줄 사람을 찾게 되고 푸실이의 엄마가 젖을 먹이게 됩니다.

또 한 날은 친자가 너무 굶자 푸실이는 동생을 데리고 어머니에게 찾아가고 어머니가 아기에게 몰래 젖을 먹이게 됩니다. 그러자 아기가 아팠고 대감마님께 도와 달라고 했습니다. 사실 대감은 어머니가 친자에게 젖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어머니에게 보약이라며 친자에겐 안 좋은 약을 먹인 것입니다. 그래서 친자가 약이 섞인 젖을 먹어 건강이 나빠지게 되고 푸실이의 노력 끝에 친자는 살아납니다.

이 장면에서는 친자가 너무 불쌍했고, 형편상 자신의 아이에게는 젖을 못 물리는 어머니의 마음이 이해가 가서 슬펐습니다. 또 그런 동생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푸실이의 모습을보며 감동도 받았습니다.

이 책에서 차별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차별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이래야 되고 또 누구는 저래야 된다고 자유를 억압하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여자는 과거를 볼 수 없고 남자를 따라야 한다 했습니다. 그리고 신분 때문에 능력도 발휘하지 못한 인재도 있기 때문입니다. 

최치원도 신분 때문에 능력을 제대로 발휘 못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능력을 먼 당나라에 가서 펼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나라가 걱정이 되어 돌아오고 신라를 위해 정치를 하려고 했지만 신분 때문에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러한 이유로 차별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는 장영실도 원래는 노비였지만 성공을 해 높은 신분까지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신분이 낮아도 정말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기에 신분과 상관없이 인재를 등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차별을 없애야 하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 번은 울음을 터뜨린 적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남자는 울면 안 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저는 그 이야기를 들으며 누구나 눈물을 흘린 적이 있는데 왜 울면 안 되지?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성차별적 언어도 폭력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차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담을 넘은 아이를 읽고
경기한백초등학교5-* 유*은 | 2024-08-21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여교사, 여의사, 여류작가, 여배우 등 직업명에 여자를 붙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성차별이다. 불필요하게 성을 붙여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이렇게 차별을 당하는 한 아이가 있다. 바로 푸실이이다. 푸실이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차별의 틀을 깨고 담을 넘은 푸실이가 있었다.

푸실이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성차별을 없애기 위해 담을 넘게 되었다. 여자라고 남자보다 못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차별의 담을 넘은 주인공이다.

이순신 같은 역사적 인물도 차별로 인해 관직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그는 왕의 명을 어기고 적군을 도와주었다고 모함을 받고 백의종군하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차별을 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

나는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방안을 제시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방학 계획표를 정성들여 꼼꼼하게 예쁘게 작성했지만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지 않은가?

또한 아직 차별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차별은 옳지 않다는 사실을 영상으로 만들어 캠페인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종종 광고에서 나오는 노래를 따라 부른다. 이것은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것이다. 캠페인송을 만들어 자주 틀어준다면 무의식적으로 차별을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극단적이긴 하지만 차별을 한다면 어느 정도의 사회적 제약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별금처럼 말이다. 강제성이 부여된다면 차별도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차별을 없앤다면 제2의 억울한 푸실이는 나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푸실이가 차별받지 않고 제대로 자랐다면 얼마나 큰 뜻을 펼치고 살지 궁금해진다.

또한, 그러한 큰 담을 넘은 푸실이가 새삼 더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만약, 높고 험한 담이 나타나면 나 또한 푸실이처럼 적극적으로 넘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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