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8,000원 |
---|---|
판매가 | 7,2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1999년 12월 20일 |
---|---|
쪽수, 무게, 크기 | 104쪽 | 307g | 189*236*20mm |
ISBN13 | 9788901068596 |
ISBN10 | 8901068591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0월 31일
10월의 굿즈 : POINT OF VIEW 북커버/스탬프/유리 티포트/페이퍼 아크릴 문진/북 백/저널 노트
2024년 09월 30일 ~ 2024년 10월 31일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책을 읽으며 건우가 진짜 나쁜 아이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건우가 주인공이다.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선생님은 나쁜 행동을 한 친구들에게는 노란색 스티거를, 착한 행동을 한 친구에게는 초록색 스티커를 붙여준다
건우는 반에서 노란 스티커를 가장 먼저 받았다. 선생님이 아끼는 화분을 깼기 때문이다. 그런데 건우가 화분을 깬 것은 뒤에서 친구가 밀어서이다.
그런데 선생님은 어떻게 깼는지에 대해서는 물어보지 않으셨다.
그러던 어느 날 과학 경진대회가 있어서 건우네 반에서는 반장인 경식이와 과학자가 꿈인 건우가 나가게 되었다. 그런데 건우 엄마는 과학경진대회 준비물 과학상자를 사주지
않았다. 선생님이 건우가 노란 스티커를 제일 많이 받았다고 얘기했기 때문에 엄마가 화가 나신 것이다.
하지만 울다 잠든 건우에게 아빠가 과학상자를 사오셨다.
과학경진대회가 있는 날 건우는 멋진 드라이버를 갖고 왔고 경식이가 드라이버를 빌려달라고 했지만 건우는 자기가 고쳐준다고 했다. 둘은 이것으로 다투게 되었고 둘 다
나쁜 어린이표를 받게 된다. 경식이는 이 날 처음으로 나쁜 어린이표를 받아서 충격을 받아 경진대회에서 조립을 완성하지 못했다.
건우는 다음 날 몸이 안 좋아 체육시간에 교실에 남아있다 선생님 책상에 있는 노란 스터터를 보자 화가 나 화장실 변기에 버려버린다.
스티커 때문에 많이 힘들었어도 선생님 물건을 화장실에 버린 것은 옳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화장실에 숨어있다 선생님이 찾아내었고 며칠 전 건우가 나쁜 선생님표 만든 것도 들키게 된다. 거기는 건우가 생각할 때 선생님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잔뜩
적어놨는데 그것을 선생님이 들고 계신 것이었다.
하지만 선생님은 이것을 비밀로 하자고 했다. 건우의 공책을 보시면서 많은 생각을 하셨다고 한다.
건우도 선생님 물건을 만졌고 선생님도 건우 허락없이 공책을 만졌으니 없었던 일로 하자고 하신 것이다
선생님께서 스티커를 주시게 된 이유도 있었겠지만 나였다면 이 제도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이들이 다 보는 게시판에 노란 스티커가 붙은 아이는 다른 아이들에게 공개적으로 나쁜 아이라는 생각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 엄마랑 영화관에서 재미있게 봤던 ‘마당을 나온 암탉’을 지으신 황선미 작가 책이어서 읽게 되었다.
건우는 청소를 하다가 화분을 깨 첫 번째로 노란 스티커를 받았다.
노란 스티커는 반에서 나쁜 행동을 한 사람에게 주는 스티거이다. 건우는 누가 자기를 밀었다고 말했지만 선생님은 건우 말은 듣지 않으시고 스티커를 주셨다.
아무리 선생님이 아끼시는 화분이어서 화가 나셨어도 건우가 하는 말도 들어주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또 쉬는 시간에 운동장에서 놀다가 은지가 떨어뜨린 핀을 주워오다 간발의 차이로 늦어 또 노란 스티커를 받았다.
건우네 반은 노란 스티커 3개를 받으면 수업이 끝나고 남아서 수학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래서 건우는 정말 조심을 했는데 은지 옆을 지나다 실수로 필통을 떨어뜨리며 은지와 다투다 또 노란 스티커를 받는다.
건우가 일부러 하지 않은 일에도 나쁜 어린이표를 주시는 선생님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건우는 어렸을 적에는 그렇게 좋아하던 노란색을 싫어한다. 나쁜 어린이표가 노란 색이어서이다.
건우는 커서 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마침 학교에서 과학 경진대회기 있어 나가고 싶어하지만 처음에 손을 들었을 때는 선생님은 건우에게 눈길도 주지 않으셨다. 나쁜 어린이표를 가장 많이 받은 건우가 반 대표로
나가는 것이 마음에 안드셨나보다. 하지만 지원자가 없어 결국 건우와 반장 경식이가 대표로 나가게 된다.
하지만 대회를 나가기 위해서는 조립 상자를 사야 하는데 생각보다 비쌌다. 엄마를 졸라봤지만 엄마는 사주지 않으셨다. 그리고 선생님이 전화를 해서 건우가 가장 많은 나쁜 어린이표를 받았다고 하셨다고 한다.
엉엉 울다 저녁도 먹지 않고 잠든 건우를 달래준 건 아빠였다. 아빠가 용돈을 아껴 과학 상자를 사주셔서 다음 날 무사히 대회에 나가게 된다.
그런데 경식이와 드라이버로 다투다 서로 각각 나쁜 어린이표를 받게 된다. 경식이는 처음으로 받은 나쁜 어린이표였다.
이것 때문인지 경식이는 조립을 완성하지 못했고 경식이와 심하게 다투게 된다.
다음 날 건우는 아파서 체육시간에도 못나갔다. 그때 선생님 책상 위에 있는 나쁜 어린이표를 보게 되었다. 건우는 이것을 화장실로 가져가서 변기에 버려버렸다.
화장실에 숨어있던 건우를 찾아내신 선생님 손에는 건우가 선생님에 대해 쓴 나쁜 선생님표가 들려있었다. 이젠 정말 학교에서 쫒겨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선생님은 자기도 허락없이 건우 공책에 손을 댔으니까 서로 쌤쌤이라며 없던 일로 하자고 하셨다. 이것으로 건우와 선생님은 조금씩 서로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되었다.
선생님께서는 나쁜 어린이표로 아이들의 변할 거라고 생각하셨나보다. 하지만 표를 주기 전 아이들에게 왜 그런 일이 생기게 되었는지 충분히 이야기 할 시간을 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이 표를 주는 것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쁜 어린이표를 받은 아이는 난 이미 나쁜 아이니까 하면서 더 고치려는 노력도 하지 않을 것이다. 스티커는 잠깐의 효과만 낼 수 있을 것이다.
이것보다는 아이 스스로 잘못된 행동을 찾게 하고 방법도 아이가 찾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학교에서 피구를 할 때 공에 안 맞았는데 맞았다고 해서 속상한 적이 있다. 나는 그 아이를 세게 때려주고 싶었지만 꾹 참고 공에 안 맞았다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아이들은 안 믿는 눈치였다. 나는 억울하고 속상했지만 그래도 폭력을 하지 않는 건 잘했다고 생각한다.
건우는 화가 나서 은지를 밀쳤다. 그래서 나쁜 어린이표를 받았다. 건우는 억울했다. 그렇지만 은지가 나쁜 말을 했다고 선생님께 말씀드리지 않았다. 선생님은 무조건 건우가 잘못했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건우는 나쁜 어린이표가 두 장이나 늘었다. 그 이후에도 건우는 경식이를 약올렸다고 나쁜 어린이표를 받았다. 어느날 건우는 선생님 책상에 있는 나쁜 어린이표를 화장실 변기통에 잘게 찢어서 버렸다. 하지만 선생님은 꾸중하지 않았다.
누구에게 불만이 있으면 속상해 하지 말고 불만이 있는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자세히 말해야 한다. 건우도 자신의 생각을 선생님께 말씀드렸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해해주셨다.
담임선생님이 나쁜 어린이표를 없애고 착한 어린이표를 만들면 좋겠다. 왜냐하면 나쁜 일을 안하게 하려는 것 보다는 착한 일을 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 나쁜 어린이표를 받으면 자신이 나쁜 어린이라고 생각해서 나쁜 짓을 계속하고 착한 어린이표를 받으면 착한 어린이라고 생각해서 착한 일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건우라는 남자 아이에요.
건우는 다른 아이들과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밀어서 화분을 깨트렸어요. 그래서 건우는 나쁜 어린이표를 받게 됐어요. 그 뒤 친구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나쁜 어린이표를 받게 됐어요. 건우는 과학 경진대회에 나가게 됐어요. 하지만 다 망쳐버렸어요. 하필 그 날 비가 왔어요. 그래서 감기에 걸려 버렸고 체육도 못했어요. (다른 아이들이) 체육을 하는 동안 건우는 나쁜 어린이표를 쥐고 화장실로 갔어요. 하필 그때 친구
들이 건우를 찾기 시작했어요. 건우는 스티커를 변기에 버리고 한참 이따 나왔어요.
4시 였어요. 선생님만 남아 있었죠. 선생님은 건우의 수첩을 들었어요. 거긴엔 이렇게 써있었죠.
1번 고자질한 아이한테도 나쁜 어린이표를 줘야지요. 2번 창기가 왜 늦었는지 물어 봐야지요. .........
"건우야 내가 이거 가져도 되니?"
"네..."
그러더니 선생님은 종이를 예쁘게 찢어 (선생님) 수첩에 곱게 넣었어요. 건우는 선생님께 처음으로 고마웠어요.
내가 유치원에 다닐 때 착한 일을 하면 선생님께서 칭찬 스티커를 주셨다. 칭찬 스티커를 받으면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런데 만약 건우처럼 나쁜 어린이표를 받았다면 나는 너무 속상해서 유치원에 가기 싫었을 것이다.
건우는 학교에서 청소를 하는데 친구가 밀쳐서 넘어졌다. 그러면서 화분이 깨져서 선생님한테 혼이 나고, 나쁜 어린이표를 받았다. 나쁜 어린이표는 수업시간에 떠들거나, 싸우거나, 숙제를 안 해왔을 때 선생님이 주시는 표이다. 내가 만약에 건우네 반이었다면 선생님 말씀을 잘 들었을 것 같다. 나쁜 어린이표를 받으면 친구들한테 너무 창피할 것 같다.
건우는 특별활동 시간에 배드민턴을 하고 교실에 늦게 들어가서 나쁜 어린이표를 받고, 화장실에서 몰래 선생님 욕을 하다가 나쁜 어린이표를 또 받았다. 그래서 건우는 선생님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서 수첩에 나쁜 선생님 표를 썼다.
어느 날 건우는 과학 경진대회에 나가기로 했다. 그런데 과학 경진 대회 날, 친구와 드라이버 때문에 싸우다가 건우는 선생님께 또 나쁜 어린이표를 받았다. 건우는 너무 억울했다. 나도 이때 건우가 너무 억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우연히 건우는 선생님 책상 서랍 속에서 나쁜 어린이표를 발견하고 화장실에 몰래 버린다. 선생님도 그 사실을 아셨지만 화를 내지 않고 나쁜 어린이표를 없애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건우에게 2학기에는 반장이 꼭 되어 반을 이끈다는 게 어떤 건지 알아보라고 하셨다.
선생님이 건우에게 나쁜 어린이표를 주었을 때는 나쁜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쁜 어린이표를 없앤 것을 보면 좋은 선생님인 것 같다. 건우도 이제 말썽을 부리지 말고, 선생님도 건우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면 좋겠다.
77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