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23일
판형	반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436g \| 16522512mm
ISBN13	9791158362072
ISBN10	1158362072
KC인증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이 상품의 태그

#독서지도안 #2021아침독서추천도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사서추천 #2021올해의과학도서 #2021경남독서한마당선정도서 #플라스틱프리 #환경지킴이

죽이고 싶은 아이

이꽃님 저 | 우리학교

11,250원 (10% 할인)
긴긴밤

루리 글,그림 | 문학동네

10,350원 (10% 할인)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김종원 글/나래 그림 | 상상아이(상상아카데미)

15,120원 (10% 할인)
추석 그림책 달님 송편

안영은 글/서영 그림 | 키즈엠

14,400원 (10% 할인)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박성혁 저 | 다산북스

16,200원 (10% 할인)

검색 페이지에서 선택된 태그에 등록된 더 많은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전체보기

이 상품의 이벤트 (7개)

[사락] 독서모임 론칭! 모여봐요 독서모임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어린이 청소년 필독서! 뉴베리 수상작 모음

소진시
9월의 굿즈 : 디즈니 캐릭터 태블릿&노트북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정가 인하 & 특가 할인 도서 모음

상시
얼리리더를 위한 9월의 책 : 독서 스탬프 증정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오직, 예스24에서만

상시
예스24 X JTBC <소탐대실> 콜라보 [서탐대실]

소진시

펼쳐보기접어보기

카드뉴스로 보는 책

1/6 1/3

이전 이미지 배너 다음 이미지 배너

책소개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글 : 최원형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연세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잡지사 기자와 EBS, KBS 방송 작가로 일했다. 생태·에너지·기후 변화와 관련해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강의를 하며 시민 교육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계절 기억책』, 『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 『왜요, 기후가 어떤데요?』,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착한 소비는 없다』,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10대와 통하는 환경과 생태 이야기』 등이 있다. ... 연세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잡지사 기자와 EBS, KBS 방송 작가로 일했다. 생태·에너지·기후 변화와 관련해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강의를 하며 시민 교육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계절 기억책』, 『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 『왜요, 기후가 어떤데요?』,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착한 소비는 없다』,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10대와 통하는 환경과 생태 이야기』 등이 있다.

“우연히 자작나무 한 그루에 반해 따라 들어간 여름 숲에서 아름답게 노래하는 큰유리새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자기 목소리와 자리를 갖지 못한 존재들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뭇 생명과 조화로운 삶이 세대에 걸쳐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자연 탐구자로서 늘 자연이 궁금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질문하고 답을 찾아 나섭니다. “파리는 세상 쓸모없는 곤충일까?” “고라니는 왜 갑자기 도로로 뛰어들까?” 지구에 살아가는 생명 하나하나의 생태를 알아 갈수록 이 세상이 빈틈없는 관계의 연속이고 곧 기적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 묻혀 있던 생태 감수성의 씨앗이 싹을 틔우는 순간입니다.”

펼쳐보기접어보기

그림 : 이시누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IT 회사를 다니며 고되게 일했다.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여기저기 여행 다니며 열심히 놀다, 문득 적당히 놀아야 함을 깨닫고 현재까지 광고와 출판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연로하신’ 고양이를 극진히 모시고 살고 있으며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작가로 활동하기 위해 부지런히 운동하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공부하는 이...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IT 회사를 다니며 고되게 일했다.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여기저기 여행 다니며 열심히 놀다, 문득 적당히 놀아야 함을 깨닫고 현재까지 광고와 출판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연로하신’ 고양이를 극진히 모시고 살고 있으며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작가로 활동하기 위해 부지런히 운동하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공부하는 이유: 과학』『똥 누고 학교 갈까, 학교 가서 똥 눌까?』『마르크스 씨, 경제 좀 아세요?』 등에 그림을 그렸다.

펼쳐보기접어보기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출판사 리뷰

“있을 때 잘해!” 동물들의 목소리로 전하는 생태와 환경 이야기 어느 소도시에 있는 생태 연구소, 이곳에는 아주 특별한 소장님이 있습니다. 동물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동물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현대판 둘리틀 선생님, 고래똥 소장님이지요. 고래똥이라는 이름은 지구 온난화를 막아 주는 고래똥과 같이 생태계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되고 싶어 스스로 붙인 것이라고 합니다. 고래똥 소장님은 이미 주변 동물들에게는 유명 인사입니다. 그래서 고래똥 생태 연구소는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지요. 이 책에는 겨울부터 이듬해 가을까지 한 해 동안 고래똥 생태 연구소를 찾아온 동물 손님들이 가져온 환경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산 채로 털이 뽑히는 고통을 견디다 못해 농장을 탈출한 거위, 환경 변화로 먹이 식물인 기린초와 함께 사라져 가는 붉은점모시나비, 도로가 생기는 바람에 알을 낳으러 갈 수 없게 된 개구리와 두꺼비, 도로에서 나는 소음 때문에 새끼와 의사소통이 어려운 참새, 살충제 때문에 살기 힘든 벌……. 소장님과 동물들이 나누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지금껏 보이지 않던 우리 주변의 환경 문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문제가 동식물에게, 나아가 우리 자신에게 어떤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도 말입니다. 이 책은 환경 문제를 알려 주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어린이 스스로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일주일에 하루 고기 먹지 않기, 라면과 햄버거 덜 먹기, 겨울철 먹이를 구하기 힘든 새들을 위해 새 모이대 만들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들은 커다란 노력이나 희생 없이도 할 수 있는 일이지요. 그리고 어쩌면 마스크 착용처럼 오히려 어린이들이 어른보다 더 잘 지켜 낼 수 있는 약속인지도 모릅니다. “환경 문제,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어!” 우리나라 우리 동네 환경 이야기 ‘환경 문제’ 하면 우리와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론에서도 좁은 얼음 조각 위에서 위태롭게 서 있는 북극곰의 모습이나 불타오르는 아마존 밀림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경우가 많지요. 그러나 환경 문제는 지금 이 순간 우리 주변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모른 채 지나가고 있을 뿐이지요. 우리가 모른 채 또는 모른 척 지나쳤던 문제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부메랑처럼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 지구 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서로 이어져 있으니까요. 이 책에 글을 쓴 불교생태콘텐츠연구소 최원형 소장이 어린이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우리나라 우리 동네의 환경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흰수마자가 살았던 경상북도 영주 내성천 이야기, 경상남도 창원에서 벌어진 흰뺨검둥오리 가족의 이사 이야기, 제주 앞바다에서 불법으로 포획되었다 풀려난 돌고래 제돌이 이야기……. 이 이야기들이 어린이에게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어 주기를 바라봅니다. 나아가 어린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환경을 지켜 내는 데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깊고도 넓은 교양의 세계로 들어서는 첫걸음! 똑똑교양 시리즈를 여는 첫 번째 책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는 책읽는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학년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 시리즈 ‘똑똑교양’의 첫 번째 책입니다. 책읽는곰에서는 고학년 어린이들을 깊고도 넓은 교양의 세계로 이끌어 줄 어린이책을 앞으로도 꾸준히 펴낼 예정입니다.

펼쳐보기접어보기

올해의 책 추천평 (3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2

충격적임

m*****0 | 2022.10.30

2021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책 아이와 함께 읽어요

j******m | 2021.10.30

2021

생태환경에 관한 책이 이렇게 재미있고 위트 있을 수 있다니. 정말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질 수 있구나.

c******e | 2021.10.28

처음 이전 1 다음 끝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더 늦기 전에 행동해!

전남여수웅천초등학교6-* 이*채 | 2024-09-01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탱글탱글한 면발이 달짝찌근 국물과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이 음식은 바로 라면! 후루룩 소리만 들어도 입에 침이 고이는 라면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하고 먹을 수 있어 현재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들 중 하나다. 그런데 우리가 라면을 먹을 때마다 숲이 하나 둘 사라진다는 사실. 이렇듯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들이 지구를 점점 더 뜨거워지게 하고 있다. 우리가 맛있다고 먹는 이 라면이 푸른 지구를 야금야금 갉아먹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소름이 끼친다. 그런데 왜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지는 걸까?환경이 특별히 관심이 많은 고래똥 소장님... 더보기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탱글탱글한 면발이 달짝찌근 국물과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이 음식은 바로 라면! 후루룩 소리만 들어도 입에 침이 고이는 라면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하고 먹을 수 있어 현재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들 중 하나다. 그런데 우리가 라면을 먹을 때마다 숲이 하나 둘 사라진다는 사실. 이렇듯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들이 지구를 점점 더 뜨거워지게 하고 있다. 우리가 맛있다고 먹는 이 라면이 푸른 지구를 야금야금 갉아먹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소름이 끼친다. 그런데 왜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지는 걸까? 환경이 특별히 관심이 많은 고래똥 소장님. 왜 그럴듯한 이름을 두고 굳이 고래똥이라는 이름을 선택했는가 하면 고래똥은 생태계에 많은 도움을 주는 귀한 존재기 때문이다. 고래의 배설물에는 질소와 철불이 풍부하여 먹이사슬의 시작점인 식물성 플랑크톤의 성장을 돕고, 뿐만 아니라 전세계 산소의 50% 이상을 만든다고 한다. (출처: 브리핑룸 해양수산부) 심각한 환경오염을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서 매일매일 노력하는 소장님. 고래똥 소장님을 잘 따르는 아라와 마루랑 함께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해간다. 인터넷 사이트에 검색해 보면 녹아가는 빙하 조각 위에서 간신히 버티고 있는 북극곰 사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불쌍하다라는 말 한마디 남기고선 차갑게 등을 보인다. 사람들이 외면할수록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뜨거워질수록 사람들은 에어컨을 틀어 댄다. 그리고 그렇게 틀어진 에어컨은 또 한번 지구를 뜨거워지게 한다. 이제는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지구 열대화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모두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천리 길도 한 걸음 부터' 라는 속담이 있듯이 분리수거에 주의를 기울이거나, 쓰레기라도 하나 더 줍는 등의 작은 실천의 손길 하나하나가 모여 지구에게 신선한 도움 하나를 선물할 수 있을 것이다. 바다에 더 많은 선박이 아닌 더 많은 생물체들이 살아야 하고 하늘에 더 많은 비행기가 아닌 더 많은 새들이 날아다녀야 할 것이며, 땅에 더 많은 공장이 아닌 더 많은 동물들이 드넓은 초원에서 뛰어다녀야 한다. 지금 상황으로서는 기후위기를 완전히 멈출 수는 없지만 최소한 늦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론 정부의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지금 바로 나 먼저,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길을 걸어보는게 어떨까? 뭔가 거창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별거 아니다. 지금 당장 안쓰는 방을 소등하고, 양치를 할때는 물을 잠그고, 생필품을 구매할 때 썩는 재료로 만들어진 제품을 구매하는 등 우리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아주 많다.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용기내어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 한 구석에 뿌듯함이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푸른 지구를 위한 마라톤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지구에 새싹이 트는 그날까지 모두가 열심히 달려야 한다. 지금 이걸 보고 있는 친구들도 마라톤에 참여 해보는 것이 어떨까? 모두가 행동해야 한다. 더 늦기 전에!

접어보기

거위야 미안해

경기동신초등학교3-* 최*이 | 2024-08-18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요즘에는 지구온난화가 갈수록 심해져 간다.지구온난화 중 하나인 이상기후라는 것은 갑자기 날씨가 추웠다가 더웠다가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상 기후때문에 내친구도 열이 많이 나서 학교를 못 온 적이 있다.이 책은 여러가지 지구 온난화에 관한것이있다.그런데 지구온난화에 관한것들 말고도 동식물에 관한것도 있다. 여기에서 사람들이 거위의 목, 가슴, 겨드랑이에 난 털을 다 뜯어 갔다는데 너무 거위들이 불쌍하고 아팠을 것 같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머리카락 한 가닥만 뽑아도 정말 아픈데 거위의 몸 부분중에 3군데나 마취도 안 시킨 채로 뽑으니, 얼마나 아팠을까? 그 사람들 대신에 내가 거위들에게 진심으로... 더보기

요즘에는 지구온난화가 갈수록 심해져 간다. 지구온난화 중 하나인 이상기후라는 것은 갑자기 날씨가 추웠다가 더웠다가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상 기후때문에 내친구도 열이 많이 나서 학교를 못 온 적이 있다. 이 책은 여러가지 지구 온난화에 관한것이 있다. 그런데 지구온난화에 관한것들 말고도 동식물에 관한것도 있다. 여기에서 사람들이 거위의 목, 가슴, 겨드랑이에 난 털을 다 뜯어 갔다는데 너무 거위들이 불쌍하고 아팠을 것 같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머리카락 한 가닥만 뽑아도 정말 아픈데 거위의 몸 부분중에 3군데나 마취도 안 시킨 채로 뽑으니, 얼마나 아팠을까? 그 사람들 대신에 내가 거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 그런데 나는 책 표지를 보았을 땐 그저 라면과 지구에 환한 건 줄 알았지만 거의 20개가 넘게 아주 환경에대한 많은 내용이 들어있다. 이제부터 지구를 더 아끼고 사랑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접어보기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경기이의초등학교5-* 이*린 | 2024-08-11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진다'는 엉뚱한 제목이어서 내 시선을 끌었다.대체 왜 맛있는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진다는 걸까? 너무나 궁금한 마음에 바로 책을 열었다.이 책은 우리가 환경을 얼마나 훼손하고 있는 지 깨닫게 해 주는 책이다.여기에는 우리의 사소한 행동 하나 하나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결과를 담고있다.라면은 팜유(기름 야자에서 뽑아 낸 기름)로 만드는데, 사람들이 팜유를 구하려고 숲까지 불지르면서 자연을 파괴하고 있었던 것이다.제목 그대로 우리가 라면을 먹으면 먹을수록 숲이 없어지는 결과를 낳는 것이다.그럼 동식물들이 살 곳도 없어진다. 또 거위의 털을 앗아가는 사람들, 온실가... 더보기

이 책은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진다'는 엉뚱한 제목이어서 내 시선을 끌었다. 대체 왜 맛있는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진다는 걸까? 너무나 궁금한 마음에 바로 책을 열었다. 이 책은 우리가 환경을 얼마나 훼손하고 있는 지 깨닫게 해 주는 책이다. 여기에는 우리의 사소한 행동 하나 하나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결과를 담고있다. 라면은 팜유(기름 야자에서 뽑아 낸 기름)로 만드는데, 사람들이 팜유를 구하려고 숲까지 불지르면서 자연을 파괴하고 있었던 것이다. 제목 그대로 우리가 라면을 먹으면 먹을수록 숲이 없어지는 결과를 낳는 것이다. 그럼 동식물들이 살 곳도 없어진다. 또 거위의 털을 앗아가는 사람들, 온실가스때문에 살 곳을 잃어가는 북극곰, 동물원에서 고통받는 동물들 등. 인간들이 동식물들에게 하는 나쁜 일들을 세세히 알려준다. 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라면이 숲을 없어지게 하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라면을 먹더라도 불만 지르지 않는다면 적어도 자연에 해를 끼치는 것은 막을 수 있을텐데 말이다. 사람들의 욕심이 지구를 아프게 하는 것이다. 인간들은 자신들이 조금만 노력해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 안 쓰는 불은 끄고, 동물쇼를 보지 않는 것만으로도 지구를 아낄 수 있는데..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처럼 이런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자연을 다시 되돌릴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우리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에 만족하고 감사해야한다. 우리도 이 지구의 일부이다. 욕심이 만들어 낸 이 결과들을 우리의 노력으로 다시 되돌릴 수 있으면 좋겠다. 나도 이 소중한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하나하나 실천하여 미래에는 지구도 웃고 나도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

접어보기

지구야 미안해!

대구대구호산초등학교5-* 민*우 | 2024-07-25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도대체 라면을 먹으면 왜 숲이 사라질까?’ 하는 의문을 갖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제목에서 숲이 사라진다는 걸로 보았을 때 환경에 관한 내용의 책일 것이라고 짐작은 했지만, 내가 좋아하고 즐겨 먹는 라면과 환경의 문제가 어떤 상관이 있다는 것인지 무척 궁금했다. 그런데 이 책은 단순히 환경 보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문제부터 환경 보호, 지구 보호를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들까지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었다. 우리가 무심결에 저질렀던 사소한 행동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을 죽게 하고, 그들을 고통스럽게 하며 피해를 주고 있었다는 사실에 무척 놀라고 미안했... 더보기

‘도대체 라면을 먹으면 왜 숲이 사라질까?’ 하는 의문을 갖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제목에서 숲이 사라진다는 걸로 보았을 때 환경에 관한 내용의 책일 것이라고 짐작은 했지만, 내가 좋아하고 즐겨 먹는 라면과 환경의 문제가 어떤 상관이 있다는 것인지 무척 궁금했다. 그런데 이 책은 단순히 환경 보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문제부터 환경 보호, 지구 보호를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들까지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었다. 우리가 무심결에 저질렀던 사소한 행동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을 죽게 하고, 그들을 고통스럽게 하며 피해를 주고 있었다는 사실에 무척 놀라고 미안했다.

특히 내가 즐겨 먹던 라면은 팜유로 튀기는데, 이 팜유를 얻기 위해 지구의 숲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은 정말이지 충격이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나 생활 습관 때문에 숲이 사라지고 지구를 아프게 한다는 것, 고기를 먹지 않는 것 만으로도 온실가스와 물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등 우리들의 작은 노력으로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부모님께도 이와 같은 내용을 말씀드렸다. 그 뿐만이 아니라 로드킬을 방지할 수 있는 생태통로, 새들의 무덤이 되어버리는 유리벽, 생태계 순환을 돕는 청소부 곤충들 등, 지금까지 모르고 지나치는 일들이 정말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우리가 무심결에 했던 행동들이 환경을 파괴하고 동물들의 삶의 터전을 망가뜨리고 있었다는 점에서 진심으로 부끄럽고 미안했다. 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는 ‘갯벌을 지켜줘’인데, 나는 갯벌이 자꾸 사라지고 있다는 것도 몰랐고, 사람들이 갯벌의 소중함을 모른 채 갯벌에 공장을 짓거나 매립해 버린다는 사실에 화가 났다. 나는 부모님과 함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갯벌인 '순천만'에 두 번이나 다녀왔기 때문이다. 수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고 철새들이 먹이를 구하는 곳인 갯벌을 사람들이 쓸모없는 땅 정도로 생각한다는 것에 무척 속상했고, 시민들과 환경 단체들이 힘을 모아 지켜낸 아름다운 순천만의 모습이 바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자연에 있는 것 중에 필요 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들은 아주 가깝게 이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구를 지키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나부터 성실히 실천하고, 가족 뿐만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널리 널리 알리고 싶다.

접어보기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경남창원남산초등학교6-* 박*훈 | 2023-10-03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라면을 엄청 좋아한다.사실 매일 먹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지만 엄마가 안된다고 하셔서 참는 중이다.몸에 안좋다면서 라면은 일주일에 한번만 이라고 하셨다.우연히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라는 책을 보고 라면을 먹으면 몸에 안좋은 것 뿐만 아니라 숲이 살아진다는 제목을 보고 관심이 가서 읽게 되었다.라면을 먹어서 숲이 사라진다는 뜻은 라면에 있는 면을 만들 때 팜유라는 기름을 이용해서 면을 튀기는데 팜유를 써서 튀기면 면이 바삭해 진다고 한다. 라면을 튀길때만 팜유를 쓰는게 아니라 샴푸, 비누, 화장품 같은 것에도 팜유를 사용한다고 한다. 그럼 팜유랑 숲이랑은 무슨 관계인지 책을 보니 팜유는 기... 더보기

나는 라면을 엄청 좋아한다.

사실 매일 먹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지만 엄마가 안된다고 하셔서 참는 중이다.

몸에 안좋다면서 라면은 일주일에 한번만 이라고 하셨다.

우연히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라는 책을 보고 라면을 먹으면 몸에 안좋은 것 뿐만 아니라 숲이 살아진다는 제목을 보고 관심이 가서 읽게 되었다.

라면을 먹어서 숲이 사라진다는 뜻은 라면에 있는 면을 만들 때 팜유라는 기름을 이용해서 면을 튀기는데 팜유를 써서 튀기면 면이 바삭해 진다고 한다. 라면을 튀길때만 팜유를 쓰는게 아니라 샴푸, 비누, 화장품 같은 것에도 팜유를 사용한다고 한다. 그럼 팜유랑 숲이랑은 무슨 관계인지 책을 보니 팜유는 기름야자라는 나무에서 나오는 기름이라서 그 기름을 얻으려면 기름야자 나무를 심어야 하고 그 나무들을 심으려면 땅이 필요하고 땅이 필요하니까 땅을 파괴하게 되는 거였다.

패스트푸드는 정말 맛있지만 많이 먹으면 우리 몸에도 지구에도 좋지 않다. 기름야자를 심기 위해 그곳에 살던 동물들, 식물들은 살곳을 잃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

나를 위해서도 지구를 위해서도 라면을 줄여야 겠다. 또한 이 책 덕분에 환경을 좀더 생각하게 되었는데 내가 할 수 있는건 일회용 사용을 줄이고 분리수거를 잘 하는거였다.

요즘 페트병 라벨을 떼느라 너무 힘든데. 라벨이 없는 생수병들이 나와서 생수 회사도 칭찬한다. 역시 큰 회사들이 나서야 하는것 같다.

내가 어른이 되어서도 좋은일을 많이해서 그 영향력이 많은곳에 미치기를 바란다.

접어보기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끝

회원리뷰 (19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19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9.8/ 10.0

별점별로 리뷰를 확인해 보세요.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10대 0.0
20대 0.0
30대 10.0
40대 9.0
50대 9.0

한줄평 (25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평점 별 2점 별 4점 별 6점 별 8점 별 10점 작성 시 유의사항 한줄평 작성 시 유의사항

한글 기준 50자까지 작성가능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어깨배너

빠른분야찾기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출판사 추천

품목정보

관련분류

이 상품의 태그

이 상품의 이벤트 (7개)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목차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만든 이 코멘트

출판사 리뷰

올해의 책 추천평 (3개)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4개)

회원리뷰 (19건)

한줄평 (25건)

배송/반품/교환 안내

도착예상일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10% 할인)
YES포인트	650원 (5% 적립) 5만원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5만원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안내

도착예상일
상품준비	출고완료	도착예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