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학교 도서관에서다른 책을 찾다가 ‘뱀파이어 시스터’라는 책을우연히 읽었습니다. 이 책의 표지에는 두명의 소녀가 있어서 처음엔 두 소녀의 이야기 인줄 알았습니다.하지만 책 내용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책의 내용은 주인공 소녀가 어느날 한 학교로  전학을 왔고 그소녀는 복도의 거울을 우현히 보게 됩니다. 그러다 어떤 아이가 말을 걸어옵니다. 그 아이는 주인공이 좋아하는 치어리더의 단장 이였고 그 치어리더부의 가입을 하게 됨니다. 하지만 치어리더의 적응을 하지 못합니다. 이 학교는 고스족(옷과 신발이 검고 온몸은 하얀사람)이 많은곳 입니다. 아이는 왕따를 당하는 아이를 우연히 보게 됨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이상할정도로 닮았다는것을 우연히 알게되고 둘은 옷도 바꿔보고 싸우며 친해지는 내용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차별과 실연을 이겨 내는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책은 추천하고싶고 상상력이 풍부하게 읽으면 더 더욱 재미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이 두소녀가 만나는 장면이 인상깊었고 그 이유는 나도 만나면 어떨까?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책은 시리즈의 소설이라서 꼭 다른 시리즈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뱀파이어 시스터’라는  책의 독서감상문을 써보았습니다.

책제목: 뱀파이어 시스터

(참조: 내가 쓰는 소설 형식임.)

난 항상 나와 똑같이 생긴 쌍둥이 자매가 있으면하는 생각을 하곤 했다.

여느때와 같이 난 잠을 자러 내방으로 들어갔다. 다음날 아침 내가 일어났을때 난 내가 나의 방이 아닌 낯선 곳에 있다는걸 눈치챘다. 그때 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사실 나만이 아니었다. 또 다른 이름도 불렸다. 아이비. 또 다른 이름의 주인공은 아이비이다. 난 아래층으로 내려가다 한 소녀를 만났다. 아마 그 애가 아이비인가보다. 아이비가 웃으며 말했다, "올리비아, 오늘 아침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팬케이크다!" 그래서 내가 대답했다, "그러네.. 우리 빨리가서 먹자." 내가 생각하기에 아이비는 나에대해서 굉장히 많이 아는 것 같았다. 난 아직 아이비가 나한테 무슨 존재인지 몰랐다, 하지만 아무에게도 물어보진 않았다. 내려가 보니 어른 두 분과 펜케이크가 날,  아니 아이비와 날 기다리고 있었다. 한 어른이 이렇게 말했다, "우리 딸들 맛있게 먹고 오늘도 학교에서 잘 있다와." 이 분은 나의 엄마인게 분명하다. 그럼 또 다른 어른은 나의 아빠? 그때 내가 아빠라고 추측하는 분이 말했다, "너희들은 자매니까 텔레파시가 잘 통할거야. 그러니까 잘 통할수록 서로를 잘 이해해 줄 수 있지?" "네, 아빠." 아이비가 대답했다. "네." 나도 얼른 뒤따라 대답했다. 이제 알겠다. 난 내 쌍둥이 자매가 생긴 것이다, 내가 바라고 바랬던 쌍둥이 자매. 팬케이크를 다 먹고 학교에 가보니 내 옆자리엔 우등생처럼 보이는 한 남자애가 먼저 와 있었다. 나는 그 남자애에게 먼저 말을 걸었다, "안녕? 좋은아침이야." 그러자 그 남자애가 놀란 듯이 대답했다, "그..그래.. 너도. 근데 너 오늘 뭐 잘못 먹었어? 넌 원래 아무하고도 얘기 안하잖아." "아.. 내가 오늘 기분이 좋아 서그래." 나는 대충 얼버무렸다. 그리곤 아주 어렴풋이 깨달았다, 난 지금 다른 애의 몸속에 들어왔다 는것을, 그리고 그전의 나는 아무와도 얘기하지 않았단 것을. 내가 아주 큰 충격에 빠져있을 때 선생님께서 들어오셨다. 수업은 시작했지만 난 충격 때문에 수업에 집중할 수 없었다. 점심시간이 되자 난 학교 운동장에 있는 의자에 앉아 푸른 하늘만 멍하니 바라보았다. 그때 펑 하는 소리가 나더니 작은 요정 아니, 요정같이 공중에 둥둥 떠 있는 작은 사람이 나타났다. 그 이상한 생명체가 나한테 말했다, "안녕? 난 아이리스야. 너의 수호천사이지." '이런……. 걱정이 하나 더 늘어났네.' 내가 생각했다. 사실 난 그때 별로 놀라진 않았다. 아이리스가 이어 말했다, "너가 지금 다른사람 몸에 들어와 있는 건 알고 있지? 네가 이 얘 몸에 들와있는 이유는 이 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야." "운명? 그러니까 내가 얘 친구도 만들어주고 해야 하는 거야? 아, 그리고 왜 니가 내 수호천사인데?" 내가 말했다. 그러자 아이리스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래 맞아, 네가 친구를 만들어 주는 거야. 그리고 내가 너의 수호천사인 이유는네가 다른 사람의 몸을 함부로 하지 않게 지켜야하니까 그런 거야. 앞으로 너 계속 쫓아다니면서 감시한다. 그나저나 네 소원은 들어줬다, 쌍둥이 자매 생긴 거 말아. 그러니까 내 소원도 들어줄꺼지? 참, 다시 너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말해, 당연히 내 소원 들어 준 다음." "그럼 날 이곳으로 끌어들인게 너였어? 뭐..어차피 벌써 엎질러진 물이고 다시 주워담긴 늦은 것 같네.. 내가 친구만 만들어주면되지?" 난 쌍둥이 자매가 생긴건 좋지만 다른 사람몸에 사는게 싫어 하라는데로 했다. 난 먼저 내반 얘들에게 말을 걸어봤다. 모두 처음엔 날 이상하다는 듯이 봤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날 이해해주고 친구가 되어 주었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난후 난 5명의 친구를 만들었다. 난 아이리스에게 말했다, "친구도 만들어줬으니 이젠 내 모습으로 돌아갈수있게 해줘." " 좋아. 약속이니까 다시 너의 모습으로 돌아가게해줄께. 하지만 넌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모두 꿈으로만 기억하고 있을 거야. 잘가. 그리고 이건 너에게 주는 선물." 아이리스는 나에게 예쁘고 작은 보석이 박혀있는 팔찌와 한 통의 편지를 던져주며 말했다. 편지에는 "날 기억해" 라고 써있었다. 어느순간 난 잠이들어버렸고 일어나보니 난 내방에 있었다. "하암~ 잘잤다. 이번에 꾼 꿈은 정말 신비로웠어. 꿈이 아니라 진짜 같았어." 난 침대에서 일어나려다 손에 뭔가를 쥐고있다는걸 느꼈다. 뭔지 보니 꿈에서 아이리스가 줬던 팔찌와 편지였다. "어! 이건 아이리스가 나에게 준 선물이잖아? 그럼 이게 꿈이 아니였다는 거야?! 아..아닐꺼야. 설마 그런 일이 일어날 리가 없지, 더구나 나한테." 난 이렇게 말했지만 속으로는 믿고 있었다. 난 팔찌와 편지를 아무도 모르는 내 보물상자에 조심스레 넣어놓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이 휘파람을 부르며 엄마한테 달려가 이렇게 말했다, "어젯밤은 저에게 최고의 밤이었어요!" 엄마는 나를 보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난 그냥 씩 웃고 다시 내 방으로 뛰어 올라갔다. 그리곤 마음속으로 말했다, '비밀이에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