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01 객체 지향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편하게 하는 기술 <br/>01_객체 지향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종합 기술 <br/>02_객체 지향은 마법이 아니다 <br/>03_정말로 어려운 것은 소프트웨어 개발이다 <br/>04_ 프로그래밍 언어로부터 종합 기술로 진화 <br/>05혼란스러운 상태에서 이해하려고 하기 때문에 어렵다 <br/>06_혼란 Ⅰ - 용어의 홍수 <br/>07_혼란 Ⅱ - 비유의 남용 <br/>08_혼란 Ⅲ - 무엇이든지 객체 증후군 <br/>09_3가지 혼란이 어려움을 증폭시킨다 <br/>10_잘 모르기 때문에 신비롭게 느껴진다 <br/>11_3가지 혼란을 벗어나면 실체가 보이기 시작한다 <br/>12_이 책의 구성 <br/><br/>Chapter 02 객체 지향과 현실 세계는 크게 다르다 <br/>01_개념으로만 이해하려 하면 더 혼란스럽다 <br/>02_객체 지향을 현실 세계에 대비하여 설명한다 <br/>03_클래스는 종류, 인스턴스는 구체적인 것 <br/>04_폴리모피즘은 메시지 보내는 방법이 공통이다 <br/>05_상속은 공통점과 상이점을 체계적으로 분류해서 정리한다 <br/>06_객체 지향과 현실 세계는 크게 다르다 <br/>07_클래스와 인스턴스, 상속에 관한 착각 <br/>08_폴리모피즘에 대한 착각 <br/>09_현실 세계를 그대로 소프트웨어로 표현하지는 않는다 <br/>10_현실 세계와의 대비는 비유와 구분하는 것이 비결 <br/><br/>Chapter 03 OOP를 이해하는 지름길은 프로그래밍 언어의 역사에 있다 <br/>01_OOP는 필연성을 가지고 등장했다 <br/>02_초창기에는 기계 언어로 프로그램을 작성했다 <br/>03_프로그램 언어의 첫걸음은 어셈블리 언어 <br/>04_고급 언어의 발명으로 보다 인간에게 친숙해진 프로그램 <br/>05_알기 쉬움을 중시하는 구조적 프로그래밍 <br/>06_서브루틴의 높은 독립성은 유지 보수의 강점 <br/>07_「GOTO 없는 프로그램」을 실현하는 구조적 언어 <br/>08_진화 방향은 유지 보수성과 재사용성 중시로 변화했다 <br/>09_남겨진 문제는 전역변수와 빈약한 재사용 <br/>[컬럼] COBOL 컴파일러의 닭과 계란 이야기 <br/><br/><br/>Chapter 04 OOP는 불필요한 부분을 생략하고 정리 정돈하는 프로그래밍 기술 <br/>01_OOP에는 있지만 구조적 언어에는 없는 3가지 구조 <br/>02_3대 요소 Ⅰ - 클래스에 구비된 3가지 구조 <br/>03_클래스의 효능 Ⅰ - 정리 <br/>04_클래스의 효능 Ⅱ - 감추기 <br/>05_클래스의 효능 Ⅲ - 많이 만들기 <br/>06_인스턴스 변수는 「클래스 내에서만의 전역변수」 <br/>07_3대 요소 Ⅱ - 호출하는 쪽을 공통화하는 폴리모피즘 <br/>08_3대 요소 Ⅲ - 클래스 정의의 중복을 배제하는 상속 <br/>09_3대 요소의 종합 <br/>10_형(型)에 맞추면 프로그래머는 편하다 <br/>11_프로그래밍 언어는 「퇴화」했다? <br/>12_더욱 진화한 OOP의 구조 <br/>13_진화한 OOP 구조 Ⅰ - 패키지 <br/>14_진화한 OOP 구조 Ⅱ - 예외 <br/>15_진화한 OOP 구조 Ⅲ - 자투리 수집 <br/>16_OOP 진화의 종합 <br/>17_OOP를 살리고 죽이는 것은 프로그래머의 마음가짐 나름이다 <br/> <br/>Chapter 05 메모리 구조의 이해는 프로그래머의 소양 <br/>01_OOP 프로그램의 동작 구조를 이해하자 <br/>02_컴파일러와 인터프리터의 2가지 실행 방식 <br/>03_CPU는 복수의 스레드를 가지고 실행한다 <br/>04_정적 영역, 힙 영역, 스택 영역으로 관리한다 <br/>05_OOP의 특징은 메모리 사용법에 있다 <br/>06_클래스 정보는 클래스마다 1개만 로드된다 <br/>07_인스턴스를 만들 때 힙 영역이 사용된다 <br/>08_변수에는 인스턴스의 「포인터」가 저장된다 <br/>09_인스턴스를 저장하는 변수의 복사에 요주의 <br/>10_폴리모피즘은 다른 클래스가 같은 얼굴로 보여진다 <br/>11_상속된 정보의 종류에 따라 메모리 배치는 달라진다 <br/>12_고립된 인스턴스는 자투리 수집기가 처리한다 <br/>[컬럼] OOP는 메모리 덤프 내용을 보기 어렵다 <br/><br/>Chapter 06 OOP가 가져다 준 소프트웨어와 아이디어의 재사용 <br/>01_OOP의 우수한 구조에 의해 재사용이 진행된다 <br/>02_클래스 라이브러리는 OOP의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의 집합 <br/>03_표준의 클래스 라이브러리는 언어 사양의 일부 <br/>04_프레임워크에는 전혀 다른 2가지 의미가 있다 <br/>05_프레임워크는 어플리케이션의 미완성품 <br/>06_클래스 라이브러리는 국제적으로 재사용된다 <br/>07_OOP의 구조를 실행 환경에 확장시킨 컴포넌트 <br/>08_설계 패턴은 우수한 설계 아이디어의 집합 <br/>09_설계 패턴은 클래스 라이브러리 탐험의 이정표 <br/>10_설계 패턴은 객체 지향 설계의 본보기 <br/>11_설계 이외의 분야에도 퍼지고 있는 아이디어의 재사용 <br/>12_클래스 라이브러리와 패턴으로 알 수 있는 재사용의 혜택 <br/><br/>Chapter 07 범용 정리술로 둔갑한 객체 지향 <br/>01_소프트웨어는 현실 세계를 그대로 표현하지 않는다 <br/>02_집합론과 역할 분담에 적용된다 <br/>03_상위 공정에서 「범용 정리술」로 둔갑했다 <br/>04_2가지 의미를 갖는 것이 혼란을 가져온다 <br/>05_OOP의 확장과 정리술로 분류해서 생각할 수 있다 <br/>06_왜 범용 정리술로 둔갑한 것일까? <br/><br/>Chapter 08 UML은 형태가 없는 소프트웨어를 보는 도구 <br/>01_UML은 소프트웨어의 기능과 구조를 나타내는 그림 그리는 법 <br/>02_UML에는 13종류의 다이어그램이 있다 <br/>03_UML의 사용 방법은 크게 3가지 <br/>04_UML의 사용법 Ⅰ - 프로그램 구조와 동작을 표현한다 <br/>05_클래스 다이어그램으로 OOP의 프로그램 구조를 표현한다 <br/>06_시퀀스 다이어그램과 커뮤니케이션 다이어그램으로 동적인 정보를 표현한다 <br/>07_UML의 사용법 Ⅱ - 범용 정리술의 산출물을 표현한다 <br/>08_집합론으로 정리한 결과를 클래스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한다 <br/>09_역할 분담은 시퀀스 다이어그램과 커뮤니케이션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한다 <br/>10_UML의 사용법 Ⅲ - 비객체 지향을 표현한다 <br/>11_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으로 컴퓨터에 맡겨지는 일을 표현한다 <br/>12_일의 흐름을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한다 <br/>13_상태의 변화를 스테이트 머신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한다 <br/>14_자연 언어와 컴퓨터용 언어의 결점을 보완해 주는 「언어」 <br/><br/>Chapter 09 현실 세계와 소프트웨어의 차이를 메워줄 수 있는 모델링 <br/>01_현실 세계와 소프트웨어에는 차이가 있다 <br/>02_주특기는 「정해진 일」과 「기억하는 일」 <br/>03_업무 분석, 요구 정의 및 설계로 차이를 메운다 <br/>04_모델링은 3단계를 원활히 진행시키기 위한 기술 <br/>05_어플리케이션에 따라 모델링은 변한다 <br/>06_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은 현실의 사건을 기록한다 <br/>07_도서관의 대출 업무 그 자체를 모델링한다 <br/>08_도서관 업무를 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한다 <br/>09_도서관 시스템의 정보를 개념 모델로 표현한다 <br/>10_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데이터만이 이음새 없다 <br/>11_임베디드 소프트웨어는 현실 세계의 일을 바꾸어 둔다 <br/>12_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에서는 장치의 연구 개발이 중요하다 <br/>13_전자동으로 동작하는 모습을 스테이트 머신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한다 <br/>14_임베디드 소프트웨어는 단지 단조로운 일을 실행한다 <br/>15_모델링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묘미가 있다 <br/><br/>Chapter 10 의인화해서 역할을 분담시키는 객체 지향 설계 <br/>01_설계를 대상으로 하는 범위는 넓고 깊다 <br/>02_실행 효율보다도 유지 보수성과 재사용성이 중시되는 시대 <br/>03_설계 목표 Ⅰ- 중복을 배제한다 <br/>04_설계 목표 Ⅱ - 구성품의 독립성을 높여라 <br/>05_구성품의 독립성을 높이는 비결 <br/>06_설계 목표 Ⅲ - 의존 관계를 순환시키지 않는다 <br/>07_객체 지향 설계의 감각은 의인화와 역할 분담 <br/>08_역할이 분담된 소프트웨어가 만드는 기묘한 세계 <br/><br/>Chapter 11 객체 지향으로부터 생겨난 유연한 개발 프로세스 <br/>01_기술과 노하우만으로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성공하지 못한다 <br/>02_작업 순서와 산출물을 체계적으로 종합한 개발 프로세스 <br/>03_변경을 억제하는 폭포수형 개발 프로세스 <br/>04_폭포수형 개발 프로세스의 한계 <br/>05_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반복형 개발 프로세스 <br/>06_개발을 시간으로 구분해서 관리하는 RUP <br/>07_많은 금기 사항을 깬 XP <br/>08_우수한 소프트웨어를 재빠르게 만들기 위한 「애자일」 선언 <br/>09_유연한 개발 프로세스는 객체 지향으로부터 태어났다 <br/>10_현재 개발 프로세스의 결정판은 존재하지 않는다 <br/>[컬럼] 옛날에는 허용되지 않은 XP <br/><br/>Chapter 12 객체 지향을 자유 자재로 구사하자 <br/>01_객체 지향이라는 강력한 개념이 원동력 <br/>02_시대가 객체 지향에 따라붙었다 <br/>03_객체 지향은 붐으로 끝나지 않는다 <br/>04_객체 지향 방법을 자유 자재로 구사하자 <br/>05_지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즐기자<br/>

Chapter 01 객체 지향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편하게 하는 기술
1장은 전체의 도입 부분으로, 객체 지향이 소프트웨어 개발의 종합 기술이라는 전체적인 모습을 나타냄과 동시에 이 기술의 바른 이해를 저해하는 혼란 요인으로 「용어의 홍수」, 「비유의 남용」, 「무엇이든지 객체 증후군」 등의 3가지를 소개합니다.

Chapter 02 객체 지향과 현실 세계는 크게 다르다
2장은 전반부의 도입 부분으로, 여기서는 3장 이후에 설명하는 프로그래밍 기술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객체 지향 언어의 구조와 현실 세계가 「닮았으면서도 서로 다른 것」이라는 것을 설명합니다.

Chapter 03 OOP를 이해하는 지름길은 프로그래밍 언어의 역사에 있다
3장에서는 기계 언어로부터 구조화 언어까지 프로그래밍 언어의 역사를 돌아봅니다. 이것은 객체 지향이 현실 세계를 그대로 소프트웨어로 표현하는 마법의 기술이 아니라, 프로그래밍 언어 발전의 역사 속에서 등장한 지극히 실천적인 기술이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Chapter 04 OOP는 불필요한 부분을 생략하고 정리 정돈하는 프로그래밍 기술
4장에서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구조인 클래스, 폴리모피즘, 상속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여기서는 단순히 프로그래밍의 관점으로 보아 이들 구조가 소프트웨어의 보수성과 재사용성을 향상시키는 유용한 기술이라는 것을 설명합니다. 아울러 최근의 객체 지향 언어에 구비되어 있는 패키지, 예외, 자투리 모음(garbage collection)의 구조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Chapter 05 메모리 구조의 이해는 프로그래머의 소양
5장에서는 객체 지향 언어로 작성된 프로그램이 구동될 때의 메커니즘을 설명합니다. 특히 객체 지향 언어의 특징적인 메모리 사용법을 여러 가지 그림을 사용해서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실행할 때의 메커니즘을 이해함으로써 객체 지향의 기능에 대해서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Chapter 06 OOP가 가져다 준 소프트웨어와 아이디어의 재사용
6장에서는 객체 지향 언어의 우수한 구조가 가져다 준 2가지 재사용 기술을 설명합니다. 하나는 소프트웨어 자체의 재사용으로 클래스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컴포넌트라 불리우는 대규모의 재사용 구성 요소가 해당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훌륭한 아이디어를 재사용하기 위한 설계 패턴입니다. 이러한 재사용 기술에는 클래스, 폴리모피즘, 상속의 3가지 구조가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과 소프트웨어와 아이디어의 재사용이 상호 발전에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Chapter 07 범용 정리술로 둔갑한 객체 지향
7장은 객체 지향에는 「프로그래밍 기술」과 「범용 정리술」이라는 두 가지 얼굴이 있고, 각각을 별개로 나누어 생각해 봄으로써 전체적인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합니다.
Chapter 08 UML은 형태가 없는 소프트웨어를 보는 도구
8장에서는 UML(통합 모델링 언어)을 소개합니다. 여기서는 UML로 도면을 작성함으로써 형태가 없는 소프트웨어의 구조와 기능을 일목 요연하게 볼 수 있는 효과를 설명합니다. 또한 같은 도면이라 할지라도 「프로그래밍 기술」과 「범용 정리술」 가운데 어느 목적으로 이용하는지에 따라 표현하는 내용이 크게 다르다는 점을 소개합니다. 아울러 UML에 포함되어 있는 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과 액티비티 다이어그램 등과 같은 도면은 원래 객체 지향과 무관하다는 점도 설명합니다.

Chapter 09 현실 세계와 소프트웨어의 차이를 메워줄 수 있는 모델링
9장에서는 UML을 사용한 모델링을 소개합니다. 여기서는 먼저 컴퓨터의 주특기가 「정해진 일」과 「기억하는 일」이라는 점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현실 세계의 일을 정리해서 컴퓨터에 맡기는 일의 범위를 결정할 때 모델링이 도움이 되는 것을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각각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Chapter 10 의인화해서 역할을 분담시키는 객체 지향 설계
10장에서는 객체 지향 설계의 사고방식과 비결을 소개합니다. 여기서는 먼저 소프트웨어의 보수성과 재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3가지 목표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그 비결로서 생명이 없는 소프트웨어를 의인화해서 역할을 분담시키는 사고방식을 소개합니다.

Chapter 11 객체 지향으로부터 생겨난 유연한 개발 프로세스
11장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개발 프로세스를 소개합니다. 여기서는 이전부터 적용되어 온 폭포수형 개발 프로세스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반복형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그리고 아울러 후자의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는 RUP와 XP를 소개합니다.

Chapter 12 객체 지향을 자유 자재로 구사하자
12장은 이 책 전체를 정리하는 부분입니다. 여기서는 객체 지향 기술의 과거와 장래를 전망하고, 이 기술이 일시적인 붐으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확인해 줍니다. 그리고 객체 지향은 목적이 아니고,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한 수단이라는 결론의 중요성을 언급합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객체 지향이 단지 소프트웨어 개발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자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매우 재미있는 기술임을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