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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뱃속에서 고래 잡기

김용택 선생님이 들려 주는 옛이야기 1

김용택 저/신혜원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0년 12월 31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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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11쪽 | 343g | 180*233*20mm
ISBN13 9788971845905
ISBN10 8971845015

관련분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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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1948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다. 순창농고를 졸업하고 임실 덕치초등학교 교사가 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썼더니, 어느 날 시를 쓰고 있었다. 1982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그의 글 속에는 언제나 아이들과 자연이 등장하고 있으며 어김없이 그들은 글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년퇴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시골 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소박한 감동이 묻... 1948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다. 순창농고를 졸업하고 임실 덕치초등학교 교사가 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썼더니, 어느 날 시를 쓰고 있었다. 1982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그의 글 속에는 언제나 아이들과 자연이 등장하고 있으며 어김없이 그들은 글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년퇴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시골 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소박한 감동이 묻어나는 시와 산문들을 쓰고 있다. 윤동주문학대상,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섬진강』, 『맑은 날』, 『꽃산 가는 길』, 『강 같은 세월』, 『그 여자네 집』, 『나무』,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울고 들어온 너에게』 등이 있고, 『김용택의 섬진강 이야기』(전8권), 『심심한 날의 오후 다섯 시』, 『나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면, 좋겠어요』 등 산문집 다수와 부부가 주고받은 편지 모음집 『내 곁에 모로 누운 사람』이 있다. 그 외 『콩, 너는 죽었다』 등 여러 동시집과 시 모음집 『시가 내게로 왔다』(전5권),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그림책 『할머니 집에 가는 길』, 『나는 애벌레랑 잤습니다』, 『사랑』 등 많은 저서가 있다.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평생 살았으면, 했는데 용케 그렇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과분하게 사랑받았다고 생각하여 고맙고 부끄럽고, 또 잘 살려고 애쓴다.
1964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고 서울 충암 초등학교와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월월악산 아래서 마당 가꾸고 바느질하며 그림을 그립니다. [글자 없는 그림책] 시리즈를 펴냈으며 『어진이의 농장 일기』 『세 엄마 이야기』 『할머니에겐 뭔가 있어』 『우리가 사는 자연』 『평등은 개뿔』 『와글와글 재밌어』 『예뻐』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1964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고 서울 충암 초등학교와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월월악산 아래서 마당 가꾸고 바느질하며 그림을 그립니다. [글자 없는 그림책] 시리즈를 펴냈으며 『어진이의 농장 일기』 『세 엄마 이야기』 『할머니에겐 뭔가 있어』 『우리가 사는 자연』 『평등은 개뿔』 『와글와글 재밌어』 『예뻐』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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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p.29~30
--- p.55-56
--- p.34-38

출판사 리뷰

시인 김용택이 섬진강변에서 캐어 올린 따끈한 옛이야기 여섯 점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0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호랑이 뱃속에서 고래잡기를 읽고
광주광주송원3-* 정*유 | 2010-09-25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 호랑이 뱃속에서 고래 잡기

 

속 제목: 호랑이 뱃속에서 고래 잡기를 읽고

 

  “엄마, ‘책 먹는 여우’는 다 읽었어요. ‘호랑이 뱃속에서 고래잡기’책 사주세요.”

  “벌써? 지유가 책을 정말 좋아하는구나.”

  “엄마, 책 먹는 여우 아저씨 보다 책을 더 많이 읽고 싶어요.”

  엄마를 졸라서 서점에 갔어요. 호랑이 뱃속에서 고래를 잡는다고? 김용택 선생님은 시인인데? 엄마도 나처럼 제목이 신기한가 봐요.

“호랑이가 고래를 삼켰을까?”

“호랑이가 고래 새끼를 가지게 된 게 아닐까요?”

 집으로 돌아와 곧장 책을 읽었어요.

 호랑이 뱃속에서 고래 잡기에는 엄마가 말씀한 시인 김용택 선생님이 지은 여러 가지 재미있는 동화가 있었어요. 그 중에서 제목과 똑같은 “호랑이 뱃속에서 고래 잡기”를 먼저 골라 읽었어요. 호랑이 뱃속에서 어떻게 고래를 잡을까?가 너무 궁금했거든요.

  옛날에 소금 장수가 소금을 다 팔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호랑이가 소금 장수를 한입에 꿀~떡! 삼켜 버렸어요. 무서워서 깜짝 놀랐어요. 과연 소금 장수가 살아날 수 있을까요? 그런데 호랑이 뱃속에 사람 한 명이 또 뚝! 떨어지지 뭐예요? 그건 기름 장수고 또 뚝! 떨어진 사람은 내기를 좋아하는 내기 장수였지요. 소금장수 혼자라면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셋이라서 다행이예요.

  셋은 불을 켜고 탈출할 방법을 생각했어요.

  “늑대와 아기염소이야기처럼 호랑이가 잠을 잘 때 배를 가르고 나오세요. 나오기 전에 고래는 어디에 있는지 꼭 찾아보세요.” 하고 가르쳐 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호랑이 뱃속에 불이 났어요. 다함께 죽으면 어떡하지요? 호랑이는 팔짝 팔짝 뛰다가 눈을 질끈 감고 바다에 뛰어 들었어요. 근데 하필이면 그 앞에 고래가 있었지 뭐에요? 세 사람을 삼킨 호랑이를 다시 고래가 삼켜 버렸을 때 얼마나 신기했던지 그 장면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셋이 호랑이 배를 가르고 나가자 고래 뱃속이었지 뭐예요? 그래서 또 고래 배를 가르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마침내 빛이 보이고 바깥에 나갈 수 있게 되었지요. 그래서 호랑이 뱃속에서 나와 고래도 잡고 돈을 많이 벌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예요

  아하~ 그래서 호랑이 뱃속에서 고래 잡기라고 멋진 제목이 나온 거구나! 만약 그 고래를 우주선에 태웠다면  호랑이 뱃속에서 우주 여행하기라는 제목도 붙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나도 무섭지만 호랑이 뱃속에 들어가고 싶어요.

 나는 이 이야기가 믿을 수 없지만 실제로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우리 학교 선배인 이 소연 언니처럼 우주여행을 가고 싶거든요. 책 먹는 여우 아저씨처럼 책을 많이 읽어서 상상의 세계를 담은 책을 쓰는 작가가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호랑이 뱃속에서 고래 잡기
충남서산2-* 김*빈 | 2009-09-24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호랑이 뱃속에서 고래 잡기란 책은 몇번이나 읽어도 재미있다. 왜냐하면 호랑이 뱃속에서 고래를 잡는 내용인데 너무 웃기다. 기름 장수가 호랑이에게 먹히고 소금 장수도 호랑이에게 먹힌다.내기 장수도 호랑이에게 먹힌다. 근데 호랑이는 고래에게 잡아 먹히고 호랑이 뱃 속을 뚫고 나가고 고래 뱃 속도 뚫고 나갔다. 먹히고 먹히는 것이 너무 웃기고도 재미있다.
 
그림속으로 들아가버린 스님
충남서산3-* 최*리 | 2009-09-18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에 배서방이 가족들이랑 살았다. 배서방은 가난에서 물만 먹고 살았었는데 그 때가 가뭄이 들어서 물도 별로 없었을때다. 그래서 배서방은 먹을걸찾다가 날이 저물어서 산을 헤메다가 한 스님이 사는 집에 들어갔다. 스님에 집에서 잘먹고 잘잤는데 오면서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스님내로 갔다. 왜냐하면 밥을 먹을때 벽장데다 아이를 가둬놓고 벽장에 대고 불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배서방은 돌아가서 스님을 마구마구 팼다. 그러자 스님은 들어가서 예기하자고 했다. 그리고 스님은 종이와 붓을 가져와서 여자아이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스님은 그림에 대고 "얘,아이야 돈 한꾸러미 다오" 그러자 진짜로 아이가 돈 한꾸러미를 가지고 나왔다. 그러자 배서방이 그림을 달라고 졸라서 스님이 욕심을 부리지말고 쓰라고 했다. 그리고 집에와서 식구들배고프니까 밥을 주라고 했다. 그러자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돈 내놔라,예쁜옷을 달라,더 근사한 집을 지어라 라고 했다. 그리고 어느 비가오는 날 돈이란 돈은 몽땅 가져오라고 했다. 그러자 금방 돈이 쌓이자 배서방은 겁이 났다. 그래서 아이에게 그만하라고 해도 게속해서 임금님 앞으로 스님과 배서방이 끌려갔다. 스님은 서형에 처하라고 했는데 스님은 그림을 한번만 그리게 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임금님은 물감과 종이를 가져오라고 했다. 그래서 스님은 금강산과 스님네 집을그리고 임금님께 자세히 설명한다음 스님네 집으로 들어갔다. 나도 배서방이 임금님한데 혼난것 처럼 혼나기 싫으니까 욕심부리지말고 엄마 말씀잘듣고 착하게 살아야 겠다.
호랑이 뱃속에서 고래잡기
경기고양문화2-* 송*아 | 2008-09-20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기름장수, 소금장수, 내기대장이 호랑이한테 먹히고, 호랑이는 고래배안에 들어갔는데, 기름장수, 소금 장수, 내기 대장이 호랑이 배, 고래 배를 뚫고 나와 호랑이, 고래를 팔아 잘 살았다는 이야기다. 이 책을 읽은 동안 처음에는 세 사람이 걱정되고, 불쌍하다가, 중간은 아직 안 죽어서 다행이고,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여유가 있어서 좋았고, 끝에서는 다행이면서도 부러웠다. 호랑이는 어리석고, 고래는 운이 없고, 소금장수는 인정 많고, 지혜롭고, 끈기 있고, 기름장수는 겁이 없고, 내기대장은 무서워하지 않고 게임을 즐기는 사랑이라고 생각됐다. 이 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호랑이가 고래입속에 들어가는 장면이다. 왜냐하면 호랑이가 어리석다고 생각되었고 고래가 운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호랑이, 고래한테 배안에서 꺼내달라고 하고, 안하면 배를 찢는다고 할 것이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세 주인공처럼 나도 아무리 어려운 일이 생겨도 당황하지 않고 지혜를 발휘해서 끈기 있게 노력하여 어려움을 해결할 것이다.
호랑이 뱃속에서 고래잡기
경기수원율전2-* 김*찬 | 2008-09-10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호랑이는 길을 가는데 소금장수를 만났어 마침배가 고팠거든 그래서 한입에 꿀꺽 먹었어 턱 떨어진 소금장수는 불을피울수도 없고 나갈수도 없어서 가만히 앉았어 턱 나말고도 또떨어지는 구나
이번엔 기름장수였어 그를 이어서 또 내기장수 가 떨어졌어 그러고는 그냥 죽으면 섭섭하니까
불을 피워서 내기를 하자고 했어 또한 만약에 살아나오게 되면 한턱쏘기로 하고 불을 피우고 내기를 하기 시작했어
그러니 호랑이는 어떠겠어 불이뜨거워서 죽지 호랑이는 날뛰 면서 바다로 가서 점프했어 입을 벌리고 있던 고래는 호랑이를 먹었으니 기분이 얼마나 좋겟어 그대로 바다속으로 들어갔지 하지만 호랑이가 좀큰지 고래도 배가아파서 기절했어
한편 안에있던 3사람은 흔들려서 뒤죽박죽 쓰러져있었어 재일 먼저 기운을 차린 소금장수가
이렇게 죽을수 없다고 호랑이 배를 갈렸어 그뒤 깨어난 2명도 호랑이 배를 갈랐어 그러자 호랑이
뱃속을 찌졌더니 고래배가 나오지 뭐야. 그들이 나오자 고래가 움직이기 시작했어 하지만 조금뒤
기절했나봐 움직이지 않았어 소금장수를 빼고 그 사람 2이는 지쳐쓰러졌어 하지만 소금장
수는 아들과 부인을 위해정신을 차리고 배를 가르고 바로 났어 호랑이와 고래를 한번에 잡은 거지
 그래서 부자가 되었되
느낌:나도 가족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
2학년2반 2번 김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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