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주간 스케줄러(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정가 | 13,000원 |
---|---|
판매가 | 11,7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21년 12월 09일 |
---|---|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88쪽 | 370g | 160*230*10mm |
ISBN13 | 9788934974871 |
ISBN10 | 8934974877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얼리리더를 위한 6월의 책 : 리유저블컵 3종 세트 증정
2024년 06월 01일 ~ 2024년 06월 30일
상시
「내 멋대로 산타 뽑기」책은 도서관에서 다른 책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책이다. 예전에 '내 멋대로' 시리즈 책을 즐겨 읽었었는데 새로운 이야기로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다. 동생도 이 시리즈를 좋아했기에 빌려와 읽었다.
툴툴 산타는 산타 일이 힘들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쉬는, 크리스마스라는 행복한 휴일에 자신은 가장 바쁘게 일해야 한다는 사실이 산타를 힘들게 했다. 툴툴 산타는 이번만큼은 정말 산타 일을 하고 싶지 않았고, 푹 쉬며 휴일을 만끽하고 싶어했다. 툴툴 산타는 산타 협회에 자신이 다리가 다쳐서 이번엔 산타 일을 하지 못할 것 같다는 핑계를 대어두고, 자신 대신 산타 일을 해줄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 산타가 낸 공고를 보고 찾아온 이들은 모두 동물들이었다. 힘센 곰 산타, 엄청 빠른 토끼 산타, 까불이 원숭이 산타, 똘똘한 펭귄 산타, 간절한 너구리 산타가 차례로 툴툴 산타를 찾아왔지만 모두 다 산타에 적합하지 않았다. 심지어 너구리 산타는 산타 시험을 보면서 사용하게 된 툴툴 산타의 썰매를 타고 도망가기까지 한다. 어쩔줄 몰라 하는 툴툴 산타 앞에 나타난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모자 악당이었다. 전에 툴툴 산타를 괴롭혔던 짖궂은 아이들이었기에 산타가 붙여준 이름이었다. 모자 악당은 너구리를 쫒아 잡는데 힘썼고, 산타를 도와줬다. 툴툴 산타는 전에는 죄송했다며 이번에 주어진 산타 일은 열심히 해볼테니 꼭 경험해보고 싶다고 하는 모자 악당과 같이 산타 일을 한다.
툴툴 산타는 단지 귀찮고 힘들다는 이유로 자신이 해야하는 일인 산타 일을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산타가 자신의 직업이고, 자신이 해야하는 일인데 하기 싫다며 미루고 남에게 떠넘기려했다. 한번쯤은 휴일에 푹 쉬고 싶은 툴툴 산타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남에게 떠맡기는 것은 좋지 않은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내가 해야하는 집안일을 동생에게 떠넘기려 할 때가 있었다. 그런 모습이 보기 좋지 않다는 사실을 또 한 번 깨달았고, 아무리 귀찮아도 내가 해야할 일은 직접 내가 충실히 해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멋대로 산타 뽑기" 를 읽고, 모자 악당이 엄청난 장난꾸러기라고 생각했다. 또 모자 악당의 눈싸움 솜씨가 놀라웠다. 그리고 빙판 길에 넘어진 툴툴 산타가 꽤 아플 것 같았다. 툴툴 산타가 다리가 아픈 척 꾀병을 부린게 얄밉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다. 알아서 산타를 구하라는 소식을 들은 산타는 좌절 스러울 것 같았다. 그리고 산타를 뽑는다는 전단지를 붙여놓고 기다리다가 곰이 와서 깜짝 놀랐을 것 같았다. 그리고 산타 옷을 입은 곰이 귀여웠다. 또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 하고 도중에 잠든 곰이 안타까웠다. 다음 원숭이는 빠르고 잠이 없지만 조금 덜렁댄다고 느꼈다. 그 다음 펭귄은 다 좋지만 호기심이 지나치게 많아서 문제라고 생각했다. 다음 토끼는 또 다 좋지만 너무 신이 나서 날 뛴게 문제라고 느꼈다. 마지막으로 너구리는 다 통과하고 썰매도 잘 몰아 산타가 될줄 알았는데 웃으면서 선물이 담긴 썰매를 몰고 달아났다는게 믿기지 않았다. 또 마지막에 모자 악당들이 도와줘 너구리를 잡고 툴툴 산타와 같이 산타가 돼었다는게 인상 깊었다. 그리고 처음에는 모자 악당들이 나쁜 아이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아니라고 깨달았다. 재밌는 책이었다.
툴툴 산타는 자기를 대신할 너구리 산타를 만나고 선물을 도둑 맞았다. 모자 악당(장난꾸러기 3형제)은 툴툴 산타와 함께 낡은 썰매를 타고 너구리 도둑을 물리쳤다.
나는 결말을 바꿔서 말하면.
낡은 썰매도 없어서 툴툴 산타와 장난꾸러기 3형제는 ‘이산하 탐정 사무실’에 72시간이 걸려서 갔다. 버스를 타고 사무실에 간 거다. 툴툴 산타가 이산하 탐정에게 썰매 또 없냐고 물어 봤다. 너구리 도둑은 썰매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있기 때문이다. 이산하 탐정이 가지고 있던 ‘썰매 USB’를 탐정 ‘부릉차’에 꽂으니 부릉차는 썰매 기능으로 바뀌어 ‘부릉 썰매’가 됐다. 이산하 탐정은 빨리 부릉 썰매를 몰았다. 100m 간격으로 추격했고, 더 바싹 다가가서 잡았다. 그리고, 경찰서에 보냈다. 툴툴 산타는 썰매를 찾고 이산하 탐정에게 고맙다고 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툴툴 산타와 장난꾸러기 3형제가 잘 배달했다. 그리고 이산하 탐정은 툴툴 산타와 장난꾸러기 3형제가 배달이 다 끝난 후 먹을 수 있는 간식을 보냈다.
저는 내멋대로 산타뽑기를 작가가 동물을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동물들의 특징을 너무 잘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작가가 되어 동물들이 산타 테스트를 받으러 오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제가 작가라면 강아지가 나오게 했을 것입니다. 사람만 보면 꼬리 치며 달려드는 강아지가 선물을 배달 하다가 사람들에게 달려가느라 선물 배달에 실패하는 모습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또 다람쥐도 나오게 했을 것입니다. 귀여운 다람쥐가 책에 나오는 곰처럼 겨울 잠을 자느라 배달을 못하는 모습, 밤에 눈이 좋은 부엉이가 시험에 쉽게 통과할 줄 알았지만 쥐를 보고 사냥하려고 뛰어내리는 모습 등도 넣으면 재미있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산타가 산타를 뽑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왜나면 아프지도 않은데 아픈 척을 하느라 거짓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또 동물은 사람만큼 똑똑하지 않아 산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차피 산타가 다시 해야하기 때문에 그건 헛고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두근두근 했던 부분은, 너구리가 썰매를 타고 선물을 뺏어 갔을 때 입니다. 하지만 썰매 뒤에 악당 3남매가 형광펜으로 낙서 해놓은 덕에 깜깜한 밤 하늘에서 썰매를 쉽게 찾게 되어서 마음속으로 박수를 쳐 주었습니다.
제가 읽은 내 멋대로 시리즈 중에서 내 멋대로 산타뽑기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12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