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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 아이들 1

김중미 저/송진헌 그림 | 창비 | 2000년 07월 15일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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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57쪽 | 312g | 154*225*20mm
ISBN13 9788936441838
ISBN10 893644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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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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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김중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동화, 청소년소설 작가.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1987년부터 인천 만석동에서 ‘기찻길옆공부방’을 열고 지역 운동을 해 왔으며, 2001년 강화 양도면으로 이사해 지금까지 ‘기찻길옆작은학교’의 농촌 공동체를 꾸려 가고 있다. 1999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 『괭이부리말 아이들』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화 『종이밥』 『내 동생 아영이』 『행운이와 오복이』, 청소년소설 『조커와 나... 동화, 청소년소설 작가.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1987년부터 인천 만석동에서 ‘기찻길옆공부방’을 열고 지역 운동을 해 왔으며, 2001년 강화 양도면으로 이사해 지금까지 ‘기찻길옆작은학교’의 농촌 공동체를 꾸려 가고 있다. 1999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 『괭이부리말 아이들』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화 『종이밥』 『내 동생 아영이』 『행운이와 오복이』, 청소년소설 『조커와 나』 『모두 깜언』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나의 동두천』, 에세이 『꽃은 많을수록 좋다』, 강연집 『존재, 감』 등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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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송진헌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62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고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1987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너하고 안 놀아』 『돌아온 진돗개 백구』 『너도 하늘말나리야』 『무릎 위의 학교』 등에 따뜻하고 정감 어린 그림들을 그렸습니다. 1962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고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1987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너하고 안 놀아』 『돌아온 진돗개 백구』 『너도 하늘말나리야』 『무릎 위의 학교』 등에 따뜻하고 정감 어린 그림들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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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4-5 추천사 중에서
--- p.62-63
--- 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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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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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재개발에 밀린 괭이부리말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들은 가난하기 때문에 더 가난한 사람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를 다독이며 희망을 키워 나간다. 쌍둥이 자매인 숙자, 숙희와 부모가 모두 집을 나간 동수와 동준이, 그리고 이들을 감싸고 이끌어 주는 영호와 김명희 선생님 등 등장인물이 사실감있게 그려졌다. 또한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눈이 따뜻하고 긍정적이어서 훈훈하고 밝은 느낌을 준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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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서울서울월천6-* 박*민 | 2009-09-2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김중미 작가가 지은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김중미 작가가 직접살고 보아온 괭이부리말 에대한이야기라서그런지 그냥 생각만으로 지은책보다 더현실 적이고 마음에 와닿는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주인공는 숙자,숙희, 동준이와 동수, 영호,김명희 선행님등 이다. 숙자와 숙희는 아버지만 곁에잇고 어머니는 힘이드셨는지 숙자와 숙희를 놔두고 도망가셨다. 나는 부모님과 오빠까지 전부 있지만 투정부릴때가많다. 이런점은 고칠점 중 하나다. 숙희는 성격이 숙자와 딴판이다. 까다롭고 짜증을 많이내서 아버지께서 힘드시게한다. 하지만 쌍둥이라도 다른점은 있었다. 숙자는 방금말햇듯이 숙희와 반대다. 집안일도 다하고 청소며 빨래... 더보기
 김중미 작가가 지은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김중미 작가가 직접살고 보아온 괭이부리말 에대한이야기라서그런지 그냥 생각만으로 지은책보다 더현실 적이고 마음에 와닿는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주인공는 숙자,숙희, 동준이와 동수, 영호,김명희 선행님등 이다.
 숙자와 숙희는 아버지만 곁에잇고 어머니는 힘이드셨는지 숙자와 숙희를 놔두고 도망가셨다. 나는 부모님과 오빠까지 전부 있지만 투정부릴때가많다. 이런점은  고칠점 중 하나다.
 숙희는 성격이 숙자와 딴판이다. 까다롭고 짜증을 많이내서 아버지께서 힘드시게한다. 하지만 쌍둥이라도 다른점은 있었다. 숙자는 방금말햇듯이 숙희와 반대다. 집안일도 다하고 청소며 빨래며 자신이 할수있는 일은 무었이라도 해서 아버지를 도와드리고 싶어한다.
하지만 숙자도 숙희처럼 하고싶어한다. 아버지께서 힘들어하시는것을 보고 못하는것이지 안하고싶어서 안하는것은아니다. 그렇게 힘든상황에서도 힘들다고 해보지도 안는게 내가 생각할땐 절대 못할꺼다.
 그리고 두번째 아이들 동수와 동준이. 동수,동준이 형제도 어머니께서 안계시고 아버지까지 돈과함께 돈벌어서 돌아온다는 말만 남긴체 사라지고만다. 숙자와숙희자매보다 더심한데 동준이는 포기하지안는다. 하지만 동준이의형 동수는 포기하고 나쁜길로 빠져든다. 툭하면 본드를하고 나가서 가끔돈이나 음식을 들고온다. 훔친건지무슨일을 했는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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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 아이들
충남서산4-* 최*서 | 2009-09-23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괭이부리말은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대부분 돈이 없거나 집이 없거나 이곳 공장에 취직하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살만하다라는걸이곳에서 알바도 구하기 힘들다.그래서 본드라는 정신적 물질을 하는 아이들이 대부분..그 본드라는것을 한다면 바로 감옥으로 간다.그쪽에서 하지 말자고 결심하면 자꾸본드를 하게 된 다는 것이다.그곳에서 취직하고 마을 다시 잡은 소년이돈을 열심히 벌어 동생 점퍼 선생님 양말등을 선물로 주었다. 그런 소년을 보며 선생님도 마음을 다 잡고 괭이부리말로 집을 옮겼다. 그리고 선생님은 겨울방학이 거이 다 왔을 무렵 아이들이 똑바로 보였답니다.그래서 영호라는 친구와 함께 살며 아이... 더보기
괭이부리말은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대부분 돈이 없거나 집이 없거나 이곳 공장에 취직하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살만하다라는걸 이곳에서 알바도 구하기 힘들다. 그래서 본드라는 정신적 물질을 하는 아이들이 대부분.. 그 본드라는것을 한다면 바로 감옥으로 간다. 그쪽에서 하지 말자고 결심하면 자꾸본드를 하게 된 다는 것이다. 그곳에서 취직하고 마을 다시 잡은 소년이돈을 열심히 벌어 동생 점퍼 선생님 양말등을 선물로 주었다. 그런 소년을 보며 선생님도 마음을 다 잡고 괭이부리말로 집을 옮겼다. 그리고 선생님은 겨울방학이 거이 다 왔을 무렵 아이들이 똑바로 보였답니다. 그래서 영호라는 친구와 함께 살며 아이들을 보살피고 학원도 보내며 힘들지만 즐거운생활을 만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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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 아이들(정자초 5-1 33번 이지은)
경기수원정자5-* 이*은 | 2009-09-14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독서록입니다. 더보기
독서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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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아이들
전북군산신풍6-* 홍*문 | 2008-09-15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 책을 사람들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 책이 유명하다고 하기에 구입해서 읽었다. 생각보다 빨리 읽을 수 있는 책이고, 그렇지만 중간 중간에 눈물이 핑 도는 그런 책이었다. 이 책은 인천의 한 빈민지역인 “괭이부리말”이라는 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소설화한 것이다. 너무나도 어렵게 사는 사람들, 부모 없이 자라는 불쌍한 고아들, 남들로부터 소외된 이들에게서 저자는 진실한 삶이 무엇인지를 배우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쌍둥이 자매인 숙자와 숙희는 처음에는 어머니가 집을 나가고, 나중에는 아버지가 사고로 일찍 죽음을 당한다. 동욱이와 동수는 형제인데, 형인 동수는 나쁜 일만 하고 살다가 영호 아... 더보기
나는 이 책을 사람들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 책이 유명하다고 하기에 구입해서 읽었다. 생각보다 빨리 읽을 수 있는 책이고, 그렇지만 중간 중간에 눈물이 핑 도는 그런 책이었다. 이 책은 인천의 한 빈민지역인 “괭이부리말”이라는 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소설화한 것이다. 너무나도 어렵게 사는 사람들, 부모 없이 자라는 불쌍한 고아들, 남들로부터 소외된 이들에게서 저자는 진실한 삶이 무엇인지를 배우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쌍둥이 자매인 숙자와 숙희는 처음에는 어머니가 집을 나가고, 나중에는 아버지가 사고로 일찍 죽음을 당한다. 동욱이와 동수는 형제인데, 형인 동수는 나쁜 일만 하고 살다가 영호 아저씨를 만나서 변화되어 간다. 나중에 동수, 동욱이, 영호 아저씨, 호용이는 같이 살고, 숙자, 숙희, 선생님(명희)도 자주 같이 모여서 생활한다. 이들은 서로 하나 된 괭이부리말 사람들이다. “숙자야, 사람이란 누구나 다 어려운 시절을 겪어. 그런데 그 어려움 속에 그냥 빠져 있기만 하면 도움이 안 되는 거야. 숙자는 똑똑하고 착하니까 선생님처럼 생각해봐. 지금 내가 어려운 건 아무것도 아니다, 난 어려움을 이겨내고 훌륭한 사람이 될 거다, 이렇게 생각해 보는 거야.” 명희의 말이 그럴 듯하지만 사실 명희는 아직 숙자의 삶을 진심으로 깨닫지 못했다. 자신이 말한 “훌륭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깨닫지 못했다. 그래서 저자는 “선생님의 말은 숙자의 마음 깊은 곳에 난 상처를 쓰다듬어 주지는 못했다.”라고 기록한다. 명희의 본 모습은 나중에 영호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드러난다. 영호는 명희가 상담을 공부한다는 말을 듣고 교도소에서 나오는 동수와 이야기를 하며 바른 길로 이끌어 주기를 부탁한다. 하지만 명희는 단번에 거절한다. “상담이 꼭 문제아들을 위해 있는 건 아냐. 나는 이런 학교 아이들을 만나려고 공부하는 게 아니야. 이 동네 아이들은 이 가망 없는 아이들이 더 많아. 내가 중학교 때 제일 싫어하는 말이 뭔지 아니? ‘너도 괭이부리말 사니?’였어. … 난 가능성이 없는 아이들은 관심이 별로 없어. 난 문제아들에게는 관심이 잘 안 가.” 영호는 실망하며 돌아오지만 명희는 이 일을 계기로 조금씩 고민하게 된다. ‘내가 왜 선생님이 되었는가? 상담 공부는 왜 하는가?’를 고민하던 끝에 동수와 만나기로 결심한다. 동수와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서 명희는 동수가 자기에게 마음을 여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이 열리는 것을 느낀다. 명희는 점점 자신에 대해서 생각한다. “명희는 부끄러웠다. 아이들이 상처받고 버려질 때 명희는 무엇을 했는지 자신이 원망스러웠다.”이제 영호와 명희에게는 아이들이 없어서는 안 되는 귀중한 존재가 되었다. 명희는 어려서부터 괭이부리말을 싫어하며 더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이곳을 반드시 빠져나가려고 몸부림쳤다. 더 훌륭한 사람이 되고, 더 좋은 곳에 사는 것이 값진 인생인 것으로 생각한 것이다. 명희는 자신을 돌아보며 스스로에게 묻는다. 명희는 이제 점점 가치 있는 삶을 깨달아 가고 있었다. 동수가 어느 정도 마음을 잡고 착한 일을 하자, 이제는 버려진 아이인 호용이에게 관심을 가지며 기른다. 그녀는 괭이부리말로 이사를 하고 그들과 같이 산다. 그러면서 다짐은 한다. 다시는 혼자 높이 올라가기 위해 발버둥치지 않겠다고... 저자는 이 소설을 통해 우리 사회에 상당한 충격을 주고 있다. 명희의 처음의 생각들이 현재 우리가 가기고 있는 생각들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하루 빨리 바뀌어야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으리라는 것이다. '누구를 위한 선생님인가? 누구를 위한 상담 공부인가?’를 진정으로 고민한 명희의 모습은 우리의 삶에 강한 질문을 던진다. ‘누구를 위한 성공인가? 누구를 위한 삶인가?’ 여기에 분명히 대답할 수 있다면, 괭이부리말 아이들이 다 듣는 앞에서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다면, 그대는 성공한 사람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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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 아이들
경기수원율전5-* 김*년 | 2008-09-10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숙희, 숙자 쌍둥이 자매를 중심으로 가난한 달동네의 구석구석을 착실하게 그려나갔습니다. 동준이, 동수 아버지는 돈을 벌어오겠다고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고, 숙자네는 술주정 꾼 아버지때문에 친정에 갔던 어머니가 다시 돌아왔지만 아버지가 공사판에서 처참하게 죽습니다. 명환이네 형제는 재개발로 집을 잃고 갈 곳을 잃고...... 괭이부리말은 경제성장의 뒤안길에 밀려난 힘없는 사람들 모두의 이야기 입니다. 느낀점 : 명환이네 형제는 길을 잃고 갈 곳을 잃으니 너무 불쌍하다. 더보기
숙희, 숙자 쌍둥이 자매를 중심으로 가난한 달동네의 구석구석을 착실하게 그려나갔습니다.
동준이, 동수 아버지는 돈을 벌어오겠다고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고, 숙자네는 술주정 꾼 아버지때문에 친정에 갔던 어머니가 다시 돌아왔지만 아버지가 공사판에서 처참하게 죽습니다.
 
명환이네 형제는 재개발로 집을 잃고 갈 곳을 잃고...... 괭이부리말은 경제성장의 뒤안길에 밀려난 힘없는 사람들 모두의 이야기 입니다.
 
느낀점 : 명환이네 형제는 길을 잃고 갈 곳을 잃으니 너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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