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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1997년 12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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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6쪽 | 414g | 154*223*20mm |
ISBN13 | 9788936441616 |
ISBN10 | 8936441612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나는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첫 번째로 인상 깊었던 장면은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책의 네 번째 이야기인 '긴 꼬리 들쥐에 대한 추억'이다. 난 이 이야기에서 소년이 긴 꼬리 들쥐를 손으로 잡다가 긴 꼬리 들쥐한테 물려서 소년의 손가락에 피가 난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난 이 때 긴 꼬리 들쥐가 나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긴 꼬리 들쥐가 소년의 손가락을 문 건 잘 못된 행동이고 피까지 났기 때문이다. 나는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는 행동은 다 나쁜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장면은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책의 첫 번째 이야기인 '물귀신 소동'이다. 이 이야기에서 수달이 물귀신인 게 재미있었다. 난 수달이 도시에서도 살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수달을 보고 물귀신이라고 생각하고 믿은 것도 정말 재미있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평소에 잘 하자라는 교훈을 얻었다.
나는 '하늘로 날아간 집 오리'라는 책을 읽었다.
독서 논술반에 가면 아이들이 다 이 책을 읽고 있는데 도대체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 나도 한 번 읽어 보았다.
내가 '하늘로 날아간 집 오리'를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형이 족제비를 걸어가게 한 장면이었다.
나는 족제비가 형의 노예가 된 모습에 너무 화가 났다. 그리고 족제비가 정말 불쌍했다. 또, 이 족제비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형이 아주 싫었다.
나는 이랬던 족제비가 두 발로 걸어가는 게 안쓰러워 형에게 복수하면 어떨까 하는 나쁜 마음을 품기도 했다.
나는 아무 죄없는 족제비를 두 발로 걸어가게 한 형이 정말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동물을 학대하는 건 어릴때부터 버릇을 고쳐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오는 형은 그런 나쁜 버릇을 바로잡아주는 어른이 없었던 것 같다.
내가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것은 시우가 물 귀신이 아니라 수달이라고 말 한 장면이었다. 그 사실을 알려주면 사람들이 수달을 잡으려고 할 것이었다. 수달은 약이 되고 가죽도 쓸모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수달을 무조건 잡으려고 했다. 난 수달이 불쌍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동물을 건드리면 안 된다는 걸 잘 알았다.
형과 시우 때문에 족제비와 수달이 불쌍하게 되었다. 동물을 그렇게 함부로 건드리면 안 된다.
사람들의 착각
나는 5학년때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었다. 집오리는 날지 못하는데 어쩌다 하늘로 날아갔나 그 내용이 궁금해 읽어봤던 것이다. 그런데 올해 6학년이 되고 논술 선생님께서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독서 감상문을 써보라고 하셔서 나는 이 책을 떠올리고 독서 감상문을 써보기로 했다.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물귀신'소둥이다. 물귀신 소동때 몇몇 낚시꾼 아저씨, 술주정뱅이 아저씨 등이 죽어서 사람들은 처음에 그냥 빠져 죽은 건가보다 하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도 많이 죽으니까 의심을 하다 아이의 어머니가 낮에 물귀신이 나타났다고 하면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게 됐다. 사람들은 그 후로 모이기만 하면 물귀신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은 이런 거였다. 한 아이가 밤에 나가 몰래 보게 되었는데 물귀신이 아닌 민물 물개였고 낚시꾼은 그냥 술을 먹고 강에 들어가 죽은 것이었다. 나는 이 사실을 알고나서 조금 허탈했다. 사람들은 왜 정확히 보지 않은 것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다 말하고 다니는 걸까. 설사 물귀신처럼 생겼다해도 자세히 알아보고 말을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그다음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두 발로 걷는 족제비'다. 여기서 문태라는 유명한 족제비 사냥꾼이 나오는데 어떤 할머니께서 족제비는 쥐가 늘어나는 것을 막아주니까 족제비를 죽이지 말라고 했다. 그때 문태가 머리를 긁적거리며 웃음 진 얼굴로 다 옛날 말이라고 해서 할머니가 잔소리를 했다. 왜냐하면 족제비 사냥꾼처럼 사냥꾼들은 누가 뭐라든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런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태는 다른 사냥꾼에 비해 할머니의 말을 흘려듣지 않고 잘 들어서 좋았다.
나는 한바탕 소동같은 이 이야기들이 정말 좋았다.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를 읽고-
나는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를 읽었다.
나는 해남 할아버지와 시우의 의견이 달랐을 때가 인상깊었다.
난 물귀신의 정체가 수달이라는 것을 알리면 안된다는 할아버지 말씀이 옳다고 생각한다. 만약 수달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 되면 너도나도 수달을 잡아가서 학대할 것 같다. 뿐만아니라 수달을 잡아가는 것은 법에 걸린다니 하면서 다른 모르는 사람들이 수달을 잡아가면 안되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에 나오는 청둥오리가 마음에 든다. 비록 비난을 하긴 했지만 약도 쓴 게 좋은 것이기 때문이듯 때로는 비난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를 읽고
나는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를 읽었다.
해남 할아버지가 물귀신의 정체가 수달이라는 것을 알리면 안된다고 했지만 시우는 알아야 한다고 했는데 나는 할아버지의 말이 옳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나산강에 수달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무슨 수를 쓰든지 잡으려고 할 거다. 그러면 결국 나산강의 수달들은 없어지고 수달은 더 큰 위험에 처할거다. 그랫 나는 사람들이 모르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미 검둥오리가 새끼들을 엄하게 교육 시킨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어미 검둥오리가 청둥오리들에게 놀림받을 것이 예측되었던 것 같다. 청둥오리가 어미 검둥오리를 마구 놀렸다. 그래서 어미 검둥오리가 새끼들을 엄하게라도 교육시켜서 새끼 오리들은 놀림받지 않도록 한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나는 이 책에 나온 동믈들 중에 족제비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족제비는 용기가 있고 똑똑하기 때문이다. 책에서 문태 형이 자신의 코를 뚫어서 끌고 다니기까지 했는데 위험을 모릅쓰고 자신의 코에 달린 줄을 끊고 도망갔기 때문이다.
또, 그 사실을 안 문태 형과도 침착하게 잘 대처했다. 문태 형이 사냥을 잘 하는 사람임을 알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 때문에 나는 족제비가 가장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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