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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5년 07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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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반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328쪽 | 574g | 152*225*30mm |
ISBN13 | 9788936446734 |
ISBN10 | 8936446738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2024 제21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수상자 발표
2024년 10월 18일 ~ 2024년 11월 09일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0월 31일
10월의 굿즈 : POINT OF VIEW 북커버/스탬프/유리 티포트/페이퍼 아크릴 문진/북 백/저널 노트
2024년 09월 30일 ~ 2024년 10월 31일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내가 읽은 책은 사자왕 형제의 모험이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글방에서 글방선생님이
주어서 보게되었는데 처음에 책에글이 너무 길고 지루하고 귀찮을것 같았다.
글방선생님이 이 책을 만드신 분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란 유명한 작가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나는 집에서 처음 사자왕 형제의 모험을 읽어다. 이 책은 가난한 집에 아프고
곳 죽을수도 있는 동생 칼 레욘과 금빛머리카락을 가지고 얼굴도 잘생긴 요나탄 레욘이라는 형이나온다.레욘은 아파서 학교의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죽기전 6개월은
아예 학교를 나오지 않았다. 요나탄 형은 레욘을 스코르판(딱딱하게 구운과자)이라고
부렀다. 요나탄 형은 잘생겼지만 심지어 착히기까지 하여서 아픈 스코르판에게 저녁마다
스코르판이 꿀물을 타주며 즐거운 이야기도 해주었다. 매일처럼 요나탄 형이 스코르판에게
다가왔다. 스코르판은 자신이 곧 죽게된다는 것은 알고있어서 요나탄 형에게 자신이
곧 죽게된다는 것을 아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요나탄형은 스코르판에게 그 사실을 안다고 스코르판에게 말을 하엿다. 그러자 요나탄 형은 한 이야기를 꺼내었다 그 이야기는
이 세상에서 죽으면 낭기열라로 간다는 것이었다. 낭기열라는 아무걱정도 없고 아픈 곳도
다 낫는 곳이라고 요나탄 형은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스코르판은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나는 형(요나탄)없이 형이 죽을때까지 기다릴수 없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요나탄형은 지구에 시간과 낭기열라의 시간은 딴판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코르판은 말했습니다.
내가 기다리는 것보다 형이 먼저 가서 기다려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끔직한일이 벌어진것입니다. 바로 요나탄 형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한기사에 이내용이 실렸습니다. 어젯밤 불행히도 한 거리 모퉁이에서 낡은 집 한채가 불에
타버려서 집안에 있던 한 아픈 소년이 불에 타 죽을번 했지만 그에 형이 거침없이 집에
들어가 동생을 안고 창문을 부수고 뛰어내렸다. 안타갑게도 동생을 구한 형이 안타갑게도
죽었다는 소식이다. 다행이도 스코르판은 살았다. 스코르판은 엄청 슬퍼했다. 어느날
한 하얀 비둘기가 찾아와 비둘기 소리를 내었다 근데 스코르판은 그 비둘기의 눈을 보았다.
스코르판은 그눈이 요나탄 형의 눈을 닮아서 요나탄형이 낭기열라에서 비둘기를 보냈다고 생각하였다 그날밤 스코르판은 오늘 자신이 낭기열라로 갈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엄마한테 편지를 썻다 엄마 외로워하지 마세요 우리 낭기열라 기사의 농장에서
만나요. 기사의 농장은 요나탄형이 있는곳이다. 갑자기 스코르판은 기사의 농장에 왔다.
시냇가로 가니 요나탄 형이 있었다 요나탄 형과 나는 한참동안 놀았다. 이제 기사의 농장에
갔다. 마구간부터 가보았다 마구간에서는 2개의 말이있엇다 . 두 말의 이름은 피알라르와
그림이었다. 우리는 소피아 아주머니를 만나러 가였다. 소피아 아주머니는 푸른 골짜기의
지도자다. 그날 저녁 우린 주막에 가였다. 주막에는 우리를 환영하려고 많은 사람이 있었다. 그 주막에주인은 요시라는 사람이었다 어느날 요나탄 형은 나에게 이상한 말을 하였다.
이제는 낭기열라가 행복하지 않을수도 있다는것을 말 하였습니다. 왜 그려나고 물었습니다. 텡일이라는 나쁜 악당이 푸른 골짜기를 침입할수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텡일은 카틀라라는 괴물을 가지고있었다. 이제 요나탄과 스코르판 푸른 골짜기 사람들은 텡일과 전쟁을 치루었습니다 그 결과는 형제의 승리 였습니다.
나는 이책을 보면서 처음 독후감을 써서 의미가 깊었다.
이 책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라는 작가가 지은 이야기다.
표지그림 어떤 소년이 말을 타고 달리는 모습이어서 뭔가 신나는 모험을 할 것 같았다
사자왕형제의 모험은 사이좋은형제 칼과 요나단 엄마가 살다가 칼과요나단 형제는 죽어서 남기열라에 도착한다 둘은 즐장미 골짜기를 지키기 위해서 덤일과 마써 사운다
둘은 들장미 골짜기를 지키지만 칼과요나단은 또 죽게되서 남길리마로 간다.
궁금한게 템일이 죽어서 남길리마로 가게되면 텀일이 남기리마를 지배하지 않을까 궁금하다 .
그리고 지구에서 죽어서 남기열라에 가고 남기열라에서 죽어서 남길리마에 가고 남길리마에서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도 궁금하다.
나는 이 이야기가 신나는 모험 일즌 알았는데 살짝 슬픈 얘기가 많아서 이 책을 보는 내내 슬펐다.
하지만 상상의 나라 같은 남기열라와 남길리마가 ㅇ나와서 신기했다.
만약 나도 남기열라로 가게 될까?
나는 사자왕형제라는 책을 골라읽었다.
이 책을 골라읽은 이유는 형제의 이름이 어쩌다가 "사자왕" 이라는 이름이 앞에 붙었는지도 궁금하기도 했고, 어떤뜻이 담겨 있는지도 궁금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며 요나탄과 스코르판 형제네 집에 불이 나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었다. 왜냐하면 요나타이 요나탄도 위험했을텐데 본인의 안전을 무릅쓰고 동생 스코르판 부터 구해줬기 때문이다. 그랬기에, 다시한번 요나탄이 스코르판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느낄수 있었다. 이책을 읽으며 요나탄이 스코르판에게 시간이 지나면 낭기열라에 오게 될거라 얘기했던 부분이 처음에는 어떤곳을 뜻하는지 몰랐는데 읽다보니 그곳이 천국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여교장 선생님께서 왜 요나탄을 사자왕 요나탄이라고 불렀는지 깨닫게 되었다. 요나탄이 집에 화재가 났을때 동생 스코르판을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2층에서 스코르판을 업고 뛰어내렸기에 그 모습이 젊고 용감하게 보였기에 그런이름이 앞에 붙었는지가 이해됐다. 하지만 난 슬픈 내용처럼 느껴지기도 하였다. 또한 요나탄이 스코르판에게만 잘 대해주는 줄 알았는데 동굴에 갇혀있는 오르바르도 구해주려하는 모습과 본인이 사람답게 살고 싶고, 쓰레기가 되고싶지 않아하는 요나탄의 모습은 정말 희생정신이 강하고 대단하다고 느꼈다.
장대와 용감하게 맞서싸우는 요나탄을 본받고 싶다고 느꼈다. 이유는 도움을 주려는 상대를 차별없이 도와주고 희생정신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요나탄처럼 상대를 구해줘야 하거나 도와줘야 할때 차별없이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요나탄이 곧 본인이 병때문에 죽을 것같다고 불안해하는 스코르판에게 죽은후에도 낭기열라에서는 병이 다 낫고 얼굴도 요나탄보다 잘 생겨진다고 요나탄이 말하는 장면에서 스코르판에게 본인도 어린데 동생을 잘 달래주는 모습이 동생을 본인보다 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느껴졌다.
사자왕형제의 모험은 희생정신, 도전정신, 용기, 희망, 가치,지혜등을 다시 일깨워 주는 책이었다. 책이 길어서 읽는 시간이 오래걸리기도 하였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다시 일깨워주고, 다시 깨닫게도 해주는 과정에서 난 평소에 어땠는지 용기는 있는지 동생한테는 늘 놀리고 협박하는 나쁜 누나였는데..하는 생각과 무엇이 될까라는 것보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생각하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다. 많은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지구와 낭기열라의 영웅들
죽음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전의 기억이 사라지고 환생하는 것일까? 아니면 그저 땅 속에 묻혀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일까?
책'사자왕 형제의 모험'은 죽음 뒤에 펼쳐지는 또 다른 세계, '낭기열라'로 떠난 카알과 요나탄 형제가 벌이는 모험 이야기다.
그들은 들장미 골짜기의 자유를 억압하는 지도자 텡일에 맞서게 되는데, 결국 텡일은 죽지만 요나탄도 용 카틀라의 불길에 마비된다. 절벽에서 뛰어내린 사자왕 형제는 낭기열라의 죽음 이후의 세계, 평화로운 낭길리마로 떠나게 된다.
이 책에서 사자왕 형제는 무시무시한 텡일과 카틀라에 맞서 싸운다. 나였다면 누군가가 대신 나서서 물리쳐줄 것이라 기대하며 뒤로 숨었을텐데...용감하게 앞서서 맞서 싸운 그들의 용기가 돋보인다.
그리고 용감한 요나탄과 다르게, 겁쟁이였던 칼이 형을 따라 위험한 골짜기에 갔던 행동에서도 엄청난 용기와 따뜻한 형제애를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에는 형제의 모험심에 대한 이야기말고도, 사람답게 살겠다는 의지와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을 지키라는 이야기도 담고 있다.
요나탄은 죽을지도 모르는데 왜 텡일과 싸우고 오르바르를 구했을까? 남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은 쓰레기처럼 사는 것이라 사람답게 살기위해 스스로 위험한 일을 하는 요나탄의 용기를 나는 상상으로도 따라할 수나 있을까...말로 대답은 할 수있겠는데 행동으로 옮기는데는 두려움이 앞선다.
칼은 어떻게 형을 따라 절벽에서 과감히 뛰어 내릴 수 있었을까? 그들이 자기 자신을 믿고 두려움을 이겨냈기 때문일것이다.
만약 그들이 나처럼 두려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도망쳤다면 낭기열라는 결국 행복하지 않은 세상이 되고, 사자왕 형제는 분명 후회했을 것이다.
그들이 텡일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용기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미래에 후회할 일을 하지 않겠다는 지혜로운 다짐이 원동력이 되어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린드그렌 작가의 다른 책들에 비해 '사자왕 형제의 모험'은 사람들에게 덜 알려진 작품이라고 한다. 앞으로 이 이야기를 많은 친구들이 알게되어서 나뿐만아니라 모두 참된 용기를 느끼고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다. 좋은 사회는 혼자만의 용기로 만들기는 어려울 테니까...
이 책을 딱 보는 순간 ‘아,읽기싫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책이 너무 두껍고 ‘사자왕 형제의 모험’이라는 제목만 봐도 처음에는 주인공이 고난을 겪다가 마지막에는 행복한 결말인 뻔한 내용일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나는 요즘 모든 것이 다 힘들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을 때도 집중이 되지 않았고 글도 쓰기 싫었다.하지만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스코르판 덕분이었다.스코르판은 아프고 형 없이는 못사는 아이였지만 들장미 골짜기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형과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면서 요나탄 형처럼 용감한 사자왕이 되었다. 아프지도 않은데 매일 힘들다고 하고 있는 내가 부끄러워졌다.
원래 많이 아팠던 스코르판은 무엇이든지 잘하고 멋진 요나탄 형에게 의지하며 살아왔다. 요나탄 형은 아픈 스코르판에게 늘 힘이 되어주는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였다. 서로를 너무나 사랑한 스코르판과 요나탄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하지만 나는 언니와 사이가 좋지 않다. 내가 언니와 같이 모험을 떠나면 수백 번이고 싸울 것 같다. 언니와 나는 성격도 완전 반대이고 내가 생각하는 것과 언니가 생각하는 게 달라서 싸울 때가 많다. 오늘도 언니와 먹을 것을 가지고 싸웠다.언니와 싸우면 짜증나고 화가난다. 나도 언니와 싸우지 않는 날이 언젠가 올까? 왠지 어른이 되어서도 언니와는 만날 싸울 것 같다. 솔직히 나는 언니가 좋기 때문에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그렇지만 마음대로 잘 안되서 속상하다.
낭기열라로 가기 전 스코르판은 늘 아팠고,집에 불이 나서 형이 구해주었을 때도 겁에 질려있었다. 그랬던 스코르판이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낭기열라에서는 동굴에 숨어 반역자를 잡기도 하고 텡일에 맞서 작전을 수행하고 캬틀라도 마주하면서 아주 무섭고 힘든 일들을 용감하게 헤쳐나갔다. 결국 마지막에는 다친 형을 업고 낭길리마라는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기까지 한다. 처음에는 요나탄형보다 잘나지 않은 아이였지만 스코르판도 용감한 사자왕이 되어갔다. 나도 비록 앞으로 텡일과 같은 나쁜 사람도 만나고 요시같은 배신자도 만날 수 있겠지만 오르바르나 소피아 아줌마같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함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특히 마티아스 할아버지가 좋았다. 마티아스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랑 많이 닮았기 때문이다. 우리 할아버지도 내가 힘들 때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항상 내 옆에 있는 내 편이다. 아마 요나탄과 스코르판에게 마티아스 할아버지가 안계셨다면 일찍 텡일의 부하에게 잡혀서 들장미 골짜기는 영원히 텡일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나에게도 할아버지가 계셔서 아주 많이 힘이 된다.
지금은 비록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의지하고 무서운 것이나 힘든 것도 하지 못해서 쩔쩔매지만 이제부터라도 스코르판처럼 힘들어도 참고 용기를 내고 성장해서 반드시 용감한 사자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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