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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6년 11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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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2쪽 | 484g | 218*303*15mm |
ISBN13 | 9788936454128 |
ISBN10 | 8936454129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이 책은 가장 슬프게 읽어던 책중 하나 입니다.
슬프게 읽은 책을 간단히 이야기 해드리면....
큰고니의 하늘과 그해 가을 입니다.
어떤 부분이 가장 슬펐냐면
가족들이 남쪽에 가야해서 병든 아이를 두고 남쪽나라로 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가 죽은 부분이 가장 슬퍼요.
제목부터 슬퍼보였는데 읽고보니 너무 슬퍼서 계속 마음이 아파요.
제가 만약에 병든아이에 가족이었다면 그 아이를 등에다 놓고
남쪽나라로 갈거예요.
이 방법도 좋은 방법이잖아요.
근데 왜 테지마 케이부로오는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사람 이야기 같아요.
너무 슬퍼서 잠도 안올거 같아요.
책은 슬픈 책도 있고,재미없는 책도 있고,웃긴책도 있고 하잖아요.
그래도 저는 웃긴책이 가장 좋아요.
왜냐하면 슬픈책은 너무 마음이 아프고,재미없는 책은 더이상 안 읽고 싶어지잖아요.
그래도 이 책은 정말로 기억에 남는 책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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