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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간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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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간 소년

현덕 | 숲속나라 | 2001년 11월 3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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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3쪽 | 40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134252
ISBN10 8995134259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글 : 현덕 (玄敬允, 현경윤)
1909년 2월 15일 서울 삼청동에서 현동철과 전주 이씨의 3남 2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현경윤이고 본관은 연주다. 그는 192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달에서 떨어진 토끼」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되어 정식 등단했으며, 「경칩」(1938),「층」(1938),「두꺼비가 먹은 돈」(1938)을 연이어 발표했다. 1946년에는 조선문... 1909년 2월 15일 서울 삼청동에서 현동철과 전주 이씨의 3남 2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현경윤이고 본관은 연주다. 그는 192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달에서 떨어진 토끼」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되어 정식 등단했으며, 「경칩」(1938),「층」(1938),「두꺼비가 먹은 돈」(1938)을 연이어 발표했다. 1946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소설부, 아동문학부, 대중화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했고, 소설집 『집을 나간 소년』(아문각), 동화집 『포도와 구슬』(정음사) 등을 간행했다. 1947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기관지 [문학]의 편집 겸 발행인, 조선문학가동맹의 서울지부소설부 위원장을 지냈다. 그리고 소설집 『남생이』, 동화집『토끼 삼형제』를 출판했다. 1950년 9·28 서울 수복 때 월북했다. 북한에서는 단편 소설집 「수확의 날」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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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 56
--- pp. 128 ~ 129

출판사 리뷰

어두운 현실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세계

추천평

이 책에는 소년소설 9편과 방송극 2편이 수록되어 있는데, 주로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에 진학한 아이들의 생활을 다루고 있다.

<하늘은 맑건만>은 '정직'에 관한 이야기로, 주인공인 문기의 복잡한 심리 변화를 아주 생생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문기는 심부름을 갔다가 거스름돈을 더 많이 받고는 수만이 꾀임에 빠져, 평소에 사고 싶었던 물건을 마음껏 산 다음 만족을 느낀다. 그러나 양심에 가책을 느꼈다가 수만이 때문이라고 자기 합리화를 하려 하지만 더욱 죄책감에 빠진다. 그러다가 문기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남은 돈을 원래 주인인 고깃간 집에 던져 준다. 그런데 수만이는 계속 환등기를 사 내라고 한다. 그 등쌀에 문기는 정말 도둑질을 했는데, 고민고민하다가 교통 사고를 당하고 나서야 비로소 참회한다.

또한 '빈부' 차이에서 오는 아이들의 갈등과 해결 과정도 여러 측면에서 보여 준다. <잃었던 우정>, <군밤 장수>, <집을 나간 소년>, <월사금과 스케이트> 등은 있는 집 아이가 가난한 집 아이를 도와 주면서 빈부를 둘러싼 문제와 갈등이 해결되고, <고구마>에서는 가난한 집 아이에 대한 있는 집 아이들의 횡포가 아주 생생하게 제시되다가 이야기가 반전되면서 해결된다.

한편 <나비를 잡는 아버지>는 있는 집 아이와 가난한 집 아이가 화해하는 것으로 결말을 맺는 앞의 작품들과 달리, 아이들 문제에서 '소작인과 마름'의 문제까지 언급하고 있다. 주인공인 바우가 소작이 떼일까 봐 나비를 잡는 아버지를 보고,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애끊는 감정으로 바뀌면서 갈등이 해결된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집을나간소년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집을 나간 한 소년의이야기
나는 청소년들이 왜 집을 나가는지 이해가 안된다 집은 이렇게편한데
나는  절대로 집을 안나갈것이다 하지만 나도 나갈지 안나갈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것만은 확실하다 나가면 꼭 들어올것이라는거다
이책은 내가 읽기에 너무 말이 너무 어렵다 그래서 이해하기가 많이힘드었다
글읽다가 단어 뜻읽고....
힘들었다
또 읽어버린 우정에서 친구가 준 편지를 읽지도 않고 찢어 버렸다니 너무 한것같다 그편지속의 엘리베이터 안내원이라고 놀린 아이들을 그친구는 말렸다는데 그걸 다르게 오해했던게 답답했다 나같아도 친구를 보면 창피하고 친구가 놀리면 열받았겠지만 친구가 사과하러 일부러 왔는데도 쫒아 보낸건 너무한것같다
집을 나간 소년
| 2005-11-0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ㅡ집을 나간 소년을 읽고
 
 
이책은 단편소설이고 예전책이라 어려운 말도 많다.
이책의 내용은 인환이라는 기수의 친구가 그냥 아무런 말 없이 가출한 내용이다.
인환이가 기수에게 가출한 사실을 안알려줄때 답답했다.
왜 안알려줄까?부모님이 싸우셨나?
인환으의 엄마가 정류장으로 오셨을때 인환이의 마음은 어땠을까?
부모님이 싫어서 가출한걸까?내가 가출을 했다면 아니 집처럼 편안한 곳이 없는데
왜 가출을 할까?가출 하는 사람은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인환이 어머니에게 인환이가 가출한걸 말안한 기수도 참 나쁘다.
친구라면 그런거 말해줘야하는거 아닌가?나같으면 말하고 찾아줬을것 같다.
어째서 가출을 한걸까?그게 아직도 의문이다.차라리 알았으면
더 알기 쉬웠을걸 말이다.기수랑 인환이는 결코 엄청 친했읅까?
그것도 의문이다.의문인게 왜이리 많을까?
어쨌든 나중엔 인환이가 정신을 차리고
집데 다시 돌아와서 부모님가 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만약 내 자식이 가출을 했으면 가만히 안 놔둘 것 이다.
집을 나간 소년
| 2005-11-02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 : 집을 나간 소년
 
 
 
 
 
 
 
이책은 단편인데 바로 앞 단편 `월사금과 스케이트` 내용과 이어진것 같다.
 
월사금과 스케이트에서 기수와 인환은 둘이 스케이트를 사려고 돈을 모으고 있었다.
 
다 모은 돈을 사려고 했는데 그돈으로 같은반 동무 동훈이 에게 월사금으로 대주고
 
친구를 도와줬다.
 
`집을 나간 소년` 이책은 인환이와 기수가 초등학교.그때의 소학교를 졸업을 했는데
 
기수는 형편이 좋은탓에 원하던 중학교에 갈수 있었다.
 
반면에 인환은 집안형편이 안좋은 탓에 소학교를 졸업하고 가출을 했다.
 
근데 기수의 큰형님으로 인해 인환이는 중학교를 다닐수 있게 되었다.
 
근데 솔직히 이때 인환은 자존심이 상했을것 같다.
 
그리고 이시대에는 중학교가 의무교육이 아닌탓에 집안사정이 안되면
 
중학교를 못갔나보다.
 
그리고 내생각으로 지금은 공부하기 싫어하는 학생도 쫌 있는데
 
이시절을 생각해서 그런 생각은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몇십년 전만해도 집안 형편 때문에 학교를 못간다는것은 정말 불쌍하다.
 
요즘은 의무교육인 탓에 갈수 있지만 이책에선 소학교도 월사금이라고 교육비를 냈으니
 
집안 형편 떄문에 공부를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지금같은 시기에서는 열심히 하지 않으면 벌을 받아야 겠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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