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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이주홍 단편집

이주홍 글/박철민 그림 | 다림 | 2016년 03월 02일 리뷰 총점9.1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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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25g | 152*210*20mm
ISBN13 9788961771207
ISBN10 89617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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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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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1906년 5월 20일 경남 합천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난 향파(向破) 이주홍(李周洪)은 1918년 합천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24년 3월에 서울 한성중학원을 졸업했다. 1924년 히로시마로 건너간 향파는 고된 노동 속에서 독학을 하다가, 1928년 3월에 도쿄(東京)의 정칙영어학교를 수료했다. 수료와 동시에 히로시마로 돌아온 그는 1928년 4월부터 재일 한국인을 위한 근영학원(槿英學院) 설립에 참여하여 교육... 1906년 5월 20일 경남 합천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난 향파(向破) 이주홍(李周洪)은 1918년 합천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24년 3월에 서울 한성중학원을 졸업했다. 1924년 히로시마로 건너간 향파는 고된 노동 속에서 독학을 하다가, 1928년 3월에 도쿄(東京)의 정칙영어학교를 수료했다. 수료와 동시에 히로시마로 돌아온 그는 1928년 4월부터 재일 한국인을 위한 근영학원(槿英學院) 설립에 참여하여 교육자로서 첫발을 디딘다. 1928년 ≪신소년≫지에 동화 <배암색기의 무도>를 발표하고, 1929년 ≪조선일보≫에 단편소설 <가난과 사랑>이 입선하면서 귀국 후 본격적인 작가 생활을 시작하였다. 1987년 작고하기까지 약 60년 간 그는 아동문학과 성인문학의 두 방면에서 창작 활동을 했다. ≪신소년≫, ≪풍림≫, ≪신세기≫ 등의 편집에 종사했으며, 다재다능한 예술가의 삶과 아울러 배재중학교·동래중학교·부산수산대학교에서 교육자의 삶을 살았다.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깊이 있고 활기찬 화법으로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왔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미술세계 대상전,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본 국제 노마콩쿠르 은상 등을 수상했다. 그 밖에도 2003, 2005년 [BIB 슬로바키아 국제 그림책 원화전]에 초대출품하였고, [2005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그림책 북페어]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창작그림책 『괴물 잡으러 갈 거...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깊이 있고 활기찬 화법으로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왔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미술세계 대상전,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본 국제 노마콩쿠르 은상 등을 수상했다. 그 밖에도 2003, 2005년 [BIB 슬로바키아 국제 그림책 원화전]에 초대출품하였고, [2005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그림책 북페어]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창작그림책 『괴물 잡으러 갈 거야!』로 일본 치히로 미술관의 초대작가로 선정되었다. 대표작으로 글과 그림을 그린 『미술관에 간 규리』, 『괴물 잡으러 갈 거야!』가 있고, 『육촌형』, 『연오랑과 세오녀』, 『달빛 기차』, 『은종이 그림 속 아이들』, 『천개의 눈』, 『토끼와 용왕』, 『양파의 왕따 일기 1, 2』, 『회장이면 다야』, 『그 녀석 왕집게』, 『사람 둔갑 손톱 쥐』, 『그 고래, 번개』, 『메아리』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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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추천평

이주홍 동화에는 옛이야기의 환상과 상징이 그대로 남아 있다. 생활 속 생생한 언어와 간결한 문장, 대화체의 독특한 문체도 이주홍 동화의 중요한 특징이다. 능숙하게 구사하는 사투리와 함께 그의 풍자와 해학 섞인 독특한 문장이 독자에게 미소를 선물한다. 이런 미소가 실없는 웃음이 아닌 것은 무리 없는 구성과 작품의 중심을 꿰뚫는 진실성 덕분이다.
공재동 (아동문학가, 시조시인)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누나를 부르는 메아리
서울대광6-* 홍*아 | 2023-08-28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누나를 부르는 메아리

<메아리>를 읽고

 

이 책을 읽기 전에 메아리라는 제목을 보고 주인공이 메아리를 부르는 이야기인줄 알았다 .산에서 소리를 지르면서 메아리를 부르면 저 쪽 산에서 그 소리에 대답하는 재미있는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책의 메아리는 너무 슬픈 이야기였다. 나는 메아리에 대한 경험은 없다. 항상 메아리를 해보고 싶었는데 해볼 만한 곳이 없어서 못해봤다. 책을 읽기 전에 메아리에 대한 경험이 있었다면 이 이야기를 좀 더 실감나게 읽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이 책에는 돌이와 누나, 아빠가 나온다. 돌이는 산중에 산 아주 깊은 곳에 산다. 겨우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로 보이는 돌이는 너무 깊은 곳에 살고 있다. 돌이가 살고 있는 부분을 말할 때 깊은 산중의 더 깊은 산중에 그것보다 더 깊은 산중이라는 말이 나와서 돌이가 더 외롭게 느껴졌다, 돌이는 엄마가 안 계신다. 대신 누나가 있다. 누나는 돌이의 엄마도 되고, 누나도 되고, 친구도 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메아리와 친구가 된다. 시대가 좀 오래 된 것 같기는 하지만 놀 것이 없는 돌이가 안타깝기도 했지만 자연과 누나와 함께 지내는 모습이 심심하지 않고 행복한 것 같았다.

그런데 행복했던 돌이가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바로 누나가 시집을 가는 것이다. 낯선 사람들이 와서 누나를 데려간다. 아버지의 말로는 누나가 시집을 가는 것이라고 한다. 처음에 돌이는 시집을 가는 것이 누나를 보지 못한다는 것 모르는 것 같았다. 역시 돌이가 어리긴 어리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열다섯 살 누나가 시집을 가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누나가 사는 동네로 돌이가 이사를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와 낯선 사람들과 함께 가는 누나를 뒤쫓아 가지만 돌이는 넘어진다. 넘어지는 돌이가 더 슬퍼보였다. 한 번도 뒤를 돌아보지 않는 누나가 서운한 마음도 들었다. 뒤돌아보면서 인사라도 해줬거나 돌이에게 누나가 다시 돌이를 만나러 올 거라는 약속이라도 해주고 갔다면 어린 돌이의 마음이 편했을 것 같다.

이야기에서 죽을 듯이 뛰는 돌이가 누나는 붙잡으려고 하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 부분에서 눈물이 날 것 같았고 돌아가 누나를 붙잡아도 누나는 갈 수밖에 없었을까? 이야기에서 누나가 일찍 시집을 가는 이유가 나와 있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돌이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 바로 송아지가 태어난 것이다. 송아지가 돌이의 동생이 되고, 새 가족이 된 것이 흐뭇했다. 돌이는 이 기쁜 소식을 메아리에게 전한다. 동생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누나에게 전하는 부분이 감동이었다. 누나도 그 소식을 들었을 것 같다. 소식을 전하는 방법이 메아리로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니 돌이가 외롭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다.

책을 읽고 앞으로 돌이가 메아리로 기쁜 소식을 전할 수도 있고 슬픈 소식을 전할 수도 있지만 누나에게 잘 지낸다는 소식을 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송아지가 잘 자란다는 이야기, 아버지와 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면 좋겠다.

 

친구 같은 메아리
서울서울연촌초등학교6-* 허*준 | 2018-09-05 | 제15회 YES24

 <메아리>는 화전민 아빠와 같이 사는 돌이의 이야기이다.

 돌이에게는 메아리라는 장난꾸러기 친구가 있다. 산 정상에서 소리를 지르면 똑같이 말하는 흉내쟁이 친구 메아리말이다.

 어느 날 돌이의 누나가 시집을 간 후 집에 오지 않자 돌이는 슬퍼져서 누나를 찾으러 산에 혼자 가다가 길을 잃어버리게 된다. 다행히도 돌이는 아버지에게 발견되어 업혀서 집으로 오게 된다.

 그 후 돌이는 아버지에게 송아지를 선물로 받게 되고 기쁜 마음으로 메아리 친구와 행복하게 이야기를 나눈다는 내용이다.

 돌이의 누나가 시집을 가서 집을 떠났을 때 나는 돌이의 슬픈 마음이 공감되고 이해가 되었다. 나도 이별의 슬픔을 알고 느껴보았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친하게 지냈던 3, 4학년때 친구들이 있었다. 그러나 내가 전학을 하게 되어 

한 두 명을 제외한 모든 친구들과 연락이 끊겼다. 친구들과 만든 추억은 생생히 기억나지만 그 친구들과의 추억들을 이젠 다시는 못 만든다는 사실이 슬펐다. 그렇기 때문에 돌이의 감정이 더욱 잘 공감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돌이가 메아리와 이야기하는 것을 보며 조금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도 내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메아리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서로 힘든 일,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속마음을 털어놓고 함께 생각하고, 함께 위로하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웃는 그런 친구 말이다.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메아리, 친구 같은 메아리, 나랑 함께 있어주는 메아리 그런 메아리 같은 친구가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메아리' 를 읽고
인천인천선원초등학교6-* 정*연 | 2018-09-04 | 제15회 YES24

나는 항상 읽을 책이 없을 때마다 국어 활동에 있는 책들을 조금씩 읽곤 하는데, 메아리라는 책도 국어 활동 차례를 찾아보다가 제목과 내용이 재미있어 보여 읽게 되었다.

 

 가장 먼저, 돌이네 가족이 깊은 산중에 화전을 갈아먹고 사는 화전민이라는 처지가 슬프고 나에게 익숙하지 않았다. 또 누나가 시집가서 어린 나이에 남매가 떨어지게 된 것이 불쌍하였고,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는 보장도 없어 복잡한 돌이의 마음이 이해갔다. 메아리 친구라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였다.

 

 나는 돌이의 마음을 이해하지만 돌이가 혼자 누나를 찾으러 산길을 돌아다닌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혼자 산길을 돌아다니는 것은 위험하기도 하고, 아무리 누나가 보고 싶더라도 직접 찾아가는 것은 실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아버지께 걱정을 안겨드렸고, 일을 끝마치고 피곤하실 아버지를 더욱 움직이시게 만드는 것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남아있는 가족인 아버지께 더욱 잘해드리고 효도해야 될 텐데 이렇게 잠깐이라도 불안감을 안겨드린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비록 송아지지만 돌이에게 가족이 더 늘어난 것에 대하여 축하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소는 농사를 지을 때 필요한 것이고, 송아지와 돌이가 같이 커가면서 많은 추억들을 쌓아낼 것이기 때문이다. 생명이 태어났다는 것만으로도 기쁘지만, 돌이에게 동생이 생겼다는 것이 더해져 기쁨이 두 배가 된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성장할 돌이와 돌이의 가족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

돌이 가족, 화이팅!

메아리
경기김포고창6-* 배*현 | 2018-08-05 | 제15회 YES24

메아리, 이 책에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 <메아리> <사랑하는 악마> <못나도 울 엄마>

<연못가의 움막>. 나는 그 이야기 하나 하나에 나만의 의미를 부여 해 볼 것이다.

<메아리>

돌이가 누야가 시집가고 나서 돌이의 외로움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이야기. 너무나도 절실한 마음에 나도 모르게 동정하게 되었다. 여기서 메아리란 것은 메시지나 이메일이 없는 

옛날 시대의 돌이의 누야에게 소식을 전하는, 전해주는 현상으로 나오는 것 같다.

< 사랑하는 악마 >

누가 자기 보고 뭐라 하면 바락 소리지르는  삐순이 정미, 그런 정미는 꿈에서 마귀가 된 자신을 발견 한다. 후회 하던 정미는 한 할아버지를 만나고 할아버지는 마귀가 되지 않을려면 100번 착한 일을 해야 한다. 하고 말을 하고 정미는 자신한테 야시니 매구니 하던 할머니께 먼 저 착한 일을 한다. 그런데 여기서 악마란 말의 의미는 정미가 자신이 꿈에서 마귀가 되었던걸 본 뜻이고, 야시란 말과 매구란 말은 사투리로 귀엽고 똑똑한, 어른스럽고 영특하단 뜻이다. 그런데 참 신기한게 할아버지가 정미한테 말 한게 있는데.  99잘하더라도 1번 잘못하면 끝이라고. 그말이 신기하게도 현실이다.  우리는 99번 잘해도  1번 못하면 실망이라고 그러는데 말이다. 이주홍은 미래를 내다본걸까?

<못나도 울 엄마>

어머니가 돈을 대신 버서셔 항상 아이를 돌보는 명희는 복자 언니를 따라 서원에 가게 된다.

하지만 복자 언니는 보이지 않고 떡장수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그 할머니께서는 명희에게 난 네 엄마라고 하며 손을 붙잡는다. 명희는 할머니가 무서워서 아니라고 하지만 점점 납득하게 된다. 할머니가 그만 쓰러졌을땐 나 안갈테니 제발 죽지 말아 달라고 운다. 여기서는

성선설이 적용된다. 모든 사람들은 자비심을 갖고 있다. 라는 말은 어린이의 여린 마음에서 성선설이 적용된다. 이 이야기는 마음이 자비심으로 가득차는 얘기이다.

< 연못가의 움막 >

항상 말썽을 피는 태성이. 엄마는 제발 학교라도 다니라고 하지만 태성이는 그러지 않는다.

학교에 가면 혼나기만 하기 때문이다. 태성이는 그러다 연못가에 미치다고 소문난 할머니를 놀리지만 어떤 이상한 곳으로 가서 혼쭐이 단단히 난다. 태성이는 엄마가 그립다며 엉엉 운다. 할머니의 말씀에서 찾을 수 있는 단서는 전쟁 때에 남편과 아들을 잃어서 기다리고 있는걸 알게 된다. 다른 사람은 엄마를 보고 싶어하는 걸 이해 못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이해가 되었다.

 <외전: 나의 꿈이야기>

나는 꿈을 꾸었는데 집에서 난 가출을 하게 되고 이름이 빛의 상징이란 애하고 어둠의 시작이란 애들을 만나게 되고 그 애들은 날 도와주어서 난 어른이 되고 계속 걷기 시작한다. 그러다 어떤성이 나오는 데 그 성에는 매우 멋진 뱀파이어가 살고 있었고 나는 그와 약혼을 하지만 왠지 계속 눈물이나 그 뱀파이어에게 말하고 울면서 계약서를 찢어버렸다. 그리고 다시  나를 이렇게 만든 보건실에서 키와 몸은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우리 엄마와 아빠는 날 기억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나는 울며불며 난리치기 시작하고 그 때 깼다. 나는 내가 평범하고 안전하단 사실에 한숨을 계속 쉬었다.

그래서 <연못가의 움막> 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메아리를 읽고 나서
경기성남도촌초등학교6-* 장*훈 | 2016-09-02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메아리를 읽고 나

 

주인공 돌이의 누나가 시집을 가서 서운해 하는 돌이가 처음에 나온다.

옛날에는 15살에서 16살 정도가 되면 시집을 가나 보다. 가족과 헤어져 본 적이 없는 나는 돌이의 마음을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누나가 간 길 쪽으로 찾아나서는 모습이나 메아리에 대고 화를 내는 모습 등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그 슬픔을 느낄 수 있었다.

엄마도 없고 친구도 없는 돌이의 유일한 말동무인 메아리에게 욕을 하는 장면은 슬퍼야하는데 웃음이 나왔다. 다시 되돌아오는 메아리의 울림 때문이다. 욕을 했는데 그 욕을 듣고 있는 돌이!

새로운 가족인 송아지를 맞이하게 된 돌이는 메아리에게 동생이 생겼다는 소식을 누나한테까지 전해달라고 외친다.

내 산-.”

돌이의 메아리가 산을 넘고 넘어 울림이 누나가 들었으면 좋겠다.

 

불과 50 ? 60년 전의 일인데 경제 발전으로 인하여 나와 비슷한 나이 또래인 돌이와의 생활모습의 변화가 너무 커서 놀라웠고, 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면서 친척들에게 연락을 드리지도 않은 나를 반성하는 시간이었다.

 

 

(장지훈의 엄마 아이디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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