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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3개)
품목정보
| 발행일 | 2007년 07월 27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01쪽 | 498g | 187*224*20mm |
| ISBN13 | 9788952206763 |
| ISBN10 | 8952206762 |
이 상품의 이벤트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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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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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희수의 환경 공책
경기수원중앙기독5-* 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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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부뚜막 고양이의 환경공책 1>을 처음 본 순간 이 책을 사고 싶었다. 왜냐하면 표지 사진 안에 재미있는 요리사진들과 환경에 대한 사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리도 '환경노트'라고 하여 책 표지를 공책처럼 해 놓은게 재미있었다.
이 책이 말하되, 나물은 대게 건강에 좋다고 하였다. 내가 시골할머니댁에 갔을 때, 우리 언니랑 사촌이랑 쑥 캐기 대결을 하였는데 쑥에 맺혀있는 이슬을 만질 때마다 기분이 좋았다. 결국 우리팀이 이겼다.
나물을 캘 때 지켜야 할 점은 다시 새 잎이 돋아날 수 있도록 뿌리를 상하지 않게 하고, 땅을 파헤쳤던 곳을 다시 덮어두고, 한뿌리나 한가지에서 잎을 몽땅 뜯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내가 시골 할머니 댁에서 나물을 캘 때, 다시 덮어 두지도 않았고, 한 번에 몽땅 다 뽑은 것 같다. 다음번에는 나물을 캘 때 조심해야겠다.
이 책에는 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몸보신을 한다고 개를 죽여 보신탕을 해 먹는다고 하였다. 개고기에 대한 반대파와 찬성파로 나누어져 토론한 내용이 나온다. 찬성파 사람들은 옛날부터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이기 때문에 개고기를 먹는데에 찬성한다고 하였고, 반대파 사람들은 요즘 개와 사람이 같이 있을 때 많은 친밀감을 느낀다고 하기도 하고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신탕을 먹는 것을 볼 때,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반대하였다. 또한 국제사회에 있는 어떤 의원인 김춘진의원은 개고기 도축과 판매는 불법이기 때문에 위생점검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식용견 합법화 문제와는 별도로 정부나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위생 점검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보신탕을 먹는 것에 대해 나는 찬성한다. 왜냐하면 보신탕을 먹어 보았을 때 그냥 평범한 것처럼 소고기, 돼지고기와 다를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파의 위생적인 이야기도 맞기 때문에 사람들이 보신탕을 먹을 때 법으로 인정한 깨끗한 곳에서 먹었으면 한다.
이 책을 읽고 난 환경을 보호하기로 결심했다. 어떻게 환경을 보호할거냐하면 첫번째, 음식을 남기지 않는다. 두번째, 내가 사는 오산에서는 자동차로 다니지 말고 자전거로 다니거나 걸어다닌다. 세번째, 전기를 아껴쓴다. 안 쓰는 플러그는 빼 놓는다. 네번째, 될 수 있으면 일회용품 대신 재활용품을 쓰기로 다짐하였다.
내가 이 책을 읽길 참 잘하였다고 생각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특히 석유가 부족하다는 말이 내 마음에 깊이 새겨졌다. 그러므로 난 위 결심들을 꼭 지킬 것이다.
환경공책이야? 요리공책이야?
경기오산운산5-* 심*연
|
201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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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부뚜막 고양이의 환경공책>은 글과 함께 요리방법도 들어가 있다. 요리법음 부뚜막고양이가 설명을 해 준다.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많은 고양이가 요리를 알려준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슬로우푸드는 말 그대로 늦게 되는 음식이다. 패스트푸드는 빨리 먹는 음식이다. 슬로우푸드의 종류에는 김치, 치즈, 된장 등이 있다. 패스트푸드의 종류에는 햄버거, 치킨, 피자, 돈까스 등이 있다. 슬로우푸드는 몸에 좋은 음식이고 패스트푸드는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다. 패스트푸드는 많이 먹으면 살이 찌거나 병에 걸리기 쉽다.
내가 좋아하는 슬로우푸드는 치즈, 된장찌개, 김치 등 많은 것들이 있다. 패스트푸드에는 피자, 햄버거가 있다. 이제까지 나는 슬로우푸드보다 패스트푸드를 더 좋아한 것 같다. 앞으로는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기보다는 슬로우푸드를 더 좋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 중 한 부분은 해조류의 종류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다. 해조류의 종류에는 톳, 다시마, 미역, 김 등이 있다. 나는 미역, 김을 좋아한다. 미역은 먹을 때 바다향이 나고, 먹을 때 기분이 시원해져서 좋아하고 김은 밥을 싸먹으면 맛이 있기 때문이다.
음식의 종류에는 잡채, 떡꼬치, 너트바, 오물렛 등이 소개되어 있다. 나는 너트바를 만들어 보고 싶었가. 너트바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종류의 견과류가 필요하고 생크림과 버터, 꿀, 흙설탕이 필요하다. 너트바를 만들 때 카라멜을 만드는 부분이 제일 어려울 것 같았다. 다 만들고 먹을 때는 카라멜 때문에 달콤하고 여러가지 견과류 때문에 고소할 것 같다.
유산균은 우리 몸에 좋은 균이다. 우리집에는 유산균을 키워서 직접 요플레를 만들어 먹는다. 유산균요플레는 아빠만 드시고 엄마, 오빠, 동생은 맛이 없다고 잘 먹지 않는다. 하지만 요플레는 딸기시럽을 넣어 먹으면 맛있어서 오빠, 동생도 쉽게 먹는다. 유산균에 딸기시럽을 넣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한다. 딸기시럽에는 몸에 좋지 않은 색소같은 것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딸기시럽 대신 꿀 같은 것을 넣어 먹어야겠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요리의 종류와 요리방법을 알았다. 여기에 나온 요리와 요리방법들은 우리 환경을 위한 것들이라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봐야겠다.
우리 주변의 환경! 우리가 지키자!
경기오산운산5-* 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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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1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부뚜막 고양이의 오물딱 조물딱 환경공책>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은 다른 책들과 달리 조금 특이했다. 차례에서 먼저 환경에 대해 말하고 뒤에는 그것에 맞는 요리법들이 나와 있었다.
책 내용에서 공장식 사육을 당하는 닭이라는 것이 나왔는데 그것을 읽고 좀 놀랐다. 공장식 사육을 당하는 닭은 몸집이 겨우 들어갈만한 작은 철창에 가둬놓고 키우는 것이다. 그 좁은 공간에서 계속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알을 낳는데, 앍이 낳는 알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태어나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그 알을 먹으면 우리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내가 알기로는 더 이상 알을 낳지 못하는 늙은 닭들을 치킨집에 팔아 우리가 그 닭을 먹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닭들을 풀어놓고 사육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좀 더 싱싱한 닭과 그 알들을 먹을 수 있어 더 이득이 된다.
슬로우 푸드와 패스트 푸드는 많은 차이가 있다. 슬로우 푸드는 말 그대로 시간은 좀 오래 걸리지만 몸에 좋은 음식이고, 패스트 푸드는 몸에는 좋지 않아도 빨리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슬로우 푸드의 대표적인 것은 된장같은 장들이다. 그것들은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몸에는 좋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슬로우 푸드보다 패스트 푸드를 더 많이 찾는다. 왜냐하면 몸에 좋지 않은 것을 알지만, 많은 일 때문에 대충 빨리 먹고 다른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린이들도 슬로우 푸드보다 패스트 푸드를 더 선호한다. 나는 주로 패스트 푸드를 먹었다. 더 맛있고 빨리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라도 슬로우 푸드를 더 많이 먹으려고 노력해야겠다. 패스트 푸드를 많이 먹으면 나중에 비만도 걸리고, 당뇨병, 암 등 나쁜 병들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집에서 방울토마토와 고추 등을 심었다. 책에서도 베란다나 옥상에서 작은 텃밭을 가꾸어서 직접 기른 채소를 먹는 것이 나왔다. 우리집에서도 책에서처럼 스티로폼에 그 모종들을 심었다. 밭에서 키우면 더 좋겠지만 비닐하우스에서 키운 것보다는 직접 기른 채소들이 더 믿음이 갈 것 같다. 왜냐하면 비닐하우스에서는 빨리 자라라고 물도 많이 주고 농약도 많이 주는데 우리집에서 키운 채소들은 물도 그렇게 많이 주지 않았고, 농약도 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엄마는 비닐하우스 채소가 나쁘다는 것을 알고 키워서 먹으려고 했는데, 아파트라서 햇빛을 많이 못 받고 공간이 좁으니 모종들을 서로 싸워서 좋지 않은 것 같다. 또한 씨앗들을 심으면 솟아내야 한다. 새싹들을 솟아내지 않으면 새싹들이 서로 자리를 차지하려다가 결국 다 잘 자라지 못한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부뚜막 고양이의 오물딱 조물딱 환경공책>이라는 책을 읽고, 여러가지 환경에 대한 것들을 알게 되어 좋았다. 이제부터 환경에 대해 더 알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노력해야 겠다.
책 내용에서 공장식 사육을 당하는 닭이라는 것이 나왔는데 그것을 읽고 좀 놀랐다. 공장식 사육을 당하는 닭은 몸집이 겨우 들어갈만한 작은 철창에 가둬놓고 키우는 것이다. 그 좁은 공간에서 계속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알을 낳는데, 앍이 낳는 알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태어나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그 알을 먹으면 우리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내가 알기로는 더 이상 알을 낳지 못하는 늙은 닭들을 치킨집에 팔아 우리가 그 닭을 먹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닭들을 풀어놓고 사육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좀 더 싱싱한 닭과 그 알들을 먹을 수 있어 더 이득이 된다.
슬로우 푸드와 패스트 푸드는 많은 차이가 있다. 슬로우 푸드는 말 그대로 시간은 좀 오래 걸리지만 몸에 좋은 음식이고, 패스트 푸드는 몸에는 좋지 않아도 빨리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슬로우 푸드의 대표적인 것은 된장같은 장들이다. 그것들은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몸에는 좋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슬로우 푸드보다 패스트 푸드를 더 많이 찾는다. 왜냐하면 몸에 좋지 않은 것을 알지만, 많은 일 때문에 대충 빨리 먹고 다른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린이들도 슬로우 푸드보다 패스트 푸드를 더 선호한다. 나는 주로 패스트 푸드를 먹었다. 더 맛있고 빨리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라도 슬로우 푸드를 더 많이 먹으려고 노력해야겠다. 패스트 푸드를 많이 먹으면 나중에 비만도 걸리고, 당뇨병, 암 등 나쁜 병들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집에서 방울토마토와 고추 등을 심었다. 책에서도 베란다나 옥상에서 작은 텃밭을 가꾸어서 직접 기른 채소를 먹는 것이 나왔다. 우리집에서도 책에서처럼 스티로폼에 그 모종들을 심었다. 밭에서 키우면 더 좋겠지만 비닐하우스에서 키운 것보다는 직접 기른 채소들이 더 믿음이 갈 것 같다. 왜냐하면 비닐하우스에서는 빨리 자라라고 물도 많이 주고 농약도 많이 주는데 우리집에서 키운 채소들은 물도 그렇게 많이 주지 않았고, 농약도 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엄마는 비닐하우스 채소가 나쁘다는 것을 알고 키워서 먹으려고 했는데, 아파트라서 햇빛을 많이 못 받고 공간이 좁으니 모종들을 서로 싸워서 좋지 않은 것 같다. 또한 씨앗들을 심으면 솟아내야 한다. 새싹들을 솟아내지 않으면 새싹들이 서로 자리를 차지하려다가 결국 다 잘 자라지 못한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부뚜막 고양이의 오물딱 조물딱 환경공책>이라는 책을 읽고, 여러가지 환경에 대한 것들을 알게 되어 좋았다. 이제부터 환경에 대해 더 알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노력해야 겠다.
환경이야기
경기오산운산5-* 임*석
|
2010-09-2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부뚜막 고양이의 환경공책>>은 고양이한테 달래가 환경, 요리를 배우는 내용이다. 달래가 부뚜막 고양이를 만난 곳은 달래집 앞 계단에서이다. 부뚜막 고양이는 달래와 친해지기 위해 환경공책을 만들기로 했다.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이 책은 별로 재미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나는 요리가 싫기 때문이다. 하지만 읽어 보니 참 재미있는 내용이었다.
이 중에 슬로우푸드에 대한 것이 나온다. 슬로우푸드란 느리게 만들어 먹는 음식이다.슬로우푸드에는 된장, 나물, 콩막걸리 등이 있다. 나물은 겨울동안 영양분을 가지고 있다 봄이 되면 싹이난다. 그래서 몸에 좋다. 나물의 종류에는 돌나물, 쑥, 취나물 등이 있다. 나는 나물 중에서 쑥이 좋다. 왜냐하면 쏙은 몸에 좋고 떡을 만들어 먹으면 맛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새로 알게 된 요리 이름은 쑥버무리이다. 물과 매실액을 섞고 쑥을 단물로 옷을 입히고 보자기로 살짝 덮고 10분 정도 쪄 주면 쑥버무리가 완성된다. 나는 쑥버무리 만드는 법을 보고 달짝지근 할 것 같아서 먹어보고 싶었다.
이 책에서는 콩나물 기는 방법과 원리가 나온다. 콩나물이 빛이 없는데도 잘 자는 이유는 콩나물이 햇빛을 찾으려고 키를 키우기 때문이다.
나도 콩나물을 기른 적이 있었는데 콩나물이 다 자란 후에 고추장이랑 밥을 비벼 먹었다. 그 때 콩나물이 아삭해서 참 맛있었다. 나는 형 콩나물을 몰래 뚜껑이 열었는데 콩나물이 죽었다. 콩나물은 빨리 크면 2주면 다 커서 먹을 수 있다. 마트에서 산 것보다는 내가 길러 먹는게 더 좋은 것 같다.
된장을 먹으려면 총 354일이 걸리는데 지금같이 봄날에는 매주 손질을 해서 먼지 등을 제거해야 한다. 메주는 여름에 간장으로 만들어진다. 나는 할머니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메주로 된장국을 해 주셨는데 멋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 할머니께서 해 주신 음식이 몸에 좋고 만들기도 힘들기 때문에 맛이 없어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막걸리도 발효식품인데 곡식을 발효식혀 만든다. 옛날에는 포도주가 인기였지만 지금은 포도주보다 건강한 막걸리가 유행이다. 막걸리는 몸에 좋아 일본, 미국 등 많은 나라에 판매한다. 이 책은 발효에 대한 우리나라의 우수성이 담겨 있다. 많은 발효식품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간장, 김치, 치즈, 젓갈, 요구르트, 청국장이었다. 발효식품이란 미생물을 이용해서 가공하거나 저장한 음식을 발효식품이라고 한다. 나는 곰팡이는 다 나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니까 페니실린이라는 약까지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놀랐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앞으로 화석 연료를 많이 쓰지 않고 환경을 보호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여러가지 발효 식품을 배워 참 좋았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 음식이나 많은 내용들이 모두 환경을 위한 것이었다. 그래서 환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이 책은 별로 재미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나는 요리가 싫기 때문이다. 하지만 읽어 보니 참 재미있는 내용이었다.
이 중에 슬로우푸드에 대한 것이 나온다. 슬로우푸드란 느리게 만들어 먹는 음식이다.슬로우푸드에는 된장, 나물, 콩막걸리 등이 있다. 나물은 겨울동안 영양분을 가지고 있다 봄이 되면 싹이난다. 그래서 몸에 좋다. 나물의 종류에는 돌나물, 쑥, 취나물 등이 있다. 나는 나물 중에서 쑥이 좋다. 왜냐하면 쏙은 몸에 좋고 떡을 만들어 먹으면 맛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새로 알게 된 요리 이름은 쑥버무리이다. 물과 매실액을 섞고 쑥을 단물로 옷을 입히고 보자기로 살짝 덮고 10분 정도 쪄 주면 쑥버무리가 완성된다. 나는 쑥버무리 만드는 법을 보고 달짝지근 할 것 같아서 먹어보고 싶었다.
이 책에서는 콩나물 기는 방법과 원리가 나온다. 콩나물이 빛이 없는데도 잘 자는 이유는 콩나물이 햇빛을 찾으려고 키를 키우기 때문이다.
나도 콩나물을 기른 적이 있었는데 콩나물이 다 자란 후에 고추장이랑 밥을 비벼 먹었다. 그 때 콩나물이 아삭해서 참 맛있었다. 나는 형 콩나물을 몰래 뚜껑이 열었는데 콩나물이 죽었다. 콩나물은 빨리 크면 2주면 다 커서 먹을 수 있다. 마트에서 산 것보다는 내가 길러 먹는게 더 좋은 것 같다.
된장을 먹으려면 총 354일이 걸리는데 지금같이 봄날에는 매주 손질을 해서 먼지 등을 제거해야 한다. 메주는 여름에 간장으로 만들어진다. 나는 할머니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메주로 된장국을 해 주셨는데 멋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 할머니께서 해 주신 음식이 몸에 좋고 만들기도 힘들기 때문에 맛이 없어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막걸리도 발효식품인데 곡식을 발효식혀 만든다. 옛날에는 포도주가 인기였지만 지금은 포도주보다 건강한 막걸리가 유행이다. 막걸리는 몸에 좋아 일본, 미국 등 많은 나라에 판매한다. 이 책은 발효에 대한 우리나라의 우수성이 담겨 있다. 많은 발효식품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간장, 김치, 치즈, 젓갈, 요구르트, 청국장이었다. 발효식품이란 미생물을 이용해서 가공하거나 저장한 음식을 발효식품이라고 한다. 나는 곰팡이는 다 나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니까 페니실린이라는 약까지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놀랐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앞으로 화석 연료를 많이 쓰지 않고 환경을 보호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여러가지 발효 식품을 배워 참 좋았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 음식이나 많은 내용들이 모두 환경을 위한 것이었다. 그래서 환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과학적인 음식
부산부산명진1-* 최*경
|
2008-09-20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과학적인 음식
‘부뚜막 고양이의 오물딱 조물딱 환경공책’을 읽고
최인경
나는 환경공책에서 신기한 것을 보았다. 뭐냐하면 요구르트, 청국장, 빵, 치즈 등이 있는데 발효음식이라고 한다.
발효음식은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대표 김치도 발효가 되어서 맛있는 맛으로 변한다고 한다. 나머지는 어려운 말이라서 설명하기가 힘들지만 우리에게 좋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환경공책에는 과학적인 이야기와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음식 이야기가 많이 나와 있어서 신기하고 좋았다. 미생물의 그림을 보고는 우리가 이런 것을 먹을 수 있을까? 했지만 눈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맛있게 먹는다는 것과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 건강을 위해서 좋은 음식을 찾아서 먹을 수 있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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