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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 물은 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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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 물은 물 1

성철 큰스님 이야기

정찬주 | 열림원 | 2007년 10월 3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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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37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635736
ISBN10 897063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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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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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정찬주 (무염(無染), 벽록檗綠)
자기만의 꽃을 피워낸 역사적 인물과 수행자들의 정신세계를 탐구해 온 작가 정찬주는 1983년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작가가 된 이래, 자신의 고유한 작품세계를 변함없이 천착하고 있다. 수불 스님으로부터 중국 황벽선사 묘탑에서 받은 호는 벽록(檗綠).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국어 교사로 교단에 잠시 섰고, 샘터사 편집자로 법정 스님 책을 만들면서 스님의 각별한 재가제자가 되었다.... 자기만의 꽃을 피워낸 역사적 인물과 수행자들의 정신세계를 탐구해 온 작가 정찬주는 1983년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작가가 된 이래, 자신의 고유한 작품세계를 변함없이 천착하고 있다. 수불 스님으로부터 중국 황벽선사 묘탑에서 받은 호는 벽록(檗綠).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국어 교사로 교단에 잠시 섰고, 샘터사 편집자로 법정 스님 책을 만들면서 스님의 각별한 재가제자가 되었다. 법정 스님에게서 ‘세속에 있되 물들지 말라’는 뜻으로 무염(無染)이란 법명을 받았다. 2002년 전남 화순 계당산 산자락에 산방 이불재(耳佛齋)를 지어 현재까지 집필에만 전념 중이다.

오랜 기간, 불교적 사유가 배어 있는 명상적 산문과 소설을 발표해온 작가. 1983년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작가가 된 이래, 자신의 고유한 작품세계를 변함없이 천착하고 있다. 호는 벽록(檗綠).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고, 상명여대부속여고 국어교사로 교단에 섰다가 십수 년간 샘터사 편집자로 법정스님 책들을 만들면서 법정 스님은 저자를 재가제자로 받아들여 ‘세속에 있되 물들지 말라’는 뜻으로 무염(無染)이란 법명을 내렸다. 현재 전남 화순 계당산 산자락에 산방 이불재(耳佛齋)를 짓고 2002년부터 자연을 스승 삼아 벗 삼아 집필에만 전념 중이다. 장편소설 『산은 산 물은 물』, 『소설 무소유』, 『암자로 가는 길』(전 3권)을 비롯하여, 이 땅에 수행자가 존재하는 의미와 우리 정신문화의 뿌리를 일깨우는 수십 권의 저서를 펴냈다.

장편소설로는 인간 이순신을 그린 대하소설 『이순신의 7년』(전7권), 『광주 아리랑』(전2권), 『천강에 비친 달』, 조선에서 온 붉은 승려』, 『다산의 사랑』, 『칼과 술』, 『못다 부른 명량의 노래』, 『니르바나의 미소』, 법정스님 일대기 장편소설 『소설 무소유』, 성철스님 일대기 장편소설 『산은 산 물은 물』, 『하늘의 도』, 『다불』, 『가야산 정진불』(전2권), 『만행』, 『대백제왕』, 『야반삼경에 촛불 춤을 추어라』, 조광조가 꿈꾼 나라를 다룬 『나는 조선의 선비다』(전3권), 『천년 후 돌아가리-茶佛』 등이 있다.

산문집 『행복한 무소유』, 『부처님 8대 인연 이야기』, 4백여 곳의 암자를 직접 답사하며 쓴 『암자로 가는 길』(전3권), 『법정스님 인생응원가』, 『법정스님의 뒷모습』, 『불국기행』, 『그대만의 꽃을 피워라』, 『자기를 속이지 말라』, 『선방 가는 길』, 『돈황 가는 길』, 『나를 찾는 붓다 기행』, 『공부하다 죽어라』, 『정찬주의 다인기행』, 중국 선(禪)유적지를 답사한 여행기 『뜰 앞의 잣나무』와 『행복한 중국 선여행』 등이 있다. 동화 『마음을 담는 그릇』, 『바보동자』, 『눈부처』 등이 있다. 행원문학상, 동국문학상, 화쟁문화대상, 류주현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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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2권, 313~315쪽

줄거리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갈 길을 잃고 또한 건강을 잃고 방황하던 정익진 검사는 어느 날 성철 스님의 발자취를 찾아 길을 떠난다. “여기 길이 있다. 아무도 그 비결을 말해주지 않는다. 그대 스스로 그 문을 열고 들어가기까지는. 그러나 그 길에는 문이 없다. 그리고 마침내 길 자체도 없다.” 성철 스님은 스승인 동산 스님의 이 같은 말씀을 따라 홀연히 어느 날 출가를 단행한다. 정 검사는 세상의 시비를 떠나기는커녕 얽히고설킨 그 가운데서 정의라는 이름하에 고생고생 판단을 내려야 하는 소모적인 인생을 살아온 자신을 바라보며 성철 스님의 자취를 좇아간다. 그리고 그 길에서 원암이란 사내를 만난다. 원암은 과거에 해인사 백련암 스님으로 성철의 제자였으나 속세로 다시 돌아간 이로, 불문에 있을 당시 성철에게서 받은 친필 ‘불생불멸(不生不滅)’을 물려줄 성철의 진정한 상좌를 찾아다니고 있었다. 이들은 자연스레 동행이 되어 성철 스님이 머물다 간 수행처들을 찾아 전국을 누빈다. 그리고 그곳에서 성철 스님의 수행의 역사를 간접체험한다. 이렇게 성철 스님의 가르침에 점차 가까이 가던 중 정 검사는 간월암 근방에서 서효라는 소리하는 여자를 만난다. 출가하여 스님이 된 아버지의 행적을 좇고자 하는 그녀 역시 정 검사의 또 다른 동행이 된다. 그들이 ‘길 없는 길’에서 길을 만들며 행각을 계속하던 끝에 마주치는 진실은 무엇일까……?

관련 자료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1981년 1월. 조계종 제7대 종정으로 추대된 성철 스님의 법문은 이러했다.

보이는 만물은 관음(觀音)이요
들리는 소리는 묘음(妙音)이라
보고 듣는 것 밖에 진리가 따로 없으니
시회대중(時會大衆)은 알겠느냐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는 구절은 확철히 깨친 스님의 법어라고는 하지만 저잣거리의 사람들에게는 알쏭달쏭한 말일 뿐이었다. 성철 스님이 독창적으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는 화두를 남긴 것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에 중국의 선사들이 자신의 개성에 따라 각각 다르게 설명하고 있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는 화두를 최초로 말한 중국의 선사는 황벽이었다. 황벽은 ‘마음 밖에 따로 부처가 없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법문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었다.
“그저 다른 견해만 내지 않으면 산은 산, 물은 물, 중은 중, 속인은 속인일 뿐이다. 산하대지와 일월성신이 모두 너의 마음을 벗어나지 않으며, 삼천대천세계가 모두 너의 본래면목인 것이다.”
백여 년이 흐른 뒤, 중국에서 운문종을 개창한 운문은 이렇게 말한다.
“화상들이여, 망상을 부리지 말라. 하늘은 하늘이고, 땅은 땅이고,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며, 중은 중이고, 속인은 속인이다.”
이로부터 2백여 년이 흐른 뒤, 청원은 이렇게 상당법어를 한다.
“이 노승이 30년 전 아직 참선을 하기 전엔 ‘산을 보면 곧 산이고 물을 보면 곧 물이었다.’ 그후 어진 스님을 만나 선법을 깨치고 나니 ‘산은 산이 아니고 물은 물이 아니었다.’ 더욱 정진해 불법 도리를 확철대오하고 난 지금은 ‘그전처럼 역시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대중들이여, 이 세 가지 견해가 서로 같은 것이냐, 각기 다른 것이냐. 만약 이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으면 이 노승은 그에게 엎드려 절하겠노라.”
청원으로부터 870여 년이 흐른 뒤, 1981년 1월 한반도의 가야산 해인사에서 한 노승이 “보이는 만물은 관음이요, 들리는 소리는 묘음이라. 보고 듣는 것 밖에 진리가 따로 없으니, 시회대중은 알겠느냐.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고 중국의 선사들보다 훨씬 더 시적인 운율로 노래하듯 법어를 내렸다. 그가 바로 성철 스님이다.
이제 스님은 허공을 얻은 바람처럼 자유인이 되어 어디든지 마음대로 다니고 있는 것일까……? 스님이 출가를 위해 처음 찾았던 가야산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산은 무심히 높고, 계곡물은 아무런 번뇌 망상 없이 천년을 하루같이 흐르고 있다. ‘산은 산 물은 물’이로다…….
작가 후기 중에서
『산은 산 물은 물』을 쓴 나의 바람이 있다면 성철 스님이라는 징검다리를 통하여 자신의 마음자리, 즉 불성(佛性)을 만나도록 뗏목이 되어주는 것이다. 눈을 뜨고 보면 자신의 마음자리가 곧 성철 스님이자 부처이다. 우리는 밤마다 부처를 껴안고 잠을 자고 있으며, 아침마다 함께 눈을 뜨고 있는데도 자신의 부처를 발견하지 못하고 밖에서만 찾고 있는 것이다. 내가 성철 스님을 소설화시킨 속뜻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바로 이 점이다. 성철 스님을 통하여 본래 구원되어 있는 자기 자신을 보고 만남을 이루라는 것이다. 그런 만남이 이루어질 때 자신만의 남대문으로 쑥 들어가 진정 새롭게 태어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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