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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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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

미도리카와 세이지 저/미야지마 야스코 그림/햇살과나무꾼 | 책과콩나무 | 2009년 04월 20일 리뷰 총점8.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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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98g | 152*210*20mm
ISBN13 9788996100164
ISBN10 8996100161

관련분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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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3명)

저 : 미도리카와 세이지 (Seiji Midorikawa,みどりかわ せいじ,綠川 聖司)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로 제1회 일본 아동문학자협회 장편아동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수영장에 사는 물도깨비의 수수께끼』와 『도서관의 기적』 등이 있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로 제1회 일본 아동문학자협회 장편아동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수영장에 사는 물도깨비의 수수께끼』와 『도서관의 기적』 등이 있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무사시노 미술단기대학을 나왔다. 개인전과 단체전도 여러 차례 가졌으며, 그린 책으로는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 등이 있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무사시노 미술단기대학을 나왔다. 개인전과 단체전도 여러 차례 가졌으며, 그린 책으로는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 등이 있다.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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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99

줄거리

책을 무척 좋아하는 초등학교 5학년 시오리는 시간이 날 때마다 언제나 도서관에 간다. 시오리에게 도서관은 가장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장소이며, 새로운 세계로 통하는 문과 같은 존재이다. 더욱이 아빠 없이 일하는 엄마와 함께 사는 시오리는 이모가 사서로 일하고 있는 도서관이 더욱 편하다.
시오리는 도서관에서 엄마를 찾아 헤매는 여자이이를 도와주며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60년이나 늦게 책을 반납하게 된 사연을 통해 야스카와 할아버지의 첫사랑에 대해서 알게 되고,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물에 빠뜨려 곤경에 처한 친구를 감싸주기 위해 애쓰는 다케자와를 보며 진정한 우정을 배우기도 한다. 또한 시오리는 야스카와와 함께 행방불명된 책을 찾다 그림책과 판타지를 좋아한다고 놀림을 받을까 봐 책을 훔친 남자아이의 사연을 듣게 되고, 도서관 강연회에서 어릴 적 헤어진 소설가 아빠를 만나기도 한다.
이렇듯 시오리는 도서관에서 새로운 책을 만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더 넓은 세계를 발견하며 조금씩 성장하는 자신을 느끼게 된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무더운 날에도 도서관에 가요
광주일신4-* 홍*은 | 2016-08-13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를 읽고 나도 이 책의 주인공 시오리처럼 책에 좀 더 가까이 간것 같다. 난 원래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 책을 읽고 책이 좀 더 좋아진것 같다. 나도 이 책에서 시오리가 읽은 책을 읽어보고 싶지만 진짜 그런 책이 있는지  모르겠다. 인터넷으로 찾아보았지만 없는것 같다.

이 책은 책 소개나 독서로 쓰는 방법이 나와 있는게 아니라 셜록 홈즈처럼 도서관에서 일어난 신통방통한 일을 추리해서 알아보는 이야기로 셜록 홈즈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추리하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도서관의 기적'은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 2편인데 이 책도 꼭 읽어보고 싶다.

맑은 날에 도서관에 가자
부산부산금강6-* 하*정 | 2011-09-23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의 주인공 이름을 외우기가 어려웠지만 이책을 한번 읽어 보았다. 이책의 주인공의 이름은 시오리 이다. 시오리는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그리고 도서관에는 이종사촌 인 미야코 언니가 있어  도서관에 대한 많은 정보도 알수 있었다. 이 이야기 에는 마사에 라는 아이가 나온다. 그 아이는 `마녀가 사라진 숲속에서 `라는 책을 보고 내 책, 내 책이라고 시오리는 그 아이가 왜 마녀가 사라진 숲속 에서 라는 책을 보고 내책 이라고 하는지 궁금해 한다. 그러나 시오리의 엄마는 예상을 하였다. 그 책에 세 단어를 합하면 마사에가 나오기 떄문에 내책 이라고 하는 것 같다고 하였다. 어느날 마사에의 할머니가 와서 설명하여 주었다. 그 책의 작가가 마사에 엄마이고 그 엄마가 마사에를 위해 적은 책이 마녀가 사라진 숲속에서 라는 책이라는 것이다.
  
   이 사건이 있고 난 후 다른 일도 일어난다.시오리와 같은 반 아이중에서 야스카와라는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가 시오리보고 대출기간이 지나면 돈을 받냐고 물었다. 시오리가 아니라고 대답하니까 야스카와는 오래 되었는데도 괜찮냐고 물어 보길래 시오리는 얼마나 오래라고 했더니 60년이 지났다는 것이다. 야스카와의 설명을 들어보니 야스 카와의 할아버지가 어렸을때 한 여학생을 좋아 했었다는 것이다. 그 여학생이 <첫 사랑>이라는 책을 읽었길래 할아버지도 읽어 보았다는 것이다. 대출 기간을 넘긴 할아버지는 돈도 내야하고그래서 책을 돌려주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야스카와가 돌려 주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나중에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막 바지에서 시오리와 야스카와가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는 것을 비유 해주기도 한다. 그리고 몇칠뒤 마사에는 도서관에 몇몇의 책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미야코 언니 한태 물으니까 누가 훔쳐 가는지 많은 책들이 없어졌다고 하는 것이다. 나중에는 결국 범인을 찾았고 그 범인은 용서를 구하였다. 난 이 책 막바지 부분이 재미 있다고 느껴 진다. 도서관에서 강연회를 하는데 어떤 작가가 나왔다. 그 작가는 다름 아닌 시오리 아버지 인것이다. 시오리는 그리고 강연회 전에 도서실에서 떠드는 아이를 혼낸 적이 있는데 그 때 그 아저씨가 용감한 아이구나라고 하였기 때문에 어정쩡한 기분이들었다. 시오리의 엄마와 아빠는 이혼을 하였기 떄문에 시오리는 아버지를 잘모랐 었는데 아버지를 만날수 있었던 것이다.

  난 이 책을 읽고 지루하다고 생각한 도서관에서 이런 사건이 나는 이야기를 읽으 니까 도서관이 달라 보인다. 그리고 이 책에서 보면 책 때문에 책을 훔쳐 간 아이도 있고 그 런아이들이 있는데 그렇게 치면 책을 공짜고 빌려 주는 도서관은 참 좋은 곳이라고 생각이든다. 나도 이 책을 읽고 나니까 도서관에 자주 가볼까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도서관에는 재밌는 책이 많으니까...
맑은 날에도 비오는 날에도
전남함평나산3-* 박*은 | 2010-09-2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맑은 날에도 비오는 날에도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를 읽고

 나산초등학교 3학년 박주은

학교 도서관에서 만난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는 책을 좋아하는 나에게 딱 어울리는 책이었다. 나도 하늘이 푸르고 햇빛이 눈부신 날에 학교 도서관에 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런 날에 도서관에 가면 도서관 입구에서부터 정겨운 종이냄새가 가슴을 설레게 한다. 나를 신비하고 재미있는 세계로 데려가줄 책 한 권을 손에 쥐고 햇빛을 가득 담은 도서관 창문 아래에 자리를 잡으면 나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진다. 책 속에서 나는 누구를 만나게 될까? 또 어떤 여행을 하게 될까?
이 책에 주인공인 시오리는 5학년 학생이다. 나보다 두 살 언니이다. 시오리는 구모미네 시립도서관에서 나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아니 나보다 더 즐거운 일들을 많이 경험한다. 내게도 시오리 같이 도서관을 좋아하는 언니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루 종일 함께 도서관에 있으면 너무 즐거울 것 같다. 책에서처럼 엄마를 잃은 아이를 도와엄마를 찾아주고, 60년이나 늦게 책을 반납하게 된 친구를 도와주며 도서 대출방법도 알고... 사실 나는 책을 대출하며 책에 붙여진 번호는 어떤 식으로 써진 것인지, 마트에서 계산을 할 때 상품에 갖다 대는 기계를 책에 대면 어떻게 컴퓨터 화면에 책이름이 뜨는 것인지 늘 궁금했다. 그리고 나는 우리학교 도서관 선생님의 자리에 앉아 친구들이 빌려가는 책을 컴퓨터에 입력하는 상상을 자주한다. 예쁜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로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며 “오늘은 어떤 책을 빌려가니?” 하는 내 모습. 상상만 해도 가슴 벅차고 즐겁다. 나는 틀림없이 시오리의 사촌언니 마야코처럼 좋은 도서관 사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당장 구모미네 시립도서관에 가서 시오리와 마야코 언니를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참! 내가 도서관 사서가 된 모습을 상상하다보니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 내가 제때 책 반납을 안 한 적이 몇 번 있는데 그것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의 기본 예의가 아니라는 것이다. 또 책을 좋아하기만 했지 소중하게 다루어야 한다는 것을 잊고 책장을 넘기다 구긴 일도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보니 모두가 함께 읽는 책을 얼마나 소중히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책을 사랑하는 만큼 책을 소중히 여겨야겠다.
언젠가 책에서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글귀를 본 적이 있다. 처음에는 그 뜻을 잘 몰랐는데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가면서 이제는 그 뜻을 알 것 같다. 나는 오늘도, 내일도 나를 만들기 위해 도서관에 갈 것이다. 맑은 날에도 비오는 날에도..

우리 모두 도서관으로~
경남김해신명5-* 임*수 | 2010-09-0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난 도서관에 가는 걸 좋아하고 앞으로도 계속 가는 걸 좋아하는 일본의 시오리와 같은 한국의 아이이다.시오리는 참 도서관을 사랑하는 아이이다.
거의 매일이시다시피 도서관에 가니까...시오리가 경험한 60년동안 빌린 책을 보관하던친구의 외할아버지와 친구가 실수한 젖은 책..그리고 행방불명된 책들과 도서관 행사를 즐기는 시오리가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부럽다는 생각을 했었다..
또 도서관의 사건을 이렇게 실감나게 해서 더 흥미로웠다.
제일 내가 좋았었던 건 60년동안 빌린 책을 결국 돌아가셔서 손자가 갖다준 이야기..그 이야기가 가장 좋았었다..비록 60년 동안이나 가져다 주진 않았지만 끝엔 갖다줬으니까말이다.. 또 간략하게 나머지 두 사건을 말한다면 책을 빌렸다가 물에 빠뜨려서 겨우 구한 아이와 자신이 좋아하는 화가의 그림책을 몰래가져나간 아이 등..
참 한 장 한 장 펼치면서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었다.
나두 시간만 있으면 화정글샘도서관 같은 시립도서관 같은데 가서 사서 선생님과도 사귀고 재밌는 일도 하는 등,아니면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서선생님도 해보고싶다.
물론 일단 인맥부터 있어야하겠지만..오늘 하루동안 이 책을 읽으면서
도서관을 사랑하고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진것 같이 느꼈다.
시오리와 친구들,그리고 책을 많이 사랑하는 미야코언니가 펼치는 책에 나도 빠졌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음..단 한 가지 말밖에 안 나오는 거 같다~"재밌다!!"이말이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꼭 빠져들게 하는거 같다.솔직히 나도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많이는 읽지를 않는다.일주일에 겨우 한 권? 그러니까앞으로 계속
책을 열심히 읽도록 해야지!앞으로 일주일에 네권?두꺼운거로?
음..그래야겠다.이제부터 난 도서관에 자주 들릴것이고!책을 읽으면 또 하나의 삶을
살아갈 것이다!책 속의 삶을 말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 맑은 날에도 도서관을 가겠지만,흐린 날도 비오는 날도 태풍같은 험학한 날씨만 등장하지 않는다면 에어콘 빵빵한 도서관에서 다같이 三三五五 모여 책을 읽어보자!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
경남김해신명6-* 신*지 | 2010-09-0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책에서 '시오리'는 책을 읽을 때가 가장 좋다.
 한 권의 책은 그대로 한 권의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표지를 넘기면 거기에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다.
 따라서 나에게 수많은 책이 꽂혀 있는 도서관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수많은 문이 있는 곳이다.
 이책은 그렇게 책을 좋아하는 시오리의 마음이 잘 묘사되었다.
 구모미네 시립 도서관을 중심으로 하여 미야코,시오리,야스카아이들등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제일 중심글감이 되는 것은 '책'이다.
 책을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미소를 머금고 읽을수 있을법한 책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이다.
 도서관에는 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만나는 교류의 장소이다.
 책과의 교류, 사람 사이의 교류, 넓게는 세계와의 교류까지...
 시오리가 도서관에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사람들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다.
 시오리는 그들과 아픔을 함께 하기도 하고,
 탐정이 되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웃기도 한다.
 오히려 도서관에 관심이 전혀 없거나, 도서관이 낯선 아이들이 보면 도서관에 대해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도서관 이용자들의 필독서로도 좋을것 같다.
 이책에는 주로 책을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지켜야할 예절도 들어있다.
지켜져야 하지만 지켜지지 못한예절, 기본적인 예절이지만 지키지 못하는 것들을 되집어 볼수도 있다.
 요즘은 아파트 곳곳, 가까운곳에 도서관이 많이 있다.
 그만큼 도서관에 많이 이용해서 마음의 양식을 쌓아두면 좋겠다.
 도서관 이용이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줬으면 한다.
 책과 사람이 차츰 변해지는 과정이 쓰여지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있는 다양한 장르와 책들이 있어서 좋은 장점이다.
 나도 책 속의 이야기는 물론, 책의 묵직한 느낌도, 종이 냄새도 아주 좋아한다.
 하나의 공통점이라면 이 책 제목이다. 나도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간다.
 도서관을 집앞 마트나 놀이터에 가듯 편하게 드나들고 쉬는날이나 날씨 좋은날 산책하듯 다녀오는 시오리가 나는 마음에 쏙 들었다.
 그 일상이 너무 평화로워서 나도 그대로 하나의 캐릭터가 되어 책 속으로 들어가 시오리 손을잡고 같이 도서관에 다니고 싶어졌다.
 도서관에 쉬거나 공부하러 오는 사람도 있는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오며 가며 마주치게 되고 그에 따라 예기치못한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 책에 얽힌 사연이 생기기도 한다.
이 책은 시오리라는 책을 좋아하는 소녀가 도서관을 통해 이러한 것을 겪고 알아가는 내용이 담겨있다.
 다른 사람의 인생에 대해서도 일부 알면서 한편으로 책을 대하는 법이나 도서관에서 지켜야할 규칙들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 어린이 도서로서는 참 좋았다.
 도서관의 또다른 장점은 도서관을 통해 친구도 만들수 있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을수 있어 더욱 좋다.
 이책을 읽고 좋은 경험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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