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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7년 04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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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40쪽 | 364g | 210*250*15mm |
ISBN13 | 9788936447052 |
ISBN10 | 893644705X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우리동네 택견사부
우리동네 택견사부는 재미있는 책이다. 이책을 읽고 친구를 괴롭히면 안된다는 교훈을 배웠다.
민준이는 주인공이다. 민준이는 중학교 형들한테 괴롭힘을 당했다. 그래서 민준이가 이사를 왔는데 민준이는 강해진다고해서 택견을 보내주었다. 근데 민준이는 강한 훈련을 할줄 알았는데 공놀이, 줄넘기만한다. 그런데 사부는 힘을 쓸때 쓰고 안쓸때는 안쓴다. 그래서 민준이는 깨달았다. 사람을 친철하게 대하고 나쁜 녀셕이 오면 제압하는것이 멋진것이라는것을
사부는 정말 멋있고 친절한 사람이다. 나도 사부처럼 강하고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다. 어른도 바로 제압하고 대결을 할때는 그냥 상대를 때려 눕히는 것으로 알겠지만 사부는 상대방이 다치지 않도록 마음쓰는게 감동했다. 나도 강하고 친절한 사람이 되야지!
우리 동네 택견 사부를 읽고 진짜로 강한 사람이 뭔지 알 수 있었다.
민준이는 전에 살던 동네에서 중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새로 이사 온 동네에서는 강한 사람이 되려고 도장에 보내달라고 했지만, 택견을 배우기를 했다. 처음에 민준이는 택견과 사부가 시시하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련장에서 본 택견 사부는 멋있다고 생각했다. 어느날에는 술에 취한 남자가 가겟집 파라솔과 의자를 던지고 있어서 사부가 멋지게 남자를 잡아서 경찰서로 보냈다. 진짜로 강한 사람이 뭔지 알게 된 민준이는 경수와 겨를만큼 실력이 늘었다. 민준이는 진짜로 강한 사람이 되었다.
난 사부가 술에 취한 사람을 혼내줄 때가 가장 멋었었다. 앞으로 나는 사부처럼 강한 사람이 될 것이다. 난 강한 사람이 뭔지 잘 알게 됐고 사부의 친절함을 닮고 싶다.
무서운 사람이 아닌, 멋진 사람!
- <우리 동네 택견 사부>를 읽고 -
작년 여름, 엄마와 둘이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갔다가 나눔행사를 하고 있는 진열대에서 <우리 동네 택견 사부>라는 책을 발견하였다. 택견도 궁금하고, 내가 태권도 하는 모습과 무엇이 다를까 싶어 골라들고 오게 된 책이다.
여기에 나오는 사부는 참 멋있다. 슈퍼마켓 아줌마를 괴롭히던 술취한 남자를 때려눕히는 장면도 멋있고, 아이들한테 대하는 태도도 훌륭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민준이를 괴롭히던 중학생들도 사부가 혼내 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민준이는 경수의 참 좋은 친구인 것 같다. 왜냐 하면 경수 의자에 풀칠을 하던 아이한테 "그만해!"하고 던진 이 한 마디가 경수를 위한 참 용기있고 멋진 행동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수는 좀 답답했다. 경수는 친구들한테 당하지만 말고 좀더 세져서 친구들이 못 괴롭히게 했으면 좋겠다.
나는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한 문장이 있다. 그 건 바로 이 문장이다.
"진짜로 강해지면 무서운 사람이 아니라, 멋진 사람이 되는 법이거든."
아무리 생각해도 멋지고 긍정적인 멋진 말 같다. 보통 남자 친구들 같은 경우, 싸울 때 몸으로 자기의 강함을 보여주려고 하지만, 힘으로 이긴다고 해서 강한 것도 아니고 무서운 것도 아니라는 것을 난 안다. 진정한 멋진 사람은 겉으로 보여지는 몸의 힘이 아니라, 지혜로운 생각과 마음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더욱 느끼게 된 책이었다.
지금 나는 택견이 아닌 태권도에서 2품을 따고 블랙벨트부에 들어가 새로운 기술들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때마다 재미있고 뿌듯한데, 이런 나의 경험과 훈련들이 언젠가 좋은 일에 활용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현재 내 모습도 참 멋지고 자랑스럽지만, 이 책에 나오는 택견 사부처럼 몸도 마음도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얼마 전에 읽은‘우리 동네 택견사부’라는 책은
강민준 이라는 아이가 택견을 배우러 오면서 택견사부에게
많은 것들을 보고, 또 느끼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 책에는 민경수라는 아이가 나오는데, 경수는
참 불쌍한 아이이다. 왜냐하면 매일 왕따를 당하고, 아이들이
종종 의자에 풀을 붙여놓으며 괴롭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경수는 자기편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벌벌 떨면서
무서워한다. 그래서 나는 첫 장부터 경수가 참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경수를 구해준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바로 민준이가 다니는 택견학원의 사부였다.
민준이는 경수가 공부도 못하고, 힘도 약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사부는 그렇지 않았다.
그리고 며칠후, 편의점에서 일어난 사건도 역시
사부가 해결했다. 그 때는 어느 아저씨가 술에 취해서
난동을 부렸다. 그런데도 사부는 무서워하지 않고, 날아오는
의자를 막아내면서 아저씨를 제압했다. 그러면서 사부가 민준이에게 “진짜로 강한 사람은 약한 사람을 괴롭히지 않아.
그건 비겁한 거지, 강한 게 아니거든“이라고 말했는데,
나는 그 말이 참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경수와 민준이는 같이 택견을 배우며 서로 친한 친구가 되었다.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면 과연 민준이 같은 나를 도와줄 사람이 나타날까?
나도 내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을지 찾아봐야 겠다.
하지만 나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을 도와줘야한다. 내 주위엔 아직 그런 친구는 없지만, 앞으로 그런 친구를 만나게 된다면 나는 꼭 그 다짐을 실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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