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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0년 10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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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4쪽 | 412g | 170*225*20mm |
ISBN13 | 9788936446093 |
ISBN10 | 8936446096 |
얼리리더를 위한 6월의 책 : 리유저블컵 3종 세트 증정
2024년 06월 01일 ~ 2024년 06월 30일
상시
헬렌은 일반 아이들과 같이 잘 웃고, 잘 보고, 잘 듣는 아이였다. 하지만 헬렌은 만 두돌이 안 되었을 때 열병에 거리고 말았다. 그런 지독한 열병이 헬렌의 시력과 청력을 빼앗아 간 것이다.
헬렌은 보지 못해 답답해서 매일 울다가 소리 지르다가를 반복하며 잠이 드는 하루 하루의 시간을 보내었다. 헬렌의 엄마는 헬렌이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었던 것인지 헬렌을 돌과줄 선생님을 찾기 시작했다. 결국 앤 설리번이라는 선생님을 찾게 되었다.
결말 부터 생각해보면 헬렌이 설리번 선생님을 만난건 정말 운명 이었던 것 같다.
앤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게 된 헬렌은 이제 조금씩 변화가 시작되었다. 물론 어마어마한 인내와 아픔을 매일 매일 겪어야 했다. 그래도 혼자가 아닌 설리번 선생님이 함께 했기에 기적은 일어 났던것 같다. 식사예절, 글쓰는것등을 배우기 시작했다. 볼 수 없는 사람에게, 듣지 못하는 사람에게 글을 가르치고, 예절을 가르친다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나는 놀라울 뿐이었다. 예를 들어 나무라는 단어를 알게 하기 위해서는 나무를 직접 만지게 해주고 손바닥에 단어를 쓰고 헬렌이 그 단어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헬렌이 말을 할 수 있도록 도운 선생님은 폴러 선생님이었다. 폴러 선생님은 헬렌이 말을 할 때 혀를 굴리는 것 까지 시작해서 소리내는 것 까지 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셨는데 나는 이 부분에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 아주 작은 것 하나까지 가르치시고 할 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으신 선생님! 그리고 믿고 따라 와준 헬렌! 이런 헬렌을 보며 더이상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았다. 이런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불가능은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그 사람들은 지금도 하루 하루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알게 되었지 때문이다.
내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참 많다. 선생님, 부모님, 친구들 등등...나는 아직 어려서 이런 좋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살고 있다. 너무 나도 감사하다. 앞으로 성장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앤 설리번과 폴러 선생님 처럼 말이다.
설리번은 헬렌이 장애를 극복하는데 아주 큰도움이 된사람이다
하지만 설리번에게도 헬렌을 가르치게 된계기가 있었다
앤설리번은 대기근이 발생한 아일랜드에서 자랐는데
이후 미국으로 건너와 어머니는 병에 걸려돌아가시고
아버지는 떠나시고 동생마져죽고 구빈원생활을 했었다
그러다 한 위원회 의 도움으로 퍼킨스맹학교에 들어갔다
눈이좋지않던 설리번을 수술도시켜주고
불편하던 눈이 정상적으로 볼수있을만큼 회복했다
이후 소개로 헬렌의 가정교사가되어 평생을 옆에서 가르치고 지켜준다
헬렌은 돌정도에 열병을 앐고 시력청력을 잃었다
버릇업던 헬렌을 설리번이 잘 이끌어준다
덕분에 학교도 다니고 대학도가고 세계적으로 강의도 다닌다
그리고 노약자 장애인 여성 노동자를 위햐 인권운동도 한다
설리번과 헬렌
둘중 누가더 훌륭한가를 따져보면 저는 오히려 설리번같아요
자식도아닌 그냥 제자일뿐인 헬렌을 이혼해가면서 까지 지켜주더 설리번
두사람의 인연은 대단한것같다
헬렌켈러는 시각,청각 장애인이다.
설리번 선생님 덕분에 장애를 극복할수 있었고,
모든 사람은 똑같은 귀중한 존재라는걸
알게 되었다.
나도 다른사람의 아픔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착한 사람이 되어야겟다.
'장애'란 무엇일까?
왠지 남과 토론을 하는 것 같이 여러 생각을 해봤더니
내 생각의 '장애'는 나쁜 것도 아니고 자기가 원한 것도 아닌 불편일 뿐이다.
그러면 우리는 장애를 가진 사람과 차별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오직 사세부득으로 그렇게 된 것인데
우리도 될 수 있는 걸 운 좋게 안 됬다고 차별하는 것은 나쁜 것이다.
장애는 아래의 아래가 아닌 평범이고 거기서 이상이 생긴 것일 뿐이다.
우리는 장애와의 차별을 하지 않아야 한다. 장애를 극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어떻게 극복했을까?
내 생각에는 헬렌 켈러가 장애를 극복 할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가르친 덕분이기도 하지만 헬렌 켈러가 자기를 위해 노력한 덕분에 된 것 같다.
그러나 선생님의 끈기도 아주 중요했다.
앤 설리번 선생님, 풀러선생님 덕분에 헬렌 켈러가 장애를 극복 할 수 있었다. 또 특히 선생님 중의 앤 설리번 선생님은 헬렌 켈러의 진짜 어머니이시다. 앤 설리번 선생님이 아니었으면 헬렌 켈러가 장애를 극복 못하고 지금은 장애,흑인,여성 차별이 상상불가 하게 심했었을 지도 모른다.
헬렌의 삶을 알아 보았다.
1880년 6월 27일, 미국 앨라배마 주 더스컴비아에서 태아났다.
6개월 만에 "안녕"을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총명했던 헬렌이 2세가 되자 시각과 청각을 모두 앓았다.
결국 88세 1968년 6월 1일 숨져 세상을 떠나셨다.
헬렌 켈러의 많은 조언 중 난 이 조언이 마음에 들었다.
"행복은 앞문과 뒷문이 있고, 뒷문이 닫히면 앞문이 열리는데, 우리는 오직 닫힌 뒷문을 계속 보고 있을 뿐 입니다." 상상을 너무 잘했다.
나는 헬렌 켈러를 통해 많을 걸 알았다. 행복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다는 걸, 또 모두 평등하다는 걸.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헬렌켈러는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살아갑니다.
헬렌켈러 같은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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