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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돈 벌자고?

박효미 글/이경석 그림 | 창비 | 2011년 01월 14일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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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돈 벌자고?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13쪽 | 388g | 154*226*20mm
ISBN13 9788936442613
ISBN10 893644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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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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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우리 사회와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동화로 쓰고 있다. 그동안 『일기 도서관』 『길고양이 방석』 『노란 상자』 『오메 돈 벌자고?』 『학교 가는 길을 개척할 거야』 『학교가 문을 닫았어요』 들을 썼다.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우리 사회와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동화로 쓰고 있다. 그동안 『일기 도서관』 『길고양이 방석』 『노란 상자』 『오메 돈 벌자고?』 『학교 가는 길을 개척할 거야』 『학교가 문을 닫았어요』 들을 썼다.
재미난 그림으로 세상을 좀 더 유쾌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여러 만화를 잡지에 연재했으며, 어린이 책 그림 작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만화책으로 『전원교향곡』 『좀비의 시간』 『을식이는 재수 없어』 등이 있고, 그 외 그린 책으로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 『마트 사장 구드래곤』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읽자마자 수수께끼 왕』 『과학이 BOOM! 시리즈』 ... 재미난 그림으로 세상을 좀 더 유쾌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여러 만화를 잡지에 연재했으며, 어린이 책 그림 작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만화책으로 『전원교향곡』 『좀비의 시간』 『을식이는 재수 없어』 등이 있고, 그 외 그린 책으로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 『마트 사장 구드래곤』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읽자마자 수수께끼 왕』 『과학이 BOOM! 시리즈』 『엄마, e스포츠 좀 할게요!』 『임진왜란 땅과 바다의 이야기』 『한밤의 철새 통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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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갯마을 농촌에 있는 딸부자 집 맏이인 가희(5학년)는 양파 농사와 벼농사 모두 망쳐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자 백만장자가 되려는 계획을 세운다. 계획은 바로, 겨울이면 꽁꽁 얼어 남자아이들의 환상적인 놀이터가 되는 집 앞 논에서 입장료를 받는 것. 마침 겨울방학이라 남자애들이 날마다 논에서 장치기(아이스하키 같은 놀이)를 하는데, 가희는 돈을 대신해 구슬을 받기 시작한다. 그러다 남자애들과 어울리며 놀이세계에 맛을 들인 가희는 눈썰매 타기와 구슬치기에 몰두하느라 구슬을 오히려 잃기 시작한다. 그러면서도 어린애들한테 구슬을 꿔주고는 악착같이 이자를 받으려 들고, 장치기용 막대기를 비싸게 팔아 구슬을 모아 간다.
한편 농사를 망쳐 시름에 잠긴 가희 아빠 대신 엄마가 갯벌에서 굴 까는 일로 돈을 버는데, 짤짤이를 하다가 구슬을 몽땅 잃은 가희가 급기야 그 돈을 훔치기에 이른다. 그러곤 한 방 크게 따려고 남자애들과 어울렸다가 아이 하나를 다치게 하고, 급기야 마을 한가운데의 큰 나무를 불태우는 사고까지 치고 만다. 가희와 남자애들 몇몇이 같이 도망을 치고, 정체 모를 농산물 창고에 숨어들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올해의 책 추천평 (1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초등추천도서
m****9 | 2021.10.26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가희와의 편지
경기부천부곡6-* 전*훈 | 2012-09-18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가희야~ 안녕? 나는 영훈 이라고 해. 나도 너와 같은 5학년이야. 그래서 너희가 노는 놀이들이 너무 신나고 재미가 있을 것 같아 해보진 않았지만 공감이 되. 책 속의 너희는 겨울에 논에서 장치기와 벽치기, 구슬치기 무덤에서 미끄럼타기 등 하면서 놀잖아. 요즘 우리는 겨울에 스키, 보드타기가 대세야. 너희들이 신나게 무덤에서 미끄럼을 탄 놀이가 아마도 업그레이드 되어서 스키나 보드, 스키점프가 된것 같아. 나도 스키를 좀 타니깐 우리 나중에 만나면 배틀 한 번 하자. 그리고 가희 너는 잔소리 쟁이 동생과 같이 방을 쓰기 싫어서 백만장자가 되려고 생가 했잖아. 백만장자가 되기 위하여 차근차근 계획적인 구성으로 동생과 시작한건 아니지만 순간순간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말재주가 상당히 뛰어나더라. 요즘 대세의 CEO인 면이 있는 것 같아서 부러웠어. 이 책을 읽으면서 가희 너와 너희 친구들에게 부러운게 있었어. 바로 “공부하라”는 어른들의 잔소리가 하나도 없더라. 정말 정말 부러웠어. 공부 대신에 집안일을 시키던데 내가 우리 엄마께 집안일을 그 중에서 요리를 도와드린다고 하면 다음에 하라고 하셔. 왜그러냐고 여쭈어보니 우리 엄마가 하시는 말씀 “그 시간에 공부나 한자 더 하라고” 하시더라 너는 나를 이해 할 수 있겠니? 요즘 시대는 우리 엄마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엄마들이 공부가 우선이야. 공부를 잘 해야 모든 것이 잘 하는 것처럼 보여지기 때문이래. 한 가지만 잘하면 된다고 하는 세상이지만 엄마들의 욕심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 가희야, 너희 엄마께서도 요즘 시대 엄마라면 공부하라고 하셨겠지? 놀이의 재미를 모르던 가희 너가 점점 엄마 몰래 놀러가고 딴 구슬까지 다 잃게 되고 마을에 불까지 내면서 큰 소동을 일으켰을 때 난 심장이 두근두근 뛰었어. 노는 것까지는 나라도 그럴 껏 같은데 불이 날줄은 생각하기도 싫은 일 이야. 그래도 어른들의 협동심이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어서 다행이야. 가희야 ,우리 엄마랑 같이 이 책을 읽고 너에 대해 말해보았어 .우리엄마도 너완 좀 다르지만 어렸을 떄 동네를 주름잡고 노셨데. 남자아이들 사이에서 지지 않으려고 무진장 노력하셨데. 구슬이 아닌 딱지치기로...종이가 없을 땐 책 표지를 찢어서 말이야. 딱지치기의 주 재료는 교과서 곁표지가 가장 좋다고 하셨어. 쳤을 때 상대편께 잘 넘어가고 내 껀 잘 뒤집혀지지 않고. 그래서 많이 이기셨데. 중요한것은 너처럼 나중에 노는 것에 더 재미를 붙어 놀다가 밤 늦게 집에 들어가서 혼도 나고 하셨데. 요즘은 그렇게 못하는 세상이라고 우리가 조금 불쌍하다고 하셨어. 요즘은 세상이 무서운게 아니라 사람이 더 무섭다고 저녁까지 밖에서 노는 것은 상상도 못해.. 가희야 그래도 작은 생각에서 시작한 사업에서 수입이 생겨 늦었지만 축하해.. 나중에 나는 축구선수가 꿈이지만 나이가 들면 축구선수를 발굴해 내는 CEO가 될꺼야. 너의 희망인 백만장자를 내가 이루어 줄게.. 나중에 우리 만나면 CEO끼리의 기자회담을 열자. 그동안 건강하고 만날때까지 안녕..

 

부천에서 너의 친구가 되고싶은 영훈이가

오메 돈 벌자고를 읽고
경기고양정발4-* 이*은 | 2011-09-2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오메 돈 벌자고를 읽고

 

이 책을 읽고 구슬치기가 궁금하였다. 그래서 엄마에게 엄마도 어렸을 때 구슬치기를 즐겨 하셨다고 했다. 엄마도 구슬도 많고 딱지도 많았는데 홍수 때문에 한꺼번에 잃어버리셨다고 했다. 그리고 구슬상자위에 돈까지 올려 놓았는게 그것까지 모두 잃어버려 지금까지도 아깝고 속상하다고 하셨다.

나도 지금 부자가 되려고 돈을 모으고 있다. 통장에 저축을 하는데 돈이 올라갈 때마다 마음이 부자가 된것같아 뿌듯하고 기쁘다. 나중에 이 돈을 모아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다. 부모님과 여행도 많이 다니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그것이 내 소원이다.

언뜻보기에 이 책은 경제이야기처럼 딱딱하게 보이지만 정말 재미있는 경제동화이다. 돈을 벌려고 했지만 돈도 벌지 못하고 손해만 보는 가나다자매들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다.

가희의 돈 모으는 실력과 나희의 꼼꼼한 성격을 함께 내가 본받는다면 나도 억만장자가 될 것이다. 가나다 자매는 구슬치기를 하다 벌어놓은 구슬까지 모두 잃고 엄마지갑에서 돈을 가져와 대출까지 받게 된 셈이 되었다, 계속 남자아이들 놀이에 푹 빠져서 돈을 벌기는 커녕 손해만 본다. 그러다 어떻게 억만장자가 되려는지 답답했지만 사업을 하는 사람도 한번에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훌류안 기업가들을 보면 모두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에 성공을 한 것이다.

그러니 가나다 자매도 다시 또 사업을 한다면 꼭 성공을 할 것이라 믿는다.

참다운 부자가 된 가희
서울서울홍릉6-* 최*은 | 2011-09-21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다운 부자가 된 가희

 -'오메, 돈 벌자고?'를‘읽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한 번쯤 백만장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가희는 백망장자가 되기 위해 동생 나희와 다희를 데리고 다니며 동네 아이들의 구슬을 모았다.나와 다희는 둘 다 동생이 둘 씩 있지만 가희는 나에 비해 매우 용감한 성격을 가졌다. 그래서 나도 그런 용감한 사람이 되어 내 의견을 좀 더 자신 있게 말힐 수 잏ㅅ는 사람이 되고 싶다.또 나와 내 동생의 성격이 다르 듯이 가희와 다희의 성격도 매우 달랐다.가희는 어떤 일에 한 번 몰두하면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도 잊을 정도로 집중력이 강한 성격이다.그에 비해 둘째 나희는 깔끔하고 깨끗하며 공부도 잘 하는 편이다. 또한 무엇에든 똑 부러지게 잘 한다고 칭찬을 받는 편이다.
이 책에서는 겨울에 이이들의 놀이 모양을 전나무 집 딸 셋이 구슬을 모아 돈을 별려고 하는 것으로 소개를 하고 있다.
 겨울방학이 시작된 후 가희네 전나무집에는 불을 땔 연탄을 아끼려고 가희방에 나희가 같이 살게 된다.그래서 가희는 연탄 살 돈 때문에 자신이 백만장자가 되겠다고 결심을 한다.가희는 나희와 다희를 데리고 자기집 논인 얼음꽝을 시작으로 구슬을 모으기 시작했다.가희는 구슬치기, 자치기 벽치기 등의 놀이로 구슬을 148개나 모을 수 있었다.그러나 가희가 너무놀이에 빠져 있던 탓에 짤짤이로 그 많던 구슬마저 다 잃고 말았다.가희는 e가시 구슬을 마련하여 팔석이네 패거리로 갔다.그런데 나무에 불이 붙어 아이들이 다 도망가자 가희는 자신들과 친구들을 챙겨주는 팔석이가 든든하게 느껴졌다.어느 날 가희와 아이들이 창고에 숨어 있었는데 마을의 부자 털보 영감이 동네 사람들의 양파를 가져가서 팔려고 한다는 말을 들었다.
 다음 날 아이들은 이 사실을 마을에 알려 소문이 퍼지게 돼서 털보 영감의 계획을 막을 수 있었다.
그 날 이후로 가희는 백망장자의 꿈을 접었다.나는 이 부분을 읽고 가희가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은 구슬을 벌었지만 잃어버리고 그 꿈을 접은 것이 오히려 잘 됐다고 생각했다.왜냐하면 나도 가끔 같은 방을 쓰는 동생이 방을 더럽혀서 싸울 때가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가희도 나희와 같은 방을 쓰기 싫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그리고 백망장자가 되면 돈이 많으니까 무어이든 마음대로 다 살 수 있고 할 수 있으니 좋을 것이다.그러나 이런 이유 때문에 칭구나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친구한테 입장료를 받거나 고구마를 팔아서 돈을 버는 방법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그저 친구들과 같이 모여 고구마를 구워 먹는 것이 더 백망장자다운행동이라고 생각한다.그리고 진정한 백만장자 혹은 자린고비는 가희처럼 구슬만 많이 모아 될 수 있는 게 아닌,팔석이 같은 아이라고 생각한다.팔석이는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주고 자신보다는 남을 더 위하는 친구이다.비록 장난을 좋아하고 놀이를 잘 해 조무래기들을 끌고 다니기는 하지만 말이다.

 때문에 나는 가희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닌 신나게 놀기로 한 결정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느꼈다. 그라고 가희는 많은 구슬을 잃었지만 팔석이와 다른 친구들과의 우정이 생겼다.나는 그런 우정이 가희가 모았던 구슬보다 훨씬 더 값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도 돈보다는 기쁘나 슬플 때나 늘 곁에 있어줄 친구가 있는 사람이 더 부자라고 생각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차츰 이 책의 처음에 나오는 가희와 끝부분의 가희가 매우 다르다고 느끼게 되었다.왜냐하면 항상 적이었던 팔석이나 그 패거리들과 같이 여러 소동과 놀이 등을 함께 하고 겪으면서 친구가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일고 오래동안 인상에 남았던 장면 중의 하나는 가희가 친구들과 짤짤이를 하다가 갖고 있던 구슬을 모두 다 잃었던 반전이 나오는 부분이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고소하기도 하고 안 됐기도 했다.
그 장면을 읽고 나는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많은 것을 갖게 됐다는 사실은 결코 자랑하거나 자만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노력으로 힘들게 얻을 수 있을 때 비로소 기쁘고 자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그렇게 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 해 살고 싶다.

오메, 돈 벌자고?
경기부천부곡5-* 전*훈 | 2011-09-19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가희야~ 안녕? 나는 영훈 이라고 해. 나도 너와 같은 5학년이야. 그래서 너희가 노는 놀이들이 너무 신나고 재미가 있을 것 같아 해보진 않았지만 공감이 되. 책 속의 너희는 겨울에 논에서 장치기와 벽치기, 구슬치기 무덤에서 미끄럼타기 등 하면서 놀잖아. 요즘 우리는 겨울에 스키, 보드타기가 대세야. 너희들이 신나게 무덤에서 미끄럼을 탄 놀이가 아마도 업그레이드 되어서 스키나 보드, 스키점프가 된것 같아. 나도 스키를 좀 타니깐 우리 나중에 만나면 배틀 한 번 하자. 그리고 가희 너는 잔소리 쟁이 동생과 같이 방을 쓰기 싫어서 백만장자가 되려고 생가 했잖아. 백만장자가 되기 위하여 차근차근 계획적인 구성으로 동생과 시작한건 아니지만 순간순간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말재주가 상당히 뛰어나더라. 요즘 대세의 CEO인 면이 있는 것 같아서 부러웠어. 이 책을 읽으면서 가희 너와 너희 친구들에게 부러운게 있었어. 바로 “공부하라”는 어른들의 잔소리가 하나도 없더라. 정말 정말 부러웠어. 공부 대신에 집안일을 시키던데 내가 우리 엄마께 집안일을 그 중에서 요리를 도와드린다고 하면 다음에 하라고 하셔. 왜그러냐고 여쭈어보니 우리 엄마가 하시는 말씀 “그 시간에 공부나 한자 더 하라고” 하시더라 너는 나를 이해 할 수 있겠니? 요즘 시대는 우리 엄마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엄마들이 공부가 우선이야. 공부를 잘 해야 모든 것이 잘 하는 것처럼 보여지기 때문이래. 한 가지만 잘하면 된다고 하는 세상이지만 엄마들의 욕심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 가희야, 너희 엄마께서도 요즘 시대 엄마라면 공부하라고 하셨겠지? 놀이의 재미를 모르던 가희 너가 점점 엄마 몰래 놀러가고 딴 구슬까지 다 잃게 되고 마을에 불까지 내면서 큰 소동을 일으켰을 때 난 심장이 두근두근 뛰었어. 노는 것까지는 나라도 그럴 껏 같은데 불이 날줄은 생각하기도 싫은 일 이야. 그래도 어른들의 협동심이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어서 다행이야. 가희야 ,우리 엄마랑 같이 이 책을 읽고 너에 대해 말해보았어 .우리엄마도 너완 좀 다르지만 어렸을 떄 동네를 주름잡고 노셨데. 남자아이들 사이에서 지지 않으려고 무진장 노력하셨데. 구슬이 아닌 딱지치기로...종이가 없을 땐 책 표지를 찢어서 말이야. 딱지치기의 주 재료는 교과서 곁표지가 가장 좋다고 하셨어. 쳤을 때 상대편께 잘 넘어가고 내 껀 잘 뒤집혀지지 않고. 그래서 많이 이기셨데. 중요한것은 너처럼 나중에 노는 것에 더 재미를 붙어 놀다가 밤 늦게 집에 들어가서 혼도 나고 하셨데. 요즘은 그렇게 못하는 세상이라고 우리가 조금 불쌍하다고 하셨어. 요즘은 세상이 무서운게 아니라 사람이 더 무섭다고 저녁까지 밖에서 노는 것은 상상도 못해.. 가희야 그래도 작은 생각에서 시작한 사업에서 수입이 생겨 늦었지만 축하해.. 나중에 나는 축구선수가 꿈이지만 나이가 들면 축구선수를 발굴해 내는 CEO가 될꺼야. 너의 희망인 백만장자를 내가 이루어 줄게.. 나중에 우리 만나면 CEO끼리의 기자회담을 열자. 그동안 건강하고 만날때까지 안녕..
 
부천에서 너의 친구가 되고싶은 영훈이가
오메 돈 벌자고?
서울서울원촌6-* 이*준 | 2011-09-16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이것이 보통 사람들의 고민이다. 이 책의 주인공 가희도 돈 받기에 관심이 많은 여자아이다. 가희는 동생 나희와 함께 다양하게 돈을 벌 방법에 대하여 궁리한다. 예를 들면 원래는 자신들의 논밭인 얼음꽝을 이용하려고 했다. 얼음꽝은 항상 얼음이 깔려 있어 남자 아이들의 중요한 놀이터 및 아지트가 되기도 한다. 여기서 입장료받기, 고구마 팔기, 장치기용 막대 팔기, 남자애들 놀이로 돈 벌기 등으로 돈을 벌려고 했다. 그러다가 가희는 엉뚱하게 돈벌이에서 남자애들 놀이로 관심사가 이야기에 나오는 짤짤이라는 놀이와 같이 혹시 모를까하는 생각과 한 번에 많이 따야겠다는 결심이 졸지어 가희의 주머니를 털었다. 나도 역시 가희가 찾아오면 일확천금을 노리는 경향이 있다. 평소에는 열심히 모으다가도 절호의 찬스가 찾아오면 그 즉시 놓치지 않고 낚아챈다. 이것은 정말 유혹이 강해 누구나 도전하지만 큰돈을 잃어 버릴 수 있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내가 하는 게임에 야구9단이라는 게임이 있다. 그 게임은 내가 구단주가 되어 재정 및 선수관리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재정을 관리하는게 힘들어 게임회사에서 특정한 경기에 개입을 하면 뽑기로 아이템이나 게임머니를 준다고 했다. 나는 여기에 현혹되어 약해 어떻게라도 돈을 얻기 위해 노력을 한다. 그러나 결국 나는 잃는 게 더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이번 독서감상문 대회에 글감으로 정한 것이다. 
 나는 이 책의 주인공 가희처럼 작심삼일을 하지 않는 것, 한가지 일을 할 때 엉뚱한 곳에 쏠리는 것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 돈은 정직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돈은 꾸준히, 착실하게, 정직하게 모아야 내 돈이 된다. 일확천금이란 것은 내가 열심히 모아놓은 돈 마저 빼았아간다. 다시 말해서 패가망신 한다. 나는 얼마전 게임에서 많은 돈을 얻으려고 이 때까지 열심히 모아놓은 모든 돈을 다 잃어버려 아주 후회가 된다. 결국 일확천금을 놀리려고 내가 꾸준히 모아놓은 돈을 한 번에 잃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나는 깨달았다. 좀더 나은 이익을 누릴려고 내가 착실하게 모아놓은 돈마저 잃는다는 것이다. 바로 가희가 되지 말고 더 열심히 모아 그 때내가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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