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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따뜻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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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따뜻한 집

조은 저 | 창비 | 1999년 11월 30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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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따뜻한 집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9쪽 | 153*224*20mm
ISBN13 9788936441791
ISBN10 893644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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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명)

저 : 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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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1988년 계간 ‘세계의 문학’에 『땅은 주검을 호락호락 받아주지 않는다』 외의 시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묵시론적 통찰을 보여주면 등단하였다. 그 이후 세 권의 시집 『사랑의 위력으로』, 『무덤을 맴도는 이유』,『따뜻한 흙』,『생의 빛살』과 산문집 『벼랑에서 살다』,『조용한 열정』장편동화『햇볕 따뜻한 집』,『동생』,『다락방의 괴짜들』『또또』등을 출간하였다. 이 밖에도 다... 1960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1988년 계간 ‘세계의 문학’에 『땅은 주검을 호락호락 받아주지 않는다』 외의 시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묵시론적 통찰을 보여주면 등단하였다. 그 이후 세 권의 시집 『사랑의 위력으로』, 『무덤을 맴도는 이유』,『따뜻한 흙』,『생의 빛살』과 산문집 『벼랑에서 살다』,『조용한 열정』장편동화『햇볕 따뜻한 집』,『동생』,『다락방의 괴짜들』『또또』등을 출간하였다. 이 밖에도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 최민식과 공동 작업한 포토 에세이집『우리가 사랑해야 할 것들에 대하여』등의 저서가 있다. 현재 서울 사직동의 소담한 한옥에서 조요하지만 치열하게 글을 쓰며 살고 있다. 한편,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랑과 우정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따뜻한 동화 쓰기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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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5학년 동희는 어느 날 길에서 아홉 살 솔이는 만난다. 솔이는 심장병을 앓고 있으며 아버지에 이어 어머니도 돌아가신다. 동희네 식구들은 솔이를 양자로 들이고 엄마는 솔이 병원비를 벌기 위해 애를 쓴다. 몹시 반대하던 할아버지도 마음을 바꾸지만 결국 솔이는 이들의 곁을 떠난다. 동희가 솔이를 보듬어 안으며 커 가는 마음이 꿋꿋이 서있는 은행나무의 모습과 겹쳐져 선명하게 떠오른다. 그러나 동희가 너무 어른스럽고 인물들의 생각보다는 사건이 너무 빠르게 자주 바뀐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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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햇볕 따뜻한 집
경기고양한뫼5-* 송*희 | 2010-08-16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예쁘고 마당이 넓은 예쁜 집을 떠올렸다. 그런데 이 책속의 주인공 집은 어렵게 살고 별로 예쁘지 않은 집이었다. 하지만 주인공 동희는 예쁜 집이 없어도 따뜻한 마음씨로 정말 따뜻한 집을 만들고 있다. 어머니는 병이 들어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장애인인 솔이를 따뜻하게 돌봐주는 동희와 동희가족은 웃음이 떠나지 않는 집이다. 동희엄마는 남의 집에서 일하시면서 힘겹게 벌어온 돈으로 솔이 치료비를 마련하고 외계인이라고 놀림 받는 솔이에게 책을 읽어 주고 글도 가르쳐주고 도서관과 공원을 산책시키는 꿋꿋한 동희의 모습에 놀리던 아이들마저... 더보기

나는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예쁘고 마당이 넓은 예쁜 집을 떠올렸다. 그런데 이 책속의 주인공 집은 어렵게 살고 별로 예쁘지 않은 집이었다.

하지만 주인공 동희는 예쁜 집이 없어도 따뜻한 마음씨로 정말 따뜻한 집을 만들고 있다.

어머니는 병이 들어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장애인인 솔이를 따뜻하게 돌봐주는 동희와 동희가족은 웃음이 떠나지 않는 집이다.

동희엄마는 남의 집에서 일하시면서 힘겹게 벌어온 돈으로 솔이 치료비를 마련하고 외계인이라고 놀림 받는 솔이에게 책을 읽어 주고 글도 가르쳐주고 도서관과 공원을 산책시키는 꿋꿋한 동희의 모습에 놀리던 아이들마저 감동하여 종이학을 접는 것을 보고 정만 다른사람들에게 빛을 나눠주는 햇볕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외동이라 형제 자매가 없다. 그래서인지 나는 아직도 많이 이기적이다.

예전에 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입원해있는 동안 나보다 더 많이 아픈 아이들이 있었지만, 그 아이들이 누구인지 어떠했는지 기억도 없다.

왜냐면 주사맞기 싫어서 엄마, 아빠에게 짜증내고 병원이 답답해서 화만 내느라 주변을 살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젠 솔직히 동희언니처럼 할 자신은 없지만 지금 내 주변에 있는 엄마, 아빠, 그리고 친구들에게 햇볕은 아니라도 달만큼이라도 따스함을 전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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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따뜻한 집
전북전주용흥5-* 최*혁 | 2009-09-1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동희는 어느 날 아빠가 만들어준 나무 아래 있는 의자에서 누워서 자고 있는 솔이를 보았다. 동희는 눈과 얼굴이 크고 몸은 작으며 힘이 없어 보이는 아이를 보고 놀랐다. 그러나 동희는 솔이를 싫어하는 눈치만은 아니었다. 그래서 동희는 솔이를 집에 데리고 갔다. 그런데 그 때 동희의 친구가 와서 솔이를 보고는 도망을 쳤다. 그런데 알고 보니 솔이의 엄마는 솔이 만큼 야위고 기운이 없어 보였다. 그래서 동희는 솔이를 친동생처럼 돌봐주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동희네 집에 일이 생겨서 솔이와 놀고 있던 동희는 바쁜 마음에 솔이를 집 앞에 두고 갔는데 갔다가 밤 늦게 온 동희네 집 앞에 솔이 엄마가 있었던 것... 더보기
 

동희는 어느 날 아빠가 만들어준 나무 아래 있는 의자에서 누워서 자고 있는 솔이를 보았다. 동희는 눈과 얼굴이 크고 몸은 작으며 힘이 없어 보이는 아이를 보고 놀랐다. 그러나 동희는 솔이를 싫어하는 눈치만은 아니었다. 그래서 동희는 솔이를 집에 데리고 갔다. 그런데 그 때 동희의 친구가 와서 솔이를 보고는 도망을 쳤다. 그런데 알고 보니 솔이의 엄마는 솔이 만큼 야위고 기운이 없어 보였다. 그래서 동희는 솔이를 친동생처럼 돌봐주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동희네 집에 일이 생겨서 솔이와 놀고 있던 동희는 바쁜 마음에 솔이를 집 앞에 두고 갔는데 갔다가 밤 늦게 온 동희네 집 앞에 솔이 엄마가 있었던 것이다. 이유는 솔이가 집에 돌아오지 않아서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희는 그 때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고 솔이를 찾으러 다니는데 같은 반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육교로 가서 거지 아저씨와 같이 있던 솔이를 찾고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거지 아저씨가 솔이를 주지 않아 지나가던 사람이 경찰에 신고를 하고 결국에 솔이를 다시 찾게 되었다. 그 때 있었던 일을 후회하고 동희는 솔이에게 더욱 잘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어느 날 솔이의 엄마가 죽게 되었다. 그 일로 충격을 받은 동희와 동희 엄마, 그리고 솔이 이 세 사람은 일단 동희네 집에서 솔이를 키우게 된다. 하지만 살림이 넉넉하지는 않아 보육원에 보내자는 말이 주고 갔는데 결국 집에서 키우게 되었는데 솔이는 건강을 되찾는데, 등에 있는 뼈가 이상해 지더니 결국 죽게 된다. 이 책은 감동을 주고 끝까지 읽게 해주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책을 잘 읽지 않는 나지만 왠지 이 책은 꼭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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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따뜻한 집
경기수원율전5-* 김*재 | 2008-09-0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동희라는 여자 친구와 가족이 있었다. 동희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은행나무 밑에 의자 그곳에서 솔이를 만났다. 동희는 은행나무에서 그림을 그리려고 하는데 솔이를 보았다. 솔이는 머리가 정말 크고 팔,다리는 실 같이 가늘다. 동희는 솔이와 아는 사이가 되었다. 솔이는 9살이다. 동희보다 3살 어리다. 어머니는 솔이를 보고 이름을 물어보셨다. 솔이가 말한다. 한...솔이요. 솔이는 장애우고 걸음 걸이가 불편하다. 동희와 동희어머니는 솔이를 집까지 대려다 주었다. 집은 정말 초라했다. 그렇게 친하게 계속 살다가 케나다 아저씨한테 도움을 받아 어머니가 돌아가신 솔이가 동희 집에서 살다가 ... 더보기
동희라는 여자 친구와 가족이 있었다.
동희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은행나무 밑에 의자 그곳에서 솔이를 만났다.
동희는 은행나무에서 그림을 그리려고 하는데 솔이를 보았다.
솔이는 머리가 정말 크고 팔,다리는 실 같이 가늘다.
동희는 솔이와 아는 사이가 되었다.
솔이는 9살이다. 동희보다 3살 어리다. 어머니는 솔이를 보고 이름을 물어보셨다.
솔이가 말한다. 한...솔이요. 솔이는 장애우고 걸음 걸이가 불편하다.
동희와 동희어머니는 솔이를 집까지 대려다 주었다. 집은 정말 초라했다.
그렇게 친하게 계속 살다가 케나다 아저씨한테 도움을 받아 어머니가 돌아가신 솔이가 동희 집에서 살다가 결국 치료하지 못하고 숨을 거두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 큰 감동을 받고 울 뻔하였다. 이 세상에는 나쁜사람과 착한사람이 있다.
그중 착한사람중에 한솔이가있다. 나는 알고있다. 사람이 죽으면 은혜를 갚기위해서 날개를 피고 돕기 위해서 날아다니는 것을 한솔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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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따뜻한집을 읽고
경기수원율전5-* 김*은 | 2008-09-08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햇볕 따뜻한 집을 읽고 동희의 아버지 께선 오래된 은행나무 앞 동희가 그림을 그릴수 있게 의자를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이상한 아저씨들의 가끔 앉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날은 솔이라는 애가 자고 있었죠 솔이는 아빠가 없었죠 엄마까지 아픈 병에 걸렸죠 그 몇일후 솔이의 어머니께서도 돌아가시고 말았죠 그러나 동희의 가족이 잘돌보아 주었죠 느낀점은 주변에 힘든일이 있는 슬픈일이 있든 도아주고 위로해야지 더보기
 
햇볕 따뜻한 집을 읽고
동희의 아버지 께선 오래된 은행나무 앞 동희가 그림을 그릴수 있게
의자를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이상한 아저씨들의 가끔 앉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느날은 솔이라는 애가 자고 있었죠
솔이는 아빠가 없었죠 엄마까지 아픈 병에 걸렸죠 그 몇일후 솔이의
어머니께서도 돌아가시고 말았죠 그러나 동희의 가족이
잘돌보아 주었죠
느낀점은 주변에 힘든일이 있는 슬픈일이 있든 도아주고 위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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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따뜻한 집
| 2005-11-03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이책을 읽게된 동기는 엄마께서 책을 사주셔서 얼마전에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었기때문에 쓰게되었다.이책의 내용은 어른스럽고 성숙한 동희와 한없이 여리고 순수한 솔이의 슬픈 이야기이다. 처음에 동희와 솔희가 만나게 된것은 지난 봄이었다. 동희가 처음에 솔이를 봤을때 솔이가 너무 아파보였다. 집에 계시는 엄마께서도 많이 편찮아하시는것 같았다. 솔이의 아빠께서는 일을하시다 그만 돌아가셨고, 집안형편이 그리 좋지는않았다. 나는 그런 솔이와 같이 놀아주었고 항상 같이있어주었다. 그런데 어느날 솔이의 어머니께서는 너무 아프셔서 돌아가시게 되었고, 솔이는 동희네 부모님께서 키우게 되었다. 그런데 ... 더보기
내가 이책을 읽게된 동기는 엄마께서 책을 사주셔서 얼마전에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었기때문에 쓰게되었다.이책의 내용은 어른스럽고 성숙한 동희와 한없이 여리고 순수한 솔이의 슬픈 이야기이다. 처음에 동희와 솔희가 만나게 된것은 지난 봄이었다. 동희가 처음에 솔이를 봤을때 솔이가 너무 아파보였다. 집에 계시는 엄마께서도 많이 편찮아하시는것 같았다. 솔이의 아빠께서는 일을하시다 그만 돌아가셨고, 집안형편이 그리 좋지는않았다. 나는 그런 솔이와 같이 놀아주었고 항상 같이있어주었다. 그런데 어느날 솔이의 어머니께서는 너무 아프셔서 돌아가시게 되었고, 솔이는 동희네 부모님께서 키우게 되었다. 그런데 동희 부모님께서는 동희도 키우기도 힘든 상태였다. 그러나 일을 다니지 않으셨던 동희 엄마께서도 일을 하게되서...그나마 동희네 형편은 꾸려나갈수있었다. 어느날 동희 엄마의 미국에 계시던 친구분께서...동희네 집에 오셨다.그런데 그 친구분께서 동희보고 솔이를 가리키며 누구냐고 물으셨다. 그래서 동희엄마께서 친구분께 사정을 말씀해 주셨다. 그래서 미국에 사시는 친구분이 그럼 차라리 힘들게 솔이를 키우지말고 미국에 입양시키라고 하셨다 동희네서 살면 솔이가 소외감을 느끼고 동희엄마께서 더 힘들어하시기때문이다. 그래서 동희엄마께서는 보내려고 생각하시다가 동희도 강력하게 반대하였고.. 솔이가 너무 불쌍하고 동희와 솔이가 친한 사이였는데. 갑자기 헤어지면 서로 아쉽고 자주 보러 못가기때문에 동희엄마께서는 보내지않으셨다. 그리고 그동안 솔이의 병이 악화되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있지 못하게되어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다.이글을 읽은 나는 정말 감명 깊엇다.이 글 에서나온 솔이는 참 불쌍한것같다,,부모님이 안계시고 외로운데.동희네 부모님 께서 다른나라로 보내려고하다니. 이부분을 읽으면서 '정말 솔이를 보살펴주는 분은 업는걸까?'라고 생각하엿지만 마지막에 동희네 부모님이 솔이를 미국에 보내지않게 되어 정말,기뻣다.한편으론 동희네 부보님이 존경스럽기까지 하엿다.앞으로 나도 동희네 부모님처럼,남을도우면서 살아야겟다. - 선생님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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