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여자애를 봤어">

     ‘우투리 하나린’은 우투리인 나린이가 용마 주노와 함께 악당 제이든이 누란을 빼앗지 못하게 싸우는 이야기이다.

어느 날 주노가 하늘을 나는 나린이를 발견하고 친구 진철이와 함께 나린이 가족 서커스에 간다. 서커스에서도 나린이가 공중에 뜨는 것을 목격하고 놀라서 캠코더 메모리칩을 빼가려고 한다. 그러다가 나린이 아빠에게 들켜서 서커스 지하실에서 용마니 우투리니 이상한 얘기를 듣고 절대로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후 얼이 빠져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다음 날 학교에서 진철이가 나린이가 공중에 뜬 것을 영상으로 찍었다는 것, 그리고 그게 영상 공유 사이트에까지 퍼졌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황급히 나린이에게 사실을 알리려고 자전거를 타고 가다 제이든을 만난다. 주노는 도망쳐 서커스장에 도착하지만, 나린이와 나린 할머니, 서커스 오빠들은 온데간데없고 오직 나린 아빠만 남아서 제이든의 부하들과 싸우고 있었다. 주노는 112로 전화를 하려 하지만 전기충격을 당하고 잡혀간다.

           주노가 깨어나고 보니 자신을 ‘프랭크 리치’라고 소개하는 사람의 집에 있었다. 프랭크는 자신이 주노와 나린이를 제이든에게서 구해주었다고 했다. 주노는 프랭크의 집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 나린이도 그곳으로 오자 이제 모든 것이 괜찮아질 것이라고 안심한다. 하지만 나린이를 통해 프랭크와 제이든이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둘은 제이든의 저택에서 탈출하고 주노는 나린이의 용마가 된다.

            내가 나린이였으면 주노를 서커스장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용마로 삼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주노는 나린이가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걸 이미 알기 때문이다. 가까운 미래엔 이 세상을 구할 우투리가 꼭 태어나기를!

우투리 하나린 문경민/밝은 미래 세상에 하늘 나는 종족이 있다면 당신은 어떨 것 같은가? 우투리의 후손이 이 세상 어딘가에 실존한다면, 하늘을 날며 돌아다닐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나는 분명히 사람들의 탐욕을 막아 그 사람이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나 또한 내 안의 욕심이 잠재하고 있겠지만, 그래도 그걸 이겨내 보려고 노력이라도 할 것이다. 그 길이 아무리 힘들고 고난의 연속이겠지만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으니까 말이다. 만약, 당신이 하늘을 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가장 먼저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보통의 사람들은 직장이 멀고, 학교 등이 멀어서 귀찮으니까 하늘을 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싶어한다. 하지만 나는 그런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 귀찮음 또한 내 인생에서 도움이 되는 한 조각일 테니까 말이다. 한 조각이 없으면 결코 온전한 나는 완성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 그래서 난 가장 먼저 하늘을 날아 하와이를 가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돈이 드는 하와이 여행,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하와이 여행을 경험해 보지 못한다. 그러니까 하늘로 날아가면 돈도 절약 할 수 있고, 오랜 시간 동안 다녀올 수 있으니 나로서는 정말 최고의 경험이 될 것이다. 비록 많은 고난이 내 앞을 가리겠지만, 그걸 이겨내면 더 업그레이드 되는 나니까 힘든 경험도 해보고 싶은 편도 있다. 하늘을 나는 삶도 때론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기의 길을 가는 나린이가 대단했다. 끝까지 종족들을 위해 비밀을 지키려고 했으니까 말이다. 앞으로도 나린이와 종족들이 큰 아픔 없이 살아갔으면 좋겠는 바이다. 

“너 우투리 알아? 나는 우투리의 후예야.”

<우투리 하나린>의 주요 등장인물은 하늘을 나는 아기장수 우투리의 후예인 나린과 나린 아빠, 용마가 될 주노, 주노의 엄마, 나린과 주노를 입양하려는 프랭크, 나린과 나린 아빠에게 무슨 이유인지 해를 끼치려 하는 제이든이 있다.

이 책은 어린이날에 주노가 같은 반인 나린이가 나는 것을 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래서 나린이의 대해서 더 알고 싶어 나린 아빠의 서커스에 가 보았다. 거기서 나린이가 공연을 하던 중 실수로 하늘을 나는 걸 보았고, 그 장면을 찍고 있던 카메라의 메모리칩을 훔치다가 누군가가 때려서 조금 있다가 어떤 방에서 깬다. 거기서 나린의 할머니가 주노에게 용마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나린이의 비밀을 꼭 지키라고 했다. 그런데 몇 시간 후, 진철이가 블로그에 나린이가 나는 걸 찍어서 올린 걸 보고 다시 서커스에 갔는데 나린이와 5명의 단원들은 온데간데없고 나린이의 아빠가 싸우는 것만 보였다. 그걸 지켜보던 중, 전기충격이 오고 어떤 집에서 깨어났는데, 엄마가 프랭크에게 주노를 입양시켰다는 걸 알아차리고 나린이는 조사받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 그러던 중 나린이는 프랭크가 나린이의 가족을 추적해 오던 제이든이라는 걸 밝혀내고, 나린이와 주노는 함께 도망친다. 그리고 주노는 주노의 엄마와 만나고, 나린이는 조그만 형체와 싸우는 아빠에게 날아간다. 주노는 그 후로 나린이를 본 적이 없고, 엄마와 작은 시골로 이사를 왔지만 주노는 나린이를 다시 볼 수 있다고 믿는다.

<우투리 하나린>은 우투리 설화를 학교에서 배워 보았기 때문에 더 배워보고 싶어서 읽어 보았다. 이 책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재미와 온몸이 떨리는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멋진 그림까지 있어 더욱 흥미를 끌었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빨리 2, 3권을 읽고 싶고 <우투리 하나린> 2부가 기다려진다.

나의 반 친구들에게 이 작품을 소개해 주고 싶다. 왜냐하면 이렇게 재미있는 책은 모두가 누리면 즐겁기 때문이다. 또 주노와 나린이처럼 어떤 어려움이 있든 전진하라는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우투리 하나린’ 이라는 책제목을 봤을 때 재밌어보였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책이여서 더 끌렸다. 우선 이 책은 하늘을 날고 특별한 능력을 가진 우투리인 하나린을 알게된 주인공의 모험을 담은 이야기이다. 책표지에 하늘을 나는 페가수스가 있어서 ‘판타지 소설이겠구나’하고 생각했다. 난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기에 이 책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젔다. 그리고 책표지의 글씨체가 좀 끌렸다.

일단 이 책을 읽고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어린이 날 심심했던 주노가 산에 올라가 하나린의 능력을 보게 되었을 때이다. 하나린이 하늘을 나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느낌 이었다. 그리고 주노가 서커스 장에서 하나린의 나는 모습이 담긴 캠코더 메모리칩을 훔쳤을 때 정말 흥미진진했다. 마치 내가 쫒기는 것처럼 두근두근 긴장되고 떨렸다. 결국 잡혔지만 그게 하나린과의 모험이 시작되는 부분이여서 재밌고 또 신나기도 했다.

또, 주인공 서주노가 하나린의 용마가 되는 장면이다. 하나린도 서주노도 주노가 용마가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또한 바로 서주노가 용마의 힘을 사용할 수 도 없었다. 하지만 용마가 되기전 주노가 용마가 되기로 결심했을 때 정말 멋져보였다. 하나린도 그 말을 꺼내기가 쉽지는 안았을 텐데 둘 다 용감해 보이고 멋졌다.

초라한 나와 비교된다. 또 주노의 엄마가 주노를 지킬 때, 하나린이 떨어지는 아빠를 구하러 갔을 때 나라면 그럴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내게 소중한 사람이고, 사랑하는 사람이여도 나라면 목숨 바쳐서 소중한 사람을 구해낼 수 있었을까?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장면이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우투리 하나린과 용마 서주노의 모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책이었다. 1권을 읽으니 2권을 읽고 싶어진다. 이 책에서 준 교훈처럼 난 앞으로 소중한사람들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고, 더욱 소중하게 대할 것 이다.

나는 우투라 하나린읽은면서

내가판타지소설을좋아하지만

너무 공감 실감 너무잘났고생각이든다

나는우투리1권읽을떄조금시시하고재미없어는데2권붜는확다라졌다그림도다르고 내용이더실감이났다. 그리고 주노엄마주노 걱정하는장면이공감돼었다 엄마가 날을걱정하드시 그런게공감이많이돼었고3권떄나린이가아빠을구하는데아빠가돌았가셨어너무슬퍼다  그리고이제는4권을읽을차례다 너무 기대가돼고

빨리읽을라고한다 그리고우투리1시즌 판타지에최고있는것같다. 그리고나는

우투리하나린을읽으면서나는책조금싫어했는데 우투리을읽으면서책이좋아져다 

그런데 이런 일이 실제로 없지만 이런 비슷한일이있을까? 지금우리는수업중이지만 다른나라

지금에우투리하나린처럼싸우고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