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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발행일 | 2000년 08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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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50쪽 | 크기확인중 |
ISBN13 | 9788995134221 |
ISBN10 | 8995134224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방학에 나는 놀러 놀이터에 나갔더니, 친한 친구가 병아리를 데리고 있었다. 친구가 친구들에게 보여주려고, 병아리를 상자 밖으로 꺼냈다. 그런데 한 친구가 병아리를 모르고 밟아버려서 병아리는 죽고 말았다. 아주 비참하게 말이다. 그 병아리가 마지막으로 소리낸“삐약 삐약”이 나에게는 살려달라는 외침으로 들렸다. 병아리가 너무 불쌍해 양지 바른곳에 묻어 주었다.
이 주인공도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한 것 같다. 영선이와 친구들은 까치 새끼를 잡아서 나누어 가졌다. 영선이와 친구들은 까치를 집에 데리고 갔다. 영선이는 밤에 어미 까치가 자신을 뒷쫓아 오는 꿈을 꾸어 까치를 풀어 주었다. 하지만 까치새끼는 죽고말았다. 친구들의 새끼도 모두 죽고 말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깨닫고 배웠다. 동물을 함부로 다뤄서는 안될 것 같다. 또한 동물을 학대해서도 안된다. 요즈음 사람들이 동물을 학대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는데, 너무 무서운 일 인것같다. 사람들은 왜 동물들을 비참하게 학대하는 것 일까?그 이유는 자신들만의 이익만 생각해서 인 것 같다. 사람들은 너무 잔인하고 교활한 것 같다. 물론, 이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많이 있지만 말이다. 사람들은 동물들이 아무말 하지 않는다고 학대한다.
하지만 동물들의 입장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사람들의 이런 학대를 막기 위해서는 법을 강화해야 될 것 같다. 그들도 생명이기에, 마음이 있기에 동물들을 아끼고, 보살펴주고, 착하게 대하여 주어야겠다. 나부터 실천하면 조그마한 노력들이 모여 큰 희망이 될 수 있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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