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일러스트 부채(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정가 | 12,000원 |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21년 08월 20일 |
---|---|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120쪽 | 436g | 152*220*15mm |
ISBN13 | 9788936448059 |
ISBN10 | 8936448056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
이 책은 도서관 추천 도서에 떠서 읽게 되었다. 배경은 제목과 같이 안개초등학교이고, 등장 인물은 묘지은, 조마구, 반장 등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 간 묘지은은 누군가 흐느끼는 소리를 듣게 된다. 묘지은은 화장실 아래 틈을 살피다가 하얗게 빛나는 발을 보게 된다. 그 후 너무 무서워서 참을 수가 없어서 학교 뒷마당에 있는 '공동 묘지'라는 곳에 부들 잎을 꽂고 '흰색 빛나는 발(도망발)이 없어지게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빌었다. 그런데 그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묘지은은 본격적으로 도망발의 주인을 찾으려한다. 그때 묘지은이 방금 꽂은 부들잎에게 말했다. "이 발에 주인은 누구죠?" 그런데 그 부들 잎에서 소리가 들렸다. "반장...." 그때 묘지은은 그 말을 알아듣고 반장에게 도망발을 최대한 붙게 만들었다. 그런데 그 전에는 휠체어를 타던 반장 발이 생겼다. 그래서 반장은 묘지은에게 감사선물로 체험학습 갈 때 자기가 가지고 온 젤리 한 봉지를 줬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스릴 있다.'였다. 왜냐하면 이 책에 중간중간 그려져 있는 그림에 발만 있는 걸 보면 너무 무섭기 때문이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묘지은이 도망발의 주인을 찾아주는 장면이다. 왜냐하면 내가 찾진 않았지만 뭔가 내가 누구의 물건을 찾아준 것처럼 뿌듯함이 들었기 때문이다. 기억에 남는 대사는 “공동묘지의 목 짤린 쥐, 쥐님에게 물어봐야겠다. 버들잎이 꺾이면 예, 그대로이면 아니요.”가 기억에 남았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이런 미신 같은 걸 믿는다는 게 신기했기 때문이다. 이 책의 황금 문장은 “눈 감으면 개구리눈, 뜨면 묘지은 눈이야.”이다. 왜냐하면 이 장면의 내용은 묘지은이 눈썹을 하나씩 뽑아 개구리 실내화에 개구리 눈동자에다가 꽂았다. 도망발이 신기만 하면 개구리가 보는 걸 묘지은도 볼 수 있다. 개구리 입에 묘지은 침을 바르면 말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내용에서 왜 이 문장이 생각났냐면 개구리의 시야를 묘지은이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해서였다.
우울한 점심시간... 일명 '공동 묘지'로 불리는 텃밭에 앉아있는 주인공 '묘지은'. 그러자 갑자기 까만 눈을 가진 꼬마가 묘지은 앞에 나타난다...그리고 다음날 '공동묘지'에서 보았던 꼬마는 다음날 묘지은의 옆자리로 전학오게 되는데...
안개가 자욱한 '안개초등학교'로 전학온 묘지은. 어쩐지 음침한 학교 분위기에 긴장한다. 그날 이후! 묘지은은 일명 '직딱쌤'이라 불리는 담임선생님한테 찍히고 마는데... 묘지은에겐 어떤일이 생길까?
이 책은 안개초등학교로 전학온 '묘지은'의 미스터리한 일들을 다루고 있다. 난 이 책을 보자마자 '심상치 않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나의 예상은 전혀 틀리지 않았다. 이 책은 그냥 냅다 무섭고 흥미진진한 책이다. 평소 무서운 걸 아주 좋아하는 나에게 아주 안성맞춤인 책이였다. 그리고 주인공 묘지은에게 묘하게 끌렸는데, 이 캐릭터의 매력덕에 이 책에 몰입하기 쉬웠던것 같다. 이 책이 더 유명해져서 모든 사람들이 한번씩 읽어 보았으면 좋을것 같다.
주인공 묘지은의 별명은 묘지이다.묘지라는 별명만 있어도 수상한 낌새가 느껴진다.수학을 못해서 수학 시간마다 혼난다.묘지는 그런 담임선생님을 싫어한다.
어느날 묘지는 텃밭에서 조마구라는 아이를 만났다.묘지는 그 아이와 친구가 되는 대신에 자신의 담임쌤을 없애달라고 했다.어떻게
사람을 없엘 수 있을까 좀 오싹하다.또 조마구는 보통 사람이 아닌 좀 도깨비 같이 생겼다.나라면 조마구와 친구가 되지 않았을 텐데.묘지가 수락한걸 보면 묘지도 보통사람은 아니다.어쨌든,조마구는 맞을 때 마다 점점 거인이 된다.그 방법대로 선생님은 겁을 먹었고 조마구는 선생님의 눈을
땐뒤,선생님을 먹었다.묘지의 충격이 컸을까 묘지는 조마구와의
거리를 두었다.조마구의 정체는 무엇일까.
조마구는 묘지가 거리를 둔 후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묘지는 걱정돼서 목 없는 쥐님에게 간다.목없는 쥐님은 조마구와 묘지에게
하나의 예언가라 할 수 있다.고개를 숙이면 "맞다" 반응 없으면"아니다" 라고 한다.되게 이상하지만 이 책에서 불가능 이란 없다.신기하게도 척척 맞는다.쥐님의 예상대로 사람들의 발길이 다지 않는
해골계곡의 있었다.이런데 사람이 어떻게 살까.설마 조마구는
사람이 아닌걸까.또 내 생각이 틀리지 않다면 묘지도 일반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도착후 묘지가 집 안을 살펴보니 조마구의
집도 이상하다.집이 꼭 학교처럼 생겼다.묘지는 들키지 않게
숨어 있었지만 결국 들키고 말았다.조마구의 표정은 말이 안 나오게 무서웠다.지은이는 입을 잃을 번 했지만 조마구에게 간신히 사과해 입을 되찾았다.
이 학교엔 사람이 아닌 학생들이 있다.묘지와 조마구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 책을 한 마디로 표현해 보자면."무시무시하게 일어난
오싹한 일은 한 사람의 손끝만 다도 깔끔히 사라진다"
84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