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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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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 반양장 ]
황선미 저/김환영 그림 | 사계절 | 2000년 05월 29일 | 번역서 : The Hen Who Dreamed She Could Fly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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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5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99쪽 | 390g | 154*225*20mm
ISBN13 9788971968710
ISBN10 897196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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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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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경기도 평택에서 보냈고, 16년 동안 『나쁜 어린이 표』, 『마당을 나온 암탉』, 『바람이 사는 꺽다리 집』, 『주문에 걸린 마을』 등을 냈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으며,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경기도 평택에서 보냈고, 16년 동안 『나쁜 어린이 표』, 『마당을 나온 암탉』, 『바람이 사는 꺽다리 집』, 『주문에 걸린 마을』 등을 냈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으며,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오솔길을 열심히 걸으며 사는 게 멋지다는 걸 알 수 있는 작품을 쓰려고 합니다.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심리 묘사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로 수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작품을 통해, 때로는 여러 자리를 통해 항상 어린이들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있다. 지금까지 60여 권의 책을 썼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다.

1963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5년 단편 「구슬아, 구슬아」로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중편 「마음에 심는 꽃」으로 농민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1997년에는 제1회 탐라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고, 『나쁜 어린이표』, 『마당을 나온 암탉』, 『까치우는 아침』, 『내 푸른 자전거』, 『여름 나무』, 『앵초의 노란 집』, 『샘마을 몽당깨비』, 『목걸이 열쇠』,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들키고 싶은 비밀』, 『엑시트』, 『세상에서 제일 달고나』 등을 썼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학교에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혼자 캄캄해질 때까지 학교에 남아 동화책을 읽곤 했던 그녀의 글은, 발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글을 써나가는 다른 90년대 여성작가들 달리 깊은 주제 의식을 담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그 대표적 예. 근대 · 문명을 상징하는 '마당'과 탈근대·자연을 상징하는 저수지를 배경으로, 암탉 잎싹의 자유를 향한 의지와 아름다운 모성애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2000년에 출간한 그녀의 대표작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알을 품어 병아리를 만들어 보겠다는 소망을 갖고 살던 암탉 잎싹의 이야기다. 양계장에서 편하게 사는 것을 포기하고 안전한 마당을 나온 잎싹은 우연히 청둥오리의 알을 품게 되는데, 그렇게 부화한 청둥오리를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고 자신의 목숨을 족제비에게 내주기까지 한다. 고통스럽지만 자신의 꿈과 자유, 그리고 사랑을 실현해나가는 삶을 아름다운 동화로 그려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죽음’을 전면에 내세워 어린이문학의 금기에 도전했고, 국내 창작동화로는 첫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하였다.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해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였고, 뮤지컬, 연극, 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으로도 선보이고 있다.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 폴란드 ‘올해의 아름다운 책’ 등을 수상했다.
1959년에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만화, 애니메이션, 출판 미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1992년에는 첫 개인전 「벽+프로젝트」전을 열었다. 만화에도 관심이 많아 만화책을 그린 적도 있었다. 금성 출판사에서 기획을 하고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원작으로 삼아 1년이나 작업을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비록 만화책 작업이 도중에 무산되긴 했지만 만... 1959년에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만화, 애니메이션, 출판 미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1992년에는 첫 개인전 「벽+프로젝트」전을 열었다. 만화에도 관심이 많아 만화책을 그린 적도 있었다. 금성 출판사에서 기획을 하고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원작으로 삼아 1년이나 작업을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비록 만화책 작업이 도중에 무산되긴 했지만 만화를 해보니 애니메이션도 해보고 싶어졌고, 1996년에 설립된 애니메이션 전문 기획사 '오돌또기'에 들어갔다. '오돌또기'에서 근무하면서 제주 4 · 3 항쟁을 소재로 한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오돌또기] 작업과 8분 30초짜리 TV 애니메이션 [아구찜과 빠가사리] 연출을 하기도 했지만,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제작 시스템의 한계와 IMF 등의 악재로 작업이 지지부진해져 오돌또기 활동을 정리했다. 그 뒤 한겨레문화센터 아동문학 작가학교 8기를 수료했으며, 지금은 경기도 가평에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 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마당을 나온 암탉』,『나비를 잡는 아버지』,『어른이 되고 싶어요』,『오줌싸개 누리』,『나도 잘 해』,『찌르릉 찌르릉』,『아빠는 깜둥이야』,『왜 나를 미워해』,『나귀 방귀』,『신통방통 도깨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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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176-177
--- p.81
--- p.97

출판사 리뷰

심오한 주제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아동문학의 진수를 보여 주는 장편동화

추천평

양계장 속에서 알만 낳도록 키워진 암탉 잎싹은 늘 자유를 그리워한다. 가냘프고 온전한 알도 못 낳는 잎싹은 폐계가 되어 버려지지만, 죽지 않고 청둥오리 알을 품어 엄마가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단단한 이야기 구성과 박진감 넘치는 문장이 돋보인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올해의 책 추천평 (4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아이랑 읽다가 엄마인 제가 너무 몰입되는 감정을 느꼈어요. 특히 사춘기 아이 엄마들에게 추천합니다.
p****0 | 2021.11.03
2021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초등 고학년 추천합니다.
b*******5 | 2021.11.03
2021
추천합니다
l********g | 2021.10.31
2021
아이랑 같이 봤어요 어른이 봐도 생각할게 많은 책이에요
v******p | 2021.10.30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95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암탉의 꿈
대구대구대성초등학교6-* 하*우 | 2024-09-06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암탉의 꿈

대구대성초 6학년 1반  하정우

내가 가장 하기 싫은 것은 책읽기, 그리고 독후감 쓰는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친구들이랑 동성로 시내에 나가서 노래방에 가 노래 부르는 것, 그리고 피씨방에 가서 게임하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다. 그런데 우리 선생님은 나와 반대로 가장 좋아하는 것이 책 읽고 글쓰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궁합이 서로 잘 안맞는 것 같다.

호랑말코 같은 선생님이 책 한 권을 읽고 내가 가장 싫어하는 독후감을 써오라고 하신다. 어쩔수 없이 내가 고른 책은 교실에 있는 수많은 책 중에 유독 눈에 띄는 어미와 새끼처럼 보이는 한 쌍의 오리랑 암탉이 같이 걷고 있는 모습의 ‘마당을 나온 암탉’이라는 책이다. 새끼 오리가 걷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면서도 기특해 보이고 이 모습이 나와 우리 엄마가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책에 정이 들기도 했다.

이 책은 양계장에 갇힌 암탉 잎싹이가 양계장을 탈출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다. 언젠가 나도 양계장같은 학원과 교실, 그리고 책지옥에 빠진 우리 선생님을 벗어나 탈출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게 해주었다. 나도 갇히는 인생 말고 좀 더 자유로운 그런 인생을 살고 싶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그리고 새끼 초록이를 푸른 하늘 위로 떠나보내야만 하는 엄마 잎싹이를 보면서 언젠가 나도 엄마와 가족을 떠나게 되겠지, 학원과 교실, 정든 친구와 호랑말코 같은 선생님을 떠나겠지. 한편으로는 익숙하고 사랑하는 곳을 떠나 기댈 곳 없이 나혼자서 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지금 나와 함께하고 있는 이 현실이 조금은 살갑게 느껴졌다. 지금나와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은 고맙고 감사한 선생님과 사랑하는 부모님과 정든 친구들이다.

마지막으로 잎싹이와 초록이 때문에 죽어가는 족제비 새끼를 위해 얼마 남지 않은 살을 새끼 족제비들에게 내어주는 잎싹이를 보면서 이런 생각도 해보았다. ‘한 사람의 일생도 어떻게 살아가는지 중요하지만 한 사람의 마지막 순간을 어떻게 마무리하는 것이 아름다운 것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초록이처럼 나도 맑고 푸른 하늘, 넓은 세상을 마음껏 날 수 있을까? 내 꿈을 찾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견딜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잎싹이처럼 귀한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초록이에게는 멋진 하늘을 훨훨 날아올라 더 넓은 세상을 만나기를 바랬다. 그리고 남은 살을 꼭 필요한 곳에 내어준 용기를 잃지 않은 잎싹이에게는 더 좋은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간절히 빌어본다.

나에게 재미있는 책을 읽게 해주신 밉지만은 않은 고마우신 선생님, 2학기 회장으로서 선생님과 잘 지내고 싶습니다. 친구들 점심 반찬 뺏어 먹었다고 나를 탄핵해야 한다는 우리 반 친구, 나를 잘못 뽑은 반장이라면서 나를 잘못 뽑은 친구들의 잘못도 있다고 하신 우리 선생님! 지금은 부족하지만 제 남은 살(또는 삶)을 내어주며 우리 반을 즐겁고 행복한 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오리알을 품은 암탉>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전남여수한려초등학교5-* 김*설 | 2024-09-06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여수 한려초등학교  5학년 4반 김민설  나는 동생이 두 명이나 있다. 그래서 동생에게 먹을 거나, 자리 등 많은 걸 양보하니까 내 자신이 동생들을 위해 희생한다고 생각하였다. 적어도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다.  잎싹은 양계장에서 알만 낳고 사는 폐계였다. 잎싹은 멋진 자신의 인생을 살아보고 싶어서 마당을 나왔다. 그리고 엄청난 일을 한다. 누구의 알인지도 모르는 알을 품고 부화 시킨다. 만약 내가 잎싹이었다면 아무리 힘들고 불행해도 마당을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마당을 나온 순간부터 힘들고 엄청난 위험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조차도 그렇지만 우리는 도전 정신에 대해 배우며 도전이 필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쉽게 도전하지 못한다. 실패를 했다면 적어도 도전을 했다는 것인데 그런 면에서 잎싹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정체 모를 알을 품은 것으로 보아 잎싹은 어머니가 될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다. 잎싹이 어머니가 된다면 어떤 어머니가 될지 궁금했다.  잎싹은 자신이 품은 알이 청둥오리 알이라는 것을 알았고 청둥오리가 다 성장하자 야생으로 돌려보냈다. 그리고 틈틈이 자신을 노리던 족제비에게 자신의 몸을 내어 주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건 온 우주를 합친 진실 된 모성애가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지극정성으로 키운 아이를 보내는 일은 진실한 사랑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그래서 잎싹이 너무 존경스럽다.  자신의 인생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는 잎싹을 보고 나는 아직 어리기는 하지만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잎싹이 청둥오리를 키울 때 오리에게 특별히 바라는 것은 없었을 것이다. 오직 청둥오리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청둥오리를 오리 무리에게 돌려보낼 수 있었다. 나는 지금까지도 몇 번 훌쩍 거리며 읽었기에 더 이상 눈물을 흘릴 일이 이젠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족제비에게 자신을 내어 주는 모습에서 나는 또 한 번 눈물을 쏟아야 했다. 족제비도 자식을 먹여 살려야 하는 엄마인 것을 안 것이다. 잎싹은 그런 족제비를 위해 자신의 몸을 내주었던 것이다. 만약 족제비가 청둥오리를 만나게 되면 족제비는 잡아먹을까?   그렇지 못할 것이다. 이미 잎싹이 대신 희생했기 때문이다. 자식에 대한 엄마의 사랑은 위대하다.
우리 한번 도전해 보자.
경기옥천초등학교6-* 이*혁 | 2024-09-06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세상은 위험과 두려움이 가득한 곳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불킥을 하면서 안전함을 느끼고 박차고 나가고 싶은 감정을 감추는지도 모른다. 항상 도전하고 극복하라고 누군가는 말하지만 나에게는 정말 어려운 일이다.  내가 혼자도 아닌 누군가를 책임져야하는 입장이라면 더욱 더 위험을 감수하기는 싶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위험을 감수하고 행하지 않으면 우리는 누군가의 도전기회를 뺏고 성장할 시간을 주지 않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정말로 해내야 할 때 응원해 주고 다시 실패해도 기운내서 해보라고 격려하는 것이 맞는 생각이라고 여기더라도 부모님들이 쉽게 상처받고 좌절하는 모습을 인내하고 참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인것 같다.  나도 때로는 부모님곁에 있고만 싶고 부모가 하라는대로만 했을때 안정감을 느끼고 편안하지만 결국 자신이 가야할 길은 스스로 헤쳐나가야 한다는 것이 결국 이 책을 통해 내가 알게 된 점 같다. 부모님의 희생을 느끼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안타까워하지만 말고 그 정신과 힘을 통해 내 스스로 자라나는 것이 정말로 부모님들이 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과연 잘 헤나갈 수 있을까? 항상 어려운 일에 부딪힐 때면 생각하는 말이지만 정말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힘을 갖고 싶다.   이 책을 읽고 마음속에 무언가 끓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암탉이 죽음을 맞이할 때는 정말 속상했지만 한편으로는 족제비도 부모님의 심정으로 사냥해야 하는 점이 정말 감정적으로 힘든 장면이었다. 그러면서 느낄 수 있는 부모님에 사랑과 한편으로 보내줘야하는 자식에 대한 마음 그리고 이를 극복하고 헤쳐나가야 하는 어린 자녀들이 심정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어서 가슴이 먹먹했다. 
마당을 나온 암탉
경기옥천초등학교6-* 구*은 | 2024-09-06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마당을 나온 암탉"은 참 멋진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주인공 암탉 로꾸의 용기와 모험 정신에 크게 감동했습니다. 로꾸는 원래 자신의 집인 마당에서만 살다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 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마당을 떠나 다양한 모험을 시작하게 되죠. 로꾸가 세상을 떠나면서 겪는 여러 가지 모험은 정말 흥미롭습니다. 길을 떠나면서 만나는 동물들과의 만남, 그리고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통해 로꾸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불안하고 두려웠지만, 로꾸는 점점 자신감을 얻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갑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로꾸가 스스로의 삶을 결정하는 용기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익숙한 환경에서만 머물고 싶어하지만, 로꾸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로꾸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결국 자신이 선택한 길을 걸어가기로 결심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편안한 상태에만 머무르기보다는, 때로는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새로운 경험은 때로는 어렵고 불안할 수도 있지만,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로꾸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저 역시도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로꾸가 그랬듯이, 저도 앞으로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고, 두려움을 이겨내며 나아가려고 합니다. 이 책은 제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고, 앞으로의 삶에서도 그 교훈을 잊지 않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단순한 동화가 아니라, 우리가 삶에서 겪는 어려움과 도전, 그리고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을 잘 그려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더욱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로꾸처럼 자신의 꿈과 목표를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경기평택이화초등학교4-* 고*윤 | 2024-09-03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알을 품어 병아리를 키워 보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암탉 잎싹의 이야기이다. 잎싹은 본래 난용종 암탉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헛간을 나와 알을품고  병아리를 키워 소망을 이루었다. 그리고 스스로 잡아먹혀 크고 아름다운 날개로 하늘을 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는 세가지 부류의 암탉들이 있다. 첫째로는 양계장에서 주는대로 먹고 알을 낳아주는 삶에 만족하는 양계장의 암탉들 또 하나는 자신은 알을 낳아 병아리만 키우면 된다는 마당의 암탉, 그리고 자신의 소망을 이루려 노력하는 잎싹, 나는 이 세가지 부류의 암탉들 중에서 잎싸의 삶이 가장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양계장의 암탉들과 마당의 암탁은 자신의 소망이 없다. 반면에 잎싹은 자신의 소망이 있고 그 소망을 이루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잎싹의 삶이 가장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잎싹이 족제비에게 스스로 잡아먹히는 장면이었다. 나는 부모가 아니라서 그런지 족제비의 아이들을 위해 족제비에게 스스로 잡아먹히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 족제비의 아이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보며 잎싹의 모성애가 참 대단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초록머리가 잎싹을 내버려 두고 청둥오리 무리로 간 것이 옳은 행동일까? 나는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잎싹을 두고 가지 않았더라면 초록머리와 잎싹 모두 족제비에게 잡아먹혔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차피 언젠가는 초록머리가 잎싹을 떠나야 했을 것이다.  나도  잎싹처럼 자신의 소망을 만들고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고 그 소망을 꼭 이루어야 겠다고 느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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