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을 위한 맞춤 에듀테인먼트 과학책. 과학에 흥미를 잃은 중학생들에게 읽히고자 과학 선생님들이 14살 청소년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작심하고 쓴 모험 이야기이다. 불장난에 도통한 '케미'는 어머니가 실종되자 단서를 찾아 여자친구 '마리'와 길을 떠난다. 둘은 알케미 동굴에서 ‘영원의 불꽃’이라고 씌어...
정약전의 유배 생활을 통해 가둬놓기와 풀어놓기의 미학을 보여 주고, 육체를 가두고 정신을 풀어 놓는 자유자재의 지혜를 통해 본질적이며 우주적 삶에 도달하고자 하는 인간의 치열한 고뇌와 역경을 그려 낸 작품이다. 그 속에서 한 인간이 절해고도의 섬과 섬사람들에 융화되어 가는 과정을 그려 내고 있다. 정약전...
생사의 비밀이 가득한 매혹적인 세계로 초대합니다~. 영미권 최고의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 ‘Art of Mentoring’ 시리즈의 첫번째 책. 미국의 저명한 의사이자 작가인 페리 클라스가 의대 진학을 앞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다. 의사를 꿈꾸는 청소년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멘토링 책으로, 선물용으로 강추!
2005학년도 입시에서부터 적용되는 7차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그에 맞는 학습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책으로 각 수능영역별 명강사와 대입전문가들이 7차 수능 첫세대에게 요긴한 정보만을 모았다. 맞춤식 입시 전략이 필요한 예비 고3들에게 영역별 학습법, 수능 이후 대비방법, 일반적인 학습법 등을 안내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움츠러들지 않는 배짱과 뚝심 그리고 용기와 재치가 넘치는 먼 바다 항해 선장 크리스토퍼 브룬겔의 세계일주 여행 이야기입니다. 전세계를 여행하는 브룬겔 선장의 모험담을 읽다보면 세계 각국의 역사와 지리, 풍습, 생활방식 그리고 배와 항해에 대해 어느새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또한 뛰어난 ...
노빈손의 엉뚱하고 황당한 모험담과 생생한 과학 지식을 결합시킨 노빈손 타임머신 어드벤처 시리즈 제3탄. 메일 한 통으로 중생대의 격랑에 휘말려 버린 어리버리한 과학도 노빈손. 말숙이에게 최신형 카메라폰을 선물하기 위해 쿨쿨천사와 함께 무시무시한 공룡 세계로 들어가는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책 속 무대는 400여 년 전의 대항해 시대. 노빈손이 모험을 하게 되는 대항해 시대는 인류가 바다를 통해 하나로 연결된 시대이다. 중국의 항해왕 정화, 콜럼버스, 마젤란, 바스코 다 가마 등의 도전으로 바닷길이 열렸고, 그 길을 통해 수많은 사람과 상품들이 세계 곳곳으로 왕래를 하게 된 것이다. 그 속에서 노빈손이 ...
‘철새타임즈’의 홍보대사가 된 노빈손과 말숙이가 한강 하구를 찾아가 한강 하구 습지에서 서식하는 철새들을 탐조하며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는 환경 이야기이다.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만든 이 책은 생태의 낙원이며, 우리나라 최대의 습지보호구역인 한강 하구가 환경오염과 무차별한 개발로...
독서에 취미가 없는 아동들에게 만화라는 친숙한 형식으로 문학의 깊이를 전달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한 성인들에게도 만화로 쉽게 각색한 형태를 통해 문학적 감동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는 . 국내 작가의 대표작을 만화로 구성하여 문학의 향기와 만화의 유쾌함을 담고 있는 시리즈의 서른 번째 작품으로 황석영 원작...
독서에 취미가 없는 아동들에게 만화라는 친숙한 형식으로 문학의 깊이를 전달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한 성인들에게도 만화로 쉽게 각색한 형태를 통해 문학적 감동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는 . 국내 작가의 대표작을 만화로 구성하여 문학의 향기와 만화의 유쾌함을 담고 있는 시리즈의 서른 번째 작품으로 황석영 원작...
노빈손 세계 역사탐험 시리즈 네번째, '일본편'. 검은 쫄바지에 닌자로 돌아온 노빈손의 이번 임무는 사라진 아이들을 찾는 것. 전설 속 요괴 우무베의 짓일까? 아니면 숨겨진 음모라도? 화려한 가부키 공연장에서 우람한 선수들의 스모 경기장까지, 흥미로운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노빈손의 시끌벅적 일...
세계지도 하면 먼저 거대한 대륙과 드넓은 바다, 그리고 좀 더 생각하면 파란 꼬불꼬불 어지러운 선들과 알록달록한 알 수 없는 기호들이 떠올라 대부분 사람들은 머리를 싸매게 될 것이다. 이렇듯 우리가 그동안 배운 교과서 속에서의 세계지도는 어렵고 복잡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세계지도를 자세히 살펴보면 그 ...
역사가 고스란히 살아 숨쉬는 현장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생생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느끼며 배우는 '신나는 노빈손 세계 역사탐험' 시리즈 제2탄으로 노빈손이 고대 이집트에 이어 이번엔 고대 중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영생불사를 꿈꾸며 기이한 행적을 남겼던 통일 중국의 첫 번째 황제 진시황과 세계8대 불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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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는 공부하러 박물관 간다 : 한국미의 숨결과 체취를 찾아 / 2006년 부산시 교육청 추천도서
전통 문화재를 통해 한국 아름다움의 원형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안내서.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재를 통한 미(美)의 체험이 가능하도록 읽기 쉽게 글을 다듬고 어려운 한문을 자연스러운 한글로 풀어 설명하였다. 1부에서는 '그윽함', '고결', '함초롬한'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단어를 제시하고 그 ...
1987년 이상문학상을 수상, 국어 교과서에도 실린 작품인 은 자유당 정권 말기를 배경으로 시골 초등학교 상급반 교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권력과 그 주변 인물의 속성을 그린 중편 소설이다. 전형화 된 권력의 상징, 엄석대와 그의 주변에서 변절하는 아이들의 기회주의적 근성을 그려나가면서 권력의 무상함과 거기...
얼떨결에 미지의 땅 남극에 가게 된 노빈손... 보이는 것이라고는 끝없이 펼쳐진 얼음덩어리와 살을 파고드는 눈보라뿐. 영하 50℃의 엄청난 추위, 물개, 해표와의 숨막히는 한판 승부, 위대한 남극탐험가 새클턴, 아문센, 스코트와의 극적인 만남. 100여 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노빈손의 신나는 모험이 또 다시 펼쳐진다
열두 살, 192센티미터. 하느님, 제발 그만 크게 해주세요! 미국 최고의 성장소설 작가 조앤 바우어의 대표작 『열두 살, 192센티』는 부모의 이혼과 재능에 대한 고민으로 갈등하던 열두 살 키다리 소년 '트리'가 자신감을 가지고 한 그루 떡갈나무처럼 당당히 성장하는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가슴 찡하게 그려 낸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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