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저는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라는책을 읽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기억에남는 장면은, ‘1등보다 나은 30등’

이라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김 현근 이라는 아이가 1학기때 전교 1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시험은 정말 쉽다고 만만하게 보았습니다.

그래서 공부는 게을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기때 결국에 전교2등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엄마는 일을 나가시고 아빠는 집에 계셨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등수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씀도 없으셨습니다.

“그럴줄 알았다. 2학기 들어서 네 태도가 달라졌잖니. 처음에는 열심히 하더니, 점점 게을러지더구나. 아빠눈에는 다 보였는데,”

“현근아.”

“예.”

“몇등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아빠는 네가1등을 했건 30등을 했건 상관없다.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30등이라면 칭찬받을 일이지. 대충해서 얻은 1등보다 가치있는 거니까.

현근아, 중요한건 성적이 아니라 노력하는 한 마음도 모자랐고, 모르는 게 많다는 겸손한 마음이  있어야 열심히 공부할 수 있어.”

라고 말씀하신 현근이 아버지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왜냐하면, 전교 꼴지가 시험문제를 다 찍었는데 1등한것 보다는, 전교 꼴지가 아주 열심히 노력해서 전교 1등이 되건, 2등이 되건, 3등이 되건, 30등이 된 것과 다르다는 정말 존경 할 수 있을만한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도 성적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성적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노력하는 태도가 눈에 잘띄고 잘 보인다면, 그 노력하는 태도의 따라 성적이 오르기 때문에, 성적보다는 자기의 노력하는 태도를 더 신경써야 하는것 같이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앞으로, 아는 문제라고 문제를 대충 풀지말고, 생각도 깊게 해서 열심히 풀고, 좋은 결과를 얻어야  겠습니다.

To.현근이

현근아, 안녕? 나는 의정부 서 초등학교에 다니는 박 수 진 이라고해.

네가 시험을 볼 때 학교 시험을 정말 우습게 본 것은 부정적인 태도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네가 시험문제를 쉽게 생각하더라도 만만하게 본다면, ‘에이, 아는문제잖아? 재미없게.’ 라는 생각도 들 수 있지않을까? 그렇게 생각해서 공부를 게을리 하게 된다면, 안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 네가 문제를 정말 쉽다고 생각하더라도 너에게 필요한것은 ‘노력’이라고 생각해. 쉬운문제가 나오면, ‘와! 쉽다~ 역시 노력한 보람이 있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이런 내가 알고, 쉬운문제는 절대 틀리지 않아야지.’라는 마음다짐을 하고 노력을 한다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거야. 그럼, 다음에 더 좋은점수를 기대할게. 파이팅!

-2012년 9월6일 목요일.

From.수진

 이 책은 엄마가 2년전에 사주신 책이다. 언니가 읽고난 뒤 나에게 권해주어서 한 번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여러번 읽어도 큰 감동을 준다.

 현근이는 중학교 1학년 중간*기말 고사에서 모두 전교1등이었다.  그래서 2학기도 1학기 처럼 중간*기말고사도 전교 1등이라고 확신했다. 그래서 1학기에 서너 권 씩 풀던 문제집은 한두 권 씩 풀고 다섯번 씩 보던 교과서도 두번 씩 만 보았다. 그래서 공부하지 않은 티가 확 났다. 전교 1등이던 성적도 전교 2등이 되었다. 현근이는 자만했던 자신이 후회되었다. 현근이는 학원에 다니지 않고 공부를 하여 민사고 1차 시험에 합격하였다는 것이 놀라웠다.

 '나도 그렇게 잘하였으면 좋겠지만 매일 문제집 한 단원을 풀면 하나도 틀리지 않는 단원이 없다. 우리 언니는 다르다. 우리 언니는 한 단원을 풀면 모두 다 맞는다. 나도 언니같이 되면 좋겠지만 나는 거의 다 틀린다. 우리 엄마는 많이 틀려서 속상하여도 그냥 참고 노력하라 하신다. 현근이는 과학 영재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 프린스턴 대학교 수시 특차 합격을 하여 지금 프린스턴 대를 다니고 있다. 나도 이제부터 열심히 노력하여 내 꿈을 이루도록 해야겠다.'

안녕하세요?? 전 아저씨가 쓴 책을 읽은 6학년 오유리라고 해요.

이런 소리는 많이 들으셨겠지만, 아저씨는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전 '어린이를 위한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1,2' 를 총 2권

어린이 것으로 읽었는데 그곳에는 아저씨가 어렸을 때 도둑질에 싸움

까지한 것으로 나와있어요. 정말 명문 대학교를 어떻게 들어갔나 싶더라

고요.. 근데요.. 이런 잘못을 고치고 변화하는 아저씨를 보고 정말 괴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학영재학교두 이를 악물고 졸업하고, 장학금도

받고, 프리스턴 대학까지 들어가니, 집이 가난함과 찜통같았던 고시원 생

활 등... 힘들었던 시간들이 다 행복한 추억으로 남진 않나요?? ㅎㅎ

저도 아저씨처럼 괴물이 되고 싶은에 과연 제가 될수 있을까요??

저도 곧 있으면 중학교에 들어가서 꿈을 위해 준비할날이 얼마 남지 않았

어요. 남은 기간 동안 제가 아저씨처럼 공부에 악착같이 붙어 살 수 있을

까요?? 그건 못 할것 같고 어쨌든 장담을 못하겠어요..

과학영재학교만 해도 매일매일 숙제 양이 엄청나다고 하는데..

전 아마 포기할 거예요..

현재 학원 숙제 만으로도 맨날 머리를 쥐어짜면서 겨우겨우 하는데

리포트에, 단어시험 등 등 이 많은 숙제를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아저씨, 더 놀라운 건 아저씨의 집은 가난했지만, 버텨내고 공부

했다는 거예요.. 여러 어려움을 견뎌내고 다시 버텨내서 공부한 것이 감

동적이었어요. 그래서 책 제목도 그런가 봐요. 그럼 이만 쓸게요!!

안녕히 계세요.

현근이의 엄마는 현근이가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적지않아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현근이 엄마는 현근이가 잘되길 하는 마음에서 현근이에게는 더욱 엄하게 대하신다. 어느날은 새벽 4시에 깨워 시험공부를 하라고 깨우신적도있다. 현근이는 처음에 항상 공부공부 하는 엄마가 싫었지만 나중에는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사시고  자신을 위해 그런 쓴말들을 해 주신 엄마께 감사하게 된다.

과연 그게 가능할까? 현근이는 중.고등학생들만 공부하는 독서실에 가서도 공부를 한다. 나도 그런곳. 독서실 같은곳에서 공부를 해 보고싶다.

하지만 나는 그 곳에 가기는 커녕 독서실에 가면 않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독서실은 중.고등학생들만 공부하는 곳으로

내 머릿속에 편견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근이는 그런곳에 가다니! 놀랍고도, 한 구석으로는 부럽기도 한다.

현근이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자신감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린다. ' 난 할수 있어, 난 해낼 수 있어' 라는게 일반 사람의 자신감 이라면, 현근이의 자신감은 ' 난 한다. 난 그 누구보다도 잘 할 수 있다 ' 같이 자신의 꿈을 좀더 강조하고, 믿음직한(?) 자신감 같다. 그러면 역시 내가 현근이에게 닮고싶은 면 중 하나이다. 또 다른 현근이의 특별함이 있는데, 비유를 하자면 일반사람이 잘 뛰려고 노력한다면, 현근이는 다른사람고 ㅏ달리 날기 위해 노력하는 약간 역발상 적인 면도 적지않아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현근이, 우리도 이런 면들을 본받아 꿈을 이루자!

나는 어렸을때 물건을 훔친적은 없다. 왜냐하면 죄책감이 오고 무섭기 때문이다.
주인공 현근이는 초등학교때 도둑질을 한다.
현근이가 받아쓰기 시험에서 100점을 맞지만 오늘 실수로 1개를 틀리자 엄마는 화내시고 그 실수가 어른이 되서도 한다고 했다. 나는 어렸을때 실수를 많이 했는데 시험을 보면 지금도 실수를 많이한다.
현근이는 초등학교때는 도둑질을 하고 커서 훌륭한 대학을 갔다. 그이유는 노력을 했기때문이다.
나는 지금도 노력하려 하지만 좀처럼 시험성적은 오르지 않는다. 현근이는 나중에 수학경시반에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진도도 따라가지 못한다. 왜냐하면 학원을 다니지 않기때문이다.
안다니면 선행학습도 하지못하고 예습복습을 하지못한다. 현근이 외에 다른 반 아이들은
선행학습을 하고 준비를 다해서 문제를 쉽게 풀었다. 현근이는 나중에 스스로 문제집을 사고 풀고
해서 나중에 1등을 하고 공부를 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