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1권을 봤는데 현근이라는 아이가 학교 성적도 우수하고 아버지, 어머니 말씀도 잘 듣는다. 이야기는 현근이가 중간고사에서 전교 일등을 하였다. 그리고 그 후로는 “난 무조건 1등이야”라고 믿고 게을러가지고 열심히 하지 않았다. 그리고 기말고사 성적표를 받을 차례다. 선생님이 성적표 한 장을 들고 앞으로 나오셨다.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전교 1등이 또 나왔단다. 누구겠니?”
아이들이 말했다.
“현근이요.”
“그래 맞아. 이번에도 현근이가 전교1등이란다. 현근이 앞으로 나오렴.”
현근이는 쑥스러워 하며 앞으로 나갔다. 그런데! 선생님은 아무 말씀 없으셨다. 그냥 성적표만 주실 뿐 아무 대답이 없으셨다. 성적표를 받고 선생님이 말하셨다.
“현근, 분발해야겠다. 전교 2등이다.”
현근이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근데 여기서 궁금한 점은 왜 1등이라 했는데 갑자기 2등일까? 궁금하고 또 궁금하다.
현근이가 집에 가는 걸음 무거웠다. 현근 혼자서 말하였다.
‘바보, 성적도 떨어졌는데 우쭐되다니’
집에 도착하고 어머니는 일나가시고 아빠가 있었다. 아빠가 현근이를 보았다.
“현근아 왜 그러니?”
“전교 2등이예요.”
아버지는 등수에 대하여 말씀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
“그럴줄 알았다.”
“예?”
“2학기 들어 니 태도가 달라졌잖니, 처음엔 열심히 했는데 점점 게을러지는구나. 아빠 눈엔 다 보였는데 현근아”
“예?”
“몇등을 했는지 중요하지 않아. 아빠는 니가 1등을 했건 30등을 했건 상관없다.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30등이라면 칭찬 받을 일이지. 대충해서 얻은 1등보다 가치있는 거니까. 현근아. 중요한 건 성적이 아니라 노력하는 자세란다. 이번에는 노력이 부족했던 것 같구나. 겸손한 마음도 모자랐고. 모르는 게 많다는 겸손한 마음이 있어야 열심히 공부할 수 있어. 앞으로는 자만하지 말거라.”
“알겠어요. 아빠”
현근이는 아버지 어머니의 교훈을 들을 때마다 더 열심히 공부했다. 방으로 들어온 현근이는 아빠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았다.
“아빠의 말씀이 맞아. 전교1등 했다. 올백 맞았다고 나도 모르게 학교 시험을 우습게 봤어. 대충해도 또 1등을 할 수 있을 줄 알았어. 내가 최고라고 생각했어. 노력하지 않으면 결코 잘할 수 없는 게 공부였다.”
지독하다 싶을 정도로 공부하지 않으면 다른 아이들을 앞설 수 없었다. 이 정도로 현근이는 승부욕이 강하였고 이기고 싶은 마음이 많았다.

꿈이 사라진 어느 날. 오늘이다. 시험결과 나오는 날.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본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이 생각부터 들었다. ‘다 합격했을거야. 평소 실력이 있으니까’
현근이는 학교에 가고 드디어 4교시가 됬다. 현근이는 곧장 컴퓨터실로 갔다. 민사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합격자 명단이 올라와 있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마우스를 클릭했다. 곧 눈앞이 캄캄해졌다. 아무리 찾아봐도 현근이 이름은 없었다. 불합격이었다. 꿈을 이룰 수 있었던 유일한 길이었는데 현근이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내 자신이 한심스럽고 원망스러웠다.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펑펑 울고 싶다.’
복도를 힘없이 가는 도중 맞은 편에서 선생님이 걸어오고 계셨다. 현근이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가 숙여졌다.
“현근아, 발표나왔니?”
마치 지나가는 말처럼 선생님이 물으셨다.
“예.”
차마 떨어졌다는 말까지는 할 수가 없었다. 선생님은 현근이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 보셨다. 현근이의 대답을 기다리고 계셨다.
“저. 떨어졌어요.”
언제나 나를 응원해주셨던 선생님께 불합격 소식을 전하게 되다니 내가 미웠다. 선생님이 말했다.
“괜찮아. 힘내.”
선생님은 미소를 지으며 내 어깨를 두드리셨다.
그 후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했다. 용철이와 현근이는 좋아했다. 기뻐서 말이 안나왔다.

현근이가 5학년 때부터 포기하지 않은 결과 프린스턴 대학교까지 가서 기쁘겠다. 현근이를 보아 꿈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결심했고 가족들이 없었다면 일해내지 못할 거라고 믿은 현근이의 모범이 멋지고 재밌다. 세계최고명문대학교를 간 현근이가 전교1등을 한게 재밌다. 가족들을 위한 마음. 전교1등을 놓치지 않은 현근이가 자랑스럽다. 그리고 멋지다. 그리고 현근이는 자신이 “해낼거야. 용기내자.” 그 끈기가 용맹하고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세계최고명문대학교에서 전 세계의 인재들과 공부한 현근이가 부럽고 그리고 아버지 말씀을 들을 때마다 ‘맞아 그래’ 그런 의지. 공부에 대한 집착. 어머니를 위한 마음. 가족을 지키고 하는 그 따뜻한 마음이 내 마음에도 전달되고 처음 민사고에서 떨어지고 슬퍼하는 현근이의 모습이 안쓰러워 못보겠고 지금 자기 자신의 능력은 보지 않고 미래의 능력을 보는 현근이가 멋지고 남들에게 꿈을 잊지 말라고 말한게 감동적이다.
중학교 때 한 번 실수한 뒤로는 계속 그 끈기를 놓치지 않고, 승부욕이 강해서 결론은 전교1등을 좋아한 현근이가 1등만 좋아하지 말고 자신의 노력을 좋아했으면 좋겠다.

민병주 학생의 독후감을 지도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나는야 말썽쟁이.
초등학교 1학년이던 어느 날, 우리는 슈퍼마켓에서 일을 꾸미고 있었다.
골목대장 영규가 내 귀에 속삭였다.
‘지금이야, 아무도 안 봐’
나는 잠시 망설였다. 학교 앞 문방구에서 화약총이나 스티커, 딱지 등을 훔치곤 했지만 슈퍼마켓은 처음이기 때문이었다. 가슴에서 쿵쾅쿵쾅 소리가 났다.
‘들키면 어떻게 하지?’
영규는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다른 아이들은 주위를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는 척 음료수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내 앞에는 콜라, 사이다, 갖가지 주스들이 늘어서 있는 진열대가 떡 버티고 있었다.
음료수 들이 자기들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재촉하는 것 같았다.
‘문방구에서도 안 들켰는데 뭘’
그런 생각을 하자 이번에도 안 들킬 것 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나는 재빨리 콜라 한 병을 집어 들었다. 그러고는 점퍼 안에 숨기고 입구 족으로 걸어갔다.
‘성공이다!’ 여전히 가슴은 두근거렸지만 짜릿했다.
뭔가 대단한 일을 한 것처럼 뿌듯하고 재미있었다.
술래잡기를 할 때보다 재미있고 얼음땡을 할 때보다 신이 났다.
우리들은 계산대를 지나 출입구 밖으로 발을 내밀었다.
그때, 주인아주머니가 우리를 부르시는 게 아닌가.
‘너희들! 거기 서지 못해!’ 발이 바닥에 들러붙는 것 같았다.
이때 나도 심장이 터질 듯이 긴장되고 한편으론 현근이가 이렇게 자꾸 물건을 훔치다가 나중에 정말 큰 물건을 훔치면 어떻게 하지?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긴장 됐다.
내가 만약 저 아이가 된다면 나는 그때 어떻게 행동할까?
펑펑 울면서 잘못했다고 했을까?
나중에 현근이가 심부름을 못 간다고, 콜라를 훔치다 들켰다고 말했을 때, 나는 차라리 심부름을 갔다 오지……. 하고 생각했다.
만약 순순히 심부름을 갔다 왔었다면 그렇게 아프게, 슬프게 맞지 않았어도 될 텐데.
현근이가 참 대단하다.
 

현근이

최은탁

현근이
도둑질을 일삼아
재미있어 하던 현근이
 
현근이
거짓말을 못해서
엄마한테 맞은 현근이
 
현근이
매일 맞고 반성해
전교1등 된 현근이

<<가난 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맞아! 꿈조차 가난할 순 없어!' 라는 생각이 들어 내용이 궁금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는 김현근이라는 아저씨가 '가난함' 이라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이 담긴 내용이 들어있다.
김현근 아저씨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학원 하나 다녀본적도 없는데, 어렸을때부터 전교 1등을 하고 힘들때에는 부모님의 도움으로 이겨내고, 외국에 있는 프린스턴 이라는 이라는 대학교에 가는 꿈을 이루어 내는 이야기이다.아니, 이야기가 아닌 실제 경험담이다.
김현근 아저씨는 공부할때 교과서를 먼저 본 다음 문제집을 풀었다고 한다.
그리고, 학교에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선생님 말씀을 귀기울여 들었다.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도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감동적이었다.
엄마께서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을 해 주셨다.그런데 요즘세상에서는 개천에서 용이 나기 힘들다 하셨다.
이 어려운 환경에서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지 상상이 된다.
정말로 가난한 생활에서 꿈을 이루는 이 멋진 일은 나도 해 보고 싶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라는 문장이 있었다. 그 말이 너무 감동적인 말이라고 생각된다.
나느 지금까지 공부는 하기 싫어서 시키면 하고 억지로 하였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내 자신을 반성하고, 김현근 아저씨처럼은 못해도 반만이라도 닮아가고,따라갈 수 있게 노력해야 겠다.
 

주인공 현근이는 학교에서 중간고사 1등을 한다.
하지만 너무 자만해져서 다음 시험때 성적이 떨어진다. 나도 4학년때 올백1번맞은적이 있었는데 그후로 자신감이 많아져서 다음 시험때 평균이 많이 떨어졌다. 그 후로 나도 너무 자만하지 말자는걸 느꼈다. 현근이는 가난한 살림과 엄마가 일을 해서 힘드니까 아르바이트로 신문 돌리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피곤해서 공부에 지장이 되어 그만두지만 사장님은 한달 일치 돈을 주면서
문제집 등을 사라고 하였다.
현근이는 수학경시대회를 보고 특별반에 들어갔지만 진도도 따라가기 힘들고 이해를 하지못한다.

나도 영어학원에서 어떤반으로 옮겨졌는데 이해를못하고 문제도 못풀고 어려웠다.

현근이는 그이후로정말 많은 노력을 하며 꿈을 향해 도전한다. 현근이는 나중에 대학에붙고 꿈을 이룬다. 나도 싫어하지말고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했다,
 

<<가난 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맞아!    꿈조차 가난할 순 없어!' 라는 생각이 들어 내용이 궁금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는 김현근이라는 아저씨가 '가난함' 이라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이 담긴 내용이 들어있다.
김현근 아저씨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학원 하나 다녀본적도 없는데, 어렸을때부터 전교 1등을 하고 힘들때에는 부모님의 도움으로 이겨내고, 외국에 있는 프린스턴 이라는 이라는 대학교에 가는 꿈을 이루어 내는 이야기이다.아니, 이야기가 아닌 실제 경험담이다.
김현근 아저씨는 공부할때 교과서를 먼저 본 다음 문제집을 풀었다고 한다.
그리고, 학교에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선생님 말씀을 귀기울여 들었다.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도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감동적이었다.
엄마께서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을 해 주셨다.그런데 요즘세상에서는 개천에서 용이 나기 힘들다 하셨다.
이 어려운 환경에서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지 상상이 된다.
정말로 가난한 생활에서 꿈을 이루는 이 멋진 일은 나도 해 보고 싶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라는 문장이 있었다. 그 말이 너무 감동적인 말이라고 생각된다.
나느 지금까지 공부는 하기 싫어서 시키면 하고 억지로 하였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내 자신을 반성하고, 김현근 아저씨처럼은 못해도 반만이라도 닮아가고,따라갈 수 있게 노력해야 겠다.